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농담 같은데, 실제로 러우 전쟁 원인입니다.
사실 그전에 이라크 전쟁도 이라크 이주민들이 일으킨 겁니다. 그들만 일으킨 건 아니지만, 그들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전쟁인 것도 사실입니다.
진보 글로벌리스트 언론은 러우 전쟁의 빅토리아 눌랜드처럼 이라크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던 이주민 2세인 아흐메드 찰라비를 옹호하는 논조로, 그의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기사와 달리 찰라비는 걸프전 이후에 유명해진 게 아니라, 걸프전을 일으킨 가짜 뉴스, 이라크의 살상무기론을 조작한 장본인입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일 미.영 양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은 시종일관 실수와 거짓, 조작으로 일관된 `거짓말 게임`이었다고 비난하면서 전쟁을 전후해 드러난 각종 의혹과 허위주장 26가지를 밝혔다는 기사입니다.
이주민이고 내국인이고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다 있는 법인데, 이주민이면 무조건 사회적 약자고, 내국인이면 무조건 사회적 강자라는 흑백논리 이분법을, 모든 침략민은 모두 이주민이고, 내국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는 역사적 진리를 부정하고 또다른 경제적 침략을 용이하게 하고자 잣대를 들이대니, 전쟁 같은 온갖 끔찍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겁니다.
불법 체류자 문제가 왜 심각하냐면 이 땅의 인프라 유지에 필요한 세금을 안 내고 현지인들에게 과부담시키기 때문입니다. 한국서는 무상치료 무상교육까지 받아가고, 그 수혜자들까지 한국에서 살았으니 한국인인데 한국 영주권 안 준다고 혐한하죠. 그러면서 자국 불체자에게는 한국 같은 혜택도 안 주던 인간들이 꼭 그럽니다.
세금 똑같이, 꼬박꼬박, 심지어 한국인보다 더 많이 낸다는 화교들이며 외국인들이 이미 그들이 받은 온갖 비과세, 소득세 면제, 세금 우대 정책 결코 언급 안 했다는 진실도 이미 밝혔죠. 종부세니 각종 보험료도 자국에 있는 재산을 신고 누락하는 온갖 불법으로 적게 낸다는 사실 역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 세계에서 엄청난 규모로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대단한 명저로, 강추합니다. 저명한 금융 전문가인 색슨은 울분에 차서 어떻게 영국에서 다국적 기업의 합법 탈세가 벌어지는지 첫 장부터 추적합니다. 기차표 예매 수수료를 받는 회사는 영국에 세금을 내야 하지만, 한 회사가 무수한 회사들과 연계되며, 여러 조세 도피처(싱가포르, 룩셈부르크, 케이먼 제도, 아일랜드, 끝도 없죠)를 거치면 최종 도착지, 진짜 소유주들인 부자들 계좌에 들어갈 때까지 세금 한 푼 안 내게 된다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받은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뺑뺑이 천국입니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전 세계로 뺑뺑이 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그 돈이 지나가는 무수한 회사가 있는 무수한 나라 중 단 한 곳도 세금을 받아내지 못합니다. 전부 합법입니다.
저자가 추적한 수수료 예매 회사들 중 하나인 빅토리아 인베스트먼트 인터미디어트 홀드코 유한회사? 못 들어봤는데? 유명한 아마존이나 디즈니는 세금 내겠지, 싶죠?
역시 안 냅니다. 글로벌한 회사들이니 혜택 주겠다는 로컬에 지으면, 그 로컬이 보조금으로 사실상 세금 대신 내줍니다. 고용은 일어나지만 사실상 대량 해고 가능한 노예 노동이나 다름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즈니, 10만 명에 월급 지급 중단…임원 보너스는 유지
한마디로 디즈니가 고용하는 저 노숙자 직원들은 착취당하면서 자기들 지역에 내는 세금으로 디즈니에게 보조금까지 주는 거죠.
늘 언론의 조명을 받는 빅테크의 스타 CEO들은 체면상 내지 않겠어?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85
<부의 흑역사>에서 색슨이 가장 치를 떨었던 게 신탁입니다. 신탁에 들어 놓기만 하면 아무리 부자라도 한 푼도 세금 안 낸다는 거였죠. 젠슨 황보다 덜 부자인 재벌들은 아예 안 내는 것도 가능하단 소립니다. 저렇게 언론에 비판받지도 않고요.
