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교 때도 혐한국이던 대만의 진상 -한국 화교 한국사 날조 반박(5)

한국사 날조 반박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3. 11. 21:01

본문

 

한국은 애초에 중국과 수교했기 때문에, 대만이 중국에서 쫓겨나서 유엔에게 인정받지 못했을 때 이미 외교 관계를 계속할 이유가 없었다. 대만이 중국이 아니게 됐고, 중국은 중국대로 생겼으니, 대만과 계속 수교할 이유도 없었다. 그럼에도 다른 나라들처럼 경찰이 대만 외교관들을 끌어낸 것도 아니고, 전화로 단교를 알리거나 당장 대사관에서 쫓아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이 일을 두고 가스라이팅하는 전형적인 화교식 주장을 보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3110010005904

 

서툴렀던 ‘대만과의 단교’ | 한국일보

한국 외교에서 아픈 손가락이 있다면 첫 수교국인 대만과의 단교가 그러하다. 현실과 실리 외교에 따라 오랜 친구를 끊어서이기도 하지만 그

www.hankookilbo.com

 

읽어 볼 가치도 없는 이 기사에서 지극히 대만중심적 사고방식으로 누락된 모든 사실을 알아보자.

1. 다른 나라들은 다 일찍 단교했는데, 한국이 제일 늦게 단교했다는 사실.

2. 태극기 찢고 불태우고 한국 대사관에 돌 던지고 한국 관광객 공격하고 불매운동하는 혐한은 수교 내내 있었다는 사실.

3. 한국이 서툴렀던 게 아니라 대만의 외교가 서툴렀다는 사실

-실제로 대만은 중국과의 외교전에서 참패를 거뒀다. 중국이 대만을 인정하지 말라고 요구할 때, 대만은 돈으로 여러 나라와의 외교 관계를 매수했다. 그러자 중국은 한국에도 대만에게 협상 동안 그 사실을 알리지 말 것을 요구했다. 대만의 외교가 실패했고, 그것은 그 나라가 책임질 일이다. 가장 오래 온갖 혐한과 모욕을 참았던 동맹국을 푸대접한 잘못을 되돌이켜야 할 때, 오히려 상대에 모든 책임을 지우고 자신들은 혐오와 차별의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것이다. 한국이건 동남아건 모든 나라서 빈부격차 일으키는 특권 세력이면서 이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약자라 자처하며 복지 예산까지 소득제한 없는 다문화이주민 지원법으로 독점하는 화교수법과 똑같다.

4. 대만과 화교가 좋아하는 일본과의 비교질 오류

일본은 특사 파견과 총리 친서를 보냈다지만, 한국과 달리 20년이나 일찍 단교했다. 특사 파견과 친서로 반발을 무마할 수 있었다면, 한국도 진작 그렇게 했을 것이다. 20년 내내 수교를 유지하며 혐한이나 당하면서도 참았던 일이 그런다고 어디 가는가? 그 세월 동안 한국이 동맹이 되어 준 것을 전부 부정하는 사고방식이 바로 대만과 화교수법이고, 앞으로도 결코 신뢰할 수 없는 대상에게는 20년보다 일본처럼 빠르게 손절하되 형식만 갖춰 주는 방식으로 대해야 마땅하다. 결국 그들은 20년간의 동맹보다 그걸 바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사 역시 대만의 친일 성향이 하도 심해서, 일본에게는 침략 외에도 갖은 만행을 당하고도 지금까지 친일하는 반면, 그 많은 학살 만행에도 불구하고 동맹으로 남았던 한국에는 거의 수교 이래 70년 넘는 혐오와 차별을 해왔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물론 우리도 일본 방식으로 대만을 대해야 한다는 사실에 적극 동감이다. 일본이 이주민을 대하듯, 대만 이주민과 화교를 대해야 한다. 화교들은 늘 일본이 외국인 어린이에게도 지원금을 주는데 한국은 안 준다고 욕하는데, 정작 일본은 외국인이라고 특혜 입학을 주지도 않고 다문화라고 학원비며 고향 방문 비용이며 병원비에 육아비용까지, 무상교육이나 무상치료를 해주지도 않으며, 철저히 등록 외국인 한정이지 탈세 미등록 불체자에겐 어림도 없다. 당장 화교들의 주장대로 그 모든 한국식 지원을 다 철폐하고 일본식 화교와 이주민 대우를 그들 자신의 요청대로 실행해야 한다. 대만인들은 대만 이주민처럼 대우받고 중국인들은 중국 이주민처럼, 일본인들은 일본 이주민처럼 대우받아야 자신들의 위선과 이중성을 숨기고 한국에만 모든 것을 요구하는 차별과 혐오를 고치고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단교 당시 주중화민국 한국대사관 1등서기관으로 근무한 조희용 전 캐나다 대사는 회고록 '중화민국 리포트'에서 “존중과 대우를 소홀히 해 결과적으로 양국의 실질관계 회복이 늦어진 점은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게 한국 정부에서 외국인 혹은 귀화자 공무원들의 임용을 막아야 하는 이유다. 조희용인지 중국용인지가 한국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인에게 한국 세금으로 한국 외교관으로서 권력을 남용해 거짓을 퍼뜨리며 가스라이팅한다는 점이다. 존중과 대우를 소홀히 한 것은 엄연히 대만이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숨기면서 한국의 잘못으로 돌리는 게 한국의 외교관인가, 대만의 외교관인가. 모든 나라 외교관들은 파견국에서 조국의 국익을 대변하는데, 한국 외교관들 중에는 외국인인지 귀화자인지, 중국 식민주의자인지 일본 제국주의자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이 절대다수다. 한국의 국익을 대변하긴커녕 한국에서 파견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걸 임무로 아는 무식하고 무능하며 비도덕적인 가짜 외교관들이 너무나 많다.

