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증명했듯 유럽만 해도 로마, 게르만, 바이킹, 훈족, 몽골, 무슬림, 아프리카 해적 등, 19세기까지 여성들이 아이슬란드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노예로 끌려갔다. 그나마 침략을 덜 당한 섬나라 영국을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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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연히 타오른 ‘자존’의 외침…고대 켈트족 여왕 ‘부디카’ - 여성농업인신문
‘부디카’(Boadicca·? ~ 서기 60년)는 오늘날 영국 동부의 작은 지역인 ‘노퍽’에 있었던 ‘이케니’라는 작은 나라의 왕비였다. 당시 영국은 로마인들에 의해 ‘브리타니아’로 불리었는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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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딸들이 능욕을 당하고 여왕의 몸으로 옷이 다 찢어발겨질 정도로 매질을 당하는 모욕과 수치 속에서 부디카는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악물었다.
반란을 일으켰지만 로마인들에게 진압당하고 처형된 여왕의 역사 이후로도, 게르만에게 침략당했다. 현재 영국의 앵글로색슨족은 게르만족으로, 본래 영국에 살던 원주민인 브리튼인을 정복한 자들로, 영국의 유명한 아서왕도 그들의 침략에 맞서 싸운 브리튼인의 영웅이지 앵글로색슨은 원수로 아는 자였다. 영국이 위험에 빠지면 아서왕이 눈을 뜬다는 전설이 있는데, 자국의 원수인 앵글로색슨이 위험해지건 말건 아서왕은 알 바 아닌지도 모른다.
브리튼인은 웨일즈며 스코틀랜드로 도피해서,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는 지금까지 잉글랜드인과 원수지간이다. 점령 이래 온갖 핍박을 겪었던 스코틀랜드에서 독립 요구가 거센 것도 놀랍지 않다.
그후로는 바이킹에 시달리다 겨우 막아내니까, 이번에는 프랑스의 바이킹족 후예인 노르만족에게 점령당했다. 이 이주민 왕과 귀족들은 영어를 잘 쓰지도 않았고 영국인들을 홀대했다. 리처드 1세 사자심왕은 뛰어난 무용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그렇다고 십자군 전쟁에서 목표였던 예루살렘 정복도 이루지 못하고, 오는 길에 포로로 잡히고 풀려난 후에도 휘하의 영주를 공격하다 작은 공성전에서 전혀 사자심왕답지 않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엄청난 빚을 영국인들에게 남겼으며, 그 동생인 차기 국왕은 프랑스의 영국 영토도 모조리 잃었다.
이후에도 영국은 영어도 못 하는 외국인 왕들과 외국인 귀족들의 지배를 계속 받았는데, 네덜란드 출신 왕인 윌리엄 3세가 자국인 네덜란드를 위한 전쟁에 영국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일반인들이 집에서 자다가 몽둥이질을 당하며 강제징병당했고, 네덜란드만 이익인 전쟁으로 두고두고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보았다. 식민지 남성성주의자들은 조선이 일제의 전쟁에 끌려들어간 일은 욕하면서, 그런 일은 조선처럼 20세기에나 일어나는 일도 없이 유럽의 흔한 역사였다는 사실은 알지도 못한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약소국 취급하며 근거로 대는 무식자들 수준답다.
이렇듯 한 나라와 국민이 군주의 사유재산으로 취급되어 혼인과 상속에 따라 외국인 왕과 이주민 세력에 지배당하느라, 타국에 사실상 식민지가 됐던 일은 한국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20세기에나 30년간 일어났던 일이지만 유럽에서는 아주 역사의 전통이다. 합스부르크는 사실아메리카보다 유럽에 식민지가 더 많았는데, 명색으론 식민지도 아니던 포르투갈은 합스부르크 왕들에게 지배당하게 됐을 떄, 포르투갈의 자원을 포르투갈을 위해 써달라고 아주 지당한 요구를 했다. 펠리페 2세는 승낙하고는 태연히 그 약속을 어겼다. 스페인만 해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와 혼인을 하기 전까지 부유한 나라였지만,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아무리 많은 금은을 들여와도, 합스부르크가 오스트리아를 위한 전쟁에 다 써버리는 바람에 파산에 처했다.
그나마 영국의 상황이 나았으니, 영국은 최소한 대륙처럼 훈족, 몽골, 무슬림, 아프리카 해적의 침략으로 멸망당하거나 점령당하고, 전쟁이 없던 시기에도 19세기까지 국민들이 노예로 잡혀가지는 않았던 것이다. 20세기에는 노예로 잡혀가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1, 2차 대전이 터져서 전쟁에 끌려가기는 매한가지였다.
