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때도 혐한국이던 대만의 진상 -한국 화교 한국사 날조 반박(3)
1. 화교의 중국우월주의 반론
화교는 자신들이 어디서나 동화에 실패한 이유인 중화사상을 고치기는커녕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그 중화사상이야말로 화교의 이중성을 폭로하는 증거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중국이 명나라 때 조선의 상국이었다는 이유로 지금도 그런 줄 아는데, 애초에 그 상국이라는 자체가 공허한 구실이었다. 무슨 상국이 속국이라는 나라를 쳐들어갈 때마다 패해서 멸망하거나 후대의 멸망을 불러 올 큰 피해를 입는단 말인가. 졌으니까 창피해서 상국이라는 허상에 집착하는 것이다.
애초에 한국을 이긴 적 있는 나라는 몽골이고 만주족이고 전부 오랑캐였고, 한국을 이긴 나라는 전부 중국을 점령한 반면, 한국은 점령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을 속국이니 아들이니 동생이라고 부르는 중국인들은, 본인들부터가 같은 논리에 의해 몽골이나 만주족을 아버지며 형의 나라이자 상국 정도가 아닌 주인님의 나라로 떠받들어 마땅하다. 실제로 원나라나 청나라 때 한족은 노예 계급이었고 수백 년 간 자자손손 그렇게 살았다. 병자호란의 치욕 운운하며 재한 중국 식민주의 세력이 한국사를 깎아내리는데, 당시 청나라에 점령된 명의 치욕을 조선의 치욕으로 포장하려는 짓이다. 1억 오천만명 한족이 살해됐고, 나머지는 자자손손 노예 신세로 전락했던 반면, 한국은 그런 점령 자체가 21세기 일본 제국주의에게 30년 정도 당한 게 다였다.
따라서 중국인들이 지금 한국을 화교고 중국인이고 조선족이고 속국이니 중국의 개니 아들 나라니 형의 나라니 부르는 것은, 그들 자신의 논리를 대입하면 중국이야말로 노예국이자 몽골의 개이자 몽골과 만주족의 노예나라였다는 결론이 된다.
또한 늘 그렇듯 중국식 논리를 세계사에 들이대면 중국의 파시즘만 두드러질 뿐이다. 영국은 프랑스의 속국 정도가 아니라 신하 나라였고, 체코며 슬로바키아며 유럽 여러 나라들이 오스트리아의 총독에 지배당하던 식민지였기 때문에 모두가 역사가 바뀐 지금도 영국은 프랑스를 상국으로 대우하고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제국에 속했던 모든 나라를 속국으로 다뤄야 한다.
하지만 문명인들은 아무도 그런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뻔뻔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그런 우월주의 파시즘에 사로잡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상국이니 속국이니 따지는 건 중국인과 화교와 조선족뿐이다. 미개한 가치관에서 야만적인 역사관까지 완전히 영혼의 세 쌍둥이 꼴인데, 자신들이 똑같이 행동해놓고 무슨 수로 구분하란 말인가. 그러니까 천년 간 점령했던 베트남도 만만하게 보고 쳐들어 갔다 패하는 것이다.
심지어 조선과 명나라는 상호불가침에, 조선이 위태로우면 명나라가 구해야 했지만, 그 반대의 의무는 없었다. 게다가 조공이라고 해도 특산품 주면 훨씬 비싼 금은으로 돌려받는 식이니, 조선에 더 이득이었다. 이는 데인겔트라는 유럽식 개념과도 비슷한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왕들은 바이킹의 침략에 시달리자, 공주와 결혼시켜 일단 사위이자 신하로 삼고 큰 돈을 주어 침략을 무마시켰다. 말만 신하지, 실제로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 관계였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 권위가 위태롭기 때문이다. 중국은 늘 황제국이라 주장하지만, 오랑캐가 쳐들어 오는 족족 패하는 나라였고, 한국처럼 점령 당하지 않고 나라를 지켜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니 황제국의 체면을 살리려면 조선이나 다른 나라에게서 조공을 받아야 하는데, 싸워서 이긴 적도 없는 나라들에게 받아내기 어려우니까, 비싼 대가를 치르고 특산품을 사오는 식이었다.
그런 가짜 황제국이 만들어낸 허위를 신하의 나라로 보는 일 자체가 황제의 체면이 안 서는 수치스러운 일인 줄도 모르고 아직도 일제처럼 옛 영광에 매몰돼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런 비싼 대가를 치르고 허울 뿐인 명예를 당장 사가기 바란다. 공짜로 요구해대지 말고.