한국 외교관이 아니라 대만 외교관이라 불러도 무방할 수준으로, 대만이 저지른 혐오와 결례야말로 양국 관계 회복은 커녕 애초에 단교의 원인인데, 전부 한국에 누명 씌우는 것밖에 할 줄 모른다. 심지어 러시아 외교관도 한국 전쟁 참전이며 카레이스키며 자유시 참변이며 소련 때부터 러시아가 한국에 저지른 그 모든 만행을 무시하고, 차관을 아직도 갚지 않은 러시아를 한국이 푸대접한다고 미친듯이 울부짖는 글을 시리즈로 연재할 정도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한국 외교관이라 하겠는가.

한국 외교부는 전 세계에서 제일 썩어빠지고 무능하니, 이들이 할 줄 아는 거라곤 한국 세금으로 외국에 자신들의 인맥을 구축하는 짓일 뿐이다.

교민 탈출 때도 그럴 필요도 없는 큰 군용기를 일부러 요구해서 교민 외에도 자리가 너무 많이 남으니까 그럴 때 자신들이 먼저 굽신굽신 일본이니 외국 외교관들에게 찾아가 제의하고는, 그걸 자신의 공으로 돌린다. 실제로 그들이 외국서 무슨 짓을 하건, 한국에 실질 이득이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그들의 자식이 대를 이어 외교관 하고 친인척이며 지인이 외국에서 한 자리 얻고 은퇴 후에도 인맥 이용해서 노후 보장하기 좋은 짓만 할 뿐이다. 전부 한국 세금을 써서 개인적 인맥, 가히 중국식 꽌시를 구축한 결과다. 그러니 저렇게, 이게 한국 외교관인지 대만 외교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실을 왜곡하고 은폐한 거짓 내용을 가스라이팅으로 국민과 나라에 잘못을 돌리는 것이다. 정말 외교 상 문제가 있었으면, 외교부 전원을 파면시키면 그만이지, 왜 자신들의 잘못을 그저 그들을 믿고 임명해서 예산과 권한을 부여했을 뿐인 나라와 사회와 국민 전체에 돌리는가? 외교관이기 이전에 사람도 아니다.

그렇다면 단교 이후에 과연 대만의 혐한은 어땠는지, 역시 또 화교들이 숨기고 날조하는 한국사의 진실을 밝히겠다.

이 기사도 너무나 전형적인 대만식 화교 수법이 가득해서 앞서와 마찬가지로 반론하고자 들었을 뿐 권하지 않는다. 역시 대만이 한국에 저지른 짓은 일제강점기 시절 학살이고, 광복 이후 학살이고 수교 때의 온갖 끊이지 않는 혐한 사건들을 언급도 하지 않고 은폐한데다, 국방비 지출도 거의 안 하고 그 돈으로 경제 발전을 한 대만이 동아시아서 제일 많은 국방비를 쓰는 한국의 안보 시스템에 무임 승차해 오고 한국 전쟁 때문에 중국의 대만 침공을 피할 수 있었던 역사 등, 한국이 대만에게 해준 일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만이 한국에 해준 일만 강조하기 때문이다. 명색이 한국 보수라면서 혐한 수준이 대만이나 일본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이런 자들을 우리 같은 평범한 한국인들이 같은 한국인으로 여길 이유도 없다. 대만이나 일본에서 이랬으면 언론인이 되긴커녕 쫓겨났을 판인데, 대만과 일본과 잘 지내자면서 대만이나 일본의 그런 점은 왜 한국만 해선 안 된다는 건가 뭔가, 내적 모순을 극복 못하는 기사 전체의 비논리가 부조리극 수준이다.

