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글로벌리스트들이 자멸로 패망한 이유

키워드 글로벌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3. 15. 20:11

본문

 

러우 전쟁을 이라크 전쟁에 비교하면, 진보파들은 미국이고 유럽이고 마구 화를 낼 겁니다.

러시아의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숭고한 전쟁을 어디 그 더러운 전쟁에 비교하냐고 말이죠.

그런데 우크라이나 내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과 반 러시아계가 충돌하고, 동유럽계 이주민 미국 정치인이 우크라이나의 합법 대통령을 공격하는 시위를 부추긴 건 전혀 숭고하지 않습니다.

특히 두 전쟁의 공통점은, 이라크 전쟁의 글로벌리스트들이던 네오콘이나, 러우 전쟁의 글로벌리스트들이던 진보파나 똑같이 무능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런데 왜 무능할까요?

러우 전쟁이 아니었다고 해도 경제나 국방이나 독일이고 영국이고 프랑스고 제대로 못 해냈습니다. 캐나다의 트뤼도도, 미국의 바이든도 두 나라 국민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샀지요. 지난 미 대선 때, 공화당 지지자들이 했던 놀이가 뭔지 아세요? 카멀라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그래서 카멀라가 한 게 뭔데? 하나만 뽑아봐, 이러고 묻는 겁니다. 그런데 정말 지지자들이 대답 못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ANKFvGwoA

한 게 없다고 까인 카멀라 해리스.

그럼에도 대통령 후보가 됐다, 왜? 여자에 유색인종에 이주민 출신이라서. 진보 글로벌리스트로 보면 다 가진 자니까요. 지난 번 보여줬던 LA 소방관의 DEI 부서 책임자나 한국 여성 소방관이나 불은 못 끄고 불 난 집의 여성이고 여성의 남편이고 구조를 못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이 되어 여성들의 세금을 낭비하듯 말이죠. 능력이 아니라 성별, 인종, 이주민 등등 사회적 약자 기준을 다양하게 갖춘 걸로 그 자리에 오르니 무슨 능력이 있겠어요. 독일 앙겔라 메르켈처럼 좀 잘하는 듯 보이다가도, 현재 독일이 겪는 이 모든 난리가 그 인간 탓이었다고 독일인들이 분노하게 되는 거죠.

앙겔라 메르켈은 진보 글로벌리스트 중 그나마 유능한 인물로, 카멀라 해리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업적을 쌓았습니다. 근데 그 업적이 에너지 안보를 아예 포기하고 러시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러시아와 관계가 틀어지면 독일이 큰 타격을 입건 말건 아무 대안 없이 해치운 결과에서 나온 일시적 성과라는 사실입니다. 잠시 반짝했다가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오는 타격이죠. 게다가 독일이 연료가 없던 것도 아닌데, 진보 글로벌리스트답게 대책 없이 원전을 몽땅 폐쇄했던 거예요. 당시 한국의 친중 혐한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이 독일은 원전 폐쇄하는데 한국은 화력발전소 쓴다고 딤토나 더쿠에서 거품 물고 욕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독일은 석탄 미친듯이 땝니다. 그게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의 정책이에요. 대안 없이 일 쳐, 자기처럼 안 하면 혐오하고 차별해, 일 터지면 다시 더 큰 타격을 나라와 경제와 정치와 국방과 자연과 환경과 국민에 골고루 저질러, 전부 똑같은 성향입니다. 

바이든은 미국인들이 제일 미워하고, 캐나다의 트뤼도는 캐나다인들이 제일 미워합니다. 현재 서구의 모든 진보 글로벌리스트 정치인 중 자국민의 미움 대신 지지를 받는 사람 없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생겼을까요? 글로벌리스트는 지난화에서 설명했듯 금융제국이고 네오콘이고 무조건 국제적으로 놀면서 국부유출 일으키는 인간들이니까요. 이들은 로컬이라면 자국도 짓밟습니다. 딴 나라 가서 사회적 약자인 이주민 되어 살면 되니까요.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같은 조세 피난처로 간 미국 기업, 중국 기업도 많죠. 그것도 상대적 잔챙이들이나 사회적 약자 되는 거지 지난 화서 소개한 딕 체니 정도 되면 자국에서 만수무강할 수 있고요.

지난 미국 대선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로, 트럼프가 제일 치를 떠는 펜타닐과 이주민 문제를 사례로 들어 봅시다.

지난 화에서 색슨의 책, "부의 흑역사"에서 합법 회사의 합법 상품인 예매 수수료도 세금을 못 받아낸다고 설명했죠. 그러면 마약은 어떨까요?

