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hh20i-5cjQ
현재 이란 공격 비판하는 나라는 중국과 한국뿐입니다. 그것도 늘 중국의 티벳 점령을 자유국가 중 혼자 미화해 온 민주당이 직접 나서서 온갖 혐오 발언을 쏟아낼 정도로, 한국이 중국보다 더할 지경입니다.
그러면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전에 가장 빨리 한미 정상회담 할 기회인 나토 참석도 중국 국익인지 한국 국익인지를 위해 안 한답니다. 중국 핵미사일 한국 겨냥 시스템에 맞선 사드도 미군 항의 무릅쓰고 환경 평가 미루며 중국 국익을 위해 헌신했던 민주당 정권답습니다.
이 민주당 정권의 반미 반유대주의는 그 지지층과도 연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jBgHtUnj0U
https://www.youtube.com/watch?v=R5Uf85keIiE
한국 내 친팔레스타인 반유대주의도 심각합니다.
물론 이들은 친팔레스타인은 반유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미국서도 가자 지구 공격을 비판하는 시위에 유대인 학생도 참여했다는 거죠. 그렇지만 한국 다양성주의자들 주장대로 테러하는 무슬림이 일부지만 한국인 전체는 배타적이라서 오해한다는 게 맞다면, 일부 유대인 학생이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게 반유대주의가 아니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본래 무슬림의 테러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한국인들도 무슬림과 결혼한 여성들의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데, 전자는 일부지만 피해 본 한국인들 남녀노 전체를 배타적이라 보는 주장 자체가 혐오고 차별이니까요. 다양성주의자들이야말로 순혈 한국인을 박물관에 박제될 거라 주장했던 이자스민을 필두로 현지인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극심한 반민주 반인권주의를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성주의자들이 반유대주의를 직접 주창하고 있습니다.
https://www.sisters.or.kr/notice/office/7209
[기자회견] 한국에서 살고 있는 퀴어들은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하며, 팔레스타
지난 6월11일, 팔레스타인 해방을 염원하는 선언과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역시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하며,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연대하는
www.sisters.or.kr
한국에 미치는 미국의 막대한 군사적, 경제적 영향력을 자각하고, 미국과 이스라엘, 한국의 우방 협력 구도에 한국 민중과 퀴어의 목소리로 균열을 내야한다. 보수 우익반퀴어 진영이 미국-이스라엘-한국의 자유주의적 동맹을 지향하고 기독 종교적 유대를 강조하며 퀴어 혐오를 선동하는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항해야 한다. 이는 한국 사회의 퀴어가 당면한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며 미국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의 핑크워싱을 비판하는 작업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퀴어의 해방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집단학살을 즉각 조건없이 영구 중단하라.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을 종식하고 아파르트헤이트를 철폐하라.
- 미국, 영국, 독일 정부는 지속적 무기 공급 등을 통한 이스라엘 학살 지원을 당장 중단하라. 팔레스타인 해방을 지지하는 움직임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당신들은 한국을 비롯한 그 어디에서도 성소수자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한국 정부는 대이스라엘 무기 수출을 중단하라. 우리는 한국정부가 무기를 팔아 번 돈으로 잘 살고 싶지 않다. 어차피 한국 정부가 특별히 퀴어를 위해서 투자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차별과 억압으로 인해 항상 죽음 가까이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한국 무기가 지구 저편에서 망가뜨리는 퀴어의 몸에도 같이 아픔을 느낀다.
ㅡ겉으로는 퀴어 발언만 보이지만 민노총 여성위원회를 비롯, 많은 페미니즘 단체들이 성명에 함께하고 있다는 걸 본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 단체는 반이스라엘 시위를 따로 하기도 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32585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드러누운 페미니스트들 "팔레스타인 학살 멈춰"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팔레스타인과 연대합니다!" 23일 오전 11시 그늘 한 점 없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페미니스트 여성 12명이 모였다. 이들은 오는 5월 24일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www.ohmynews.com
한국이 <지들이 약해빠져서> 강국에 침략당했다고 피해국 혐오를 해대면서, 왜 그게 팔레스타인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중잣대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당했던 역사조차 비하하고 한국 독립운동가들조차 일본인의 여성이라며, 식민지 남성성 이론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가와 여성을 함께 비하해 온 한국 페미니즘이 중국과 일본 아닌 이스라엘의 식민지배와 조선 아닌 팔레스타인의 시련에는 그토록 난리치는 이중성이 너무나 역겹습니다.
