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리즈 전반을 통해 PC주의 자멸 원인은 PC라는 사실에 어느 정도 공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더라도 제목이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냐 싶으실 텐데, 우리는 공감과 동의만큼이나 이의와 반론도 환영합니다.
미 버지니아서 남미 갱단 두목 체포…트럼프 "대단한 일" 칭찬
트럼프 대통령은 27일에 올린 글에서 "방금 MS13의 핵심 리더를 잡았다"라면서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팸 본디 법무부 장관,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 국장 등을 거명하면서 "잘했다
news.sbs.co.kr
트렌 데 아라구아 말고도 미국엔 갱이 넘쳐나죠. 이 MS-13은 또 뭘까요.
출처:위키피디아
마라 살바트루차라는 힙한 문신을 새기는 갱으로 줄여서 MS-13입니다. M은 알파벳에서 13번째 글자기 때문에 13이란 숫자가 붙은 거고요. 입단 식 때 13초간 구타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13초간만 구타할 리가.
이들은 엘살바도르의 내전을 피해 미국으로 온 전쟁 난민 출신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엘살바도르 양국, 나아가 남미 전체에서 끔찍한 내전을 일으키고 있죠. 난민이라고 다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진리의 산 증인들입니다.
한국서도 예멘 난민들이 소셜 미디어 사진들에 총기 자랑했었죠. 부자라 외국인 강력 범죄에 휩쓸릴 일 없는 정우성은 한국인이 난민을 혐오하고 차별한다고 오히려 본인이 한국인을 혐오했는데, 실제로 난민을 받아들인 나라들 중 난민 갱 안 생긴 나라 없습니다. 그런데도 정우성을 비롯한 한국 난민 운동가들은 극우 정당까지 생긴 그 나라들의 국민이 아니라 한국인들만 욕하는 전형적인 이중성 인종차별을 보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대만은 난민을 받긴커녕 유발시켜도 되고 한국보다 적게 받아들이거나 아예 안 받아들여도 되지만, 한국이 그러면 인종차별외국인혐오라고 한국멸망소취단이 가스라이팅해대죠.
[특파원리포트]트럼프가 '범죄와의 전쟁' 선포한 갱단 MS-13 | 중앙일보
뉴욕 경찰은 지난해 1월 이후 롱아일랜드 일대에서 17명이 MS-13 갱단에 의해 살해됐다고 밝혔다. 급기야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지난달 말 MS-13 갱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엘살바도르로
www.joongang.co.kr
미국 국방대학원의 더글라스 파라 객원연구원은 “MS-13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 콜롬비아 반군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등의 전술까지 흡수하며 군사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라 연구원에 따르면 MS-13의 상당수 지역 조직들이 이미 현대식 군대의 자동화기로 무장했고, 안전가옥과 암호화된 위성전화는 물론 경찰과 경쟁 갱단의 움직임까지 감시하는 무인기를 운용하기도 한다.
트럼프의 블랙리스트 1순위였죠. 어쩌다 트렌 데 아라구아에게 자리를 빼앗기긴 했지만, 아마 트렌 데 아라구아가 더 잡기 어려워서일 겁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MS-13이 LA지역 갱단에서 세계적 조직으로 발돋움하게 된 계기가 1996년 제정된 반이민 개정안 때문이라는 주장을 편다. 당시 개정안은 영주권을 갖고있는 합법적 이민자라도 갱단원으로 밝혀지거나 범지를 저지를 경우 추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됐다. 이 때문에 대대적으로 추방된 MS-13 조직원들이 엘살바도르로 돌아가 지역기반을 장악한뒤 미국 현지와 연계를 통해 급성장했다는 주장이다.
반이민법이 문제라고 해봤자, 애초에 난민이라며 들어와서 갱이 되어 국제 조직 범죄 일으킨 자들의 죄를 옹호하고 그들에 맞서는 정부에 책임 떠넘기는 짓이죠.