[책마을] 17세기 美 담배농장 노예는 백인이었다
[책마을] 17세기 美 담배농장 노예는 백인이었다, 백인의 역사 넬 어빈 페인터 지음 조행복 옮김 / 해리북스 580쪽|2만8000원 트럼프도 피해가지 못한 '백인 차별' 그리스·로마시대는 백인 개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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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까지 바이킹은 북유럽과 러시아를 돌며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포획해 노예로 팔았다. 1300년대 중반엔 흑사병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진 동부 지중해의 기독교도 십자군 왕국들이 발칸 반도에서 슬라브인들을 잡아들였다. ‘노예(slave)’라는 말이 ‘슬라브(slav)’에서 파생될 정도로 당시 인신매매는 빈번했다.
이는 18세기 아프리카인 노예무역이 호황을 이루기 전까지 계속됐다. 17세기만 해도 미국 담배 농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건 아프리카인이 아니라 이런 백인 하층민이었다.
<백인이 노예로 끌려가던 시절을 아십니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최근 호주에서 백인과 중동계 청년들 사이에 인종폭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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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75파운드에 팔려간 펠로우는 이슬람교로 개종시키려는 그들에 의해 모진 고문을 당해야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슬람 제국의 백인노예를 일컫는 '화이트 골드'가 17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 숱하게 존재했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기록에 따르면 메크네스에만 프랑스, 에스파냐, 영국, 이탈리아 등에 끌려온 백인 남녀 노예가 어느 때든 최소 2만5천 명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고대 페니키아나 로마의 노예들을 언급도 안 했는데 이렇다. 심지어 여기 나온 프랑스, 에스파냐, 영국 등은 식민지남성성주의자들이 우러러보는 강대국들이었다. 조선처럼 약소국도 아닌데, 자국민이 노예로 끌려가건 말건 지키지도 않은 것이다. 물론 여성 노예도 많았다.
또한 노예로 끌려간 것도 모자라 그 이전에 각종 침략, 국가 간 전쟁, 내전, 영지전, 유태인 대상 같은 이단자니 이교도니 툭하면 학살 사건 때 살해당한 외국 여성 수는 셀 수도 없다. 침략 없이 평화로웠을 때조차 마녀사냥이 있었다. 북미에도 있었던 마녀사냥 희생자는 얼마나 될지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일본 여자들처럼 남편이 자식까지 낳은 아내의 목숨을 들어 협박하면 <시집 보낸 출가외인이니 마음대로>라는 답변을 친정 아버지가 남편에게 보내는 짓까지는 겪지 않았지만, 막강한 합스부르크 가문의 스페인 공주가 막대한 지참금을 가져가서 영국에서는 시아버지의 홀대로 굶어 죽을 뻔하다 아들 못 낳았다고 이혼당하고, 프랑스에서는 안 도트리슈 왕비처럼 친정이 시킨 대로 첩자질하다 들켜서 몇 번이고 처벌받던 일은 아주 흔했다. 안 드 브르타뉴처럼 부친의 사망으로 이미 대리 결혼까지 치른 황제 남편과 이혼하고 프랑스 왕에게 나라와 함께 강제 합병되어 평생 애 낳는 기계로 살다 죽는 일도 흔했다. 노르망디의 엠마처럼 나이 들어서까지 이 나라 저 나라에 인질 혹은 평화의 상징으로 시집 가서 애를 낳다 보니, 각 나라에 낳은 아들들이 서로 원수가 되어 카인과 아벨 같은 짓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은 약소국이라 해도 몽골의 공주를 신부로 받아들인 일 외엔 그런 일이 일절 없었고, 한국 공녀가 중국 황후가 된 적도 있지만, 얼마 안 가 보내지 않았다. 공녀도 안 바쳤다면서, 자국 여성 팔아먹거나 학살하거나 노예로 끌려가게 둔 나라들과는 전혀 달랐다.
신라 때부터 국혼을 요구해 온 일본도 일제강점기나 돼서야 한국 공주와 정략혼을 할 수 있었다. 한국 여성들이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리듯 시집 갔다지만, 사위가 집안도 번듯하고 외모도 수려하지 않고, 외국의 진짜 정략결혼처럼 돈 많은 집안 노인에게 보내면, 딸 팔아먹는 집안이라고 손가락질당했다. 나이 어린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을 도둑놈이라며 안 좋게 보는 일은 오히려 외국에서 Ageist, 노인차별자라고 욕먹을 뿐이다. 외국에서는 오히려 여성을 골드 디거 Gold digger라고 욕하지, 한국처럼 남성을 욕하지도 않는다.
