가짜 선, 가짜 선인

진보는 민주주의인가? 7

평범한 한국인들 2025. 5. 31. 16:00

 

한국은 주권 국가가 아니니까 주권을 위한 노력도 하면 안 된다 세뇌로 한국 주권을 영원히 말살하고 영원한 중국 예속 국가로 남기고자 한 게 리영희 철학의 핵심 주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영희 한국 주권 부정론을 모아보겠습니다. 문재인이나 이욱연 같은 리영희 키즈들에게 감명을 넘어서 쾌감까지 남겼다는 리영희의 주옥같은 혐한론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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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인 대한민국 -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 우리시대 희망을 찾는 7인의 발언

오늘 이렇게 날씨도 궃은데 많은 학생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한국, 조선, 한반도, 이 민족의 미래에 귀결되는 문제들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7,80년대 질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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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딱 하나만 봐도 이만큼 나오는데 나머지 털면 얼마나 더 나올지 알고 싶지도 않군요. 독재 정권이 학생들을 억압했다는 일처럼 사실이 맞거나 지난 화에서 이미 반박한 일들은 제외했는데도 이렇습니다.

그분들은 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종의 종교신앙처럼 강요되고 믿어져왔던 광적이며 병적인 극우반공주의에 길들여져 있던 젊은 학생들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을 중국인들처럼 어리석은 정신병자로 멸시하니까 이런 오류가 필연적으로 생기는 겁니다. 한국에 극우반공주의 강요할 필요가 없이, 북한과 중국과 소련, 세 공산국가가 조선족 앞세워 침략하고 양민 학살 곳곳에서 벌였습니다. 일제에서 독립해서 안 그래도 힘겨웠던 한국은 망할 뻔하고, 중국이고 북한이고 조선족이고 자신들도 항일 투쟁했다면서 같은 한민족이라는 나라만 공격해서 전쟁 일으키는 바람에 망했던 일본만 다시 살려 놓았습니다. 리영희가 그렇게 욕하는 미군 주둔도 한국 전쟁 아니었으면 없었을 겁니다. 이승만이 반공주의 독재 그렇게 오래 한 것도 김일성 때문입니다.

한국 전쟁 끝나봤자 지난 화에서 말했듯 무장공비 사건 끊이지 않아서 이승복 어린이가 공산당이 싫어요 말을 했네 안 했네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인이면 남녀노소 막론하고 그보다 어린 3살, 6살 아이까지 다 죽였다는 게 문제입니다. 리영희는 아무 증거 없이 한국군도 북한에서 악행을 저질렀다는데, 무장 공비 같은 사건이 있었으면 북한 방송이 먼저 남한을 비판하고도 남았습니다. 북한이 저지른 아웅산 테러 같은 사건은 전 세계에서 난리쳤을 테고요.

무엇보다 학생들은 독재도 싫지만 반공주의가 싫어서 독재와 싸운 것만도 아닙니다. 북한이 한국 침략 안 했으면, 징병제도 없었을 테고 꽃다운 나이에 공부하다 말고 군대 끌려가서, 무장 공비 혹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같은 때 교전하다 목숨 잃는 사태도 없었을 겁니다. 북한과 소련과 중국이 먼저 전쟁과 폭력으로 반공주의 교육 시켜 놨으니까 독재 정권도 생긴 거지, 한국 전쟁 없이 종교만으로 강요당해서 반공주의가 생겼다는 식으로 한국사를 날조하는 것 자체가 한국인에 대한 모독입니다. 한국사 모르는 사람이 리영희 책 읽으면 그야말로 혐한 세뇌당하게 생겼습니다. 아무 역사적 이유, 아무 객관적 이유 없이 세뇌당해서 잘못도 없는 공산 국가들을 싫어하는 이들이라고 생각하기 딱이잖아요. 이러니 진보가 항일도 아닌 거죠. 리영희 논리 그대로 대입하면, 한국인들이 일제에 맞선 것도 반일주의에 세뇌당한 거니까요. 반일 종족주의도 그렇게 탄생한 거고, 그런 가짜 보수 이영훈 등이 리영희 키즈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정확히 리영희 논리를 그대로 대입한 건 맞습니다. 우리 산 증인은 리영희 본인이고, 증거는 리영희 본인의 글이니, 리영희 키즈들 얼마든 반박하세요.

 

우리 민족이 역사상 처음으로 남의 나라 영토에 가서 지팡이를 꽂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다는 따위의 허무맹랑한 애국주의, 민족주의, 폭력주의, 전쟁 숭배, 군대 숭배가 들끓었던 겁니다. 모든 신문이 베트남 파병이 반공주의 성전이라고 떠들었습니다. 미국의 꽁무니에 붙어서 용병 노릇하러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들떠 있을 때 유일하게 제가 반대하자 조선일보에서 저를 쫓아냈습니다.

