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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때도 혐한국이던 대만의 진상 -한국 화교 한국사 날조 반박(2)

한국사 날조 반박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3.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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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한국인 ‘한국 화교’ 연구

“한국인·대만인·중국인 사이에서 길을 잃다”

대만국립정치대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대만,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의 저자 최창근(崔彰根)씨의 주장이다.

“한국의 경우 중국인의 관점에서 볼 때 변방의 ‘번국(蕃國)’ 내지는 ‘속국’으로 치부돼 온 것이 사실이죠. 제가 대만에서 읽은 한·대만 관계에 관한 어떤 책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알려진 저자는 한국과 대만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청나라 시절은 종속관계, 장제스(蔣介石) 총통 재임 때는 부자관계, 이후 냉전체제 때는 형제관계(대만=형, 한국=동생)’로 묘사했어요.”

-여기서 대만이 말하는 대만식 부자 관계와 대만식 형제 관계를 실제 역사를 들어 정의해 보자.

* 대만식 부자 관계

-침략과 학살을 저지른 가해국 주제에 아버지라 자처하는 인종청소 주범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실제 침략국인 일본에는 전혀 저항하지 못했으면서 다른 민족을 멋대로 아들이라 부르며 먼저 총구 들이대 공격한 후, 보복 학살도 훨씬 대규모로 저질러 놓고는, 광복 후에도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다시 대학살을 벌이는 걸 뜻한다. 일제에 같이 맞서 싸우긴커녕 일제의 사주를 받고 광복군 장군 등 여러 독립투사들을 무수히 살해했으며, 만주 조선인 마을들을 수도 없이 인종청소해서 항일 운동 본거지를 파괴함으로써 일제 좋은 일만 시켰다. 실제로 장제스 외엔 대만 정부의 도움보다 정규군을 포함한 중국이 항일 독립운동을 방해하고 저지한 일이 훨씬 크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은 중국을 속국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점령했던 몽골과 만주족은 부모나 형으로 섬기지 않는 이중성을 드러낸다.

*대만식 형제 관계

- 침략과 학살을 저지른 가해국 주제에 형이라 자처하는 인종차별 증오범죄자들이 멋대로 다른 민족을 동생으로 부르고 모욕하며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인종차별 증오범죄 모욕 명예훼손을 저지르는 짓을 말한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은 중국을 속국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점령했던 몽골과 만주족은 부모나 형으로 섬기지 않는 이중성을 드러낸다.

《대만,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의 저자 최창근씨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당시 중화민국(지금의 대만) 및 장개석 총통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6·25사변이 국공내전에서 패퇴해 대만 섬으로 천도한 대만 정부의 생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귀화자건 진짜 한국인이건 대만 연구학자들은 대만만 연구하면 대만정규군이나 한국화교들이 주축이 된 장쉐량의 봉천 군벌이 저지른 만주 조선인 인종청소는 결코 언급하지 않는, 소름끼치는 혐한 버릇이 있다. 임시정부가 잠시 장개석에게 지원을 받았지만 광복군 장군들을 비롯해 독립투사들이 중국국민당에게 살해당한 것도 사실이고, 대만정규군이 광복 후에도 학살을 저지른 것도 사실인데, 무조건 별로 많지도 않던 지원만 언급하고 더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은 반드시 침묵한다. 사실만 언급한다면서, 대만이 한국에 엄청난 피해를 준 사실은 결코 언급하지 않는 것이 대만 연구학자들이 지닌 대만식 양심이다.

“솔직히 대만으로 돌아간 한국 화교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있지 않아요. 게다가 1992년 중국과 수교를 하며 대만과 단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장개석(장제스) 총통 시절, 김구(金九) 선생의 둘째아들 김신(金信)이 주대만 한국대사로 재직할 때만 해도 좋았지요. 그러나 노태우(盧泰愚) 정부 시절, 대만 정부가 미리 단교 정보를 입수, 수차례 확인을 요청했으나 ‘그런 일이 없다’고 했어요. 우리는 그 말을 믿고 돌아갔지만 한 달 뒤 단교 통보를 받았고, 대만 사람이 반발할 수밖에 없었어요.