유럽이나 일본과 중국의 역사만 그런 게 아니다. 아메리카는 제국주의 열강이 제일 먼저 식민지 삼은 대륙이다. 물론 유럽 소국들도 진작 합병되지 않으면 열강의 총독들이 다스리는 속국이었으니, 그런 적은커녕 오히려 특산품 팔고 금은으로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이 받아낸 조선도 속국으로 보는 한국 여성학에 따르면 한국보다 더한 식민지였긴 하다. 하지만 아메리카 전체가 18세기 중엽 미국이 독립할 때까지 500년 간 식민지였으며, 그 이후로도 남미는 더 오래 고통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아메리카에서는 현지인과 이주민의 전쟁도 전쟁이지만, 제국주의 열강 간 전쟁도 잦았다. 여기는 프랑스령, 저기는 영국령 이렇게 쪼개지고 찢겨져서 서로 침략하고 정복해 대니, 그 틈을 노리고 공격하는 현지인들도 있었고, 백인끼리 싸우고 있는데 그들하고마저 싸우면 협공당할 수도 있으니, 그들이 백인 여성을 성폭행하건 노예로 끌고 가건 어쩌다 잡혀도 무죄 방면하기 일쑤였다. 현지인에서 원주민으로 전락한 종족들과의 전쟁도 300년이 넘었고 양쪽 여성들 다 고통받았다. 앞서 소개한 책의 미국 농장 백인 노예 중 여성도 많았고 말이다.
그 전쟁이 좀 잠잠해지니까, 다시 개척민들 간 내부 싸움이 치열해졌다.
자신들도 이주민이면서 늦게 온 이주민들을 학살해 버리는, 존슨카운티 전쟁 같은 일도 종종 있었다. 4년 넘게 이어져 군대가 나서서 민간인을 죽이고 3만 명을 추방해 버린 전쟁도 묻혀왔던 판이니, 그보다 희생자가 적은 사례들은 그냥 묻혀 버린 것이다. 그러니 광부들이 파업하면 군대와 민병대가 아이들까지 죽이는 러들로 학살도 일어나는 판인데, 이 모든 과정에서 백인 여성들의 피해도 어마어마했다. 흑인이나 남미, 혼혈 여성들이 당한 일은 더욱 엄청나다.
강국이라고 여성을 잘 지켰다는 건 거짓이다. 역사상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한국사를 왜곡하다 보니 중국사 일본사 자동 왜곡은 물론 세계사 왜곡까지 해대고 있다.
강국일 때도 자국 여자가 외국에 성노예로 끌려가건 말건 지키지도 않고, 혹은 직접 자국 여성을 노예로 팔아먹어 근대화하고, 젊고 예쁘다는 이유로, 늙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부유한 과부라는 이유로, 어리지만 마녀의 딸이라는 이유로, 성폭행범을 고발했다는 이유로, 수십만에서 백만으로 추정되는 자국 여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불태워 죽이고 그 여자들 재산을 가로채 배를 불린 남자들의 나라는 위대한 역사와 우월한 유전자의 강국이라 떠받들면서, 혼자 사는 여자는 구휼 대상 1호던 조선의 역사만 여성혐오라고 패는 인간들은 여성주의자 이전에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그들 말 듣고 한국인 자아 버려봤자, 일본에서 토막살해당해도 기소조차 되지 않는 현실이나 겪을 뿐이다.
일 검찰, 한국 여성 토막살해범 판결 항소 포기
한국 여성을 살해한 일본인에게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를 적용한 일본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일본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검찰이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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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너는 한국인 자아 버렸으니까 화이트 워싱과 성형 아니라고 인정해 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많은 여자들이 노예로 끌려갔거나, 자국에서 노예로 살거나, 혹은 자국 남성들의 손으로 노예로 팔려갔다는 사실을 세 화에 걸쳐 증명했다. 증거가 모자란다 싶으면 얼마든지 이의 제기하기 바란다. 우리로서야 증거가 넘쳐나서 선별하는 지경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중에서 여성들을 구해 온 나라는 조선이 유일했다.
