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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바라는 것도 진보가 망한 이유도 분석 틀리는 젠더학

키워드 글로벌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3.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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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트럼프와 푸틴의 브로맨스 운운하는 진보 언론의 분석이 틀린 이유로 아무 것에나 여성성 남성성을 들이대는 젠더학을 언급했습니다. 늘 그렇듯 다양성을 추구하다 다양하게 형평성을 어기는 서구 진보 언론을 한국 기레기가 그대로 표절하니, 한국이 엄청난 세금을 지원하는 러우 전쟁에 대해 틀린 정보와 더 틀린 분석만 갖게 된 겁니다.

일단 젠더학의 뿌리깊은 내적 모순은 전통적인 여성성/남성성에 대한 비판이 그 학문의 기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없애고 때려부수고 타파하자는 건 좋은데, 정작 이들의 모든 분석이 전부 전통적 여성성/남성성에 기반합니다. 그걸 벗어나면 한마디도 말을 못합니다. 정작 지금 무너진 지 오래인 전통적 여성성/남성성에 집착해서, 그거 없이는 말 한마디 못 하는 게 젠더학자들인데, 본인들의 주장을 본인들이 지키지 않으면서 어찌 학문이라 하겠습니까.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71.html

 

“한국 완전 망했다”던 그 교수, 보수로 기운 한국 남성을 말하다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위대한 수업’ 강연 눈길“저출생 해법, 남성의 삶 개선도 중요”

h21.hani.co.kr

 

"한국 완전 망했다." "조센징!" "한국은 가장 우울한 나라." 한국인이 남의 나라에 대고 한 말이면 외국인혐오 인종차별자라고 진보에 엄청나게 욕 먹었을 소리를 한 이 세 사람, 조앤 윌리엄스, 조나단, 마크 맨슨은 한국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역시 진보가 피해국을 차별하며 형평성을 어긴 다양한 사례죠.

대놓고 자극적인 발언으로 혐한을 하면 혐한인들이 책 팔아주고 방송에 출연시키고 널리 퍼뜨리며 인플루언서로 만들어주니까요. 우리는 이런 혐한 마케팅에도 그만 속아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해지긴커녕 오히려 진보 자멸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서도 뒤쳐지는 겁니다. 한국에 탄저균이나 보내고 위안부 합의나 강요한 오바마의 품격을 말하는 국내 혐한인들이 오바마 책 사며 치켜 세우니까, 오바마가 미국에서 흑인들의 지지조차 잃고 얼마나 위신을 잃었는지도 모르게 되듯 말입니다. 오바마 좋아하는 인간들,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억울하게 미움받는다고 주장하며 한국인들을 꾸짖고 욕하고 거품 물면서 정작 중국인 남성이 오늘도 한국인을 살해한 사건은 전혀 싣지도 않은 한겨레 특유의 혐한이 묻어나는 기사를 굳이 보실 것 없이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만일 우리 요약을 믿지 않는다면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조앤 윌리엄스는 남성성과 가부장제를 비판하며 그게 남성들이 극우화되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남성성을 잃은 남성들이 서구에서는 이주민을, 한국에서는 여성을 비난한다고 말이죠. 너무나 현실과 뒤떨어진 분석입니다.