트럼프가 중국을 싫어하는 최고 원인 중 하나가 펜타닐입니다. 중국의 가장 큰 수출품은 코로나와 펜타닐이 된 지 오래입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15zdqjl87eo

 

관세: 마약 펜타닐은 어떤 경로로 미국에 들어오나? - BBC News 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펜타닐 위기에 대해 중국을 비난하며 대대적인 관세를 부과했다.

www.bbc.com

미국에서는 남미에서 넘어 온 히스패닉 갱단이 이 차이나 화이트를 퍼뜨리지만, 갱단은 중국에서 펜타닐을 수입합니다. 주료 원재료를 사와 가공하는 거죠. 미국에선 히스패닉 계가 중국인보다 많기 때문에 삼합회도 히스패닉 갱단에 밀려서 내준 거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는 화교가 더 많으니까 옛날에 아편굴로 돈 벌었듯 자신들이 유통합니다. 인권이니 인도주의니 해봤자, 진보파가 정권 잡는 곳마다 이주민들이 퍼뜨리는 마약이 성행하는 이유죠. 국제 마약상도 이주민이니 사회적 약자 맞으니까요. 그렇듯 진보 글로벌리스트는 그야말로 종교와 국경과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어 아무 돈이나 받습니다. 차이나 머니고 뭐고, 펜타닐 머니고 뭐고, 안 가립니다. 둘이 똑같은 거긴 하지만요.

https://www.mk.co.kr/news/world/10883104

 

“미국이 침몰하고 있다” 펜타닐 중독 얼마나 심각하기에 [新아편전쟁] - 매일경제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자 10년 동안 4배 이상 폭증 코카인, 필로폰 등과 섞는 ‘4차 유행’ 확산에 골머리

www.mk.co.kr

이 기사를 보면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한 미국인이 2021년에만 이라크 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사자 수 10를 넘어섰다고 나옵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관련 물질 수출 금지에 합의했고 멕시코 마약상도 하나 때려잡았습니다. 뭔가 조치를 취하긴 했죠.

그런데 조치를 취하면 뭐할까요. 멕시코와 통하는 국경을 오픈했는데.

                                몰려오는 이민자와 막을 의지도 능력도 없는 미군

 

미국, 불법 이민자 급증에 사회문제 심각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내 불법 이민자가 급증해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 정부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가을까지 미국 내 망명 신청자와 기타 이민자의 수가 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

www.g-enews.com

 국경 차르로 유명한 톰 호먼은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로 비판받았는데, 실제 미 의회 청문회 영상을 보면, 톰 호먼도 단호하지만, 그의 정책에 반대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지 말아야 한다는 민주당의 목소리가 큽니다. 다음 영상에서 톰 호먼에 반대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비판을 열거하겠습니다. 불법 이민자들에게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1. 불법 체류자들이 아이 낳으면 아이는 영주권자인데 아이와 부모를 떼어 놓으면 아이들이 트라우마에 걸릴 것이다.

-애초에 불법을 저지른 부모의 책임을 국가가 질 수는 없죠. 한국 인도적 체류허가도 없애야 하는 게, 아이들이 그동안 한국에서 무상치료와 무상교육을 받고도 고마워하긴커녕, 한국인인데 영주권을 안 준다고 혐한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국 불체자들에겐 같은 권리를 주지도 않는 자국 정부와 자국 불체자 권리를 위해 일한 적도 없는 부모의 책임을 회피합니다.

2. 일본계 미국인 강제 수용소에서 배운 것도 없느냐?

-이건 2차 대전 당시 일로 그들은 불체자가 아니었기에, 사안이 다릅니다. 게다가 일본계 미국인들이 수용소에 억울하게 감금된 건 맞지만, 하와이에서는 감금되지 않은 일본계 미국인들이 제로센을 탄 일본 조종사를 미국 법을 어기고 구출하려고 하와이인들을 공격한 사건도 있습니다.

3. 너도 아버지면서 애들한테 그럴 수 있느냐, 네 애들과 다르게 생겼다고 차별하는 거냐, 죽은 아이를 안아본 적 있느냐?

-호먼은 아들과 동갑인 5살 짜리 소년의 시신을 안아 봤고 그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합니다. 만일 불법 이민 문제 규제를 완화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넘어와서 더 많은 죽음과 더 많은 강간과 더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을 거라고 대답합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지금도 추방 조치에 반대합니다. 미국에는 보호 도시라고, 이민자 보호 도시들이 연방정부의 법 집행에 반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f1COC8tC8Y

이 영상도 정리해 드리자면 국회의원이 따져묻자 불체자들을 보호하는 성역 도시 시장들이 맞받아칩니다.

