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주입식 교육 7) -원주민 차별 무상원조
이후 코이카의 필리핀 연간 지원액은 1991년 50만 달러에서 올해 3,350만 달러로 30년 간 67배 증가,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4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기준 필리핀은 코이카의 전 세계 ODA 지원국 중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 예산 규모가 큰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이카의 무상원조가 잘 되고 있을까요? 베트남처럼 결국 한국군미군남북베트남군베트콩의 집단학살 피해자들에게 가야할 돈이 상류층에게만 낭비되는 정도가 아니라, 또다른 폭력으로 이어지는 건 아닐까요?
돈은 돈대로 퍼주고 성과 전무한 남방정책의 실상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2785
"우리 삶의 터전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이네요. 한국 정부가 원조를 중단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정부의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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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이네요. 한국 정부가 원조를 중단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정부의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관심 가져주세요."
필리핀 '할라우강을 위한 민중행동'(JRPM: Jaluar river for the people's movement) 활동가인 존 알렌시아가(John Ian S. Alenciaga)가 힘주어 말했다.
-한국이 원조를 중단하면 고향을 잃는다는 게 아니라 원조를 중단해야 고향에서 쫓겨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이 제공, 유상원조로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2단계)'은 사업 초기부터 대형 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 발생, 절차적 정당성 문제, 환경파괴 등의 우려가 제기돼 지역 주민과 현지 단체의 반대에 직면한 상황이다.
"할라우강은 삶의 터전이에요. 투만독 선주민에게 할라우강은 식수원이자 생계의 원천이고, 조상의 묘지(Ancestral domain)가 있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정부는 조상의 땅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저희의 권리를 빼앗고 있어요. 댐 프로젝트로 인해 정부가 경작을 금지했기 때문에 생계유지수단이 없어서 막막한 상황이예요. 일부 주민들은 적은 보상금만 받고 내쫓기고 있고, 정부의 압력과 협박 때문에 일상적인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번에 레미아와 함께 방한한 '파나이-기마라스 선주민네트워크'의 신시아 디두로(Cynthia A. Deduro) 사무총장은 할라우강 댐 건설 사업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
그녀는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필리핀 국내법을 어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ㅡ요약하자면 쓸모 없어서 일본도 거절하고 현지 주민들도 반대하는 사업을 필리핀 정부가 불법까지 감행하며 밀어붙였답니다. 이에 국익접고 사익추구와 개인인맥 구축에만 세금을 퍼붓는 한국 정부도 받아들였고요.
빈곤퇴치와 인도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ODA가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오히려 협력국의 환경을 파괴하거나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지 않은지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
ㅡ윤석열 정부 소리 같죠? 문재인 정권 이야기입니다.
[수출입銀, ‘신남방정책’ 역행] 원주민 터전 파괴하는 필리핀 댐 사업..국제적 비난 직면 - 공
[공공뉴스=이상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첫 해외순방으로 선택한 곳은 아세안 3개국. 이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른 행보였다.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은 사람(People)·평화(Peace)·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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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원을 들여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는 원주민 인종차별 자연파괴 남방정책. 그 결과는 이렇죠.
"일부 필리핀 사람들 '맛있는 한국인'이라 부른다"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있다고요?[기자] 마사랍 코리안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이 맛있는 한국인이라는 말입니다. 한국인이 현금이 많다는 인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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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까지 생긴 말이 일부일 뿐이라고 필리핀인의 한국인 인종차별은 비호해 주는 YTN, 그래놓고 필리핀 내 한국인 범죄 피해자들과 달리 피해자 전혀 없는 중국인들에게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다는 한국 일부 시위대는 서강대 중국 문화학과 교수 데려다 유태인 학살한 나치로 몰아붙인 YTN. 이렇게 한국인 차별 가스라이팅부터 집어내고 속지 맙시다.
한국인 보고 맛있다고 하며 납치해서 죽이고 돈 받아내건 말건 일부 필리핀의 문제지만, 필리핀에게 폭력을 휘두른 적도 없는 한국인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가 사과해야 한다는 내로남불 기레기들.
필리핀 한국전참전기념일에 벌어진 혐한 소동, 왜... | 한국일보
필리핀 온라인 세상이 갑작스러운 혐한(嫌韓) 분위기로 시끄럽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욱일기 연상 문신' 영상이 양국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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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후 6시 현재 '한국, 취소하라' '필리핀에 사과하라'라는 해시태그(검색용 키워드) 운동에 34만4,000여명이 동참했다.