한국 여성들이 소위 갓양남과 결혼해도 이혼율이 극히 높은 이유가, 서구 남성들은 이미 조앤 윌리엄스가 말하는 그런 남성성을 잃었다고 분노하긴커녕 그런 남성성에서 풀려난 자유를 만끽하기 때문입니다. 결혼 압박에 서구 남성도 시달렸지만, 여성 스스로 비혼을 주장한 이래 풀려나 이제는 오히려 결혼 권력이 남성에게 넘어갔다고 서구 여성들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혼외자 가져도 한국 같은 나라서나 문제가 되지 외국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애만 낳으면 국가 지원과 양육비로 직업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미혼모들 아니면 출생율 유지 못하니 말입니다. 한국도 인식 개선하라고 하는 판인데, 한국 여성계가 민주당이고 국힘당이고 먼저 부모 다 있고 부유한 다문화 가정에만 소득 제한 없는 지원법으로 복지 다 몰아주고, 한국인이면 미혼부모 가정이고 빈민 가정이고 외국 같은 복지를 안 해주는데, 그들부터 인식 개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딤토나 더쿠나 여시 같은 페미 사이트 보면 한국인 자아도 유전자도 조국도 없다는 혐한인들이 한남 유전자 지닌 한국인들은 그저 <토종>이라고 대놓고 멸시하며 한국 멸망 소취를 외칩니다. 한국인을 아주 수탈 대상으로 보고 한국을 비하하는 조선총독부 시선과 똑같습니다. 제발 한국인보다 우월해서 복지도 독점해야 한다는 자화자찬에 사로잡힌 그들 유전자는 중국산인지 일본산인지, 그쪽도 떳떳하게 밝혔으면 좋겠네요. 그들 나라와 역사와 문화와 사회도 그들 기준으로 평가해 주도록 말이죠.

조앤 윌리엄스고 정희진이고 구닥다리 소리하는데, 가부장제 못하게 돼서 미쳐 돌았다는 남자들이 대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페미가 다 죽여서 이젠 없어요. 페미의 완벽한 승리로 가부장제 이미 다 끝났어요. 결혼해도 남자가 가정을 책임진다는 인식 자체가 서구 남성이 더 없습니다. 있으면 가부장제니까 타파해야죠. 뭐하러 책임집니까. 걸스 캔 두 애니씽인데, 여자 대신 남자 혼자 가정을 책임지면 여혐이 됩니다. 승리를 자화자찬해야 할 판에, 이제 와서 남성이 여성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여초에서 화내봐야, WOKE DEI PC Feminism에 전부 위반하는 소리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만도 호텔에서 명품 백과 명품 반지로 받아야 하고, 집도 남자가 해와야 하며, 정말 좋은 남편이라면 집뿐 아니라 건물도 명의 이전해주는 걸 로맨틱하게 여기며, 연봉은 1억원 대기업이나 전문직이며, 이혼하더라도 한국 법원 추세처럼 재산 분할이 필수라는 등, 온갖 조건을 가장 많이 따지는 한국 여성주의 사이트들에서, 갓양남은 더는 좋은 남편감이 못 됩니다. 갓양남들이 이런 조건을 요구하는 아내들을 한국이고 자국이고 더는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 남성과 선진국 여성 간 결혼은 이혼율이 훨씬 낮습니다. 선진국 여성들이 더 오래 여성주의를 했는데도, 아직 가부장적 정서가 그나마 남아있는 한국 남성과의 결혼을 조앤 윌리엄스식 남성성을 완전히 내다버린 자국 남성과의 결혼보다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 여성들도 조앤 윌리엄스식 여성성이 뚜렷한 거죠.

정리하자면 조앤 윌리엄스가 주장하는 여성성을 지닌 여성들이 조앤 윌리엄스가 주장하는 남성성을 지닌 남성들을 선호하는데, 이미 남성들은 조앤 윌리엄스 식 남성성이고 조앤 윌리엄스 식 여성성을 지닌 여성들이고 다 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야 조앤 윌리엄스가 말하는 훌륭한 남자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런 남자는 조앤 윌리엄스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원하질 않아요. 한국이고 서구고 여초 사이트에서 바라는 남자의 조건에 들어맞질 않으니까요.