한국에만 환향녀가 있다는 건 한국사의 수치가 아니라 중국사와 유럽사와 일본사의 수치다. 침략도 안 당했는데 자신들이 팔아넘긴 일본에도, 소수쯤은 그 여자들을 데려올 법도 한데 아무도 그러지 않았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선이 힘들게 몸값을 마련해 구해 온 후, 포로 대접이 안 좋았던 건 사실인데, 전쟁으로 피폐해지긴커녕 흥청망청 식민지를 세우네 침공을 하네 난리를 쳤던 강대국들이 자국 포로 여성들을 아무도 안 구해 온 건 대체 무슨 변명이 가능한가? 결국 한국도 <양남>들처럼 여자들 불태우거나 노예로 잡혀가도 구하지도 않고, 중남들처럼 같이 400년 간 포로가 되거나 일남처럼 자국 여자 노예상이 됐었어야 세계최악 남성이라는 선고에서 벗어나는가?
특히 같은 피해국이며 자국도 중국에 침략당해 베트남만 천년일 정도로 오래 점령까지 당했고 그후로도 여러 가해국 클럽에 피해봤으면서 한국사를 모욕하며 동남아인 들여오라는 이들도 동남아인이 맞겠다. 이제 우리는 왜 이런 이들이 한국 여성의 세금도 포함된 복지 지원을 최우선으로 받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이야말로 자연소멸 아닌 한국인 사법살인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주의 혐한인들의 한국비하 공식을 그들 나라에 고스란히 대입해 보겠다.
<지들이 약해빠져서, 침략당해 나라가 망하고 여자들은 강간 살해당했다>
<지들이 약해빠져서, 침략당하지도 않았는데 여자들을 성노예로 내다팔았다.>
<지들이 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자국 여자들이 노예로 끌려가도 구해 오지도 않았다.>
한국사 왜곡으로 세뇌하려다 자국의 수치나 스스로 들춘 셈이 된 일본 제국주의, 동북공정의 원차이나 때문에 한족의 저항운동은 전부 역적들이 중국 황제에 대항해 일으킨 반란이 되는 셈인 중국 식민주의. 고구려나 발해가 조상들의 그런 역사를 다 부정할 가치가 있는가? 중국 전체라고 해도 고구려나 발해, 둘 중 하나와도 안 바꿀 우리로선 이해 안 간다. 우리는 세뇌당하건 말건 한국인인 게 좋지 누가 우릴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라 부르면 기분 나쁘기 때문이다. 왜 중국인은 고구려인이나 발해인을 조상으로 모시려 하면서 한족은 청나라 황제의 역적이 되게 두는가.
동북공정으로 역사가 틀어지니까 사고방식도 틀어져서, 환향녀를 들먹이는 중국인들이 정작 당시 자국민, 특히 자국 여성의 피해를 묵살하는 것이다. 가해국 클럽 여성은 가해국 클럽 일원으로 피해국 국민을 억압하는 지배층의 권력을 누리며, 자신이 가해국 클럽 남성에게 지배되는 진실을 잊었다. 그러고는 자신들 역시 억압 지배층이었다는 과거도 잊었다. 사과와 재발 방지 이전에는 연대도, 여성주의도 없다. 여성주의는 갓양남이고 스시남이고 남자가 필수조건이 아니다. 한국 여성주의는 피해국 약자 혐오를 정당화하는 독단을 여성주의라며 여성주의를 모욕하지 말고, 제발 여성주의가 뭔지 공부 좀 하라.
진짜 여성주의라면, 그런 포로 구출 문화가 생겨날 정도로 강력한 허스토리를 구축했던 강인하고 유능한 한국 여성 역사에 주목해야 할 판에, 불행하고 불쌍하고 무력하고 나약하고 가련하고 어쩌고저쩌고한 한국 여성상이나 만든다. 천대받은 존재를 하찮게 보거나 동정하는 시각은 어디나 존재하는데, 역사적 사실도 아닌 그런 이미지 비하야말로 교묘한 한국 여성 멸시다.
환향녀에게 자결 강요했다지만, 그럼 그 몸값 마련하려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운데 허리띠 졸라매고 갖은 고생하며 데려와 놓고, 자결 강요하려고 그 모든 고난을 무릅썼다는 건가. 그냥 다른 모든 나라들처럼 구해오지 않고 내버려뒀으면 됐을 텐데 말이다. 물론 그런 일이 없지는 않았을 테고 수치심에 자결하는 여성들도 있었지만, 왕 역시 이혼금지법을 만들었고 환향녀 딸을 둔 신하들도 환향녀 며느리를 이혼시키려는 이들에게 거세게 반대했다. 학대 사례가 있으면 아닌 사례도 있다. 무조건 전자에만 초점 맞추는 이유가, 안 돌아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소리로, 중국 여성들이 조선 여성들을 하도 학대해서 황제까지 말렸던 중국 여성의 한국 여성 학대사를 숨기려는 수작이다. 황제의 사랑을 받아 황후며 후궁이 된 공녀들이라 하더라도 중국 여성의 학대에서 자유롭지 않아 모함받아 죽은 사건마저 있을 정도다.