‘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이자스민 의원 인터뷰에 부글부글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2012년 11월 호주 ABC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이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사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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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조선인을 박람회에 전시했던 아시안 나치 짓한 이자스민 국회의원은 우상숭배할 뿐, 이 한국인 혐오 망언에 사과한 필리핀인은 34만명은 커녕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필리핀인은 정치인까지 그 어떤 망언을 하건 그 어떤 폭력을 휘두르건 필리핀 전체가 사과할 게 아니면서, 한국은 일부의 문제까지 전체가 사과하라는 다양성다문화, 왜 화약고인지 알 만하죠. 실제로 한국일보고 뭐고 이자스민의 망언에 분노한 한국인들을 오히려 인종차별 가해자로, 이자스민을 피해자로 모는 글로벌리스트 다양성 언론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래놓고 필리핀인들은 정치인들도 아닌 일부 한국인들의 짓에 34만명이 화를 낼 자격이 있다는 희대의 내로남불을 인권이랍시고 주장합니다.
혐한 언론 기레기들은 한국인 인권유린이 취미라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우리는 당신들 같은 인간들에게 죄책감 주입이나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당하고 있으니, 자살율이 높은 것도 당연한데, 그마저도 당신들의 죄를 책임 회피하며 한국인을 탓하죠. 그마저도 조회수 높일 선정적인 헤드라인 소재가 되니 더욱 즐겁고요. 인권유린하는 재미로 한국인들처럼 자살 안 하고 오래 사시나 봅니다.
어디서나 이주민 대 현지인, 혹은 피해국 대 피해국의 갈등과 분열만 조장하며 가해국 클럽 제국주의 좋은 일만 시킵니다. 그러다 가해국들도 같이 잡아먹히긴 했지만, 그 상류층들은 화교들과 함께 점점 더 부유해진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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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화교경제 현황 - 전문가 칼럼
화교 정의 및 현황 화교란 중국을 의미하는 ‘화(華)’와 타국에서 거주를 의미하는 ‘교(僑)’가 합쳐진 말로 중국 본토를 떠나 해외 각처에 정착하여 경제활동을 하면서 본국과 문화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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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체 인구 중 화교는 1.3% 정도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수가 많지 않지만 필리핀의 10위권 재벌 기업 중 7개가 화교 기업으로 필리핀 경제의 60%를 장악하고 있다.
ㅡ1프로가 60프로를 장악하고 있는 희대의 빈부격차, 정상적인 경제학자라면 이건 자유 민주주의 국가서 있을 수 없는 수치라고 강하게 비판하겠지만, 그 1프로가 다양성다문화기만 하면, 화교에 주목해야 한다고 비위 맞추기 급급해지는 거죠.
그리고 1972년 계엄령 선포와 함께 14년간 독재정치를 펼친 마르코스 대통령이 강력한 화교 동화정책을 펼친 이후 필리핀 화교들은 문화적, 인종적으로 동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마르코스 자신을 비롯하여 필리핀 초대 대통령인 아귀날도 그리고 직전 대통령인 아키노까지 과거 필리핀을 통치한 대통령 중 상당수가 중국계 2~3세였다. 물론 이들은 화교를 내세우지도 않았고 한자를 아예 몰랐으며 필리핀인으로 자부심을 가졌던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시대의 리더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필리핀 유수의 화교 기업들, 그리고 화교 가문과의 교류를 통한 이른 바 화교 결속력이 만든 결과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ㅡ화교 대통령이지만 화교를 내세우지 않았다면서도 화교의 힘으로 대통령된 필리핀 정치인들, 강력한 동화 작용을 폈다고 주장하는데, 결과는 화교의 경제 장악만 커졌고, 현지인은 더욱 배척당했습니다. 이게 화교 대통령이 필리핀인으로서 가지는 자부심입니까? 화교 대통령으로서 99프로 필리핀인을 완전히 경제적으로 점령했다는 자부심인가?
마르코스도 부인 이멜다의 사치는 물론, 한국 화교 대통령으로 역대 최악의 비자금 2천억을 자랑하는 노태우만큼이나 부정부패가 심각했던 인물이죠.