ㅡ우리 민족이 역사상 무수하게 가서 쳐맞고 무참히 패한 것도 모자라 또다시 남의 나라 영토에 가서 지팡이를 꽂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다는 따위의 허무맹랑한 애국주의, 민족주의, 폭력주의, 전쟁 숭배, 군대 숭배가 들끓었던 겁니다. 모든 신문이 한국 파병이 공산주의 성전이라고 떠들었습니다. 소련의 꽁무니에 붙어서 용병 노릇하러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들떠 있을 때 유일하게 반대한 언론인도 없었지만, 반대도 안 했는데 전부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들에게 쫓겨난 정도가 아니라 맞아죽었습니다.

이렇게 리영희 논리 대입해줘도 이해 안 간다는 분들 얼마든지 말씀하시면 북한편 소련편도 써주겠습니다.

우리도 베트남 전쟁 싫어합니다. 그런데 리영희 논리 대입하면 한국 전쟁 파병 온 모든 유엔군 나라에 다 해당합니다. 그들도 용병이었고, 한국에 지금까지 엄청난 지원 받고 있습니다. 당시 파병 온 16개국 전부가 리영희식 마구잡이 내로남불 비난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아니 공산국가와 싸운 모든 나라가 전부 해당됩니다. 한국만 욕하고 외국은 떠받들면 된다는 진보식 천박한 논리 때문에 자멸하는 게 진보입니다.

게다가 소련은 재한 러시아인들인지 러시아 다문화인들이지 한국 전쟁에 소련 책임은 없다는 식의 기괴한 혐한 컨텐츠를 자기들끼리 돌려보고 팔아먹지 않나, 중국은 항미원조라며 전남 화순과 광주의 정율성 우상 숭배 혐한인들이 가세한 허무맹랑한 애국주의, 민족주의, 폭력주의, 전쟁 숭배, 군대 숭배, 지금까지 해댑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01082000083

 

중국서 돌풍 '항미원조' 영화 봤더니…역사 미화 시도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역대 최대 제작비를 들여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을 다룬 영화 '장진호'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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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의 한국 비판을 잘 들여다보면, 전부 중국이 리영희 시대부터 현재까지 목숨 걸고 해대는 겁니다. 이 날조 수준 학문을 비판적 중국학이니 치밀한 과학적 연구라고 자화자찬하니까, 리영희 키즈 문재인의 대중 정책이 완전히 실패한 거죠. 진보는 맨날, 중국을 알아야 한국이 산다면서 정작 자신들이 제일 중국 모릅니다. 진보 정권의 중국에 대한 예상이 맞은 적이 한번도 없는 게, 리영희의 시각으로 중국을 봐서 리영희가 인정해봤자 수정하지도 않은 소위 오류를 아주 문화 유산으로 물려받고, 대대로 물려주고 있습니다. 리영희가 자인했고 리영희 키즈들이 또 감동받았다는데, 정작 아무도 고치지 않은 오류가 눈사태처럼 불어나, 이제는 절대 못 고치는 수준이죠.

리영희는 늘 다른 나라, 특히 중국에 대입하는 논리를 한국에는 대입하지 않고, 한국에 주장하는 논리는, 다른 나라, 특히 중국에 대입하지 않는, 리영희식 차별 논리가 주요 특징입니다. 이러니 한국사 날조ㅡ세계사 공식에 더해 혐한 내로남불이 진보의 기틀이 된 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기틀을 흔들려다 자기들 사상의 기틀을 잘못 쌓은 거죠. 차별 안 하면 리영희 학문 싹 다 무너지고, 차별 없이는 글 한 줄 못 쓰는 게 리영희 저서입니다. 증거 계속 나갑니다.

한국군 베트남 파병은 중국 소련 북한이 한국 침략하는 바람에 다른 강대국 미국의 도움을 받게 된 한국으로선 거절할 명분이 없었습니다. 리영희는 이 역사적 진리에서 앞부분, 다시 말해 공산국가의 침략전이라는 대전제를 잘라버리고, 미국의 개입이라는 소전제만 가지고 한국을 독립국가 아니라고 욕하는 결론을 냅니다. 이건 철학이 아니라 철학 말살입니다. 그냥 초등학교 3학년도 알 수준입니다. 철학 공부했는데 리영희 존경한다는 <어리석은 정신병자> 짓 좀 그만하세요. 소크라테스와 리영희는 사상적으로 일치하긴커녕, 소크라테스의 삼단 논법을 허위로 더럽히고 오용한 게 리영희입니다.