3년 뒤의 결과에서는 아주 명확해집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1/29/MPHAAJM2DRC2PLPKVMFXBCDGBA/
마피아보다 잔인한 조폭이 날뛴다, 美 검경이 전쟁 선포한 MS-13
마피아보다 잔인한 조폭이 날뛴다, 美 검경이 전쟁 선포한 MS-13 소탕1순위로 중남미 국가들과 연합해 대대적 검거작전 펼쳐 1970년대 중남미 이민자 자경단에서 거대조폭으로 발전 살인, 마약밀
www.chosun.com
미 법무부는 “최근 수십년동안 중남미 이민 단속이 느슨해져 불법이민이 용이해진 상황을 활용해 세력을 무섭게 키웠다”고 진단한다. 최근 경찰에 검거되는 단원 대부분은 혈기왕성한 20대와 30대 초반 사이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동안 기소된 MS-13 단원 중 74%가 불법체류자였다.
반이민법 비판자들이 관용이라는 똘레랑스 해줘봤자 이때다 싶어 역효과만 나는 현상.
MS-13은 또한 범행의 잔혹성으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검찰이 사형 구형을 추진 중인 MS-13 단원 알렉시 사엔즈의 사례다. 2016~2017년 그가 저지른 7건의 살인사건 희생자 중 4명은 고교생이었고, 6명은 야구방망이와 정글용 칼을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에 버지니아 연방검찰에 기소된 MS-13, 및 연계조직원 11명은 열 세살 짜리 소녀를 신고식 명목으로 26차례 야구방망이로 가격한 뒤 강제로 마약밀매와 연계된 성매매를 시키고 이들 자신도 성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PC주의 진보 글로벌리스트들은 죽은 고교생들이나 13세 소녀의 인권은 몰라라하고 사회적 약자이신 이주민 남성들 가해자 인권만 챙기는 PC주의답게, 트렌 데 아라구아 갱단만큼이나 MS-13이 걱정돼 죽습니다. 이번에도 MS-13 리더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백악관 대변인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PC주의는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을 늘 우선시합니다. 이주민 인권 단체들만 해도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주민 범죄자 체포하면 난리를 치면서 피해자인 한국인들 인권은 무시하죠. 그러면서 자신들을 인권 단체라 부릅니다.
여성 단체는 69명 유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한국 여중생 인권과 파키스탄 무슬림 위장결혼 피해 여성 인권을 무시했으며, 필리핀 불체 외노자에게 맞아죽은 여중생 부친은 베트남 성인 여성의 폭행 때와 달리 여가부에게 무시당한 것도 모자라 이주민 인권 단체 사람에게 당신 딸이 무시해서 죽인 거라고 고인능욕 폭언을 당했습니다. 이주민 남성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초등생 피해자 부모는 인권 변호사에게 용서 안 할 거냐고 압박을 당했고요. 흑형이란 말 한 마디에는 조센징이라 욕하면서 한국 멸망 소취란 말은 한국을 위한 일침이라는 위선에 푹 빠져 있으니 PC주의자들이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는 미명하에 차별과 혐오를 퍼뜨리는 겁니다. 그게 이중성이나 위선이라는 자각도 못하는 본인들 수준이야말로 저열한 거죠.
미국서 트렌 데 아라구아 체포 때 남미 이주민 인권 단체가 길길이 날뛰며 항의했다고 이미 그들의 성명서를 보여 드렸었습니다. 한국은 불체자 체포하다가 본인 스스로 실족사 했다고 법무부가 고소까지 당했어요.