이게 한국 보수 수준이니, 이미 보수 비판 시리즈에서 말했듯 전 세계에서 진보가 패망하고 보수가 흥하는 동안, 한국 보수만 진보와 똑같이 자멸의 길을 가는 게 전혀 놀랍지 않다.

https://shindonga.donga.com/inter/article/all/13/1023905/1

 

한국-대만 단교 25주년… “한국은 배신자”

1992년 8월 24일 주한 대만대사관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국기 하강식을 치렀다.[동아일보]“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에 나오는 이 구…

shindonga.donga.com

 

 

 
한국-대만 단교 25주년… “한국은 배신자”

한국은 일본처럼 특사 정도가 아니라 사절단을 보냈다.

당시 여당 7선 의원인 전 국회의장과 전 국무총리까지 갔다. 이들은 대만 정부에 도착하기 전에 공항에서부터 갖은 모욕을 당했다. 귀빈실은 “배신자들에게는 열리지 않는다”며 일개 대만 직원들이 제지했다. 이 대만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가장 잘 대해 준 나라의 고위 정치인들에게 복도에서 ‘부형청죄(가시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달라고 죄를 청한다)’의 성명을 읽으라고 강요하며 온갖 모욕을 가했다. 안 읽으면 사람을 때려죽일 기세였다. 그러고도 모자라 하오보춘 국무총리며 리덩후이 총통이며 대만 외교부 전원이 한국사절단에 대만식 끔찍한 모욕을 온갖 형태로 가했다. 한국 사절단이 중국식 능지처참을 당하지 않고 살아 돌아온 게 기적이었다. 전부 위의 대만식 혐한인 외교관이 결코 언급하지 않고 은폐하며 날조한 사실이다.

한국 사절단이 이런 미개하고 야만적인 모욕을 당할 때, 한국 화교들은 울면서 피해자인 척했다. 단교 이전부터 대만인과 함께 웃으며 혐한을 즐기다가, 더는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대만 문제를 언급할 때마다 이런 대만의 잘못은 늘 은폐하고 날조하는 것이다. 그것도 한국 대학에 임용된 화교 교수며 화교 협회 간부들까지 말이다. 이는 우리만 혐한을 즐긴 게 아니라는 대만인들이 여러 인터넷에 남긴 증언이다. 과연, 거짓말과 사기는 누가 세계에서 가장 잘 치는가?

공자한국인이라는 주장도 일본이 퍼뜨렸다고 하지만, 사실 오히려 대만 언론이 시초인데, 일본 네티즌들이 뒤늦게 발견해서, 새롭게 더 널리 퍼뜨렸다. 한국 성형왕국 설도 자신들도 먹는 개고기 야만국에 이어 퍼뜨렸다. 일본도 한국 연예인 다 성형이라는 거짓말 많이 퍼뜨리고 대만이 받아쓰기도 했지만, 제일 심각한 혐한들은 전부 대만이 원 출처였다. 이걸 나중에 한국 남자 유전자가 열등하다는 루머로 한국 화교가 주축이 되어 퍼뜨리자, 이어서 그 유전자를 이어받아 열등하고 못생긴 한국 여자의 성형과 화이트워싱으로 더 정교화되어 다시 퍼져나갔다. 그냥 단기간 헛소문을 퍼뜨리는 일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에 걸쳐 그 소문을 다시 새롭게 되살리고, 그때마다 말을 추가하고, 그럴싸하게 보이는 식으로 더 크게 퍼뜨리는 식이, 소위 피씨하다는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고려 봉자 추신수 같은 욕설이 대만 유명 신문 헤드라인이었다. 한국 연예인들은 성상납한다는 둥, 중국이나 유럽처럼 외국 출신 왕에게 한번도 지배당한 적도 없고 전 국민이 피점령지 식민지의 노예 신분으로 떨어져서 약탈당하긴커녕 더 큰 하사금을 받아냈던 한국이 일본과 중국의 속국이라는 말도,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동북공정에 날뛰는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먼저 시작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먼저 퍼져 있던 대만의 혐한 욕을 확대 재생산했다고도 할 수 있다. 동북공정만 봐도, 중국과 너무 호흡이 잘 맞는데, 중국에 맞서기 위해 이런 나라와 손잡아야 한다는 자들도 참 중국식 사고가 뿌리 깊다.