화교의 지나친 경제력과 민족 중심의 단결력이 현지인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켜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화교들이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해 활발히 상업 활동을 해 왔으며 중국 문화가 세계 속에 전파되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ㅡ지나친 경제력이 아니라 중국 저가 노동력과 원자재를 등에 업은 불공정 배척 독점 경제가 맞는 말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 특히 한국인들이 그랬으면 나라망신이라 욕했을 인간들이 화교라면 제국주의를 하건 천민자본주의를 하건 식민주의를 하건 아주 아첨이 달달해집니다. 중국 문화의 세계 전파도 참 맞는 말이죠. 동남아에 동화됐다면서 동남아 문화를 세계에 퍼뜨리긴커녕 중국 문화를 동남아에 퍼뜨렸을 뿐입니다.
아울러 1979년 중국 개혁개방 이후 30년 이상 중국 본토 투자의 87%를 화교 자본이 담당했다는 ‘세계화상발전보고서’의 내용은 화교의 중국 경제에 대한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ㅡ이러니까 화교가 성장한 나라마다 서구고 동남아고, 부국이고 빈국이고, 무역이고 내수고, 중국에 의존하게 되는 겁니다. 동남아고 서구고 현지서 돈을 벌었으면 현지에 투자해야 하는데, 그러긴커녕 중국에 투자하고 현지는 중국과의 연계를 통해서만 돈을 벌게 하는 꽌시 경제니까, 잠시는 성장해도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결과입니다.
처음에는 흑자여도 그 흑자조차 현지인보다 화교 꽌시 경제에게만 돌아갑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무역 적자 1위일 정도로 적자로 돌아서고 중국 기업 덤핑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한국에서도 피해보건 말건, 중국과의 국제 관계를 위해 간첩법조차 통과시키지 말라는 가스라이팅이 언론계와 방송계와 학계와 정계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 나갑니다.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궁극적으로 발전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재 중국 상태로 무역 흑자인 나라도 사실상 전무하지만, 있다고 해도 화교의 경제 장악만 커지고 현지인의 영향력은 점점 약화할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 다음엔 정치죠.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5/03/09/H53NONGS2JD5FBIC2BNK2CKTJY/
“지자체에 기부, 뒤에선 간첩 행위”...필리핀 화교단체 두 얼굴
지자체에 기부, 뒤에선 간첩 행위...필리핀 화교단체 두 얼굴 온차이나 팔라완섬 간첩 4명, 현지 화교단체 소속 용의자들 中대사관 무관과 교류 확인 화교단체, 中공산당 통일전선 기구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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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6년 필리핀중화평화발전촉진회라는 단체를 구성했어요. 2022년에는 차오싱(僑星)자원봉사단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두 단체는 같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했는데 내부를 보니 중국 공산당의 해외 통일전선 담당 조직인 중국화교연합회의 관리를 받고 있었다고 해요. 이 홈페이지는 2월말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ㅡ중국 공산당 스스로 외국에서 화교라 부르며 화교협회로서 활동을 이어가는데, 화교는 중국인과 다르다고 우기면서도, 무조건 차이나게이트도 중국 간첩도 없다는 한국 화교들.
필리핀은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 조직의 관리를 받는 화교단체가 지방정부에 돈을 뿌리고 내놓고 간첩 행위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에요. 롬멜 주드 옹 전 필리핀 해군 부사령관은 “중국 기업과 화교단체가 베이징의 의제를 선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중간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필리핀 지방정부는 경제적 인센티브와 기부를 통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취약하다”고 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실은 3월3일 “기부가 선의로 이뤄졌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숨은 동기가 있다면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외국의 내정 개입을 차단할 입법도 준비 중이라고 해요. 외국 단체로부터 기부를 받을 때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법안 초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도 2018년 중국을 겨냥해 외국인의 정치자금 기부 등을 제한하는 일명 ‘내정간섭 금지법’을 제정한 적이 있죠.
ㅡ필리핀이나 호주는 외국 내정 개입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데, 한국은 문재인이 법관에서조차 한국 국적 임용요건을 삭제한 이래, 외국인 다문화 공무원들이 한국 복지 세금을 한국 빈민 아동이 아닌 부유한 화교며 전범 기업 임원들에게 퍼주고, 헌재 공보관들이 국적을 밝히지도 않는 가운데 온갖 위법 행위를 해대니까 탄핵 심판 결과를 국민이 수용하긴커녕 찬반 양론만 거세지는 겁니다.