이 뺑뺑이 천국은 결국 글로벌리스트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글로벌이 로컬로 진출할 때, 침략이 되어선 안 되겠죠. 특히 그랬던 역사가 있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식하게 총칼을 앞세워 침략하는 대신, 펜과 마이크를 보냅니다. 그리고 로컬이 한국이건 기타 피해국이건 너무나 배타적이고 폐쇄적이며, 충분히 개방적이고 열려 있지 않다고 엄청 팹니다. 한국은 모든 나라 중 가장 외국인 특혜와 자국민 차별이 극심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자국 외국인들에게는 전혀 그런 혜택 안 주던 인간들이, 한국의 혜택은 고스란히 받으면서 자국이 아닌 한국을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국가로 몰아갑니다. 욕할수록 퍼받고, 퍼줄수록 욕하고의 악순환이니까요. 한국이 어떤 나라로 가야할지의 기준을 한국인들이 아니라, 외국인들 중에서도 위선과 이중성이 심각한 이들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화교 시리즈에서 증명했듯, 전 세계에 한국보다 일찍 선진국 된 나라들이 그렇게 많은데, 단 4곳이 외국인 장애인도 인정하니까 이제야 선진국된 것도 모자라, 후진국이라고 재한 중국 식민주의 세력에 욕 먹는 한국도 해줘서, 외국인에게 전혀 그런 혜택을 주지 않는 중국과 대만의 장애인들을 한국이 가장 많이 책임져야 한다는 식이 됐듯 말입니다.
또한 박노자 같은 혐한 친중 러시아 출신 귀화자는, 조선은 착하고 일본은 나쁘다는 건 흑백논리라면서, 가해국을 옹호하고 피해국을 욕하는 또 다른 흑백논리를 그의 모든 저서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그가 조선의 악행으로 비판한 일들은 일본에서, 일본인들에 의해 조선인들의 피해로 더 심각하게 일어났는데, 완전히 은폐하면서 글로벌 옹호와 로컬 공격으로 나아갑니다.
한국에서 민주당이 항일 독립 정신의 기치를 이어받은 듯 보이지만, 유사 보수가 일본 제국주의와 야합하느라 그 역할을 안 하고 때려치니까 이때다 싶어 냉큼 주워들었을 뿐입니다.
실제로는 민주당 정권 때 전범 기업 임원 가정들이 한국 보호종료 아동이나 미혼부 자녀 같은 빈민 가정보다 더 많은 지원을, 사회적 약자라며 퍼받았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한 명만 지원 대상이 됐는데, 그들은 무조건 전체가 무제한 지원 받습니다. 그런 이들이 하도 많으니까, 일부러 다문화지원법에서 소득 제한을 철폐한 겁니다. 아무리 부자여도 이주민이면 정착 지원금까지 받고, 한국인과 결혼했다고 해봐야 잔류 일본인이 신분 세탁한 경우도 많죠. 물론 일제강점기 때 무수한 독립운동가를 암살하고 광복군을 공격한 중국 군벌이며, 만주 조선인 인종청소를 해댄 화교와 대만인들도 같은 사회적 약자라고 엄청난 지원을 퍼받았습니다. 그렇게 민주당이 미국 민주당과 똑같이 평생 민주당만 찍을 강성 지지층을 확보했고 말입니다. 그러니 가짜 보수 국힘당도 자국민 차별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수법을 베껴서 자신들도 강성 지지층을 확보하려 할 뿐이죠.
이렇게 로컬의 현지인은 악, 잠재적 가해자, 사회적 강자 등등으로 몰아붙이면, 글로벌 세력은 전범 기업 임원이건 부동산 투기 업자건 국제 마약상이건, 무조건 선, 피해자, 사회적 약자가 되어 특권을 퍼받습니다. 그러면서 가해국 클럽에 대한 피해국의 저항 의식도 무너뜨리고 말입니다.