여성학 연구자 정희진씨는 책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에서 “여성들은 남편이 돈벌이가 시원찮아도, 가사나 육아에 적극적이고 여성을 인격적으로 대하면 얼마든지 자신이 생계를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한다”며 “문제는 사회적 자원과 경제력이 없을수록 열등감 때문에 시간 많은 남성이 더 가사 노동을 안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체 이 학자는 어느 나라 여성들을 말하는 겁니까? 딤토, 여시, 더쿠, 인티, 82, 해연갤, 투디갤, 그 어떤 한국 여성주의 사이트에서도 나온 적 없는 소리입니다. 페미니스트 여성들이 가난해서 결혼 못하는 남성들을 도태남이라 부르며 욕하는 판이에요. 소득동질혼 지수 세계 최저고, 상향혼 세계 1위인 나라에서 저렇게 말하는 여성들이 어디 있다는 겁니까. 당장 여자들이 바라는 조건을 결정사만 조사해 봐도 저렇게 말하는 여성들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이 돈벌이가 시원찮아도 가사나 육아에 적극적이면ㅡ> 까지 갈 것도 없이 돈벌이 시원찮은 남자들과는 도태남이라며 결혼을 안 해서, 남편 자체가 못 되는데 말이 됩니까. 남자들 스스로도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포기했다는 설문 조사가 저 기사에도 나왔는데, 여자들보다 돈 못 버는 남편들이 대체 어디 있단 말입니까. 본인들이 댄 근거끼리 충돌하는 꼴입니다. 착한 남자 소개시켜 줄 테니 돈은 니가 벌라고 여성주의 사이트 아무 여자나 붙잡고 물어 보세요. 조앤 윌리엄스고 정희진이고 뺨 맞습니다. 비혼 비출산이 답이라지만, 정작 여친의 결혼 요구를 거절하는 남친은 여초에서 욕 먹고, 이미 서구 갓양남들이 많이 두는 혼외자를 한국 연예인이 두면 후자만 욕 먹는 현실인데, 한국 여성계의 주장은 이런 여초 성향을 전혀 설명하지 못합니다. 남혐은 하지만 결혼은 해야겠다는 여성들이 아직도 혼인 빙자 간음죄 같은 한국에만 있던 구닥다리 인식에 푹 빠져서 여자 시간을 낭비시켰다고 분노하면, 남자들은 비혼은 여자 손해니까 안 해준다고 여성계의 주장 그대로 되받아칩니다. 여성계의 주장이 여성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 되니까, 내적 모순만 키우죠.

오히려 정희진의 주장은 국제 결혼하는 외국 여성들이 많이 합니다. 많은 한국 남성들이 국결하는 이유로 외국 여성들의 저런 인식을 이유로 듭니다. 이걸 또 한국 여성들은 매매혼이라고 비하합니다.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화를 낸다면, 한국 여성들은 한국 남성들의 국결 상대인 외국 여성에게 화를 냅니다. 이 역시 분노가 <낮은 곳으로 흐르는> 현상이죠.

이렇게 여성주의 학자들부터가 여성들이 뭘 바라는지 모르고 틀린 분석을 해대니, 여성들과 남성들만 괴리가 생기는 게 아니라, 여성주의 학자들과 여성주의 일반 여성들 간에 괴리가 생깁니다. 페미니스트 여성들은 외모도 키도 번듯하며 돈도 잘 벌면서 <나 돈 쓰는 거 터치 안 하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면서 전업 주부인 자신과 육아와 가사를 반반하는 남성을 원합니다. 그러면서 남성이 자신의 외모나 키를 문제삼으면 외모 지상주의라 욕하고, 자신의 연봉을 문제 삼으면 조건 따지고 눈 높아 얍삽하다고 하고, 전업주부를 안 시키면 남자가 무능해서 여자 일 시킨다고, 전업주부를 시키면 독박 육아 시킨다고 욕하죠. 애초에 전업 주부가 딩크라는 말을 쓰는 것도 한국 뿐입니다. 딩크는 Double Income, No kid, 즉, 맞벌이 부부가 하는 거지, 전업 주부에는 해당이 안 됩니다.