대만이 중국에 침공당했을 때 대만에 파병한다면, 대만은 지금까지 혐한 역사대로 반드시 한국을 배신할 것이다. 일단 대만인들부터가 중국과 합병해야 한다는 친중파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 나라를 중국 침공 시 한국이 도왔다간, 중국과의 화합을 막은 적국으로 지금보다 더한 혐한을 당할 뿐이다. 당장 화교들부터가 대만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특혜를 받으면서도, 대만 혐한 문제를 두고 한국사를 날조하며 한국에 누명 씌우고 있지 않은가. 그들부터가 대만의 배신, 그 산증인이다.

광복군도 배신했고, 조선인도 학살한 것도 모자라 그런 역사를 전혀 후회하긴커녕 혐한만 더 심하게 한 나라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면 바뀌리라는 생각 자체가, 그런 모든 혐한 역사를 날조한 화교들의 가스라이팅이다. 우리가 이렇게 말하면, 화교라고 전부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전부 나쁜가? 화교들이며 대만인들은 늘 한국인들을 전부 나쁘게 말하면서,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니고, 자신들이 비판 당할 때만 인종차별이라 주장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인종차별을 가하고 있는데, 우리는 결코 용납지 않는다. 혐한인들은 혐한인들 본인의 기준을 그들에게 들이대어야, 그들이 중독된 피해국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날 각성의 계기라도 마련될 수 있다. 자신이 왜 나쁜 짓도 모르고 혐한만 일삼는 가스라이팅만 해대느니, 그들의 기준을 그들에게 적용시켜야 그나마 자신들이 뭐가 잘못됐는지 깨닫기라도 할 게 아닌가. 반성은 왜 피해국인 한국의 몫이기만 하고, 침략과 학살의 가해국인 중국, 일본, 대만의 잘못은 아니라는 건지, 가해국 클럽 가스라이팅은 PC니 WOKE니 DEI라고 칭송해대니, 그야말로 자멸의 길이 아닐 수 없다.

한류를 좋아한다지만, 한국 성소수자 연예인에게 수술한 성기는 어디다뒀냐는 둥, 미성년 여자 연예인에게는 첫경험을 묻는 등 온갖 모욕을 했다. 한국이 세계에 여성 혐오가 제일 심하다고 몰아가는 한국 화교들은, 대만 방송에서 대놓고 한 한국 여성 연예인 모욕은 여성혐오로 인정하지도 않았다. 대만의 한류는 다 그런 식이라, 한국 드라마는 표절이라고 날조해 대서 한국 이미지에 먹칠만 했다. 한류라고 해서 그 나라가 한국 드라마 말고 한국을 좋아하리라는 착각은 금물이고, 그러니 그 나라나 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이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식의 소리는 그냥 그 나라와 커넥션 있는 자들의 숨은 리베이트 사기극이라는 건 대만만 봐도 분명하다. 2024년만 해도 한류는 쇠퇴했다고 대만 문화부 장관이 직접 발언하며 대만류 차례라고 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태극기를 합성하는 혐한을 공중파 방송국이 직접 해서 내보내 대만인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이 참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혐한 병에 더 심하게 감염된 나라다. 혐한이 얼마나 역력한 지능 저하를 가져오는지 단적인 사례다.