“두 나라는 동서냉전 동안 아시아 반공(反共)전선의 주요 축으로 유대관계를 지속해 왔고, ‘형제국가(兄弟之邦)’라 불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1992년 중국과 수교한 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과 단교를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명동 대사관 처리 문제, 단교 통보 과정에서의 ‘절차상 잘못’으로 대만 정부 및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한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최대 우방국이자 동아시아의 유일한 공식 수교국이었던 한국 정부와의 단교는 대만 정부와 국민에게 한국에 대한 미운 감정이 쌓이게 한 결정적인 원인이 됐어요."

단교 때문에 대만이 한국을 미워한 게 아니라, 그 전부터 미워했다.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1988110500191&category=&sns=y

한국산 프리킷함 구매에 반발...대만정계-언론 국민감정자극

대만정부가 한국의 현대중공업으로부터 6척의 프리깃함을 구입키로 한 결

정이 알려지자 대만의 정계와 언론, 그리고 학생들까지도 자존심을 자극하는

국민감정문제로 간주하여 크게 격분, 극렬한 반대를 펴고 있다고 4일 파 이스

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보도했다.

리뷰지는 대만 특파원인 한국인 심재훈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서 한국으로부

터 해군함정을 구입키로 한 결정에 대 한 반대는 대만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중공업과 기술향상에 떨어져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국민들의 자존심 손상

과 상승작용을 하여 더욱 격렬해지고 있어 계약자체가 파기될지도 모르며 나

아가서 다소 불편한 관계에 있는 양국간의 외교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

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다시 말해 외신이 보기에도 수교하던 1988년 대 이미 대만의 혐한이 극심했던 것이다. 심지어 저 협약은 대만에 더 유리했던 터였다. 이미 다른 나라들은 대만과 단교하지 말아봤자 한국 같은 꼴이나 당할 게 틀림없으니, 진작 단교해서 중국과 수교 뒤 아예 군함을 대만에 팔려고도 들지 않았다. 반면 한국은 군함도 팔고 설계도와 기술 이전도 약속했다. 그럼에도 대만 전체가 혐한에 가담했던 것인데, 명색이 학자라는 자들이 명백히 한국사를 날조하며 거짓말하고 있다.

대만은 학살을 비롯해 국가간 협정을 혐한으로 파기하건 각종 피해를 줘도 피해자고, 한국은 학살을 비롯해 무슨 피해를 겪어도 무조건 가해자고, 이게 바로 화교식 정의의 진상이다.

전형적인 대만화교식 거짓말이 너무나 길다. 장개석 총통 시절에도 좋긴커녕, 조선인 학살만 저질렀으면서 은폐했다고 이미 증명했다. 조선인 학살이나 혐한 때문에 협정 파기한 일을 잘못이긴커녕 사이 좋은 시대로 묘사하는 화교 교수가 엄연히 혐한인이지, 뭐가 사실상 한국인이나 다름 없는 친한파란 말인가. 입만 열면 혐한 가스라이팅에 한국사 날조를 해대며, 화교학교서도 똑같은 거짓이나 가르칠 텐데 말이다.

“화교는 한국의 근대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개화(開化) 초기에 모든 무역을 한국 화교가 주도했고 근대화를 주도한 세력입니다. 1960년대 들어 한국 화교는 극심한 차별을 받으면서도 동남아 화교 여행객을 유치하거나 인삼(人蔘)을 비롯한 한국 토산품을 팔고, 한국산 의류와 섬유제품을 대만·홍콩 등지로 수출해 외화획득에 기여했어요. 한류(韓流) 열풍에 불씨를 가장 먼저 퍼뜨린 것도, 짜장면이라는 한국형 중화요리를 보급한 것도 화교들이죠. 한국 화교는 지난 130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철저히 한국화한, 말하자면 지한파이자 친한파 중국인 집단입니다.”