한국도 식민지배 당했으니 공감해야 한다지만, 그들부터가 한국의 아픈 역사에 공감하긴 커녕 대놓고 부끄러워하라고 <지들이 약해빠져서> 당한 거니까 반성하라고 피해국에 수치심을 강요하고, 일본 탓만 할 게 아니라고 가스라이팅해왔다는 걸, 우리가 지금껏 한국사 날조 고발을 통해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왜 같은 논리를 팔레스타인에 적용시키지 않는 걸까요? 이중성과 위선과 내로남불이 종특이 되어버리면 페미니즘이 무슨 수로 발전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죽음을 가까이 하며 살고 있다는데, 한국에선 조선이고 예전이고 외국처럼 퀴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사례도 없으며, 오히려 퀴어들의 아동 성폭력과 아동학대 범죄만 극심해져서, 바텀 알바처럼, 퀴어 성매매로 미성년자 에이즈 환자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한국 정부의 방산 수출이 싫으면, 현재 에이즈 무료 치료부터 먼저 포기하겠다고 말하세요. 아이들까지 성매매로 내몰아서 에이즈 옮기는 한국 퀴어 아동성폭행범들이 무료 치료받는 돈은 그 방산 수출로 번 세금입니다. 더러운 돈이라고 먼저 치료 거부하세요. 잘 살고 싶지 않다면서 치료는 세금으로 무료로 받겠다는 건 거짓말 아닙니까. 팔레스타인 희생자들 팔아먹고 거짓말하게 생겼습니까?
게다가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보다 방산수출 훨씬 더 오래 해왔는데, 왜 전혀 비판하지 않습니까? 중국과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외에도 티벳, 신장 위구르, 그외 우크라이나 포함 동유럽 전체에 대한 침략과 점령과 식민지배를 펼쳐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에 핍박받는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시련처럼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 그들을 위한 시위가 벌어지면,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서울에서 그랬듯 경찰도 폭행하는 테러를 자행하고, 그후로도 반성 없이 오히려 한국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며 아무도 처벌받지 않는 희대의 식민 침략을 자행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이 인권을 주장하는 단체들 전부,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었습니다.
퀴어는 팔레스타인에만 살고, 티벳이나 신장 위구르, 우크라이나 등에는 안 삽니까? 티벳 퀴어와 우크라이나 퀴어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달리 한국 퀴어들에게 차별받아도 된다는 겁니까?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0080000501
취재에 응한 무슬림들은 이슬람교의 폭력성과 공세적 포교 활동, 여성 차별 등을 부정하는 입장이었다. 코란의 가르침과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는 이슬람권 내에서 극소수인 테러리스트를 전체 무슬림의 이미지로 보편화하는 오류에 빠져있다"며 "반인륜적 테러 집단과 건강한 이슬람 공동체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무슬림 사이에서도 테러리스트를 무슬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무슬림인 회사원 문 모(41) 씨는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슬람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자기들만의 명분으로 잔혹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무슬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교는 짐승을 도살할 때도 이슬람식으로 고통 없이 죽이는데 심지어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테러는 이슬람교의 정신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ㅡ과연 사실인지 교차 검증 들어갑니다.
https://ws.or.kr/article/33529
이슬람 혐오는 무엇이고 왜 잘못됐나
2주 전쯤 〈뉴욕 타임스〉 신문은 개를 식용하던 한국이 이제는 개를 아들딸로 입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년 전에만 해도 한국은 개 식용으로 국제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고도 했다. 필자에
ws.or.kr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지배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피지배자들이고 그것도 혹심한 박해나 억압을 받는 피지배자들이다. 반면 이란의 고위 물라들은 이란 자본가들의 친구들이며 그들 자신이 석유 등 국영 기업들을 지배하는 국가자본주의적 지배계급이다.
그래서 이슬람주의라는 프리즘을 통해 하마스나 헤즈볼라를 보기보다는 그들을 민족 해방 운동의 지도부로 봐야 한다.