시카고 시장 ㅡ 불체자를 위해 세금의 1프로만 썼다고 주장합니다.

더쿠 같은 사이트의 중국인이 중국 부동산 점유율이라고 해봤자 1프로 정도인데 그것도 못 사면 중국인은 부동산 사지 말란 말이냐! 하고 부르짖던 수법과 똑같습니다. 적은 단위로 따져서 문제를 축소시키는 거죠. 백악관 대변인은 캐나다에서 들어오는 펜타닐은 1프로 정도라는 진보 언론 기자와 설전을 벌인 적도 있습니다. 1프로의 마약이면 엄청난 수의 미국인을 살상할 양인데도요. 

시카고 세금의 1프로는 9천억원입니다. 한국 부동산 점유율 1프로는 얼마만한 돈일까요? 중국에서 부동산 전혀 못 사는 한국인들로 이중 손해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그런 핑계로 문재인이 임명한 정성희가 외국인 부동산 규제 법안을 모조리 기각시킨 이래, 상호주의를 배척한 중국인 부동산 점유율은 더 커졌는데 말입니다.

뉴욕 시장 ㅡ 69억 달러, 10조원을 썼습니다.

보스턴 시장 ㅡ 이미 외국인들이 투표하는 한국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탈세 불체자와 일반 시민을 구별하지 않고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아예 모른답니다. 기가 찰 노릇이지만 한국은 더하죠. 한국 시장들과 도지사들은 불체자를 위한 무상교육 무상 치료, 각종 지원을 해주면서, 한국 보호종료 아동, 미혼부 아동, 그외 빈민 아동은 굶겨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처럼 그 사실에 분노하는 정치인이 한명도 없습니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3/20240304133145430537926aa152_1

 

미국, 불법 이민자 급증에 사회문제 심각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내 불법 이민자가 급증해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 정부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가을까지 미국 내 망명 신청자와 기타 이민자의 수가 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

www.g-enews.com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한국 정부와 인권위와 인권 단체와 학계와 언론계와 일리야기준으로 모두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자들입니다. 문제는 가해국 클럽의 미국인들이 아니라 피해국인 한국인들만 이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의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더는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민주당은 불체자에게 관대한 정도가 아니라 납세자들의 세금을 퍼주는 걸까요?

미국인의 55퍼센트가 분노하는데도요.

그 55퍼센트, 설득하는 것보다 바꿔치는 편이 낫습니다. 민주주의를 오래 하고 선거의 역사가 긴 나라의 유권자들일수록 정치인들에겐 까다로운 대상입니다. 변덕이 심하고 비위 맞추기 힘들다 이거죠. 그러느니 무슨 짓을 해도 충성하는 강성 지지층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남미에는 얼마든지 사람이 많고, 국경만 열어두고 세금 퍼주면 알아서 옵니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영주권이며 투표권을 준 민주당에 평생 충성하며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094WWtSyiw

트럼프가 부정선거라고 비판한 이유가 신분증 검사를 안 하니까 불체자들도 투표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럼 신분증 검사하면 되지 않느냐 싶겠지만, 그런 검사는 차별이라며, 신분증 검사를 금지시킨 지역도 있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봅시다.

이렇게 불체자들이 늘어날수록 민주당에는 좋겠지만, 펜타닐 문제는 더욱 심화할 뿐입니다. 멀쩡하던 사람들이 마약에 빠져 일을 안 하고, 마약 때문에 채용에서도 탈락합니다. 마약 중독자 엄마가 간호사 채용을 위해 소변을 요구했다고 쓰디쓴 경험을 토로한 밴스 부통령 자서전에 나오듯이 말이죠.

그러면 미국인들이 험한 일을 기피한다고, 최저임금 16프로 급격 인상 때문에 해고당한 한국인 노동자들과 똑같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불체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길거리서 홈리스로 마약 맞다 죽어가는 미국인들에게는 지원이 없는데, 불체자들은 호텔이며 주택이며 차량 제공으로 세금을 펑펑펑펑 씁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펜타닐 안 팔고 합법적으로 일한들 그 돈을 미국에서 쓰거나 세금을 내지도 않고, 외국으로 송금합니다. 미국 경제는 현재 전 세계 유일한 호황인데, 미국 정부는 돈이 없어요. 미국인들이 느끼는 빈부격차도 심각합니다. 돈이 국내서 돌지 않고 국부유출이 되니까요.