이러니 위와 같은 국제 금융 제국의 대탈세극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며 로컬들이 줄줄이 피 빨리고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우리가 금융 제국이라 했을 때, 우리는 가해국 클럽처럼 그냥 현상에 이름을 붙였을 뿐입니다. 기차 예매 수수료 회사 하나에 수백 개의 회사가 달라붙어 그 회사들이 서류 상 거쳐간 모든 나라에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기적의 뺑뺑이 천국인데, 그게 제국이 아니면 뭡니까. 제국이란 말도 과소평가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제국이란 말은 우리의 소원입니다. 이 국제 금융 전체가 제국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국이니 수도도 있고 황제도 있고 그 밑에 다스베이더도 있을 테고, 영화처럼 줄줄이 때려잡으면 그만인데, 이런 점조직과 피라미드의 교묘한 구조 자체가 뺑뺑이 천국이라 윗대가리 몇 놈 때려잡아봐야 전체 시스템은 안 꺼집니다. 색슨처럼 추적해서 한 놈 잡으면, 화려한 퇴직금 은퇴 파티와 함께 사라지며, 다른 놈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아마 잡힌 놈도 은퇴하고 싶어서 정보 흘렸을 가능성도 큽니다. 영화에서처럼 비리가 까발려지며 형을 살고 이런 일 없이, 월스트리트에서 퇴직금 은퇴 파티에 대한 시위가 있어도 눈도 깜짝 안 하니까요.
아시아 외환 위기 때 잡아서 지금까지 산채로 뜯어먹는 중인 한국처럼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뜯어먹던 이 제국은 푸틴의 등장에 치를 떱니다.
글로벌리스트들을 죽이고 로컬을 살리는 법을 택했으니까요. 그렇다고 푸틴이 개방적이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독일 등 유럽에 미국이나 사우디보다 싼 값으로 연료를 넘겼고, 교역도 활발했습니다. 지금도 희토류는 러시아에도 있으니, 우크라이나 가지 말고 러시아서 개발하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진보 언론들은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의 희토류를 빼앗으려고 더러운 거래를 한다고 난리치는데,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게 들어간 세금을 회수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회사들이 자리잡으면 그게 나토보다 더 확실한 안보 보장이 될 수 있어서 그럴 뿐이지, 희토류는 러시아에도 있으니 우크라이나의 것을 욕 먹으며 훔칠 필요도 없어요.
푸틴 사례에서도 보듯, 글로벌이 아니라 글로벌리스트들이 로컬을 해치는 겁니다. 글로벌리스트들이 전 세계를 자신들의 식민지화하면서, 글로벌의 참뜻을 훼손하니, 글로벌과 글로벌리스트를 혼동해선 안 됩니다. 그게 바로 그들의 자기 정당화 수법이니까요.
빅토리아 눌랜드의 남편인 네오콘들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을 보세요. 이라크 전쟁과 베트남 전쟁 둘 중 미국이 어디서 더 망했는지 우열을 따지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우리로선 후유증은 이라크 전쟁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라크 전쟁 때 중동에 신경 쓰다가 미국의 주적인 중국과 러시아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중동 문제 다 망쳐서 반미 감정 심해진 결과 테러와 난민이 증가했습니다. 이라크 전쟁 때문에 아프간 전쟁도 망쳐서, 결국 최근에 있었던 꼴사나운 패전과 퇴각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 있는 모든 미국의 문제는 이라크 전쟁이 일으켰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라크 전쟁으로 네오콘들은 부유해졌습니다. 몰락이라고 해봤자 잔챙이들만 물러났지, 네오콘 끝판왕은 거부가 됐어요.
https://shindonga.donga.com/inter/article/all/13/103235/1
“부통령은 스톡옵션 받아내고, 기업은 110억 달러 챙겼다”
공화당 대통령들이 한동안 당선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네오콘들의 권력이 사라지지도 않고 민주당 내서도 건재했듯 말입니다.