불법체류자가 단속중 추락사했는데…법무부는 인권위의 징계권고에 '불수용'
불법체류자가 단속중 추락사했는데…법무부는 인권위의 징계권고에 '불수용', 배태웅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인권위는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은 회피한 채 단속 직원 교육 위주의 조치만을 하겠다는 것은 국가기관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역시 설립 이래 중국인들만 혜택을 본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인들이 가장 큰 특혜를 누리도록 한국인들의 인권을 짓밟아 온 한국인 없는 한국 인권위입니다. 동북공정 중국 작가들의 혐한 컨텐츠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조선족 실화 바탕 한국 영화는 표현의 자유가 없으며, 짱개는 욕이지만 빵즈는 욕이 아니라는 이중성의 근본적 개선은 회피한 채 혐한 인종차별 가스라이팅만 해온 인권 국가기관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대응이지만, 중국 식민주의 일본 제국주의 아래 조선총독부 뺨치는 현지인 인권 유린에는 아주 바람직한 대응이죠. 중국이고 대만이고 일본이고 미얀마고 범죄자 수사하다 자기 실수로 죽어도 그 나라들 잘못 아니지만, 한국만 망해도 싼 인종차별최강국이라는 혐한의 뿌리가 바로 인권위입니다. 한국 인권위는 식민지 총독부와 똑같이 나라와 민족 단위로 인종차별을 저지릅니다. 현지인 인권은 늘 이주민 인권 아래라는 게 조선총독부를 정신적으로 계승한 한국 인권위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한국에서 벌어졌으면 한국 인권위와 이주민 인권 단체들이 거품 물고 날뛰었을 테고 국적이 베트남이었으면 베트남 마약 파티 체포 때처럼 베트남 대사관까지 공정한 재판 요구하며 내정 간섭 나서니,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MS-13 갱단 리더 체포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트럼프가 신임하는 FBI 국장이죠.
트럼프가 FBI 국장으로 지명한 인도계 미국인, 캐시 파텔은 누구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시 파텔을 연방수사국(FBI)의 다음 국장으로 지명했습니다.
www.globalindian.com
캐시는 우간다의 대량 학살 독재자 이디 아밋을 피해 탈출한 인도 이민자의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인도 이주민 부모가 우간다에 살 때 내전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던 거죠. 트럼프 진영의 인도계 이주민은 파텔만 있는 게 아닙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537
비벡 라마스와미, 정보효율부 탈퇴…오하이오 주지사 출마한다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테크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이끌던 정부효율부(DOGE)에서 물러나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21일
www.digitaltoday.co.kr
일론 머스크와 함께 정부효율부 맡았다가 견해 차로 그만두고 머스크와 달리 본격 정치인의 길을 걷기로 했답니다.
PC주의로 뇌가 화이트워싱 안 당한 공화당 의원들이 청문회마다 민주당 측을 압도했듯, 트럼프 측 인사들은 그냥 뛰어난 화술이 아니라 논리력이 필요한 토론에서 승승장구했는데, 그 중 최고가 밴스 부통령과 비벡 라마스와미였습니다. 그들을 보고 감탄한 우리의 사감이 들어가긴 했지만, 미국 내 평가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밴스 부통령의 아내로, 아마 언젠가 백악관의 안주인이 될 우샤 밴스도 인도계 이주민이고 힌두교도입니다.
인도 힌두사원서 미 대선 경쟁?…'인도 혈통' 해리스·밴스 부인 효과
미국 대선 정국에서 인도 혈통 인사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이들의 조상이 살던 인도 시골 마을 주민과 힌두교 승려 등이 경쟁하듯 연일 당선 기원 기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news.sbs.co.kr
카멀라 해리스도 인도계, 밴스 부통령 후보 부인도 인도계, 둘다 힌두교, 누가 이겨도 힌두교의 승리?
물론 남미계 정치인도 있습니다.
백인 의원의 흑인 입양아 비하한 LA 시의회 의장 사퇴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백인 동료 의원이 입양한 흑인 아이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비하 발언을 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
www.yna.co.kr
이 민주당 정치인은 다양성 PC주의자답게 성소수자, 흑인, 한국계 혼혈, 골고루 다 욕했습니다. 디미토리 왕언니들보다는 파시즘이 덜하죠.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1440
미국서 가장 핫한 정치인, 그녀의 놀라운 제안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미국 정치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른 신예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해 말 미국 중간 선거에서 미국 역사상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이 됐
www.ohmynews.com
재생 에너지 100% 달성,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제로, 최상위 소득 계층에 대해 최고세율 70% 부과 등이 핵심 내용이다.