한국 페미니스트 여성들부터가 여성주의 학자들이 틀린 근거로 마구잡이로 써내는 논문과는 정반대 길을 걸어가고 있죠. 여성주의 학자들의 근거가 되어야 할 대상이, 그 반증이 되고 있는 현상이니, 그런 이들에게 암만 저출생 예산 퍼줘봤자, 성과가 있긴커녕 비혼 비출산만 부추기는 결과만 낳을 뿐입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출생율이 떨어지거나, 혹은 미혼모들을 임신시키고 결혼하지 않는 남자들과 미혼모들이 출생율을 이어가는 현상인데, 조앤 윌리엄스는 역시 분석을 실패하고 있죠. 애초에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채, 진보식 개념만을 줄줄 엮어 놓은 허상에 불과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이 교수 말대로 정규직 더 늘려봤자, 한국이나 서구나 진보의 다양성 때문에 어차피 이주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다 쿼터제로 돌아가는 현실이니,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주민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이주민 우대 자국민 차별의 진보 정책이 진보가 정권 잡은 모든 나라 경제를 다 망친 이유니까요. 코로나 때 방역법 어기고 정규직 전환 투쟁한 한국 건보 공단이 중국인들에게만 혜택 주는 건 아니어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혜택 받는 정책만 시행해 온 현실만 봐도 알 만하죠.

한국 여성들이 매매혼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산모 병원비고 친정 방문 비용이고 친정 부모 초청 비용이고 결혼 이주여성 취업 패키지고 외국인 아내들만 우대받는 게 자녀들까지 이어질 정도록 제도적으로 차별받고, 인구절벽이면 일본보다 인구 대비 많은 공무원을 줄여야 할 판에, 불도 못 끄는 소방관이며 범인도 못 잡는 경찰들이 쿼터제로 불필요하게 많아지는데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하는 게 여성주의 정책이라고 세뇌당하듯 말입니다. 중국 여성들이 쓰는 중국 남성 알파메일 우상숭배하는 소설에 돈 쓰다가, 중국 남성보다 무능하고 열등한 한국 남성과 같은 유전자를 이어받은 그들 역시 중국 여성들보다 열등해서, 중국 여성들 주장대로 한국 여성들은 다 성형과 화이트워싱이라는 거짓의 근거나 되는 게 뭐가 한국 여성을 위한 페미니즘 문화라는 겁니까.

한국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며 여성 표를 끌어 모은 진보 글로벌리스트 정당이 가장 많이 지원한 건 우리가 이미 인구절벽 시리즈서 증명했듯, 한국 빈민 여성 산모나 한국 미혼모가 아닌 부유한 일본 전범 기업 가정 여성이나 중공군 출신 임대업자 가정 여성입니다. 한국 여성을 가장 푸대접한 게 한국 여성주의예요.

한국 결혼 제도는 한국 여성 빼고 국결에 성공한 모든 나라 여성들이 여성친화적이라 좋아할 정도입니다. 제사 때문에 그 어떤 나라보다 결혼 압박이 큰 외벌이 남편의 소득을 월급 봉투째 건너받는 전통을 세울 정도로, 전업주부가 집안의 경제권을 완전히 장악해 왔었죠. 충무공 이순신 장군 가문의 충무공 관련 시설이 국민이 모금해서 기부한 가문의 재산인데도, 종부인 여성 한 사람이 가문이 반대하건 말건 전부 팔아치울 정도였습니다. 몇몇 사례를 들어 한국을 여혐국가라 부르자면 전업 주부가 남편의 재산을 친정에 빼돌렸거나 중동의 건설업자들이나 독일의 광부들이 외국에서 송금해 온 돈을 전부 빼돌렸다거나 하는 남혐 사례도 많습니다. 그만큼 여성의 권한이 막강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어떤 대안도 없이 그걸 다 없앤 다음에, 자신들은 경제권을 장악했던 기성 세대 여성들이 다음 세대 여성들에게는 남편 월급 봉투 없이 너 혼자 알아서 살아야 내가 여가부 장관이며 여성주의 교수 되기 좋다고 세뇌하니, 그 부작용으로 여성들이 자기 집 청소도 못해서 그걸 국가 세금으로 대신 치워주는 현실입니다. 그들 기준에 따르면 한국 외 모든 국가가 여혐인 게, 그런 제도도, 1인 여성 가구 안심 주택 지원처럼 한국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조앤 윌리엄스고 정희진이고, 남성들의 보수성을 따지기보다 여성들의 진보성을 따졌어야 했습니다. 남성들이 보수적이어서 여성이 불행하다는 건, 결국 남성에게 종속된 가부장제 논리니 걸스 캔 두 애니씽에 들어맞지 않아요.