ㅡ한국 민족 해방 운동 지도부는 하마스와 헤즈볼라처럼 민간인을 공격한 적이 없는데도 독립운동가고 뭐고 한국 남성 전체 싸잡아 침략한 일본인의 여성이라는 식민지 남성성론으로 비하당하고 있는데, 그럼 하마스와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의 여성입니까? 여성혐오와 가해국중심주의와 피해국혐오는 노동자 연대가 앞장서서 하고 있네요. 게다가 이란을 비판하는데,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키운 건 이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것도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통해 반 이스라엘 전선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노동자 연대가 펼치는 친무슬림 주장의 원인을 살피면, 우리가 늘 비판해 온 문제, 진보가 미국만 비판하고 더한 만행을 자행하는 중국과 러시아는 비판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 단체가 자신들의 속셈을 투명하게 밝혀 준 점은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장 중요한 구분 하나를 해야 한다. 러시아, 북한, 중국은 억압적이고 착취적인 국가들이다. 더구나 러시아와 중국은 제국주의 국가들이다. 하지만 그런 국가들을 지지하는 서구/친서구 나라의 활동가들은 그 국가들의 관리자들과 전혀 다른 처지에 있다. 서구/친서구 나라의 스탈린주의자들은 억압을 당하는 처지이다. 게다가 차별받는 사회운동의 일부이다. 그래서 우리 노동자연대 단체는 친북한 활동가들을 동지라고 부르며 그들에 대한 남한 국가의 탄압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ㅡ다시 말해, 러시아와 북한과 중국 밖에 있는 그 체제 지지자들은 외국에서 억압받고 있으니까, 우리는 그 체제 지지자들을 지지하며 그들이 받는 탄압에 반대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의 스탈린주의자들 역시 러시아와 북한과 중국에 탄압 받는 체제 희생자들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티벳 피해자들을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시위도 못하게 테러해서 막고, 민주당은 아예 티벳 침략 미화 행사에 참석까지 하고 70년 전 일이라고 비하해서 티벳 임시정부의 비판까지 샀다면, 정작 한국에서 억압 당하고 차별받는 사회운동은 티벳 시위입니다. 그런데 왜 노동자 연대는 티벳 피해자들에게 테러를 휘두르고도 한명도 처벌 안 받은 중국 유학생 가해자들을 피해자로 몰아가며, 티벳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는 표명하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정의의 투사라면 마땅히 중국이고 미국이고 똑같이 비판해야 하는데, 중국 피해자들은 한국에서 시위도 못하면서 미국 피해자들만 시위하고, 아예 민주당과 대통령이 나서서 미국을 비판하고 국익을 접어가며 나토 초청과 나토에서 하자던 한미 정상회담도 거절하는 게 정의는커녕 어떻게 혐오고 차별이 아닙니까?
https://www.epochtimes.kr/2024/05/681042.html
친공 단체들, 美 전역 대학서 ‘친팔레스타인 시위’ 선동
공산주의 계열 단체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레브콤(Revcom)’으로 불리는 이 단체는 지난달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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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유는 이래서겠죠.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살면서 시위까지 광범위하게 하는 마오쩌둥주의자들이 티벳 시위자들을 탄압하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 우기며 연대한다는 진보의 갈라치기.
진보의 갈라치기에 따르면, 이슬람인들 혐오는 한국인들 착각이고 난민 혐오라는데, 오히려 실제로 한국 난민 중에는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 혐오며 인종차별 및 각종 탄압 당했다며 난민 판정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 다 거짓말장이란 겁니까? 그 사람들 믿고 세금으로 지원하는 한국인들 다 거짓에 속은 오만과 편견 가득한 바보들로 몰아가는 이주민 단체는 당장 입장 밝히기 바랍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7589
무슬림 남편과 25년 산 페미니스트, '난민 혐오'를 말하다
"지난 세월 내가 인종주의 문제와 싸워오면서 힘을 얻었던 기반은 바로 여성주의 운동이었고, 바로 이론적 근거는 페미니즘이라는 이데올로기였다. (...) 그런데 어떻게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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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여전히 난민 남성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이야기하는 여성들이 많다.
"무슬림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천명하는 게 아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한국 남성일지, 미국 남성일지, 프랑스 남성일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여성을 억압하지 않는 나라가 존재하나? 그 모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어떤 특정 집단만 유독 쉽게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 된다면 분명히 인종차별 아닌가. 내가 페미니즘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차별을 가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ㅡ엄연히 거짓말입니다. 이미 한국 페미니즘은 한국 남성을 한남이라 부르며, 한남유충이라는 단어를 대학 강단에서 대놓고 강의할 정도로 특정 집단을 공포와 혐오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자기들이 갈라치기 해놓고, 정작 자신들은 자신들 논리를 회피하겠다는 진보 특유의 누명 씌우기죠. 우리가 이 거짓말의 반증으로 내세울 증인들은 여가부며 성소수자 단체와 언론과 학계를 통틀어 아주 즐비합니다.