그런데 그렇게 침략해서 여자들 끌고 가서 몸값까지 올려 버린 중국의 죄가 아니라, 조선의 죄로만 보는 시야도 참 중국식이다. 진짜 인도주의자라면 당연히 침략국의 죄를 먼저 비판해야 할 판에, 과거를 잊자면서 정작 과거의 침략을 전부 한국인의 수치로 삼는 가스라이팅을 해대는 이중성은 대체 무언가. 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면서, 조상의 죄는 한국인의 잘못으로 떠넘기고 자신들이 받는 특혜는 자신들이 당한다는 인종차별 아래 감추며 한국인 혐오를 열등 유전자부터 저열한 국민성과 도둑국 문화니 굴욕의 역사니 하는 가스라이팅으로 표출하는 그들이야말로 국제 관계에서 미래 세대를 가미카제 삼는 인간들이다.
이 진짜 인종차별자들의 가스라이팅은, 한국이 외국에 잘못해서 그 나라가 당한 일은 한국의 나라망신이고, 외국이 한국에 잘못해서 한국이 당한 일은 한국의 나라망신이라는 희대의 언피씨 논리에 기반하고 있다.
환향녀로 한국 욕하는 이들 전원, 그 여성들이 그냥 돌아온 게 아니라, 한국 남성들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운데 힘들게 돈 모아 먼 길 가서 구해 왔으며, 중국이 돈에 미쳐 몸값을 더 올리지 않았으면 더 많이 구해왔으리라는 사실을 전혀 언급 안 한다. 절대적 중국 시점이다. 한족 여성들을 대대로 노예로 삼은 만주족이 자신들 조상이라 아무 대가 없이 돌려줬다고 거짓말하고 싶은 건지 뭔지 어떻게 돌아왔는지 설명이 없는 환향녀가 아니라, 몸값을 치르고 구해 온다는 속환녀라는 것이 당시 실제 쓰던 표현이었다. 화냥이란 말은 환향이라는 말 자체가 생기기 이전부터 중국 외래어로 있었고, 환향녀가 아니라 속환녀라 불렸기 때문에 환향녀가 화냥녀라는 말의 어원이라는 소리는 이미 거짓 혐한 주장으로 밝혀진지 오래다. 그런데도 한국 여성주의자들이 스스로 혐한이 아닌 척한다. 그래야 한국 여성들을 세계에서 가장 천대받은 존재로 더 멸시하고, 그들의 허스토리를 깎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과 한국 여성들을 분리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책적 제도적으로 차별하는 것은 한국 여성계 스스로 지금까지 소득제한 철폐한 이주민 다문화지원법에서 저질러 온 악행이다.
조선 남성들이 여성들을 구해가는 동안, 400년간 노예 신세던 중국 여성 노예들을 구하는 중국 남성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같이 노예 신세기나 했지 일본 남성은 자신들이 인신매매한 일본 노예 여성들을 아무도 구하지 않고 외국에 팔기까지 했다. 한국에는 마음에 드는 기생이나 노비를 몸값을 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일이 흔했는데, 일본에는 거의 없었으니, 너무 비쌌다고 한다. 그 정도로 여성의 인신매매 성매매가 일본을 먹여 살리는 큰 사업이었다는 뜻밖에 안 된다. 그래서 이들이 낳은 자기 자식도 한국처럼 면천시키는 일이 사실상 없고 유곽의 노예로 살게 두었다. 정작 자국민을 노예를 낳는 번식 기계로 삼은 건 일본이 8세기부터 역사 내내 해온 전통이었다.