실제로 진보 언론도 베트남 파병 이유를 두고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https://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

 

그 오랜 치욕의 역사 - 연세춘추

소파협정이란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지위에 대해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협정이다. 국제법에 따르면 외국에 주둔하게 되는 군대는 주둔국의 법률을 적용받는 것이 원칙이며 군사적 임무수

chunchu.yonsei.ac.kr

 

이후 1950년 6.25전쟁이 발발, 미군의 참전으로 한국정부는 미군과 관련된 일체의 재판권을 모두 그들에게 이임하는 「주한미군군대의형사재판권에관한 대한민국과미합중국간의협정」을 체결하게 된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주한미군의 범죄가 극성을 부리게 되자 우리나라 정부는 기존 협정의 수정을 요구한다. 이에 약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논의를 거쳐, 1967년보다 완화된 「소파협정」으로 1967년 전환되지만 미국은 그 조건으로 불평등한 한일협정과 베트남전쟁의 파병을 제시하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인다.

미국 나쁜 거 맞고 베트남 파병 안 했어야 한 거 맞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미국과의 불평등 관계를 벗어나기 위한 소파협정 개정 때문이고, 그렇게 된 이유 역시 한국 전쟁 발발 때문입니다. 이런 역사적 이유 싹 다 빼먹고 무조건 한국의 잘못으로 돌리는 게 왜 혐오가 아니고 왜 차별이 아니고 왜 반민주주의가 아닙니까? 게다가 한국도 미국과의 의존도를 낮추려 리영희도 비판한 소파 협정을 개정하려 들고 미군 범죄에 비판합니다. 그러면 이럴 때마다 너희가 독립 국가 주권 국가도 아닌 주제에 어딜 감히~ 독립 국가 주권 국가 아니니까 주제 파악하라는 식으로 혐오 가득한 저주를 퍼붓는 게 리영희입니다. 보통은 그 반대여야 하지 않습니까?

한국 사람들은 SOFA(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와 관련해 미국과의 법적 지위 문제를 놓고 불화가 일어나면, 미국이 우리 주권을 침해한다며 마치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나 독립 국가인 양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가 아닙니다. 미국의 예속 국가입니다. 그런 의식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주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독립 국가 주권 국가 아니니 벗어나야 한다고 하는 게 아니라, 예속국가라는 의식을 확고히 하라고 하는 게 리영희인데, 이게 무슨 놈의 민주주의입니까? 가짜지. 그래서 늘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 혐오, 약자 혐오로 이어지는 게 리영희식 가짜 인도주의죠.

미국은 한반도에서 남북한의 통일을 방해하고 거부하며, 오히려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책동하고 그것을 고착화시키고 있습니다. 80년대 말에서 90년대에 들어오면 대한민국 군대는 북한을 군사적으로 섬멸할 수 있는 미군의 하부 구조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ㅡ딱 두 문장 썼는데 벌써 앞뒤가 안 맞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고 거부한다는 건 우리도 의심하고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튼 일단 앞문장이 맞는다 칩시다. 그런데 다음 문장에선 한국 군대가 북한의 군사적 섬멸을 노리는 미군의 하부 구조랍니다. 그 말대로 미군이 한국군과 손잡고 북한을 군사적으로 섬멸하면, 남북한 통일됩니다. 무력 통일이야 북한이 먼저한 거고, 한국 전쟁의 무력 통일 시도는 조선족 중공군 인민군의 양민학살 포함해 평생 단 한 번도 비판한 적 없는 리영희식 가짜 민주주의 인도주의 수준으로 절대 반박 못할 진실이니까요. 본인 주장대로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는 미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섬멸시키겠어요? 허위에 양심을 팔아넘기니까 뭘 써도 미친 결론만 나오지.

인도주의자인 척하는 리영희가 소련이고 중공군 인민군의 양민학살이나 한국이고 베트남이고 티벳이고 가리지 않고 저지른 그 무수한 침략을 평생 한 번이라도 비판한 적 있으면 대 보세요. 우리도 제발 보고 싶으니까. 그게 진보의 인도주의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인권 내세운 문재인 정권 하에서 그토록 무수한 한국인이 코로나 이전에도 생계형 자살에 내몰려 죽어간 겁니다. 부유한 중공군 출신 임대업자에게 한국인 고아보다 더 많은 지원한 걸 중국 식민주의 한민족 말살책이 아니면 뭐라고 해명할 건데? 그게 인도주의라는 인간들이 왜 혐한인이 아니라 한국인인데?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말하면, 미국은 앞으로 20년 이내에 미국보다 더 커지거나 또는 그 세력이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문화 모든 면에서 미국에 맞서 대등한 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국을 없애려고 하는 군사 전략을 지금 동북아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 중국이 미국에 대항할 힘이 없으니까, 혹시라도 미국의 그와 같은 군사적인 압력에 굴하게 되거나 또는 그 전 단계에서 중국이 어떤 외교적인 해결을 모색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 중국이 망하거나 없어지면 왜 안 됩니까? 중국은 역사 내내 한국 포함해 무수한 나라를 멸망시켜 왔고 지금도 티벳이고 대만이고 홍콩이고 없애 버리려 하는 전략을 취해 왔는데, 그런 중국 자신만은 천벌 받아 없어지면 안 됩니까? 역사적으로 중국의존도가 낮을 때마다 한국은 더 성장했습니다. 중국의존도가 높으면 겉으로는 성장해도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 중국의 위기가 한국에게 왜 중요한 문제가 됩니까? 이게 바로 문재인이 물려받은 운명공동체론이죠. 중국과 무관하게 한국사에 나온 그대로 한국의 살 길을 찾아가야지, 중국 없으면 한국 망한다는 게 한국 대통령이긴커녕 정치인이 할 짓입니까?