여가부는 지뢰이디라는, 한국 전쟁에 대해 엄청난 기록을 남긴 미군과 미군이 저지른 양민학살까지 모두 조사한 국제조사단들, 외신 기자들이 한번도 말한 적 없고 그 어떤 자료도 없는, 한국 남성을 공포와 혐오의 대상으로 몰아가는 가짜 역사를 날조하기까지 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에 맞서 싸운 일조차, 식민지 남성성론으로 비하해 왔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9925159
동료교수도 `한남유충` 윤지선 비판…학계로 논란 확산 - 매일경제
"적절한 논증 형식 못 갖췄다""학문 외적 목적 끌어들여선 안돼""한남유충·한남충은 혐오용어"
www.mk.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30716131585958
"1시간 3만원" 10대男 '바텀 알바' 실체에 '경악' - 머니투데이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A군(18)은 지난해 1월부터 '바텀알바'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경험은 8번. A군은 기본 1시간 3만원에 추가 30분당 5000원씩 더 받는 것으로 '알바비'를 정해 놓고 있었
news.mt.co.kr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252
청소년 가출 이유가 동성애?…"지원센터가 성관계 부추겨" 우려 -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청소년 가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가 가출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 일부 가출 청소년은 동성 간 성매매에 노출되는 등
www.goodnews1.com
청소년 동성애자 지원센터 ‘띵동’은 생필품, 식재료 등을 담은 이른바 ‘레인보우 키트’를 제공, 청소년들의 귀가를 지연시킨다. 심지어 키트에는 콘돔, 윤활제 등 성관계 때 필요한 물품까지 들어있다. 감염 예방을 이유로 청소년들의 동성 간 성관계를 부추기는 꼴이다.
동성애자 청소년 A군은 가출 당시 성매수자가 HIV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성관계를 맺었다. 현장에서 검거된 A군은 담당 상담사에게 'H…뭐라는 병에 걸린 남성을 상대했는데 그게 무엇이냐'고 물어 에이즈 감염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청소년 통계를 통해 가출 실태 조사를 진행해 왔지만 가출 원인에 동성애는 제외했다. 동성애자 가출 청소년의 실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ㅡ디지털 아동 성착취만 문제고, 동성애를 고민한 가출 청소년들을 국가가 무료치료하는 에이즈 환자들과 바텀 알바로 내모는 건 아동 성착취 아니냐? 에이즈를 무료치료해주니까 치료비로 쓸 돈을 미성년자 성매매로 쓰는 겁니다. 디지털 아동 성착취 비판한다며 특정 집단을 표적 삼아 혐오와 차별하면서, 정작 바텀 알바 미성년자 성착취와 에이즈 전파는 퀴어 내부 자성 운동은커녕 한번도 비판하지 않는 것만 봐도 진보가 아동혐오에 반대하긴커녕 그들부터가 아동혐오자라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한겨레고 여가부고 세종대고 남성혐오에 객관적 근거를 들어 반박해 왔고, 모자라다면 얼마든지 더 많은 근거를 댈 테니, 언제든 식민지남성성주의자들이건 한남유충론자들이건 지뢰이디론자들이건 얼마든지 이의 제기하십시오. 공론화에 적극 나섭니다.
한국 남성이 무슬림 남성을 포함한 외국 남성보다 자국 여성을 훨씬 덜 죽였고, 무슬림보다 조선 시대의 여권이 훨씬 높았는데도, 한국 남성을 차별과 혐오해 온 진보가 외국 남성은 한국과 외국에서 그 어떤 여성 피해자들을 냈건 말건, 그들에 대한 분노와 저항을 차별과 혐오로 몰아갑니다. 중국 유학생들이 티벳 시위자들에게 테러를 자행하건 말건, 중국 제국주의 피해자들은 혐오하고 차별하며 미국 제국주의 피해자들과만 연대하겠다는 한국 진보의 위선과 이중성은 날로 극렬해져 가는 이유입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50649\
'무슬림 페미니스트'의 일갈 "왜 히잡 쓰냐고?"
1. 세계 히잡의 날 지난 2월 1일은 '세계 히잡의 날'이었다.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유독 이목이 집중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 7개 국가에 대한 반(反)...
www.pressian.com
하나만 설피 알고, 둘은 모른다. 둘을 겨우 알아도, 열은 미처 모른다. 아라비안나이트가 펼쳐진 250여 일 동안거듭 되새겼던 생각이다. 오만과 편견이 켜켜이 쌓여 있다. 히잡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ㅡ여성이 히잡을 쓰지 않으면 처벌받는 나라들이 많은데도, 히잡 여성 억압의 상징으로 보면 무식한 인간이라는 진보의 갈라치기.