일본이 항상 한국은 <망할 만한 나라야!> 하고 외치며 드는 근거는 전부 일본사의 치부다. 일본은 재한 일제 세력이 한국인들을 제대로 가스라이팅시키긴 커녕 일본 흑역사 발굴이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시 환향녀를 배척하는 집안도 있었지만,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운데 악랄한 중국인들이 포로가 많으면 몸값이 내려가는데도 조선인들이 하도 열심히 구하니까 몸값을 올려 버릴 정도라 힘에 부쳤는데도 정말 많이 구해왔었다. 소수만 구해왔으면, 역사에 기록도 안 됐을 터다. 그때 왕에게 아들의 이혼을 요구하는 신하도 있었지만, 역시 환향녀 딸을 둔 신하가 반대했었다. 실제로 왕은 환향녀라는 이유로 이혼하고 재혼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고 법도 정했다. 물론 여러 편견을 품은 이들이 많아서 고통받은 여성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나라 여성처럼 자국에서 노예 신세가 되거나 외국으로 끌려가서 고초를 겪다 다시는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신세가 되지는 않았다. 해적의 납치만도 고대 로마 때부터 있었는데, 구출된 사람은 카이사르 같은 유명인 남성 정도다. 그외 구출된 사람 누가 있는지, 환향녀처럼 여자가 있긴 한지 알려주기 바란다. 조사해도 못 찾아낸 우리야말로 알고 싶다.
아프리카고 유럽이고 모든 속주에서 노예들이 천 년간 로마에 끌려갔고, 로마 이후에는 바이킹, 게르만, 훈, 몽골, 이슬람 같은 침략 전쟁 이후에도 사라센 해적이니 바르바리 해적들에게 여성들이 끌려갔는데 너무나 엄청난 숫자라, 그렇게 침략당한 해안들에는 19세기에나 사람이 살게 되었고, 북유럽 끝단 아이슬란드까지 털릴 정도였다. 섬 한 곳에서만 수천 명씩 끌고 가니 주민 전체가 섬 전체를 버리고 도망치기도 했다. 이런 해적을 소탕한 게 19세기였고 그때까지 여자들은 계속 끌려갔고 돌아오지도 못했다. 모차르트의 하렘에서의 탈출은 어디까지나 오페라일 뿐이었고, 그마저도 탈출이지 구출이 아니다.
전부 한국보다 강대국인데도 19세기까지 끌려간 여성들 중 몸값 주고 구출해 온 나라는 한 나라도 없다. 있으면 즉각 정정해 줄 테니 말하면 되지만 조선 정도의 규모여야 한다. 조선이 탈출해 온 사람 일부를 돌려보내기도 했다지만, 청나라가 포로 몸값 장사를 해대며 노예를 숨겨 준 자라면 권세가들도 처벌하는 상황에서, 탈출자들을 받아들이면 돈 주고 돌아온 사람들도 같이 트집 잡혀 도로 끌려갈 가능성 때문이었다.
다른 나라들은 전쟁이 없어도 자국 여성을 노예로 팔거나 팔려가게 방치하는 와중에, 여성 노예를 구출한 나라는 조선밖에 없는데, 전자가 아니라 후자를 욕하는 소위 여성주의자들. 여성 구출은 여성 혐오라는 희대의 가스라이팅이다.
국뽕이라면 쳐패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에 푹 절여진 한국 영화계는 관련 시대 영화에서 침략국이 얼마나 사악한지가 아니라 피해국 조선이 얼마나 무능한 나라였는지, 전형적인 피해자 혐오에 푹 빠진 작품들만 선보였다. 가해국 클럽 컨텐츠와 세계사를 제대로 이해 못하니까 예술이 아니라 괴벨스 추종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더러 우리 역사를 부끄러워하라는데,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여성들을 구출해 온 우리 역사가 아니라 타국을 침략해서 여성들을 잡아와도, 총과 무기를 사겠다고 여성들을 팔아넘긴 <지들이 약해빠져서 패한 주제에 우리 탓 하지 말라>는 그들 역사를 부끄러워하겠다. 다른 나라들이 아무도 하지 않았던 여성 구조를 유일하게 혼자 했다는 이유로 욕먹는 나라 조선. 이 주장이 남성우월주의지 왜 여성주의인가? 그래서 피해국 욕해서 가해국의 죄를 덮고 앞으로 그 강국들처럼 자국이고 타국이고 여성들을 학대해서 팔아넘기거나 노예로 만들고, 조선처럼 침략을 막거나 여성 포로를 구해 오지 말자고 강국들이 아니라 조선을 욕하는 건가?