중국이 미국에게 “당신네들이 원하는 대로 북한과 전쟁을 해서 굴복시키든 지배하거나 해서 마음대로 한반도를 요리하고, 그 대신 대만은 손대지 말고 우리에게 약속한 대로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대만과 북한을 가지고 이런 흥정이 벌어질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소위 진보식 국제관계 철학입니다. 얼마나 오류투성이인지 진보 외교가 전부 망했거나 지금까지 국부유출 호구국가 되는 악영향만 끼치는 것도 놀랍지 않죠. 요새 이런 걸 분석이라고 내놓으면 문재인 강경화를 필두로 한 민주당 리영희 키즈들이나 고개 끄덕이고, 중국 살려야 한다고 기괴한 중국 애국주의와 중국 민족주의를 발휘하며 한국을 희생시킬 테고, 한국 애국자인 줄 알고 지지했던 한국인들 뒷머리를 덩샤오핑 말마따나 끌어당기겠죠.

심지어 당시도 말이 안 되는 분석이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통일하고 싶건 말건, 대만과의 사이엔 바다가 가로놓여 있고, 중국이 아무리 배를 찍어내봤자 미국 해군력 미만입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가만있습니까?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과 국경 마주대고 있는데, 중국이 북한 팔아먹게 러시아가 냅둔다고요? 그래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과 국경 마주한 한반도를 마음대로 요리하게 한다고요? 현재 러시아가 국경 마주한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려 하자 바로 침략해서 러우 전쟁 일어났는데,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지금만도 이런데 그때는 더 말이 안 되는 소리였죠. 중국에서 리영희 식으로 주장하는 인간 있으면 시진핑이라도 실권했어요, 그전에 총살당했거나.

왜 리영희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분석을 하며 리영희 키즈가 지금까지 그대로 감탄하며 물려받았느냐, 원인은 물론 멍청하거나 사악하거나죠. 사실 둘 다였다고 봅니다. 본인이야말로 어리석어서 틀렸지만, 자신의 틀린 분석을 사악하게, 한국인들을 반공주의에서 공산주의로, 그래도 한국을 도왔던 미국에게서 한국을 침략한 중국에게 보내려고 공갈협박한 거죠.

미국은 끊임없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극우 세력에게 주입함으로써 남한에 대하여 미국이 지배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의 그와 같은 전략에 마비되어서 “미국 없이는 못 산다.”는 그런 어리석은 정신병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ㅡ연평도 해전 비롯해 하다못해 오물 풍선까지 보내며 북한은 도발 알아서 잘 하는데, 무슨 주입 말입니까? 왜 미국이 북한을 움직인다고 주장하지 그래요? 그냥 혐한하려고 거짓말하는 수준이니까, 연평도 해전이 미국의 음모라고 진보가 주장하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242422?sid=100

 

‘제2 연평해전 北도발 첩보’ 뭉갠 국방부에 美도 항의했다

“국방부 ‘北 우발적’ 평가에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등국방부 청사 찾아가 따져당시 햇볕정책 탓 정신해이北을 美보다 우방 여기기도”2002년 6월 29일 ...

n.news.naver.com

 

한 전 부대장은 “그 자리에서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이 ‘우발적이다, 경비정의 단독행위다. 8전대 이상 북한 상부는 관여 안 했다’고 주장했지만 한미연합사령부는 ‘북한의 계획적 도발이었다’는 판단을 내려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미군 정보 관계자들은 국방부의 태도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였다”고 회고했다. 이 같은 보고를 받은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다음날 남재준 연합사부사령관 등 정보참모들을 대동한 채 국방부 청사를 항의 방문했다.