문제는 민주당이 그린 뉴딜까지는 아니어도 많은 예산을 이미 투입했는데 환경 보호에 별 성과가 없었다는 점이죠. 유럽도 친환경 에너지 하다가 경제가 위태로울 정도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본인 연봉도 안 깎는 상태서 재원은 어떻게 조달하겠다는 겁니까. 그나마 미국 정부의 엄청난 적자는 일론 머스크가 줄이고 있는데, 그걸 길길이 날뛰며 욕하는 것도 민주당이죠. 그린 뉴딜의 운명은 말할 가치도 없고, 이 의원은 지난 포스팅에 나온 영상에서 국경 차르 팀 호건에 불체자 차별하지 말라고 꾸짖다가, 네가 네 할 일 안 해서 나만 고생이라는 반박을 당하며 청문회장에서 대판 깨졌습니다.
정계에 이어 재계로 가보면, 인도계와 남미계의 차이는 더 커집니다. 여성 민주당 의원 하나에 다 맡길 수도 없고, 미국에서 인도계하면 비벡 라마스와미나 우샤 밴스 떠올리는데, 남미계하면 트렌 데 아라구아나 MS-13이 떠오르겠죠. 핫 키워드만 해도 너무나 큰 차이죠. 그런데 이주도 남미인이 먼저 했고 제일 많은 이주민 집단입니다. 미국 내서 소수도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이런 극명한 차이가 벌어졌을까요.
공화당이라는 줄을 탔어야 했는데 민주당이라는 줄을 잘못 타서?
그런 생각이 제일 나쁩니다. 국제 관계에 줄 잘 타서 어떻게 해보려고 해봤자, 구한말 러시아와 일본과 미국 사이서 근대화만 저지당한 조선 꼴 납니다. 앞에 둘은 한반도서 전쟁 일으키고, 미국은 조선의 광산을 포함해 막대한 대가를 받고도 상호조약 어겼죠. 역시 아시아 외환 위기 때 대미 수출 금지 때린 클린턴 정권처럼 민주당 정권이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한국 전쟁이 미소 냉전 대리전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파병 결정한 트루만 대통령 빼면 한국에 늘 썩은 동앗줄이었어요. 그러니까 한국 외교관들 줄 좀 그만 타요. 혼자 타든가.
그리고 트럼프와 푸틴 관계를 브로맨스라 부르며 글로벌리스트들이 호들갑 떨 때도 말했지만, 트럼프가 유태인이고 인도계고 흑인이고 사람 자체를 좋아할 사람으로 보입니까? 그는 자기 비위 맞추는 사람들은 이용할 뿐이고, 자기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은 같은 편으로 인정합니다. 이게 일본도 못하고 한국은 더 못하고 있는 거죠.
PC, DEI, WOKE, 글로벌리스트들이 다양성 다문화라며 내세우는 그런 모든 가치가 나라 망쳤다며, 그것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푸틴과도 브로맨스니 밀월이니 하는 모욕을 당해도 꾹 참고 친해지려는 트럼프인데, 한국에 유럽처럼 반 PC주의, 반 DEI, 반 WOKE, 반다문화, 반다양성이 있나요? 미국 민주당의 다문화 정책을 그냥 베껴오는 미국 민주당 한국 지부는 거론할 가치도 없고 국힘당도 자국민 실업율 해소 전에 이민청부터 세우고 다문화 특혜는 여가부/보건복지부/교육부의 한국인 차별 삼부서에서 더욱 강화됐죠. 그러니 트럼프 눈에 한국은 말 통할 사람이 없다고 코리아 패싱이나 당하는 겁니다.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됐건 PC주의 못 버리는 이상 트럼프에 이용만 당할 뿐이지, 일론 머스크가 유럽 극우 정당들에 보내는 공개 지지 절대 못 받아요. 공개 지지만 못 받는 게 아니라 미래 산업에서 뒤쳐지죠.
'트럼프 2기' 만든 테크 거물 피터 틸…韓반도체와 특별한 인연 | 중앙일보
피터 틸 페이팔·팔란티어 창업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트럼프 2기’를 현실로 만든 테크 거물로 꼽힌다. 온라인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팔이 2002년 이베이에 15억 달
www.joongang.co.kr
이 페이팔 마피아를 털어볼까요.