그리고 여기서 그들이 말하는 강국을 정확한 용어인 제국으로 대치해 보라. 그게 바로 우리가 이 가짜 여성주의가 제국주의라는 이유다. 제일 심각한 남성우월주의로 안네부터 731 부대의 이름 없는 아기 엄마들과 산모들 거쳐, 그 수많은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가장 끔찍했던 여성혐오 참극들을 줄줄이 낳았던 시대의 이념 말이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저 댓글들을 한국 여성의 한국군 혐오가 아니라 중국 식민주의자들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인종차별 피해국 약자 혐오라고 보는 것이다. 물론 나는 한국 여성인데, 한국군 혐오하는 게 맞다면 기꺼이 의견 듣겠다. 그런데 그렇게 한국군 포함 한국 남성을 <세계최악한남>으로 만들어서, 흑인 여성들 노예로 내다 판 백인 노예상도, 백인 여성들 노예로 착취한 이슬람도, 유태 여성 인종청소한 나치도, 한국 여성에게 저지른 만행이라면 몽골, 청나라, 명나라 때 원병, 중공군까지 끝도 없는 중국도, 임진왜란이며 각종 왜구질은 물론 한국 여성 생체실험 고문하고 위안부로 강제연행한 일본 남성도 전부 그런 짓을 하지 않은 한국 남성보다 우월하고 덜 악하다는 소리가 된다.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이 한국 여성일 리 없게 된다.
결국 우리가 열거한 이 모든 제국주의 범행보다 자국 여성 포로 구출해 온 게 더 사악하다는 주장, 여혐은 이것이 여혐이다. 약자혐오는 이것이 약자혐오다. 자기들이 여혐이고 약자혐오니까 한국에게 늘 그런 누명을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
한국식 여성보호가 최악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여성을 바보 취급하는 것이다. 나아가 여성들을 한국과 반대로 취급하라고 세뇌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여성을 잘 지킨 나라를 최악으로 몰아가면, 다음부터는 여성들을 안 지켜도 되니까. 가장 여성을 잘 지켜낸 한국식 방법을 다른 나라가 따라할 필요 없이 계속 여성 학살을 해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이 악물고 거품 물고 한국여성혐오최강국 떠들어봤자, 한국 여성 생존율이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제일 높은데, 이 가장 확고한 증거를 누가 반론한단 말인가. 이의 제기야 기꺼이 환영하며 세계사 교육 더 시켜 주겠다. 한국 여성이 제일 덜 희생당했는데, 한국이 여성혐오최강국이면 그 아래로 다른 나라들은 다 뭐가 되는가? 결국 한국 여성의 생존율이 질투 나고, 열등감 폭발해서 억지로 욕하는 게 아닌가.
아니면, 한국식 방식을 부정해서 없애야, 여성의 생존율을 급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망상과 여성성은커녕, 평소에도 치열하게 싸우고 이겨서 만만치 않은 나라라는 인식을 높여놔야 가끔 패할 때도 최소한의 피해로 여성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런 인식이 이어져 지금도 한국의 여성이 먼저 선진국 된 나라의 여성들보다 안전하게 밤거리를 활보하고, 생존율도 높다. 다 그런 역사에서 이어져 내려온 문화인 것이다. 그런데 싹 다 부정하고 여성혐오최강국 선고 내려 버리면, 여성이 안전한 나라는 줄어들고, 중국처럼 전쟁 때마다 학살당하고 노예로 전락하거나 일본처럼 자국 남성들 손에 고대부터 근대까지, 아니 도쿄가 매춘 도시된 지금까지 성노예로 전락해서 수출되는 여성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한국이 여성혐오최강국이라는 소리보다, 그들이야말로 제국주의식민주의에 찌든 여성혐오남성우월주의자라는 게 더 합리적인 결론인 이유다. 제국주의 식민주의는 단 한번도 여성혐오와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닌 적 없었고, 그게 바로 이들이 식민지 남성성만 욕하면서 애초에 식민지를 만든 침략민 남성성은 욕하지 않은 이유다. 당연히 전자보다 후자에 중점을 둬도 모자랄 판에, 이 얼마나 가해국 옹호주의인가.
<지들이 약해빠져서 당한 주제에 가해자 탓만 하지 말라>라는 가해자중심주의 피해자 2차 가해 가스라이팅이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알 만하다. 성폭행 피해자도 이런 논리에 당했기 때문이다. 네가 약해서 당한 주제에 가해자 탓하지 말라는 식 말이다.
물론 이들은 그들 내적 모순의 해답이라 신봉하는 미러링을 들먹일 것이다. 그런데 이 중국 여성들, 혹은 동북공정족 여성, 혹은 대만 화교 남성이 정말 한국 여성을 위한다면 미러링이 한국 여성을 해치는 게 아닌 한국 남성을 공격하는 결과로 나와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한국 여성을 지키지 못한 한국 남성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과거에 한국 여성을 포로로 끌고 간 것도 모자라 다시 침략해서 중공군, 북한군, 미군, 유엔군, 한국군, 모두의 희생자로 만든 원흉인 중공군 남성을 비호하고 있다.