중국 외교부는 그동안 필리핀 내에서 중국 간첩에 대한 발표가 나올 때마다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간첩 행위를 부인했지만 이번에는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일절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ㅡ한국에도 똑같은 말을 했었지만, 한국에서는 MBC가 이재명처럼 얌전히 받아적고 미친듯이 퍼뜨릴 뿐, 로이터 통신처럼 감히 질문은 하지도 않기 때문에, 응답 안 할 필요도 없죠.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6576_36445.html
중국 외교부, '중 간첩' 언급 윤 담화에 "깊은 놀라움·불만"
중국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 퇴진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는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이 연루된 간첩 사건 등을 거론한 것을 두고 한중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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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 퇴진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는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이 연루된 간첩 사건 등을 거론한 것을 두고 한중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88458_36807.html
중국 "한국 정부, 혐중 음모론 확산 방치" 불만
윤석열 대통령 측이 '중국의 선거 개입설'과 같은 음모론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중국이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사실상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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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중국의 선거 개입설'과 같은 음모론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중국이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세계 곳곳서 끊이질 않는 中 스파이 논란, 이유는? | 중앙일보
그런데 최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작심이라도 한 듯 중국의 첩보 활동이나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전 세계 곳곳에서 중국 스파이의 위협이 점점 더 확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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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은 이들이 진짜 중국 간첩인지, 군사 정보를 수집했는지를 판단할 물증은 아직 없다고 밝힌 한편 해외 거주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스파이가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2017년 개정된 중국 ‘국가정보법’ 7조에 따르면 모든 중국인은 국가의 첩보 활동과 기밀 유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 스파이로 암약한 혐의로 소속 정당에서 제명된 전 벨기에 상원의원 프랭크 크레이엘만 사건(1.15, FT), 네덜란드 군 정보당국이 공개한 중국 정부 지원 해커들의 군 전산망 해킹 사건(2.6, 로이터), 사이버 공격을 일삼아 온 중국 우한 기반 해커 조직 ‘APT 31’에 대한 미국과 영국 당국의 제재(3.25, 로이터), 중국 간첩 혐의로 기소된 전직 영국 의회 연구관 크리스토퍼 캐시와 크리스토퍼 베리 사건(4.22, 영국 더타임스), 중국 국가안전부에 방위산업 기술을 빼돌린 독일 국적자 토마스 F., 헤르비히 F., 이나 F. 사건(4.22, 영국 가디언), 독일 극우정당 독일대안당(AfD) 소속 막시밀리안 크라 의원의 보좌관 궈젠이 EU 의회 협상‧결정 관련 정보를 중국에 넘긴 혐의로 체포된 사건(4.23, 독일 DPA) 등 한 사건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또 새로운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식이다.
ㅡ중국 정부는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로이터 통신에게처럼 일절 답변을 피해왔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MBC를 내세워 가짜 뉴스라고 적극 나서며 정부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도 간첩 잡히고, 필리핀서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간첩 활동을 비판했는데도 말인데, 이렇게나 다른 차별 대우죠. 화교가 영원한 이방인이긴커녕, 한국인이 한국 땅에서 영원한 이방인이 되어가는 현실입니다. 필리핀처럼 막지도 않으니까요.
대만 국적이라고 해봤자 화교 인터뷰마다 자주 나오듯 고향은 중국이고 국적만 대만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들 모두 월스트리트저널에 나온 중국국가정보법 7조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적 바꿨다고 해도 다시 조국에 돌아가거나 조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마찬가지기 때문에 틱톡 회장도 의회 청문회에서조차 싱가포르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부정하지 않았던 겁니다.
MBC가 적극 중국 정부의 앞잡이 선전예술 프로파간다 괴벨스봇이 된 결과.
[서명수 칼럼] 중국간첩은 처벌 못하는 나라
서명수 객원논설위원(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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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가 지난주 공개한 반도체 등 국내 주력산업 핵심기술 해외 유출 사건 적발 자료에 따르더라도 27건의 적발 건수 중 20건이 중국으로 유출된 것이다.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이 지난 8일 수백 명으로 구성된 중국 간첩 조직을 적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필리핀 당국자는 올해 들어 중국 간첩 용의자를 8명 이상 체포했으며, 이달 추가로 8명을 체포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모든 형태의 중국 간첩은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필리핀도 처벌하는 중국 간첩을 우리는 할 수 없다.