-조선은 예전부터 무역을 직접 해왔고, 고종 황제 때는 유학생을 외국에 보내고 외국 고문들도 활발히 받아들이며 근대화에 힘썼다. 근대화가 실패한 게,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같은 제국주의 전쟁이 한반도서 두 번이나 터졌기 때문이다. 그때 중국 식민주의와 손 잡았기에 독점 상권도 만들었고, 그래서 화교에게만 유리하고 조선인에게 불리했는데, 모든 무역을 화교가 독점했다고 화교 스스로도 인정하니, 근대화 주도 세력은 커녕 오히려 근대화에 따른 이권이 조선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청일 전쟁 전비 같은 국부 유출만 된 원인이다. 게다가 화교 무역 독점의 가장 큰 원인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남아나 똑같이 중국산 마약이었다. 한겨레고 조선일보고 화교를 위해 혐한 가스라이팅하는 언론들이 결코 말하지 않는 건 아편처럼 마약을 처음 한반도에 들여 온 게 화교고 지금도 그렇다는 사실이다. 마약을 상납 받고 쓰는 듯한 수준의 형평성을 보이는 이유다. 아편은 조선인들이 이전 중국인들과 달리 구한말의 화교들에 분노한 큰 원인이었는데, 화교 혐오를 펄펄 뛰며 혐오하는 한겨레 그 모든 기사에서 이 사실을 다룬 기자는 한명도 없다. 한 글자 한 글자마다 황홀한 중국우월주의에 푹 젖은 혐한 아편이 묻어난다.

지금도 수출해봤자 그 이익은 중국인과 화교의 특혜 및 복지 독점 비용으로 돌아갈 뿐 한국 보호종료 아동이나 미혼부 자녀가 화교의사나 중국인 부동산 임대업자보다 특혜를 못 받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과 똑같다.

게다가 근대화 주도는 조선이 했던 정책은 전부 부정한 채, 조선에서 자신들 이권 쫓아 전쟁이나 해댄 일제 세력과 화교 세력이 서로 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제국주의 식민주의다. 자신들만 배를 불리면 되지 한국인들에게는 피해만 가중됐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것이 동남아나 한국서나 똑같은 화교의 특징이고 화교가 발전할수록 그 나라의 빈부격차가 커지는 원인이다.

그렇게 독점해서, 두 세력 다 한국에서 번 돈을 청일 전쟁 전비로 자국에 송금이나 해댔으니, 제국주의 식민주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것도 모자라 국부유출까지 당한 조선의 근대화가 실패한 것이다. 근대화 실패 주범들이 근대화 주도라고 자처하는 것 자체가 혐한 가스라이팅 역사다.

또한 동남아 화교 유치했다고 하는데, 동남아 화교 와봤자 화교 시리즈에서 일대일로의 동남아 나라들이 한탄하듯 중국인 관광객들은 중국인 가게만 이용해서 오히려 현지 상인들은 피해가 컸다. 화교 상인들에게 상권을 빼앗기고 밀려나는 현상이 일어날 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상권 독점하면 사채업이건 요식업이건 한국인이고 동남아인이고 미국인이고 아프리카인이고 유럽인이고 현지인 절대 고용 안 하고, 세금은 어디서나 덜 낸다. 한국에서는 제일 적게 내지만, 외국인 비과세나 각종 세금 우대를 허용 안 하는 나라들에서도 화교 합법 탈세는 유명하다. 아편부터 펜타닐까지 마약은 세금을 안 내니까. 마약상과 삼합회가 왜 대만이고 중국이고 화교 가는 데마다 생겨나겠나. 이걸 가지고 기여도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대만이 한국에 피해 준 온갖 혐한을 은닉하는 것과 똑같은 수법이다.

본래 마약 생산지가 아닌 한, 화교 없는 나라는 마약 없는 나라다. 한국도 화교가 적던 시절 마약도 적었고 국부유출도 적었다. 화교가 발달할수록 세금 덜 내거나 면제 받는 특권 세력이 발달한다는 소리인데, 지금보다 더 빈부격차와 독점과 마약 거래와 국부유출을 늘리겠다는 건가? 이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약자랍시고 특권 세력이 된 거대 국제 자본이 한국인들을 포함한 세계 각국 현지인들을 더 착취하지 못해 안달이다.