혹시 약해빠지지 말고 강국 되란 뜻인가? 그래서 강국 되면 뭐하는가? 누누이 설명했지만 중국 일본 서구 같은 다른 소위 강국도 한국보다 여자들 훨씬 더 많이 희생시켰다. 늘 한국인들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날뛰더니 정작 자신들은 세계사도 안 공부하고 모차르트의 오페라 제목도 모르나?
이번 기회에 그동안 숨겨봤자 펄펄 풍겼던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자아고 일본과 중국과 동남아를 향한 애국심과 제국주의고 더 표출하기 바란다. 진짜 한국 여성은 나라가 위태로운데 자신들이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질 않고, 자신들이 남자보다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일본인들과 싸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남성들과 같이 잘만 싸웠다. 나라가 망하면 세계최악 한남보다 낫다는 중국남성, 일본남성에게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임진왜란이며 병자호란 때 이미 다 겪어 봤기 때문이다. 이 혐한인들은 한국사도 모르고 한국인도 모르고 한국도 모르고 세계사도 모르고 대체 아는 게 뭔가, 차이니즈 시그니처 가스라이팅과 재패니즈 시그니처 가스라이팅 뿐이다.
실제로 침략국 남성들이 피해국 남성들보다 그곳 여성을 더 잘 대한 사례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없다. 있으면 제발 근거를 대서 말해라. 답답해서 우리가 오히려 사례를 거론하자면, 딱 한번, 남미에서 마야 제국 여성들이 그렇게 착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도 결국 마야 제국 소속이었다고 해도 사실 피지배 민족이었기 때문에 광복군이 미군, 영국군과 동맹맺었듯 똑같이 자기 부족을 위해 마야의 적과 싸웠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결국 유럽 침략자들과 결혼한 여성들조차 대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그 아래 하층민 여성들은 마야 제국 당시보다 더 끔찍한 대우를 받아서 엄청나게 죽어갔다. 어디 그 여성들에게 너희의 고난은 너희를 지키지 못한 남성들이 너희에게 화풀이해서기 때문이라고 말해 보라, 왜 그게 우리들 아버지, 남편, 아들들의 잘못인가, 마야부터 시작해서 침략국들이 애초에 침략을 안 했어야 할 옳고, 침략국들은 비판하지 않았던 이들이 남성이라고 해도 엄연히 피해자들인 우리 가족들부터 비판하겠다는 게 말이 되냐고 반문할 것이다. 다른 피해국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한국 여성학은 한국 여성의 고난을 다룬다면서, 그들을 가장 괴롭힌 중국인 남성과 일본인 남성에 대한 비판은 <인정하는데~>로 넘어가면서 한국 남성에게 그들의 책임마저 전가해왔고, 그 점을 비판받으면 <아니다~>로 부인하면서, 왜 아닌지, 왜 가장 중요한 가해자들 비판은 그냥 넘기면서 헐레벌떡 세계최악한남론을 성립시키려 했는지 설명도 근거도 못하면서 부인만 하는 게 한국 여성학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오히려 한국 여성주의의 퇴보만 가져오는 게 아닌지 역시 전혀 설명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 남성들의 책임에 다름아니며~ 제국주의 침략민 남성들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저것도 아니다. 그것도 아니다. 아무튼 아니다.> 아니라면 아닌 거지만, 근거는 역사상에도 논리상에도 없다. 전부 하타 이쿠히코의 정신적 후손이 되어 간다. 그들이 그렇게 나치처럼 우월성과 열등성을 따져대는 유전자적으로도 한국 남성보다 하타 이쿠히코와 더 가까울 것이다.
다문화여성취업 패키지 등 각종 차별 정책으로 <그저 토종> 여성보다 일본, 중국 같은 침략국이나 기타 혐한국 이중국적 여성이 더 유리하다. 누누이 말했지만 피해국 여성을 차별하는 여성주의는 여성주의가 아니다. 가해국/피해국 여성 차별을 숨기려고, 피해국 남성들에게 다 책임을 돌리는 것이다. 아니면 한국 여성이 한국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해국 여성들보다 출생 때부터 학교, 입시와 취업과 결혼과 육아까지 통째로 차별 받는 다문화 정책을 여가부가 시행하는 이유를 해명하기 바란다. 한국 여성도 한국 여성가족부가 필요하다는 우리가 여성주의지, 그들은 제국주의 식민주의 가해국 여성가족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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