한 전 부대장은 당시 국방부가 잇달아 현장의 보고를 묵살한 데 대해서도 자세하게 증언했다. 한 전 부대장은 “2002년 6월 13일 북한이 ‘해안포 사격 준비 중이니 방심 말 것’ 등 14자의 결정적 첩보를 상급기관인 국방부 정보본부에 보고했지만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예하 해군부대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정보본부 회의에서 항공사진으로 촬영한 북한의 실크웜 미사일 움직임과 관련, 북한이 해안포로 남측 경비정을 공격한 뒤 여차하면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 공격 징후가 있다고 보고했지만 후속조치가 없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 전 부대장은 또 “제2연평해전이 발생하기 이틀 전인 6월 27일 북한의 ‘사격 명령이 있으면 즉시 (남한 고속정을) 사격하겠다’는 5개 교신 전문을 상부에 보고했지만 국방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한 전 부대장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김대중 대통령이 ‘이제부터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선언한 뒤 국방부가 북한의 군사 도발 움직임 자체를 축소하고 한국이 수집한 예민한 북한 정보를 주한미군에게 제대로 주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ㅡ진보가 북한의 침략에 그대로 나라 내주면 김대중 말대로 한반도에 전쟁 없겠죠. 문재인이 중국에 그대로 나라 내줘도 평화는 유지되겠고요. 진보의 김대중은 우리 중 많은 이들도 존경하는 대통령인데, 이 점은 상당히 충격적이지만, 리영희가 퍼뜨린 반미에 오염된 한반도 가짜 평화 전략을 문재인이 그대로 이어받은 겁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698986.html

 

연평해전 ‘DJ 홀대론’ 논란에 김대중평화센터 “오해” 반박

영화 <연평해전> 개봉을 계기로 제2연평해전 책임론을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보수언론 등을 중심으로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자, 김대중평화센터는 5일

www.hani.co.kr

김대중평화센터는 박근혜를 그대로 베껴서 오해라고 우기는데, 이 기사는 다음 기사에 그대로 반박됩니다. 국민의 분노를 무조건 오해라면서, 왜 오해했는지도 제대로 분석 안 하고 거짓말로 점철 거죠. 그냥 개무시.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508100015

 

영화 〈연평해전〉 흥행에 긴장한 金大中평화센터

“金大中만 戰死者 영결식에 가야 한다는 法은 없지 않으냐?” (박한수 金大中평화센터 기획실장)

monthly.chosun.com

 

하지만 김대중평화센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이한동(李漢東) 당시 국무총리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윤영하 소령, 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동신 국방부장관도 가지 않았다. 이남신(李南信) 합동참모본부 의장도 없었다.

박 실장 발언에 따르면 김대중평화센터가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북한 도발에 의해 사망한 장병 영결식에 가지 않았단 사실을 확인한 건 최근이다. 따라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관례’에 따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에 가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게다가 기사에 따르면 박정희나 김영삼이 영결식만 안 갔을 뿐, 병원을 직접 찾아 장병들을 위문하거나 분향소에 직접 갔고, 영결식에도 총리들을 보냈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총리를 대신 보냈다고 거짓말한 것마저 들통난 거죠. 한겨레는 이런 비판 기사에 대해 리영희 키즈들다운 오류라고 인정하지도 않는 배째라 개무시로 나갔고요. 그런 진보가 한국 수준 천박하다고 따지는 것 자체가 중국스럽습니다.

북한은 전통문에서 “우연히 서로 싸운 것”이라면서 우리 측에 책임을 전가했지만, ‘제2연평해전’은 북한의 치밀한 사전 계획과 그에 따른 선제 집중 포격 때문에 시작된 전투다. 북한이 계획적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건 당시 군 지휘부도 사전에 첩보를 통해 알고 있었다.

제2연평해전 직전 대북통신감청부대는 ‘해상 도발 계획’이 담긴 북한군 교신 기록을 감청하고, 이를 토대로 북한군의 결정적 도발 정보를 수차례 보고했지만, 당시 군 수뇌부는 이를 묵살했다. ‘제2연평해전’ 이후 북한의 도발 관련 첩보를 보고한 감청부대장 한철용(韓哲鏞) 소장은 오히려 ‘정보 지원 부족’을 이유로 징계를 받고, 군복을 벗었다.

이거야말로 리영희가 자화자찬하고 리영희 키즈가 그대로 읊어대는 코페르니우스적 전환의 실제 사례입니다.