게다가 이제는 한류 열풍까지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우기는데, 오히려 화교 출신 연예인들도 대형 스타로 키워준 게 한국이지, 화교들이야말로 배타성이 심해서 화교가 키운 현지인 연예인은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명도 없다. 양자경도 화교니까 키워줬지, 화교 아니면 동남아 인이건 아프리카 인이건 전부 한국에서는 스타가 되도, 중국이고 대만이고 동남아고 화교가 많은 나라에서 유색 인종 외국인을 스타로 키운 사례는 전혀 없다. 있으면 실례를 들어 이의를 제기하면 된다. 또한 짜장면보다 한국 요리가 훨씬 인기 끌고 있고, 오히려 한국인이 짜장면을 키워줘서 덩달아 같이 유명해 진 것이다. 진짜 왜곡과 날조 아니면 말을 못하는 판인데, 이렇게 한국인이 해낸 성과조차 자신들의 성과라고 주장하고, 자신들이 한국에 입힌 피해조차 미화하는 자들이 뭐가 친한파란 말인가. 사실상 한국인은 커녕 혐한인들 뿌리가 바로 화교다.

 

https://amstin.snu.ac.kr/%EB%AC%B8%ED%99%94%C2%B7%EB%AC%B8%ED%95%99/document/780/

생태문화연구회: "일제 하 중국인 노동자의 삶이 오늘날 이른바 다문화사회에 던지는 시사점" / "갈라파고스의 풍광과 진화론"

* 참석자: 강혜순, 권영자, 김길중, 김여진, 김영미, 김요섭, 김원중, 김이은, 김태웅, 남진숙, 노동욱, 박찬구, 박한제, 신준환, 신문수, 안보라, 오충현, 우종영, 이덕화, 이도원, 이유경, 정연정, 조홍섭, 한미야, 황영심, 이선주 * 장소: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소회의실 * 일자: 2017. 2. 17    먼저 <이주노동자, 그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나>라는 역저를 내신 김태웅 선생님(서울대 역사교육과)께서 ‘일제하 중국인 노동자의 삶이 오늘날 이른바 다문화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 혈세로 시진핑도서관이나 세운 친중 혐한 대학교에서 툭하면 벌어지는 한국사 날조를 보겠다.

아울러 ‘고력방(苦力幇)’이라는 독특한 자치조직을 형성해 조선사회에 적응해 가는 중국인 노동자들과 치열한 일자리 경쟁을 벌여야 했던 한국인 노동자들은 조선의 경제적 부(富)가 유출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 황색언론들과 동조해 “화교들은 아편을 한다, 음란하다, 어린이를 유괴한다..” 등의 화교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재생산하고 확대해 나갑니다. \

화교는 실제로 전 세계로 뻗어나간 아편굴의 주인이었다. 아편굴 유럽이고 미국이고 아시아고 전부 화교가 운영했고 화교의 큰 돈줄이었다. 서구에 가서 서구의 아편굴은 화교가 한 게 아니라고, 화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재생산이자 확대라고 말해 보면 이 유사 학자들은 학자는커녕 경계성 지능 취급을 받을 것이다. 이건 한국사뿐 아니라 한국사에서 화교들의 만행을 숨기겠다고 날조하다가, 세계사까지 함께 날조하는, 혐한학 특유의 흔한 오류라고 하겠다.

실제로 조선의 국부유출이 심각했고 청나라는 조선뿐 아니라 화교들이 뻗어나간 세계 각국에서 송금해 오는 돈으로 말년을 버텼다. 그럼 그게 왜 전제인가? 실제 사실인데? 당시 조선인들이 겪었던 고통은 전혀 언급도 않고 무시하고 은폐하는 건 조선인 혐오이자 인종차별 아닌가? 중국우월주의 화교중심주의 가해자 중심주의 시각이야말로 이들이 비판한다는 파시즘 제노포비아 그 자체다. 본인들이 혐한 인종차별자인데 제노포비아를 왜 비판할 수 있단 말인가. 연구로 그걸 전파하는 주제에 말이다.