[기고] 이슬람에 대한 우리들의 다섯 가지 오해와 편견들 2편
2019년 상반기에는 난센 자원활동가들로 구성된 리서치팀에서 난민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4개의 주제를 가지고 그룹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난센 활동가들이 활동하면서 절실히 필요했고
nancen.org
반면 남성에게 허용되지 않는 여성 전용의 권리도 있다. 여성은 가족지출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어머니로서, 여성은 이슬람에서 최고의 존중을 받는다. 부모공경 (특히 어머니 공경)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다.
ㅡ이런 주장이 맞으면, 한국 여성은 집안의 경제권을 장악해 왔고, 남성이 이에 간섭하려 하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비난받아 왔는데도, 왜 이런 여성 전용의 권리가 있는 한국은 여성혐오 사회로 욕먹어 왔습니까? 지금 맞벌이하는 여성들 중에도, 남편보다 훨씬 돈을 적게 버니까 가족지출을 부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어머니가 아닌 여성에 대한 지원도 한국에서만 여성안심 가구 주택 지원으로 있지, 어머니가 아닌 여성에 대한 이슬람 지원은 없습니다. 어머니 공경이라고 하면 집안의 가장조차 어머니 사후 3년이나 상을 당해, 왕조차 병약해질 정도로 강했던 나라는 한국이지 이슬람이 아닙니다. 그런 일들이 당연한 사회 제도던 한국은 여성혐오국가라고 여가부 장관부터 나서서 지뢰이디 미신까지 직접 퍼뜨리는 판에, 그런 일도 없는 이슬람은 왜 여성혐오가 아니란 겁니까? 그러면서 한국이고 이슬람이고 똑같이 비판하는 한국 소수 여성주의자들은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게 무슨 여성주의입니까, 이주남성우월주의지.
그래서 무슬림이 가부장제도 아니고 여성혐오도 아니니까, 앞으로 저출생 문제를 겪지 않는 유일 집단 무슬림이 세계를 지배하면 여성혐오 문제도 저출생 문제도 저절로 해결되겠군요. 우리는 엄청난 예산 들여서 인도 이슬람보다 여권 낮다는 여가부의 주장을 존중해서, 그럼 현재 모든 정책 다 실패했으니 다 폐기하고, 인도 이슬람 여성 정책을 도입해서 출생율도 여권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자고 늘 주장해 왔습니다.
조선의 유교만 가부장제고, 여성혐오고, 이슬람의 가부장제와 여성혐오를 비판하면 혐오고 차별이고 오해고 편견이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식민 지배는 팔레스타인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고,이스라엘이 반성해야 할 잘못이지만, 한국이 당한 식민지배는 <지들이 약해빠져서> 당했으니 한국이 반성하고 수치스러워하고 부끄러워해야 하고, 중국의 티벳 점령은 70년 전 일이라는 진보의 갈라치기에 한번 엮이면, 내로남불과 위선과 이중성이 디폴트로 자동탑재되는 이유죠.
진보와 보수의 팔레스타인인 인터뷰를 각기 실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에 대해 식민지 남성성론 같은 가해국중심주의와 피해국 혐오를 주장해온 인간들은, 아랍이고 한국 진보고 자신들이 우리에게 들이댄 잣대를 그들 역시 피해갈 수 없다는 진리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진보 갈라치기를 종교로 삼은 광신도가 될 뿐이니 말입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1976834
[인터뷰] 이것은 전쟁이 아닌 학살이다 - 살레 알란티시 팔레스타인 난민 - 참여연대 - 참여사회
2023년 10월 7일 오전 6시 30분, 팔레스타인 무장 정치조직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쐈다. 작전명 ‘알아크사 홍수’. 알아크사 사원은 […]
www.peoplepower21.org
https://www.epochtimes.kr/2023/11/665349.html
[인터뷰] 이스라엘로 탈출한 팔레스타인 청년…“팔레스타인 전체가 테러범”
도르 샤차는 가자지구 남부 마을 칸 유니스에서 자랐다. 다섯 식구로 구성된 무슬림 가정이었다. 일곱 살 때, 샤차는 학교에서 유대인을 죽여야 한다고 배웠다. 열두 살 때, 샤차는 가출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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