오히려 조선이 조선에게만 이로운 조공 무역을 더 자주 하길 바랐는데, 명나라가 기피했던 적도 많다. 공녀만 해도 처음에만 대충 바치는 시늉하다 곧 거부했고, 청나라의 홍타이지는 조선이 공녀를 늦게, 그것도 훨씬 적게 보내는가 하면, 나중에는 아예 안 보냈는데도 화만 낼 뿐이었다. 재한 중국 식민주의 세력이 준동하는 환향녀 문제는 대만 이후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런 중국우월주의가 대만과 화교들에게 어떻게 발현됐는가. 만보산 사건과 배화 폭동에 이어 만주의 항일운동 본거지를 박살낸 화교가 자신들도 일제와 싸웠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대만은 일본이라면 너무나 사랑하고 충성하는 일본의 속국이자 동생나라이자 아들나라가 된, 그야말로 중국식 결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일본 우익과 똑같이 한국인을 열등하다고 여기고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일본 우익과 똑같이 한국사를 날조해댄다. 일본에는 최소한 그런 짓을 안 하는 사람이라도 있는데, 화교에는 그러지 않은 사람이 지금까지의 조사를 통해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화교협회 간부나 교수들 같은 화교 상류층이 가장 혐한을 대놓고 표출했다. 우리가 화교 인터뷰들을 조사한 결과, 겉으로 친한파라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한국에 대해 호감은 커녕 긍정적인 발언 자체가 없었고, 어쩌다 한 사람이 한 마디 정도 하면 곧 이어서 100마디의 혐한이 잇따르는 식이었다. 그게 바로 화교식 친한파의 개념이고 화교식 현지와의 동화다.
화교들은 자신들과 달리 젊은 화교들은 동화됐다고 주장하지만, 조사한 결과 오히려 굉장히 기형적인 현상이 드러났다. BL이라는 여성들의 문화가 있는데, 중국 남성을 알파남으로 떠받드는 우상숭배를 보인다는 제보를 받았다. 중국남성, 중국계 다문화 남성(화교들이 선호하는 대로 아버지는 중국인이어야 하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어야 하며 그 반대는 싫어하는 식),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만 남성, 혹은 미국계 중국인(하지만 삼합회 소속이라면 부모 모두 중국인인)을 알파남으로 묘사하며 열광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 세계서 전혀 유례 없는 일로, 조선에서도 중국인들을 성적으로건 어떤 형태로건 전혀 우월한 존재로 보지 않았다. 그랬다면 빵즈에 대응하는 되놈이니 하는 말이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중국인들 자신도 스스로 한국인들보다 매력 있다고 여기긴커녕, 역사 기록에서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을 묘사하기보다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외모며 성품에서 더 매력 있게 묘사한 경우가 많다. 신라 시대 아랍상인이며 구한말의 선교사들은 중국인이나 일본인과 달리 한국인들의 외모며 성격을 더 우월하게 묘사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 남성을 매력 있게 보는 여성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들을 알파남으로 묘사하는 문화를 발달시킨 여성들은 중국 여성, 대만 여성, 화교 여성뿐이다. 싱가포르나 홍콩에서도 흔치 않은 현상이다.
물론 화교 여성들은 한국에서도 중국 남성을 알파남으로 받들어 모실 자유가 있다. 희귀 취향이라고 해서 비판해선 안 된다. 그러나 이런 중국남성우월주의에는 한국 남성, 한국인 비하, 혐한이 반드시 따른다는 점이 문제다. 그런 소설에는 늘 한국인의 외모를 비하하며, <탈한국인, 한국인 유전자에는 나올 수 없는 외모, 한국인에게는 불가능한 외모> 등등의 표현을 나치 우생학식 인종차별을 아시안 나치 혐한인들이 마구 해대며 국적은 한국이라 주장한다.
https://kor.theasian.asia/archives/229728

화교 여성들이 열광하는 탈한국인 외모의 중국 알파남
https://news.nate.com/view/20190705n22780

중국 여성, 조선족 여성, 화교 여성 모두가 숭배하는 세계최강알파남 중국 남성, 과연 한국인에겐 있을 수 없는 외모.
이렇게 중국우월주의가 혐한 아니면 성립 안 되는 이유는 중국이 자랑할 게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중국 남성보다 한국 남성이 훨씬 많다. 한국인 체격이니 신장이니 문제 삼아봤자, 아시아 최고다. 구한말 때는 선교사들은 백인과도 같다고 할 정도였다. 지금 화교건 중국이건 조선족 여성이건 중국 알파남 숭배녀들이 문제 삼는 한국 남성의 열등한 유전자 문제는 오히려 구한말 이래 중국인이나 일본인과의 통혼이 많아져 선교사들이 백인 같다고 감탄했던 한국인 유전자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유전자의 열등성 우월성을 따지는 짓 자체가 나치우생학이고 미개하다고 여기지만, 현재 중국 식민주의건 일본 제국주의 사이트건 그외 각종 컨텐츠건 한국인의 열등한 유전자 비하를 하지 않는 곳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집착에 그들의 기준으로 되받아칠 뿐이다.