실제로 아편굴에 이어 지금도 최악의 아편 펜타닐을 중국이 만드는데, 그것도 부정해 보기 바란다. 이들 주장을 고스란히 대입하면 한 몇 년 지나면, <중국인들은 펜타닐을 만든다>는 서구 언론이 크게 우려하는 실제 사실도 이 혐한 학자들에 따르면 중국인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재생산이자 확대가 되겠다. 서구 언론과 학자들에게도 왜 이주민 학대하고 혐오하고 차별하냐고 맞서 싸우지, 그러지는 못하면서 한국인만 인종차별자로 모는 거야말로 중국식 제노포비아 그 자체다. 한국 인문학은 한국 혐한학으로 타락한지 오래다. 전부 혐한이라는 펜타닐에 취해서 내용 자체가 혐오와 차별로 썩어빠졌으니, 그들이 싫어하는 <미운 나라>의 조선인들은 조선에서 국부유출을 일으킨 국제 마약 조직에 맞서 싸워선 안 된다는 그들 자신의 제노포비아만 자가폭로할 뿐이다. 그러니 그들을 제외한 한국도 동남아도 미국도 유럽도 전부 제노포비아로 만드는 최강의 제노포비아 이론이다. 인종폭동이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유의 절반은 이들의 가짜 학문이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여기서 비판한 학자들이 반론해 오면 모두 환영하니 바로 공개토론하겠다. 우리 중 최고 학력자가 학사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외국인혐오자로 마녀사냥당하는 일에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화교들의 혐한 가스라이팅 반론에 이어 우리 주장을 하겠다.

제일 늦게 단교한 한국에게는 배신당했다고 욕하는 정치인부터 방송인 거쳐 일반 국민까지 대만인 중에 혐한인 아닌 자가 거의 없다. 있으면 나서주기 바란다. 조사하면서 한 명도 못 기 때문이다.

한류가 유행한다고 해봤자, 한류 팬이라면서 광복절이나 삼일절마다 태극기 다는 한류 스타들에게 혐한 인종차별 해대는 일본 팬들을 대만 팬들이 적극 지지하는 모습이 참 일제보다 더 제국주의적이고 군국주의적이다.

그러면서 제일 일찍 단교한 일본에게는 매우 충성하며 한국이 자신들과 달리 일본을 싫어한다고 일본보다 더 화낸다. 아직까지 식민지 정체성이 하도 뚜렷해서 우리는 이들을 피해국으로 분류하지도 않는다. 피해국이려면 일본이 이들의 가해국이어야 하는데, 이들은 그러기엔 너무나 친일인 정도가 아니라 일본 피해국들을 일본보다 더 혐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해국으로 분류하면 또 이들의 혐오를 자극할까 걱정이니, 언제든 의견을 말하기 바란다. 일본동맹국이라는 명칭도 고려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을 추앙하는데, 왜 갑자기 일제강점기 때 항일 투쟁 한국과 같이 했고 도왔다고 주장하는 건가. 실제 역사를 보면 그런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일본 제국주의에 지금까지 협력해 오고 있지 않은가.

한국의 국력이 낮던 5. 60년 대는 지금 중국의 뺨을 칠 정도로 더 악랄하게 갑질하며 원차이나의 진리를 몸소 증명하다가, 이후 80년대에 들어서야 한국이 수교국 중 제일 큰 나라가 되자 그제야 갑자기 혈맹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갑질은 계속했다. 한국 언론의 중국 식민주의자들이 너무도 사랑하는 <얕보던 대만에게 추월당한> 이런 표현은 대만을 표절한 <얕보던 한국에게 추월당한> 대만인들의 심리 그 자체다.

1971년에, 유엔은 대만을 퇴출시키고 중국을 대신 가입시켰다. 대만 수교국들이 줄줄이 단교했다. 한국은 본디 대만이 아니라 애초에 중국이라는 대상으로 수교했었고, 그 정부가 다른 곳으로 쫓겨가 국호를 바꾸고 중국에 새 정부가 들어섰다면 바로 새 정부와 수교해도 문제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1세계 국가들 모두 대만을 버렸을 때도 한국은 단교하지 않았다. 의리를 지킨 건 한국이었지만 대만은 가해국 일본을 포함해 강대국들이 아닌 한국만 혐오했다.