ㅡ물론 필리핀이 중국 간첩을 잘 잡긴 하지만, 우리 중 필리핀 출신자들은 오히려 우려를 표명합니다. 지금으로선 확고한 증거를 댈 수 없다는 점을 미리 밝히고 그들의 주장을 소개하자면, 필리핀 정계에 화교 권력에 저항하려는 의지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잡히는 간첩들은 꽌시 간 갈등의 결과라는 겁니다. 꽌시끼리 싸우면서 상대 꽌시 간첩들을 잡히게 한다는 거죠. 필리핀에서 제 살 깎아먹기가 되더라도, 글로벌 꽌시 관점에서 보면 중국과 필리핀서 상대 꽌시 힘을 약화시키면, 다른 시장 다른 분야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중국 정부 내 권력 투쟁이 꽌시까지 전파됐다고도 하지만, 우리 중 화교 출신자는 그게 아니라 꽌시가 곧 중국 정부라고, 시진핑도 꽌시가 아니었으면 그 자리 오르지도 못했으리라 반박합니다. 그렇다고 전자의 주장을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고, 꽌시끼리 정권을 창출했듯 꽌시끼리 정권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 중국에서건 필리핀에서건, 혹은 다른 나라에서건.
심지어 한국 화교는 글로벌 꽌시의 중화사상을 필리핀에 퍼뜨리기 위해 굳이 중국 자본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다양성다문화 내세워 한국 세금 원조를 외국 내 화교 세력과 손잡고 처리하면, 꽌시끼리만 잘 되고 양국 현지인들은 피해만 보는 거죠.
베트남이나 필리핀이나 저 엄청난 무상원조가 학살 피해자들에게 돌아가지도 않고 원주민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데, 제대로 쓰이겠습니까? 그냥 돈을 갖다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 세금으로 한국 납세자들을 폭력의 공범 만들고 있는 게 한국 공적 원조입니다. 말이 무상원조지 실은 양국 부패 정치인 간 오가는 국부유출의 추악한 민낯. 코이카도 탈탈 털어야 합니다.
경찰은 범죄수사 역량이 취약한 필리핀 경찰에 2018년까지 3년간 총 660만달러(75억원 상당)를 투입해 수사장비 지원과 수사기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피살된 우리 교민 및 여행자는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양기관은 중미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3개국의 치안역량 발전을 위해 총 168억원을 투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필리핀 경찰 부패 심각…한국경찰, 지원사업 재고해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현혜란 기자 = 시민단체 참여연대는 경찰 부패가 심각하다고 알려진 필리핀에 순찰차 등 경찰 장비를 지원하는 경찰청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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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협력대상국의 평화, 인권,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KOICA가 과연 필리핀 경찰의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봤는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ㅡ코이카가 들여다보긴커녕 관심은 있겠니? 세금 퍼줘서 개인 인맥 쌓고 사익 구축에만 혈안이 된 다문화 쿼터제 무리가. 한국 다문화 필리핀은 팔라우 문제처럼 차별 받는 선주민이 아니라 차별하던 이들이죠. 그래서 필리핀에 가더라도 부모 영향 그대로 선주민을 차별합니다. 다문화주의자들 주장대로 국제 관계에 도움이 되긴커녕 오히려 한국 세금 들여 사익만 추구하느라 국제 관계에 악영향만 끼치는 이유죠. 다른 원주민 차별 동남아도 마찬가지고요.
한국 지원 받아 양국 교류를 위해 애쓰겠다는 다문화들에게 세금 퍼주면 아무 효과 없이 국제적 비난만 먹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동남아에서 한국 원조에 대한 기사는 거의 있지도 않고, 현지인들은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어쩌다 반응 있다 싶으면 원주민들 항의 시위고요. 재중동포라고 조선족을 중국 다문화까지 지원해봤자 탈북녀 성착취 산업만 더 커졌고, 재외동포청이 한상기업 지원해봤자 부산 엑스포 유치 예산 6천억만 날리고, 광주고법 판사가 자기 화교 친구가 바로 한상으로 상하이에서 애쓴다고 해봤자,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이 당하는 사기와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사법공조 구멍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당시 53세) 씨를 납치 살해한 주범인 필리핀 전직 경찰 간부가 8년 만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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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난 결과는 이거죠. 660만불 들여 사법 공조 파괴하는 코이카와 한국 정부. 국제 관계 중시하자며 국익 접는 인간들이 국제 관계 제일 망칩니다. 호구 나라는 화약고 터가 될 뿐이니까.
이 지익주 씨 사건은 유명하죠. 필리핀 검경이 몸값을 노리고 한인 교민을 납치해 죽인 뒤, 한국인이 그랬다고 뒤집어 씌우다가 걸렸던 사건입니다.