우리가 이미 인구절벽 시리즈에서 나왔듯 한국과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사례입니다.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이 정권 잡은 모든 나라의 경제가 전부 폭망한 이유죠. 그들이 무능해서 경제도 정치도, 그들이 관여한 러우 전쟁도 전부 망쳤다, 경제를 망치니까 방산도 망쳐서 유럽 무기와 미국 무기가 러시아제보다 성능이 떨어졌다, 러시아 쿠르스크 같은 데는 공격해 봐야 아무 소용 없는데 공격하게 한 것도 영국이 틀림없다, 거기 공격하다가 오히려 전세가 불리해져서 우크라이나 군의 희생만 커졌다, 이런 주장이 많습니다. 빅토리아 눌랜드만 하더라도 러우 전쟁 망쳤는데, 그 남편의 걸프전은 최소한 이기기라도 했거든요.

당연히 무능하죠. 성별, 인종, 종교, 이주민 여부 등, 진보의 다양성 가치로 결과의 평등을 통해 출세한 인간들이 어떻게 유능하겠습니까. 명문대 졸업장은 외국인 특별전형이면 받을 수 있죠. 한국서는 수능 등급이 낮아도 외국인이면 의사 되는 판이고, 학력 위조자 필리핀 이주여성이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됩니다. 그런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이 무슨 일이건 제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무능해서 자멸했다고만 분석할 게 아닙니다.

우리는 오히려 이들이 무능하더라도 철저히 자신들의 이득만 추구하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트럼프에 패했고 일론 머스크의 조사 결과 예전 같은 세금 도둑질을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들킬 일이었죠. 부적합 무능력자들이 경제를 망치는 일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건 러우 전쟁이건 패하면 어떻습니까. 민주당은 바이든 때 이미 충분한 수의 불체자들을 들여왔고 이들은 트럼프가 쫓아내기 전까지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유럽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이 극우에 줄줄이 패하면 좀 어떻습니까. 러우 전쟁이 패하더라도, 침략자 러시아의 어둠에 맞선 빛의 영웅 우크라이나의 이미지를 평생 울궈먹으며, 반대파를 악으로 몰아가는 흑백 논리 소재는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라 좀 망하건, 전쟁 좀 지건, 그들만은 살아남는 겁니다. 물론 그들이 세금으로 보조금 주는 그 무수한 이주민 인권 단체들도 불체자들에게 합법 일자리와 영주권과 국적과 투표권과 기타 특권을 제공하며, 살아남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들 수를 더 늘려가겠지요. 미국이건 한국이건 서구건 말입니다.

심지어 중국도 이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중국과 대만은 정말 치사하게도 자신들은 이주민에게 그 어떤 특혜도 안 주면서, 자기들 국민은 한국에서 특혜를 받는 이중 이득을 취하고 있는데다, 빈민이고 장애인이고 노인이고 한국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5209

부모 잃고 추방 위기까지…중증장애 외국인, 2년 만에 ‘대한민국’ 국적 얻어

중국 국적이고 대만 국적인데 한국에 태어나 살았다고, 장애인이 됐건 가난해졌건 한국이 책임져야 하나요. 한국인도 대만이나 중국에 오래 살았지만 가난해지거나 장애인이 되면 한국에 돌아오지, 그 나라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화교며 중국인들은 자기 나라 외국인들은 저런 상황에서 다 내쫓으면서, 한국에만 책임지라고 요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인종차별이라고 합니다. 들어줘도 더 많은 요구를 내세우며 인종차별최강국이라고 더 심한 가스라이팅을 하죠. 이게 바로 자신들은 다양성이고 형평성이고 포용성이고 안 하면서, 한국과 서구에서는 악용해 이득을 이중으로 취하는 거죠. 자신들은 안 해주는 걸 받아내는 상호주의 배척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중국 경제는 왜 DEI도 안 했는데 흔들리는 걸까요? 그러니까 정책으론 안 했는데, 화교들이 이들의 글로벌리스트가 됐기 때문입니다.

일대일로가 망한 이유도, 쓸데 없는 건설 공사로 중국에나 대상국에나 도움 안 되고, 건설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건, 무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능해서 망하면 좀 어떻습니까. 일대일로로, 중국과 대상국과 중국인과 대상국 국민들이 모두 피해를 보건 말건, 화교들은 가장 큰 이익을 봤습니다. 심지어 유태 자본이 네오콘의 패배로 주춤한 사이, 진보 글로벌리스트들과 야합한 사회적 약자론으로 사실상 유일하게 이득을 보다시피 했죠. 그 과정에서 중국인들은 과거처럼 부유한 화교들 밑에서 착취당하는 소위 쿨리 신세로 다시 전락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과연 패해도 패하지 않는, 죽여도 죽을 것 같지 않는 이 글로벌리스트들은 앞날이 마냥 밝을까요?

다음화에는 다문화가 과연 미래지향적 가치인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