게다가 중국은 늘 대국이라고 하는데, 싸워서 이긴 나라 예나 지금이나 없다. 속국이라는 한국에게도 툭하면 졌다. 한국이 진 몽골과 만주족에는 중국은 아예 점령당해 중국식 표현 그대로 되돌려 주자면 노예국이 되었었다. 중국이 이긴 나라는 티벳뿐이다. 나머지는 당나라가 신라를 이겼다는 식으로 날조일 뿐이다. 당장 대만 화교가 수교 때도 대만이 저지른 혐한이며 만주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는 것만 봐도 화교나 중국인이나 조선족이나 한국사 날조라면 원차이나 그 자체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한다.
제국이라며 싸워 이긴 나라도 없어, 돈 주고 산 조공 무역 하나에 집착해서 매달리니까, 그 기나긴 역사에서 자랑할 문화 하나 없어서 늘 한국 문화를 훔쳐간다. 문화대혁명만 탓할 게 아니니, 백년 전 일도 아니고 생존자들도 있겠다, 복구하려면 얼마든지 한다. 한국은 아예 일제가 한국어와 한글 사용을 금지시켰는데도 기어이 다 복구해냈다. 그런데 중국은 왜 못하나? 복구해봤자 한국 문화만 못하거나 한국 문화보다 인기가 없을 거라 생각한 건지 뭔지, 중국 스스로 답해야지 자국 문화 복구 안 하고 남의 나라 문화 훔치는 대국에 무슨 체면이 있나. 경제대국이라지만 빈민이고 노인이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떠넘겨서 그 나라들 사대보험을 거덜난다. 기술대국이라지만 전 세계서 훔쳐 댄 결과니 중국 기술이라면 경멸과 분노부터 사는 판이다. 그러니 유전자고 역사고 문화고 중국 바로 옆에서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한 한국 비하 아니면 중국우월주의를 행할 수도 없게 된 것이다. 나치가 독일우월주의할 때 유태인 비하했듯이 말이다.
결론적으로 알파메일 중남을 숭배하는 여성들과의 결혼을 고려하는 한국 남성은, 자신이 아무 근거 없이 중국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라는 인식과 싸워야 할 가능성이 크며, 실로 무가치한 존재로 전락하기 쉽다. 그래서 그들과 결혼한 한국 남성은 실제로 중국을 상국처럼 여기고 대국 운운하며, 자신은 속국남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동북공정이고 화교공정이고 찬성하는 작태를 보이는데, 그런 정도의 기형적인 인식 전환은 그 역시 귀화자일 확률이 크고, 귀화 완화가 얼마나 한국 내부서 혐한 세력을 키워왔는지 여실히 드러낼 뿐이다.
2. 화교 공정 한국사 날조
그렇다면 이런 중국 식민주의 그 자체인 우월주의 파시즘이 어떻게 동북공정 못지 않은 화교 공정으로 이어졌는지 살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5b15EnxNFps&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namu.wiki%2F&source_ve_path=MjM4NTE
앞서 말한 선박 구매 협정 파기가 있기 전 83년, 중국 민항기를 납치한 범인들이 한국 미군 기지에 착륙했다. 한국은 위협을 하며 착륙을 막으려고까지 했지만 민항기고 하니 자유국가에서 소련처럼 무지막지하게 공격할 수도 없는 일을 노린 것이다. 이들은 대만으로의 망명을 요구했으나, 한국에서도 한국 법을 어긴 자들이니만큼 처벌 같은 대처가 필요했고, 중국은 중국대로 자국 비행기가 납치됐으니 수교도 안 한 나라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협상에 나섰다. 결과로 일단 범인들은 재판을 거쳐서 비행기 납치와 영공 침범이라는 중형에 걸맞지 않게 형식적 처벌을 하더라도, 소원대로 대만에 보내고, 승객과 승무원, 비행기는 중국에 돌려 보내기로 일단락됐다. 이 과정에서 범인들을 포함한 중국인 전부를 한국인들이 세금으로 치료하고 최고급 호텔에 숙박시키는 등 한국도 엄청난 비상이었다.
그러나 대만은 결국 납치범들을 대만에 보내줬는데도, 즉각 송환을 안 했다는 이유로 혐한 시위를 벌이며 한국 대사관 앞에서 태극기를 찢었다. 영공 침범을 당한 한국의 주권을 소위 혈맹일 때부터 이미 무시한 터였다. 한국 국회의원들 중에도 그들을 재판 없이 보내 주자고 나선 이들까지 있었는데도, 일국의 주권을 함부로 다뤄선 안 되는 문제였는데, 대만은 워낙 우월주의 파시즘이 강하다 보니, 혈맹의 주권 따위 안중에도 없었던 터였다.
다음 화에서는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때 전 세계에 대고 대만의 혈맹이 얼마나 끔찍한 취급을 받는지 스스로 까발리며 역시 일본처럼 먼저 단교하는 게 옳았다는 사실만 한국에 깨우쳤던 대만의 혐한 역사와 이를 지금까지 감춰 온 화교 공정에 대해 더 자세히 밝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