지씨는 2016년 10월18일 앙헬레스시 자택에서 이사벨과 옴랑에 의해 납치된 뒤 경찰청 마약단속국 주차장으로 끌려가 살해당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다음 날 화장장에서 지씨의 시신을 소각한 뒤 유해를 화장실에 유기했다.
필리핀 검찰은 수사를 통해 이듬해 둠라오 등 5명을 재판에 넘겼고, 1심 결과가 나오는 데만 약 6년이 걸렸다.
지난해 6월 이사벨과 옴랑은 무기징역을, 둠라오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수사에 협조해 '국가증인'으로 풀려났고, 다른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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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정부는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국민 故지익주씨의 살인사건을 해결할 의지가 있나?
(앙헬레스=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편집자 주: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사업가 故지익주(53세)씨가 필리핀 고위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 살해 된 사건이 있었다.사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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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 정부 때도 마찬가지였죠.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경진 씨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같은 약속과 달리 상황은 묘하게 흐르고 있다.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비탈리아노 아기레는 "한국 조직폭력배 중에 지익주 씨의 적이 있었고 (한국 조직폭력배들이) 그래서 필리핀인을 고용해서 지익주 씨를 납치했다"고 말했다. 이후 다수의 한국인들이 지 씨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필리핀 경찰에 체포됐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는 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증거조작 등으로 누명을 씌워 체포하는 '셋업'이 횡행하는가 하면, 한국 범죄조직이 원정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흔하다.
한국정부 존재감, 어디에도 없었다
왜 없었는지 뻔하죠. 코이카나 한국 경찰이나 죽은 한국인 핑계로 세금 퍼줄 테니 우리끼리는 친하게 인맥 구축하자, 서로 돕게. 나중에 뒤로 리베이트라도 주면 좋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사고로 죽을 때는 한국 정부가 한국 세금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날뛰던 민주당은 한국인들이 외국 정부에게 살해당할 때는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잠잠합니다. 그런데 뭐하러 그런 민주당은 여당 만들어 줘야 합니까? 자국 이주민들에겐 절대 안 내주면서 자신들은 받아낸 외국인 유권자들에게 2찍이라고 세뇌당할 필요 없어요. 물론 우리는 1찍도 2찍도 아니지만, 그런 논란은 강하게 비판합니다. 1찍도 2찍도 평범한 한국인들인 우리에겐 똑같은 중국 식민주의 일본 제국주의일 뿐이니까요.
우리가 이태원 사태고 뭐고 우리 세금으로 외국인 피해자들을 배상해 줘야 하면, 한국인들도 헝가리 야당도 비판했던 헝가리 정부에게 유람선 사고 피해자들은 물론 지익주 유족도 필리핀 정부에게 배상 받아야 옳습니다. 그런데 전자만 옳고 후자는 틀리고 차별이고 혐오랍니다. 혐한은 이게 혐한이죠. 필리핀과 베트남과 중국에 혐한은 없을지 몰라도, 민주당과 진보파는 혐한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다루는 한국 언론이 상당히 적습니다. 혐한은 없고 혐중만 있다는 내로남불 기레기 언론들은 정말 괴벨스 그 자체고요. 한국 교민 살해 사건에도 다문화학 교수 데려다 필리핀의 혐오와 차별과 다양성과 다문화와 유태인 학살과 나치에 대해 질문 좀 해보지 그래, YTN?
https://www.mk.co.kr/news/world/8828698
필리핀에 가서 총에 맞을 확률은 적다는 매일경제 기사.
필리핀을 방문하는 사람 90% 이상은 관광객일 텐데,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 곳만 안 가고 대오에서 이탈해 이상한 곳에 가지 않고 검증된 여행자 플레이스만 돌아다니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게 없다.
당연히 어느나라나 밤길 늦게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한 법이다. 이건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도 매우 안전한 나라라서 체감을 못하는 거지, 당장 최강 국가인 미국만 가도 동양인 혼자 밤길에 혼자 돌아다니면 범죄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사실 필리핀에서 총기 사고로 숨지는 한인들은 대부분 원한관계 혹은 사업상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로 인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 가서 당신이 총에 맞을 확률은 - 매일경제
[두바이 파일럿 도전기-107] 이방인 시선으로 타국에서 살면서 그 나라를 관찰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견문을 넓힐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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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993190
외교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쯤(현지 시간) 필리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에게 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왜 이 관광객들은 가지 말라는 곳 안 갔어야지 이상한 곳 돌아다녔을까요, 코리아타운도 검증된 여행자 플레이스 아니면 대체 어딜 가야 하나. 이 피해자들도 또 개인적 원한 관계로 청부 살인된 거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당한 고인능욕 또 당할지 모릅니다. 여행자며 유학생도 당하는 판인데 본인들의 그런 언행은 차별이고 혐오가 아니라는 다양성주의 진보 글로벌리스트들.