한겨레가 김대중에 대한 비판을 박근혜처럼 오해라고 우겨봤자 문재인은 뭐 달랐습니까? 더 저자세로 나갔죠. 그것까지 하려면 시리즈 또 길어지고 우린 리영희의 늪에서 평생 헤어나지 못할 테니까 일단 넘기지만, 리영희 키즈들의 근거 요청 시 언제든 포스팅하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시리즈가 길어진다고 여기시겠지만, 리영희와 리영희 키즈들이 한국에 미친 악영향 말하려면 100화도 모자랍니다. 굉장히 줄여서 말하고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논리만 비판하면 소크라테스 삼단 원칙도 안 지키는 <어리석은 정신병자>라 쉬운데, 그의 그런 가짜 진리를 어떻게 리영희 키즈들이 한국에 퍼뜨렸는지 리영희가 절대 안 든 진짜 사례로 근거를 대야 하고, 그 사례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리영희 재단, 문재인 재단, 김대중 재단이 중국북한소련처럼 연합 공격해봤자, 그 세 사람 본인들의 글과 말과 실제 역사가 막대하기 그지없는 우리 증거입니다.

이 사건만 봐도 미국이 북한을 섬멸하려 해도, 진보가 목숨 걸고, 아니 한국군 목숨 대신 바쳐서 막을 게 앞으로도 분명하니까, 북한이나 중국이 망할까 봐 한국이 대신 망해야 한다는 혐한인들은 한국 세금으로 북한 중국 미래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군대는 독립 국가와 주권 국가의 군대가 아닌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됩니다.

ㅡ일단 맞는 말 같네요, 한국군이 독립국가와 주권국가의 군대였으면 연평도 해전 때 김대중 정권처럼 대응했겠어요? 문재인 정권 때 문재인처럼 군사 기밀, 중국에 넘기고 그걸 자화자찬하며 회고록에 집필까지 했겠어요? 하지만 이 말은 엄연히 나라 위해 목숨 바치는 젊은 장병들을 모욕한 겁니다. 대한민국의 군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군대의 진보, 대한민국 정부의 진보 정치인들이 독립 국가와 주권 국가의 군대로 아니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에게는 최종적으로 국가의 이익이 넘어야 할 때 무력을 사용할 능력이 없습니다. 근원적으로 배제되어 있습니다. 아주 엄청난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혹시라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주권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외국하고 경기를 할 때 대한민국~ 대한민국~ 하고 떠드는 것은 괜찮아요, 운동이니까. 그러나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나 독립 국가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ㅡ무력 사용할 능력이 없는 게 맞죠. 일단 진보 대통령들부터가 무력을 사용할 능력을 발휘하긴커녕, 미군 대처까지 막아서 미군에게 항의받는 수준이니까요. 한국이 정말로 주권 국가가 아니면 미군과 연평도해전부터 사드까지 진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반드시 겪는 갈등은 무슨 수로 생기는 걸까요? 게다가 미군이 한국이 중국이나 북한의 도발에 방어하자고 나서면, 진보가 매번 그러면 안된다고 막아서서 북한군이나 중국군과는 절대로 안 싸우면서 되레 미군과 싸우는 형국인데, 그럼 대한민국을 주권 국가나 독립 국가가 안 되게 하는 건 진보잖습니까. 리영희 키즈들이 리영희 논리 그대로 대한민국을 주권국가나 독립국가가 안 되게 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 왔으니까, 리영희 논리가 지금도 통하는 거네요, 참 대단하다못해 소름 끼치는 리영희 숭배입니다.

여러분! 미국이 주한미군 1개 사단 (3천 6백 명)을 이라크에 파병한다고 했을 때 한국 정부하고 사전에 얘기도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창피한 얘기입니까? 세계에 이따위 나라는 없습니다. 일본도 미국과 방위조악을 체결했을 때,그 조약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우리하고 비슷한데. 미국군 대가 이동할 때는 일본 정부와 분명하게 사전 협의를 해야 한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ㅡ정말 창피한 건 중국이 핵미사일 시스템 먼저 만들어서 한국 겨눴는데, 그에 대응하는 사드 시스템을 임기 내내 덩샤오핑식 삼불한 것도 모자라 중국에 군사 기밀 넘긴 리영희 키즈 문재인인데? 정말 창피한 건, 북한 도발을 미리 알았는데도 보고한 장교 잘라 버리고, 정부가 북한의 예속국가라도 되나 무력을 사용하지 않아 아까운 장병들 피 같은 목숨만 아무 지원 없이 희생시키고는, 한반도에 전쟁 없다며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김대중인데? 세상에 이따위 나라가 없는 게 아니라 이따위 대통령이 없는 거겠지. 이따위 나라가 없기는 중국이나 북한의 반민주적 비인도주의적 현실은 무시하니까, 한국 혐오만 커지는 거지, 중국과 북한이 자국군 무력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까지 침략질이나 해대면 그건 이따위 나라가 아닌 건가? 가짜 인도주의에서나 나올 비민주적 사고방식이죠. 또 일본 이야기 매번 들먹이는데, 일본도 중국과 북한과 소련의 한국 침략 없었으면 그렇게 재기하지도 못했는데, 매번 대전제 빼놓고 결론만 이야기하는 수법, 참 치졸하고 비열합니다. 뭐가 됐건 이런 거 우리나라만 그랬다고 주장하는 거야, 당연히 중국과 북한과 소련이 연합해서 침범한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었으니까 그랬던 거죠. 일본이고 필리핀이고 그런 일 당했으면 어땠을 거 같은지 분석도 못 하는 주제에 한국만 차별해대니까, 대국 물신숭배와 피해 약소국 혐오에 눈이 멀어 자가 지능 저하 오는 겁니다. 진짜 리영희 키즈들, 리영희 같은 어리석은 정신병자로 평생 살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렇듯 대전제 삭제 가짜 철 한국사 날조 아니면, 한 줄도 못 쓰는 게 리영희고, 이걸 추종하는 인간들이 혐한인이 아닐 수가 없는 거야말로 진리죠.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도 아니고 독립 국가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1910년 일본의 식민지 합방 때보다 조금 낫습니다. 완전 식민지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1905년 을사보호조약에 의해서 외교권과 군사권, 주요 정치 결정권을 일본에 빼앗겼던 상황이 지금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ㅡ미국과의 관계에서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도 독립국가도 아니었으면, 이런 말은 왜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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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산당 창당 축하" 文에… 美 차기 상원 외교위원장 "실망스럽다"