여성은 비혼 비출산처럼 남성에게서 벗어나야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게 여성주의인데, 여성들이 진보했는데도 서구고 한국이고 행복하지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런 여성들의 현실을 두 여성주의 학자들이 애써 외면하면서, 남성의 보수성을 따져봐야 뭐합니까. 남성이 기득권 쳐부수고 정규직 돼서 다시 가부장제 실현해야 여성이 행복해질 거라는 기괴한 내적 모순할 거 아니면, 여성에게 집중해야죠. 걸스 캔 두 애니씽이라며 비혼 비출산한 결과가 나라는 인구절벽인데 독일처럼 딩크 부부에게까지 40프로에 육박하는 독신세를 받기는커녕 세금으로 여성 1인 가구 주택도 마련해 줘야 해, 청소도 대신 해줘야 해, 이게 다 예산은 얻다 썼는지 인도 이슬람보다 많은 여성 정책 예산 가지고도 그 나라들보다 여권 낮다고 실토한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이 망쳐 놓은 여성주의의 실패를 왜 일반 여성들이 감당하는 것도 모자라 저런 엉터리 분석에 또 박수부대로 동원돼야 합니까?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3/10/04/6WRULO37J5H77GZFOT3KSSGUCQ/

 

우울증 환자 100만명 넘어...2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우울증 환자 100만명 넘어...2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여성이 67만명, 남성은 33만명

www.chosun.com

 

왜 한국 여성들이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의 주장대로 행복하고자 여성주의자가 됐는데도, 전혀 행복하지 못한지에 대해 여성주의가 답을 내놓지 못하면 여성주의부터 자성해야죠. 한국 여성들더러 그만 이래라 저래라 하고요.

한국 여성이 싸워야 할 기득권층은 혐한하면서 한국 세금으로 지원받는 그 특권 세력이지, 느개비란 멸칭 하에 여대 동아리에서 사진 화형식이나 당하는 아버지들이 아닙니다. 그런 일이 퍼질수록, 반지하에서 살며 딸들 기러기 유학 보낸 아버지들이 보람을 잃고 비하의 대상만 되니 그런 풍습도 점차 사라지고, 조앤 윌리엄스가 말한 정규직은 결혼 이민 여성 취업 패키지로 국가 지원 받는 이주 여성들이며 그들 자녀들이 쿼터제로 차지하니, 결과의 평등이 낳은 온갖 부작용 때문에 여성들은 무능하다는 인식만 퍼뜨립니다.