https://overseas.mofa.go.kr/ph-cebu-ko/brd/m_2344/view.do?seq=1334026
한국인 관광객, 필리핀서 오토바이 강도 총격에 사망
한국인 관광객이 필리핀 관광지에서 오토바이 2인조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외교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쯤(현지 시간) 필리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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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부 대한민국 분관
주세부 대한민국 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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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 30 경 필리핀에서 18년 이상 선교사역을 하던 모 선교사님이 불법총기소지 혐의로 체포가 되었고, 당사자는 셋업 범죄의 피해자라고 주장하여 한국과 필리핀 우리 교민 사이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 필리핀에서 발생하고 있는 셋업 범죄의 유형
셋업(Set-up 혹은 frame-up)범죄란 의도적으로 거짓 증거나 증언으로 죄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금품을 갈취하기 위한 셋업 범죄가 악명이 높으며 여기에는 경찰, 국가수사국(NBI), 이민청 등 법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낮은 임금, 부정부패, 과학수사의 부재 등으로 공무원들이 셋업 범죄에 같이 공모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주요 셋업 범죄의 유형은 마약이나 총기 같은 금지 물건을 대상자의 가방이나 호주머니 혹은 수색 영장을 집행하면서 서랍 등에 의도적으로 집어 놓고 체포하는 하는 것입니다. 실례로 지난해 7월 경 필리핀 북부 클락 공항에서 귀국하려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A씨 가방에서 권총 1정과 실탄 5발, 마약 2봉지가 발견되어 체포된 적이 있었는데 A씨에 따르면 사업을 같이 해보자는 지인과 함께 필리핀에 왔다가 먼저 귀국하는 과정에 이런 일을 당하였다고 셋업을 주장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미성년자 성매매 셋업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관광이나 사업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도적으로 성매매를 유도한 뒤 상대 여자가 미성년자임을 빌미로 거액의 금액을 갈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례로 지난 3월 경 세부시 모 콘도에 거주하던 한국인 관광객 2명은 NBI 직원들이 수색 영장을 들고와서 수색하던 중 자신들이 하지 않았던 인터넷 도박 싸이트를 열어 보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고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자신들을 체포하였다고 공관에 신고한 적이 있습니다.
ㅡ이 셋업 문제 중에는 미성년자 성매매 문제도 있는데 이와 함께 코피노 문제도 심각합니다. 코피노는 당연히 국적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계된 여러 문제도 모두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이 외국인 부동산 소유를 금지해서, 한국인이 필리핀 아내(비가톨릭) 명의로 해뒀던 부동산을 아내 귀책 사유로 인한 이혼이더라도 전부 빼앗긴 후, 자녀와도 양육권과 친권을 빼앗겨 혼자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재산을 다 빼앗겨 먹고 살 길이 막막한데, 나중에 사정을 모르는 어린 자녀가 아내의 거짓말로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코피노로 자칭하고 원망해서 충격을 받았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필리핀이 한국 원조만 계속 요구하지 말고 한국의 필리핀인들처럼 필리핀의 한국인들도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한 필리핀에 가는 남자 유학생들, 관광객들, 기타 여행자들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합니다. 가족 관광객이라고 해도 가족이 자는 밤에 얼마든지 성매매를 할 수 있고, 유학생은 성매매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필리핀 여성들과 동거하며 그들을 이용할 수도 있겠죠. 그 위험한 필리핀으로 굳이 유학가거나 관광 자주 가는 일부 남자들 잘못을, 전체 한국인이 뒤집어 쓸 이유도 없습니다. 필리핀도 한국인이 얼마나 살해당하건 전혀 책임지지 않고 있으니까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12/nwdesk/article/3201117_30413.html
[현장르포] 미군 아빠에게 버림받은 필리핀 혼혈 2세들
◀ANC▶ 연속 기획 '현장 르뽀 기지촌' 오늘은, 미군 기지촌의 접대부가 된 필리핀 여성과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2세'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이 아이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imnews.imbc.com
이렇게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불법체류자가 돼버렸습니다.