미국 상원의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꼽히는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민주)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공산당 창당 축하' 발언을 두고 개탄했다."지난 1일 메넨데스 상원의원과 화상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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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에서 진보 한국 정부는 주권도 독립성도 버렸습니다. 리영희 논리를 대입해 보면 진보는 공산당이 맞네요. 물론 가짜 공산주의지, 중국 공산당은 결코 정통 사회주의가 아니며 이는 헤겔과 마르크스를 한 줄이라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결코 범할 수 없는 오류라는 걸 우리 중 사회주의자들이 가슴 치며 호소합니다. 주권을 미국 아니고 중국에 내다팔면 독립국가가 되나, 얼마나 심각한 차별주의자면, 침략 가해국과 피해 약소국까지 차별하는 것 봐.

우리가 얼마나 불쌍하고 창피한 인종들이며 민족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에서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만도 못합니다. 제정신 하나도 없는 머릿속에서 그저 미국숭배나 외치니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ㅡ우리가 정말 창피한 건 너같은 혐한의 원조를 스승으로 받든 인간들을 대통령으로 뽑은 게 창피한 거죠. 이런 논리면 제국주의 열강에 침략당해 나라 어지러운 모든 피해국 국민들이 다 불쌍하고 창피한 인종들이라고 리영희에게 욕 들어먹는 구조죠.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은 왜 나왔을까요? 정말 이라크가 미국의 피해국이라고 생각하면, 이라크를 이렇게 모욕하는 일은 자제해야 하지 않나, 그걸 모욕이라고 제 입으로 뱉은 말도 인지를 못하는 건가, 어리석은 정신병자 정도가 아니라 어리석은 흉물입니다. 자기 적은 모조리 <흉포한 괴물>이라고 욕하는 흑백논리니까, 제정신 정도가 아니라 도덕성 하나도 없는 머리속에서 그저 중국숭배나 외친 결과가 이 모든 반지성적 비이성적 결론과, 그걸 한국인들에게 그대로 자행해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낸 리영희 키즈들의 참사죠.

심지어 아프가니스탄 침공한 건 소련이 먼저인데 그건 비판도 안 하다가 미국만 욕하고, 진짜 정신 좀 차려라 진짜. 우리가 다 낯 뜨겁다. 진짜 리영희 키즈들이 티벳인들 희생 리영희와 똑같이 무시하고 티벳 점령 미화 행사 가서 굽신대고 절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인구 많은 중국인 인권만 중하고 한국인 인권이나 티벳인 인권은 없다는 식이죠. 물신주의 아니면 뭔지 직접 해명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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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초청 받아 '인권탄압' 티베트 방문… 당 서기에 고개 숙인 민주당 정치인 7명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내정간섭' 발언으로 촉발된 한중관계의 경색 국면에 방중 일정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방중 시기와 취지 등이 부적절하다는 비판 여론에 "매우 적절하고 용감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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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침략도 공산 국가가 한 일이면 피해가 얼마나 되건 피해자 인권 유린 수준으로 차별하는 게, 리영희식 역사입니다. 역사가 아니라 차별이고, 진리가 아니라 혐오죠.

