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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얼굴을 한 악 한국인의 도덕성은 한국인의 장점인 동시에 약점입니다. 도덕성을 중시하니, 옳은 일이라면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해냅니다. 또한 양심을 지키는 떳떳한 마음을 중시해서, 택배가 CCTV 없는 아파트 복도에 하루종일 방치돼도, 휴대폰이며 지갑을 역시 CCTV 없는 카페에 놓고 다닐 뿐 아니라, 경찰 분실물 사이트만 가봐도 시민들이 신고한 현금이니 카드니 지갑이 줄줄이 목록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잘못된 가치가 옳다고 설득당하면, 잘못된 길로 나아가 자신의 삶뿐 아니라 남의 삶도, 나아가 사회와 나라 전체도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뿐 아니라 도덕성을 중시하는 모든 이들이 잘못된 신념으로 나아갈 때 생기는 비극입니다. 선의 얼굴을 한 악이 가장 무서운 이유죠. 누구.. 2025. 5. 15.
화교만 받는 특권이 아닌 화교가 요구한 특권 1 화교 이야기가 지긋지긋해졌지만, 화교 협회들의 열렬한 활동을 조금이라도 따라가고자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중국인이라 귀화를 안 한다면서, 99프로 한국인이지만 애국가는 외우기 싫다면서 한국에서 중국인으로서의 정치 활동에 이토록 열성적인 화교협회, 참으로 대단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7008.html 사상 첫 투표권 얻은 화교들…“진짜 한국국민 된 느낌”“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26일 낮 12시30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내 중국음식점 ‘태화원’에서 만난 화교 손아무개(40)씨는 “지역 주민으로 주권을 행사할 수 있www.hani.co.kr화교에게 땅에 닿을 듯 절하는 지자체 후보들.이 지역.. 2025. 5. 11.
죄책감 주입식 교육 7) -원주민 차별 무상원조 https://www.newskorea.ne.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4 對 필리핀 무상원조 30여년 역사 한미일 공동사업으로 새 이정표 세우다 - 뉴스코리아(NEWS KOREA)(뉴스코리아=서울) 이창호 기자 = 한국 정부가 한국전에 참전한 전통적 우방국이자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첫 수교국(1949년)인 필리핀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를 열고 무상원조 사업www.newskorea.ne.kr이후 코이카의 필리핀 연간 지원액은 1991년 50만 달러에서 올해 3,350만 달러로 30년 간 67배 증가,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4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기준 필리핀은 코이카의 전 세계 ODA 지원국 중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 예산 규모가 큰 국가이.. 202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