그리고 네오콘들도 일종의 글로벌리스트긴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리스트는 현재 다문화가 가장 글로벌한 이미지라서 진보파를 지칭하게 됐을 뿐, 19세기, 아니 그 이전의 침략자들, 고대 로마 제국인들도 글로벌리스트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글로벌리스트들은 로컬을 망가뜨립니다. 미국도 포함해서요. 글로벌리스트 정당이 미국 민주당이고, 글로벌리스트들은 서구가 발달시킨 국제 금융이 자본 침투와 로컬 저항 분쇄를 위해 길러낸 유럽 앞잡이들입니다. 그래서 이라크전쟁으로 미국과 유럽이 가장 큰 손실을 보건, 이들은 미국과 유럽의 세금을 합법적으로 유용하며 큰 이득을 봤기 때문에 로컬의 패망은 그게 이라크가 됐건, 미국이 됐건 유럽이 됐건 알 바 아닙니다. 민족주의 구리잖아요, 사람이 글로벌하게 살아야지, 그런 겁니다. 미국이고 유럽이고 전부 착취 대상 내지 탈세 대상으로 보니까요. 이 나라 출신이라 해도 저 나라 가서 이주민으로 살면서 사회적 약자랍시고 수탈과 착취를 숨기고 복지까지 독점하니, 저 나라가 망하건 이 나라가 망하건 알 바 아닙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 가서 이주민으로 살면서 사회적 약자 특권 세력 될 거니까요.
여기서 겉으로 보기에 글로벌리스트들은 진보파고, 네오콘은 보수파라고 헷갈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러우 전쟁 전범 1호 빅토리아 눌랜드의 남편이 네오콘이라 해도, 빅토리아 눌랜드는 엄연히 민주당 바이든 정부의 관료였듯 말입니다. 그러니 앞서의 미국 이민 유태인과 우크라이나 나치의 동맹처럼 말이 되나 싶습니다.
진보와 보수가 손을 잡고, 유태인과 나치가 손을 잡고, 말도 안 되는 현상인데, 실제로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대답은 늘 하나입니다. 다 돈이고, 또 돈이죠.
실제로 그들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WOKE, PC 이런 걸 지키고자 진보파가 된 게 아닙니다. 그냥 로컬을 잠식하는 교묘한 수단일 뿐이죠. 펜과 마이크의 형태를 한 이념의 총칼일 뿐이에요.
한국인들은 현재 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복지 세금을 바치면서도 외국인 인종차별자라는 가스라이팅 속에 주눅 들어 살죠. 그러니 수출 아무리 해봤자 그 이익은 굶어 죽는 한국 빈민이 아니라 소득제한까지 철폐할 정도로 부유한 이주민에게만 돌아가는데, 항의하면 인종차별자 됩니다.
그러니 사실 가장 다양하게 차별하고 다양하게 혐오하는 글로벌리스트들은 그들이 내세운 가치를 스스로 더럽히는 자들이고, 네오콘들이고 우크라이나 나치고 국제 금융 제국을 위해 기꺼이 손을 잡죠. 거대 음모론처럼 누가 시키고 그럴 것도 없어요. 피라미드 형처럼 자기가 한 만큼 가져가는 거예요. 돈 놓고 돈 먹기예요. 자기 돈 아닐 뿐이죠.
솔직히 거대 음모론이면 좋겠습니다. 국제 금융이 제국이면 좋겠듯, 거대 음모론이면 좋겠어요. 제국이면 멸망시킬 수 있고 음모론이면 음모론자들을 때려잡을 수는 있을 거 아닙니까.
하지만 실제 현실은 미국 혈세 수천 억 달러며 유럽 혈세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불태워지더라도, 그 전쟁의 결과 미국 방산과 유럽 방산 시장이 활기를 얻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예전처럼 뜯어먹을 수 있게 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미국이 유럽이 손해 보건 알 바 아니라는 시스템이 있는 겁니다. 내내 글로벌 탈세와 로컬 착취로 돈을 번 국제 금융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분쇄할까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막강해 보이죠? 아무도 못 건드릴 거 같죠?
그런데 이 막강한 시스템, 국제 금융 제국의 거대음모론보다도 사실 더 강한 이 존재가 왜 러우 전쟁에서 폭망했을까요? 이라크 전쟁 때는 최소한 네오콘들만은 그 시대의 글로벌리스트로서 이라크 재건 사업을 통해 이익을 보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네오콘이고 글로벌리스트고 다 망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다음 시간에는 글로벌리스트들이 승승장구하다 자멸한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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