누가 한국 여성이 맞서 싸워야 할 진짜 기득권층인지, 스스로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이미 외국 여성들은 진보의 마취에서 깨어났습니다. 세계적 추세에서 뒤떨어진 나머지, 그 원인 분석도 틀리면, 본인 소득도 같이 뒤떨어질 뿐입니다. 물론 모든 여초의 합동 기도대로 한국 멸망 소취가 이뤄지면, 외국 여성들이 뽑은 가장 안전한 나라, 비혼녀에게 주택과 청소비와 각종 지원하는 나라, 불을 못 꺼도 범인을 체포 못해도 여성이 소방관이며 경찰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사라지고 외국처럼 낙태 금지에 독신세 받고 남성들이 혼외자가 생겨도 양육비만 지급할 뿐 결혼하지 않는 나라, 여성이 히잡 쓰고 할례와 명예살인에 시달리는 나라, 혹은 한국보다 여권 낮은 다른 아시아 나라들처럼 될 것입니다. 글로벌리스트 여성주의자들 소원대로 한국이 망하고 그런 나라들의 시대가 온다면 여성의 시대가 열리겠네요. 여성 일인 가구 안심 주택, 여성가구 청소지원, 기업 여성 고용 쿼터제, 여성 고위 공무원 쿼터제,(실제로 고위급으로 갈수록 여성 공무원이 더 많으며 진선미 전 여가부 장관이 결과의 평등이라 표현) 여대 로스쿨 혜택, 여경 여소방관 여군 쿼터제, 그외 전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세금 지원 받는 여성 단체들, 한국에만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 태교 여행,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 시집이 물질적 지원하는 문화, 이 모든 한국의 여성 정책과 문화가 모두 사라지는 것이 여성주의자들이 바라는 삶의 목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원대한 목표에 누가 반대하겠어요? 아무도 반대 안 합니다. 제발 없어져라 기도하는 남성들이 적극 찬성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가운데 여성들은, 여성주의자들 소원대로 되면, 우울하다고 일 안 하는 여성들에게 집 주고 청소해주고 전 세계 최악으로 무능한 여경 여소방관 그외 각종 여성 공무원 먹여살리는 세금 납부에선 벗어나, 그런 여성들이 만든 책이나 유투브, 각종 창작 컨텐츠를 문화랍시고 추천당하는 일은 없겠지 하며 웃습니다. 그러나 물론 우리 모두 그 혐한사이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단 한 명도 투표할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 망하라는 인간들, 한국 망하라는 사이트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짓은, 1찍이건 2찍이건 혐오와 차별이 맞기 때문입니다. 둘이 혐한으론 천생연분인데 서로 혐오하는 거 보면 한국 수준 따지는 그들 수준이야말로 알 만하지 않나요.

가해국 클럽이라면 낙태를 금지하건 독신세를 매기건 비판도 못하면서 그러지 않는 피해국 한국은 차별해서 혐오하는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의 위선과 이중성에 맞서야 합니다. 남성의 보수화고 뭐고, 전 세계에서 본래 보수인 나라들 빼놓고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의 정치고 경제고 폭망하고, 그들의 가치관이 DEI는 DIE라는 조롱을 받으며 자멸하는 이유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이 없어도 막강한 권한과 예산을 휘두르다, 더 많은 여성에게 피해를 주며 그들의 세금을 낭비했던 글로벌리스트들 자신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야 기꺼이 맞서겠지만,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은 그들이 늘 바라던 혐오와 차별의 삶을 꼭 살아가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외국인 공무원 임용을 가능케 한 이래 한국인 자아도 유전자도 조국도 없다는 중국 여성 경찰, 중공군 조상 뒀다고 한국군이라면 신병도 때려잡지 못해 안달인 중국 여성 군인, 한국 여성 세금으로 국제결혼에만 세금 퍼줘서 한국 여성과의 결혼보다 더 유리하게 만드는 다문화지원책을 만든 중국 여성 공무원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대가로 한국 남성과 유전자를 공유한 한국 여성들은 성형과 화이트워싱이 맞다는 비웃음을 당하며, 한국 여성과의 이혼율이 가장 낮은 파키스탄 남성들, 베트남 남성들과 함께 한국보다 여권이 높다는 인도 이슬람 체제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한녀 화이팅! 아, 틀렸죠, 자기들 나라 아니니까 한국 망하라고 소원 비는 건데 한국 여성은 무슨, 혐한녀가 그토록 널리 퍼뜨린 혐오와 차별의 삶을 살아가길, 혐한녀 화이팅! 한국 여성인 우리는 여성주의인 척해봤자 그들 남성들의 우월주의와 똑같이 우리 유전자고 역사고 문화고 사회고 그들보다 열등하니까 그들의 훈계를 빙자한 요구에 굴복하라는 가스라이팅에서 자유로워질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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