테슬라, 링크드인, 유투브, 챗 GPT, 스페이스X, 페이스북, 링크드인, 다 알 법한 기업들 뿐 아니라, 러우 전쟁 드론으로 유명해진 방산기업 팔란티어나, 또 다른 방산 기업 안두릴도 있습니다. 미국 망하면 내가 사업 못한다던 일론 머스크가 무보수로 정부효율성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여기 기업들 미국 망해도 먹고 살 듯요.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58
백악관 잠식하는 ‘피터 틸 네트워크’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피터 틸은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자 벤처 캐피탈리스트다.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21년 마러라고에서 처음으로 제자 J.D 밴스를 도널드 트럼프에게 소개했다.그로
www.fortunekorea.co.kr
이 사람이 트럼프 1기 때 기부금 왕창 내고 지지하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하도 욕 먹어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트럼프 지지하는 것도 다양한 의견 중 하나인데 다양성 존중해야지, 하는 식으로 지원 사격한 적도 있습니다. 주커버그는 트렌 데 아라구아 시리즈에서 밝혔듯 로더럼 사건을 취재한 영국 기자 계정을 막아버린 다양성주의자지만, 피해자들 중 하나의 사촌이기도 했던 기자는 돈이 없고 피터 틸은 소중한 투자자님이시니까 PC주의자들다운 이중성을 발휘한 거죠.
이렇게 피터 틸 사단이 막강하니까 이런 음모론도 나옵니다.
일단 피터 틸과 페이팔의 공동창립자이자 다양성 신화의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색스 모두 다양성 신화의 몇몇 표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https://www.latimes.com/books/jacketcopy/la-et-jc-peter-thiel-20161026-story.html
Peter Thiel apologizes for what he wrote about rape in his book 'The Diversity Myth'
Peter Thiel, the PayPal co-founder who recently pledged $1.25 million to the campaign of Republican presidential nominee Donald Trump, apologized for comments he made about rape and diversity in a 1996 book he co-wrote, Forbes reports.
www.latimes.com
물론 전체 책 내용을 부정한 건 아닙니다.
The Diversity Myth : Multiculturalism and Political Int…
This is a powerful exploration of the debilitating impa…
www.goodreads.com
The authors convincingly show that multiculturalism is not about learning more; it is actually about learning less. They end their comprehensive study by detailing the changes necessary to reverse the tragic disintegr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nd restore true academic excellence.
저자들은 다문화가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 더 적게 배우게 한다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들은 미국 대학계의 비극적 쇠락을 바로잡고 참된 학문적 성취를 재건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들을 상세히 제시하면서 그들의 포괄적 연구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피터 틸은 대선 때 트럼프에게 기부도 안 하고 트럼프에게도 민주주의에게도 실망했다고 인터뷰도 합니다. 그래서 밴스 부통령이 피터 틸의 마음을 돌리겠다고 공개 발언도 했어요. 하지만 억만장자인 트럼프한테 안 했지만 밴스에게 1500만 달러, 지난 대선 트럼프에게 한 기부금의 열배를기부했으면 과연 안 했다고 볼 수 있나? 그냥 일론 머스크의 테슬러가 테러 당하듯, 자기도 욕 먹었으니까 남편이 싫어한다고 몸 사리는 걸로 보이는데? 보면 볼수록 음모론이 맞는 거 같은데?
그런데 피터 틸도 일론 머스크도 모두 이주민입니다. 일론은 남아공에서 왔고 피터는 뉴질랜드 미국 복수국적자인데 태어나긴 독일에서 태어났죠. 이들과 연관 깊은 챗 GPT의 샘 알트먼은 유대계고요.
이들 모두 이주민 특혜 바라지 않고, 자력으로 성공했어요. 성공한 뒤에도 이자스민이나 카렌 배스나 미셸 우처럼 현지 빈민들에게 가야할 세금을 출신국과 이주민들에게만 퍼주고 온갖 제도적 정책적 차별로 현지인들과 이주민들 간, 거주국과 출신국 사이 갈등을 유발시키지도 않았습니다. 피터 틸이고 일론 머스크고 막대한 기부금 내면서 뉴질랜드나 남아공을 위한 특혜를 트럼프 측에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일론은 미국인으로서의 애국심을 강조하며 테슬라 방화까지 감수하며 정부효율성 부서를 이끌었고, 피터 틸은 미국이 미래에도 기술혁명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죠. 둘 다 자국에 남아있었으면, 미국서도 PC주의에 빠졌으면 지금처럼 성장 못 했다는 사실을 아니까요.