위의 군함 사건만 해도 대만은 군함을 사려고 여러 나라에 의사를 타진했지만 응하는 나라는 한국뿐이었다. 그것도 앞서 말했듯 온갖 유리한 조건까지 제시하며 말이다.

그러나 이 대만에 유리했던 계약은 혐한 중독자 대만인들이 반대했다.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물론, 일반 학생들까지 후진국에서 사온다고 펄펄 뛰며 반대했고 모욕 발언도 엄청났다. 한국에게 침략당한 적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무슨 초라한 열등감 폭발인가. 정작 그들을 침략한 나라는 일본이고, 제일 먼저 단교한 것도 일본인데, 일본은 은인처럼 설설 기면서, 홀로 수교를 유지한 한국에게만 화내는 것도 참으로 일본 제국주의와 중국 식민주의 야합 그 자체다. 한국 화교부터가 혐한으로 하나된 대만과 일본의 야합은 은폐하면서, 단교만 물고 늘어지는 것만 봐도 일제강점기 때 항일 투쟁하긴 커녕 항일 운동 본거지나 박살내고 일제에게 매수되어 광복군을 공격하고 광복군 장군들을 암살하고 다닌 매국친일 집단답다.

이미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가놓고 약속 다 어겼다. 배신은 이게 배신이었다. 그런데 한국 화교들은 한국 혐오와 한국 차별이 하도 뿌리 깊어 대만이 한 짓은 학살이고 협정 파기고 배신으로 여기질 않는다는 게 이 사건을 은폐하고 한국에 모든 죄를 돌리는 저런 온갖 발언에서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그러고는 단교 때 한국이 배신했다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고 펄펄 뛰었는데, 정작 그들이 한국에 저질렀던 악행은 만주 조선인 마을 인종청소처럼 또 교묘하게 숨기는 짓이었다.

심지어 대만은 자신들이 한국 전쟁 참전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파병 준비한 건 사실이지만 한국과 미국이 거절했다. 미국은 무장이 제대로 안 된 대만군을 원하지 않았고, 이 기회에 미국 군사원조를 얻어내려 한다고 의심했다.

한국도 애초에 대만군이 한국에 와서 중국 개입의 명분을 주느니, 직접 중국 본토를 공격하는 편이 낫다고 여겼고, 미국은 하이난섬 같이 제 2 전선을 구체적으로 제의하기도 했으나 대만이 거절해 무산되었다. 즉, 대만은 한국을 돕겠다고 설치면서 정작 필요한 도움을 주기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했기 때문에 파병이 성사되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마오쩌둥이 대만을 침략하려고 했는데, 김일성이 먼저 남침하는 바람에 대만이 살아났다는 주장이 키신저를 비롯해 중국 전문가들에게 지배적이다. 실제로 마오쩌둥은 대만을 침공하려다 한국 전쟁 개입으로 방향을 틀면서 중국에도 한국에도 파괴적인 결과를 자초했다.

그런데도 명색이 대사 부인이란 사람까지 한국이 한국 전쟁 당시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퍼뜨렸다. 대만식 논리에 따르면, 대만 대신 한국을 침공한 마오쩌둥이야말로 대만의 은인이겠다. 조선인 학살자 장쉐량처럼 인종청소 도살자인데도 쉬쉬하며 은폐해주는 대만의 영웅으로 삼기 바란다. 한국에 저지른 그 모든 학살을 결코 인정하지 않은 민족이 당한 피해 역시 그들 손으로 지워 버렸기 때문이다.

아직 대만이 저지른 수교 당시 혐한은 반도 말 못했고, 저 사건 이전에 일어난 일들도 수두룩하다. 내용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다음 화에서 다루겠다. 수교 때도 태극기 찢는 재미로 살던 대만의 추악한 민낯과 그걸 숨긴 한국 화교들의 혐한을 낱낱이 공개하겠다. 화교들이 주장하는 기여도가 실은 조선인 인종청소와 독점 경제 잠식과 한국사 날조 혐한 가스라이팅이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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