이렇게 일본처럼 방송계가 직접 한다는 건 그만큼 국민이 혐한 중독자라는 증거기도 한데, 대만은 특히 정치인들이 직접 주도했다. 대만 총리는 한국인이 한자를 빼앗으려 한다는 거짓말을 방송에서 떠들어 대며, 한국 거리에 무례하게 한자로 도배한 간판만 봐도 짜증 나는 한국인들에게 이중 모욕을 가했다. 복지부 장관은 한국인을 칼로 찌르고 싶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전부 관련 영상이 유투브에 남아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인을 묻지 마 살인한 중국인과 같은 핏줄의 민족 맞았다. 그렇지만 한국멸망소취단은 끈질기게 한국만 남녀노소 천박한 나라라고 우겼으니, 그래야 자신들 조국의 본색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판정 문제도 중국 식민주의자들이 퍼뜨린 억지인 게 본래 대만은 한국이 이길 때마다 욕했다. 2002 월드컵은 대만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한국 승리 때마다 대만 방송인들이 울면서 욕했다. 4강 신화라니 날조고 심판 매수라며 부들부들 떨었다. 올림픽 야구경기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해서 태극기를 꽂자, 통곡했다. 이쯤 되고 보면 태극기 혐오는 중국인 공통이 틀림없다. 오성기와 욱일승천기와 대만국기는 펄럭여도 되고 태극기는 펄럭이면 안 되는 거다. 대체 그 나라에 일제와 맞서 싸웠던 이들이 남아있긴 한지, 처음부터 싸웠기나 한지, 싸운 시늉만 냈던 건 아닌지도 궁금하다. 심지어 대만 화교 남성이 한국 여성 행세 하며 만든 래디컬 페미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게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을 미워했던 터였다. <지들이 약해빠져서> 여성들을 고생시켰다고 자국 남자들을 미워할 수는 있어도, 정작 한국 여성을 제일 학대한 일본 남자나 중국 남자보다 한국 남자가 최악이니까, 한국 여성을 제일 학대한 중남 일남들과 잘 지내겠다는 건 대체 무슨 여성주의인가, 한국 여성의 목소리라기보다 그냥 조상들의 죄를 덮으려는 중국 식민주의 일본 제국주의 세력의 주장일 뿐이다.

실제로 일본 남성, 중국 남성과 한국 여성 간 국제 결혼 이혼 비율이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중국 여성 이혼 비율보다 훨씬 높다. 자국 남성 대신 자국 남성이 맞서 싸우며 자국 여성들이고 타국 여성들이고 악랄하게 괴롭혔다는 역사적 증거가 제일 많은 남성들과 잘 지내야 한다더니, 결국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한국 여성 혐오하는 그 남성들에게 제 발로 버림받는 일이나 초래하면, 제일 비웃어댈 게 대만 남녀라는 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가. 본인 두뇌를 셀프 화이트워싱한 이들이나 이해를 못할 뿐이다.

그 대만 화교 남성은 나중에 정체가 들통나자 사과하면서도 대만의 혐한이 아니라 한국의 차별 때문이었다고 역시 대만식 누명 씌우기를 해댔다.

이 모든 일들에 한국이 분노하면, 대만은 단교 때문이라면서 단교 이전에도 극렬하게 해댔던 혐한은 은폐한 채, 한국더러 반성하라고 주장한다. 중국 식민주의자들은 대만의 혐한 때마다 적극 동조해서 한국 언론이며 인터넷에 맞는 말이니 인정하라는 둥, <우리>가 대만을 배신한 건 사실이라는 둥, 대만을 배신했으면 감수해야 한다는 중, 대만에게는 한 수 접어줘야 한다는 식이었다. 한국인인 척해봐야 그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시그니처가 따로없다.

이렇게 중국보다도 먼저 남녀갈등처럼 한국 여론을 분열시키면서, 대만의 혐한은 국민당의 조선인 제노사이드처럼 묻히고, 한국이 반성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 프레임이 확고해졌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대만을 건설한 국민당을 지지했으며, 배화 폭동 때도 국민당 군대에 몰려가 조선인 보복 학살을 일으킨 한국 화교들이야말로 자신들의 뿌리 깊은 피해국 혐오를 반성할 때이다. 애초에 그들이 대만을 한국이 배신했다거나 조선인과의 갈등으로 화교가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었다. 중국은 그들이 한국 역사를 모욕하는 동북공정은 싹 빼고, 한국의 혐한이 중국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늘 주장하는데, 그런 논리는 그들 자신은 물론, 그들보다 먼저 한국사 왜곡을 시작한 대만과 한국 화교들에게도 적용된다. 만보산 사건 왜곡이 각종 연구와 인터넷 커뮤에 퍼지는 반복 포스팅이 없었다면, 그 과거사를 우리가 다룰 없었다. 그들이야말로 그들 스스로 퍼뜨린 혐오와 증오와 차별의 씨앗이 낳은 비극을 마주하고 반성할 때이다.

아무리 좋은 가치이건, 올바른 논리건, 자신들은 안 하면서 피해국 국민에만 대신 강요하는 일은 결국 자신들의 죄에 대한 은폐와 자자손손 타락하는 결과만 낳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결론 내린다. 우리가 살펴 본 모든 근거에서 도출된 결론이고, 이의 제기는 언제든 환영하며, 기꺼이 공개토론하겠다.

한국이 아닌 대만의 배신은 과거부터 그랬듯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고로 미래까지 계속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