두살배기 아기.
역시 미군인 아빠는 태어나기도 전에 떠나버렸습니다.
한국 여성주의자들이 나라 지켜 준다고 우상숭배하는 미군이 동두천 기지에서 저지른 짓입니다. 미국은 미군 혼외자를, 한국은 한국 혼외자를 책임지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짓을 저지른 이들에 대한 엄벌백계도 따라야 합니다. 필리핀 유학이나 관광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코피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문제를 혐한학계로 전락한 한국 인문학계의 PC주의 글로벌리스트의 탈을 쓴 제국주의 파시스트들처럼 <중국 탓할 거 없다> <일본 탓할 거 없다>는 천박한 수법을 미러링한 게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미러링당해도 싼 인간들이지만 하지만요. 어떻게든 강대국을 탓하지 말라고 피해국들을 세뇌시키고 꾸짖어대는 그들에 맞서, 한국군 위안부건 일본 위안부건 미군 위안부건 유엔군 위안부건, 한국군 학살 피해자건 일본 제국주의 피해자건 미군 학살 피해자건 남북 베트남 정부군 피해자건 베트콩 피해자건, 모두 공정하게 대우받아야지, 피해국 군인 피해자들 때문에 가해국 클럽 피해자들이 가려지고, 결과적으로 가해국들에만 유리한 결과를 낳는 교묘한 가스라이팅은 제국주의 인권유린 그 자체라 폭로하고자 함입니다. 모든 정부와 군대의 잘못을 밝히고 모든 피해자를 구제해야지, 어느 한쪽 때문에 다른 한쪽을 탓할 자격이 없다는, 윤리도 논리도 없는 소시오패스가 공정성이나 형평성을 말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결국 그 모든 아름다운 가치를 천박한 제국주의를 위해 악용하는 파시즘이죠.
또한 필리핀 다문화 문제도 있죠.

그 어떤 애는 나쁜 애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쁜 말을 하지 않은 한국 아이들 중에도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가부가 이미 오래 전에 발표한 대로 한국 가정 중위소득을 넘어선 다문화 가정보다 평균적으로 가난한 한국인 가정 출신 아이들, 집이 너무 가난해서 학원도 못 가는데, 한 반 다문화 아이만 엄마 산모 병원비부터 외가 방문 비행기표며 어린이집이며 다달이 학원비까지 받고 대학도 장학금까지 받는다는 걸 알게 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요.
이 아이는 여기 나와서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말이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한국인 아이들은 저런 다큐에 출연도 못합니다. 방송계가 보기에 충분히 글로벌하고 코스모폴리턴하고 PC하고 DEI하지 못하니까요. 백인 다문화가 예능에 출연하는 동안 동남아 다문화들은 다큐에 출연한다고 분노하는데, 한국 빈민들은 그 다큐에도 출연 못 합니다. 이미 세금과 복지 정책과 대입과 코이카 및 각종 취직 자리와 함께 출연 기회도 빼앗긴 지 오래입니다. 정말 나쁜 인간들은,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산모 병원비로 차별받은 것도 모자라, 학교에서마저 교사에게까지 차별 받아 분노했을지도 모를 <어떤 아이>가 아니라, 아이들을 사회적 약자와 잠재적 가해자로 편 가르고, 어느 한쪽의 목소리만 들은 방송계와 정부의 그 모든 더럽고 천박한 어른들입니다.
빵즈니 중국의 개라니 도둑놈이니 성형이니 화이트워싱이니 박물관에 박제될 거라는 둥, 그 모든 언어폭력을 아무리 당해도 그 피해를 증언할 표현의 자유만 억압될 뿐입니다. 필리핀 쓰레기는 욕이고, 순수 한국인은 박물관에 박제될 거라는 건 욕이 아니라는 게 다양성다문화의 민낯이기 때문입니다. 인도주의가 아닌데 인도주의인 척하니까 자멸하는 거죠.
이 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한국 미혼부 자녀들은 학교도 못 가고 있습니다. 다문화 외국인들이 연간 5조씩 송금하는 동안 높아진 실업율로 한국인 노동자들이 인력 시장을 배회하는 가운데, 가정 폭력으로 길거리를 배회할 뿐, 다문화 센터 수의 반도 안 되는 쉼터에 들어가지 못한 많은 한국인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다양성다문화는 현지인 인권유린입니다. 제국주의 대신 인도주의의 탈을 썼을 뿐입니다.
다음화에 해결 방향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