얼마나 가해국중심주의면, 중국북한소련이 저질러서 아직까지 한국이 피해보는 일을 가지고, 이에 대해 반성은커녕 항미원조라는 역사 왜곡과 한국사 모독이나 해대는 중국인들에게는 비판도 이미 낡은 논리~ 무익하고 무의미한 논의~ 하는 식으로 피하면서 피해국 한국인들에게는 그야말로 뿌리 깊은 증오에 찬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게 바로 진보 특유의 피해국 혐오, 약자혐오죠. 침략자 중국인들과 피해자 한국인들을 차별하니까, 리영희 키즈들도 이 차별과 혐오를 그대로 이어받아 중공군 출신 임대업자가 한국군 출신 노인보다 연금이고 각종 보험료고 훨씬 덜 내고 이득은 더 빨리 더 많이 받고, 부유한 중국 이주민이며 다문화까지 한국 고아보다 더 많은 지원 받는 한국인 말살책을 실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피해국 차별에 대한 저항을, 중국인이 가장 많이 지원받는다 해도 중국인만 지원 받는 거 아니라는 진보 특유 비논리로 가짜뉴스로 몰아붙이고요.

증거 얼마든지 요청하세요. 고아 지원 늘리겠다 거짓말해놓고 결국 다문화 지원만 늘리고 간 총리 포함해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우리 산 증인이니까. 현 정부도 크게 달라진 거 없지만, 이전 정부에서 한국 보호종료 아동들이 왜 그리 많은 생계형 자살로 내몰렸나에 대해 할 말 매우 많습니다.

남북관계에서 오늘 말씀드린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잘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이 그러하듯이 민족도, 국가도 자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위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강연을 마칠까 합니다.

그래서 리영희 키즈인 김대중문재인이 무슨 민족과 국가의 자존을 했습니까? 전부 한국군 목숨은 북한에, 한국 경제는 중국에 팔아먹기 예속밖에 더했습니까? 미국에 하면 예속이고 중국에 하면 공동운명체라는 리영희식 차별 내로남불이 진보의 기준이니 나온 결과죠. 본인부터가 한국이었기에 저런 혐한도 대놓고 할 수 있었으면서, 중국에서 그런 자유는 겪지도 못하는, 자신보다 더 고초를 겪는 반체제 인사들 비판은 죄다 무시하고 거론도 안 한 인간이, 무슨 자존을 말할까요. 본인부터가 대국 독재 물신주의 약소국 혐오에서 평생 자존하지 못한 인간인데.

극우 반공주의자들은 인간을 미워하면 공산주의자가 된다고 하면서, 마치 천사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가 미국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이라크에서 자행하고 있는 범죄행동을 보면, 미국이야말로 세계 170여 개의 국가 중에서 가장 악랄한 국가입니다. 이것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가 이스라엘과 미국인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비난을 받지만, 미국은 양의 탈을 쓴 자본주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라크전은 범죄 맞는데, 중국의 티벳 점령과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은 왜 범죄가 아니냐고. 우리는 미국을 비판 말라는 게 아니라, 중국은 비판 안 하면서 미국만 욕해대는 차별을 진리라고 속고 싶지 않은 겁니다. 본인이야말로 가짜 인도주의에 푹 빠져 문화대혁명을 미화하고 정당화한 일은은 응 그건 오류~ 그냥 넘기고 수정도 안 하고 출판해서 아직까지 책 팔아먹으면서, 문혁의 모든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고인 능멸하고 있는데, 그건 왜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80816.010180750420001

 

학살·문명말살…티베트 참혹한 진실을 외치다 | 영남일보 | 기자 | 문화

1949년 이후 100만명이 넘는 티베트인이 중국 통치하에서 죽었다는 추정은 이제 신뢰할 만한 정설로 바뀌었다 이 사망자들 가운데는 10만에 육박하는 고문으로 죽은 티베트인이 수도권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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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리영희 생전에 일어났고, 마오쩌둥이 시작한 일들이었는데, 대국 물신숭배에 빠진 리영희는 중국보다 나라도 작고 인구도 적다고 무시하고 말년까지도 마오쩌둥 숭배를 계속합니다.

나는 글로써 사회에 서려는 뜻을 세웠던 그 첫 단계에서 ‘누구를 위해서 쓸 것인가?’를 모택동(毛澤東)과 노신(魯迅)에게서 배웠었다. 유식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지위 높은 사람, 권세 있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들에게 억눌린 사람들의 생각과 눈을 뜨게 하려고 맹서했었다.

ㅡ이런 인간들의 자화자찬이건 내로남불이건 혐오건 차별이건 이해 갑니까? 왜 그런 썩어빠진 원칙들이 그들 철학과 글의 주제가 됐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리영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국제적 현상입니다. 다음 화에는 진작부터 하려 했던 국제 현상과의 비교를 통해, 진보가 늘 세뇌시키는 <한국만 이래> 가스라이팅도 분쇄하면서, 이들의 진짜 동인을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다음 화에서는 이 시리즈가 끝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