스스로 책까지 썼듯 다양성 특권을 거부하는 이들이야말로 전 세계서 유일하게 성공적인 이주민들인 겁니다. 같은 다문화라도 트렌 데 아라구아나 MS -13 같은 특권만 요구하는 다문화는 인정하지 않으면서요. 다문화보다 현지 문화를 우선시하고 다양성보다 현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우선시하니까 현지인이 된 거지, 한국 사람이라면서 한국 세금이고 특혜고 다문화끼리만 독점하며 자국 민족주의를 한국에서 하는 건 그냥 제국주의입니다. 자기들이 선택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긴커녕 자신들은 노예국이던 주제에 속국이니 중국의 개니 운운하며 그 나라 문화는 전부 중국 것이라고 주장해대니 어딜 가나 화교가 욕 먹는 겁니다. 중국인들과 다르다지만 결국 화교들도 화교 시리즈서 증명했듯 똑같이 중화사상 지금도 해대잖습니까.
우샤 밴스나 비벡 라마스와미, 캐시 파텔도 힌두교인데 미국 살아도 나 힌두교니까 파리아나 수드라는 사람 취급도 안 하겠다는 식으로 행동한 적 없습니다.
시애틀, 미국 최초로 카스트 제도 불법화 - BBC News 코리아
"시애틀은 물론 미국 전역에서 일하는 남아시아계 미국인 및 기타 이민 노동자가 이런 차별에 직면한다. 기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www.bbc.com
자국 문화까지 남의 나라 가서 다문화라고 강요하는 다양성의 민낯. 파키스탄계 무슬림이 명예살인을 영국에서 영국 기독교 여성 상대로 하듯, 인도인들도 미국 가서도 카스트 제도해서, 시애틀이 미국에 있지도 않던 문화를 최초로 불법화시켰다고 기사까지 난 겁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6/03/GHCEWBVMTRHB5NPVOGXBSJ4NLA/
구글에 카스트 차별이? 인도 출신들, 계급 낮으면 겸상 안한다
구글에 카스트 차별이 인도 출신들, 계급 낮으면 겸상 안한다 김성민의 실밸 레이더
www.chosun.com
해당 소송이 제기되자, 구글·페이스북·애플·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며 알게 모르게 차별받던 달리트 계급 직원 250여명이 “나도 차별을 당했다”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전부 민주당 지지 기업으로 다양성 다문화 정책을 강하게 폈던 기업들이, 내부로는 다양한 차별과 다양한 혐오를 저지르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다양성주의로 카스트 제도 다문화도 수용한 저 유명 대기업들 중 앞서 말한 피터 틸 사단 전혀 없죠. 미국에서 힌두교의 카스트 문화를 하지 않던 인도계 이주민들은 그들과 연합해서 승승장구하고 있고요. 개중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나마 CEO 사티아 나델라가 DEI팀을 해체했습니다. 이 천재 CEO는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본인은 힌두교도 아닌 걸로 알려졌는데, 트럼프 진영의 힌두교도들과 달리 미국서 자국 민족주의인 카스트 제도를 회사 내에 퍼지게 놔뒀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죠. 결국 DEI팀이 바로 실리콘밸리에 인도 민족주의 카스트 제도를 퍼뜨린 원흉이니까 해체했을 가능성도 충분하고요. 한국서도 이자스민처럼 한국 민족주의 욕하는 다문화들이 자국 민족주의는 중국사고 중국 문화고 동남아 문화고 한국 세금으로 가르치고 축제 열라고 난리잖아요.
결국 피터 틸 사단이고 트럼프 진영이고 이주민이 다양성 안 하고, 다문화가 다문화 안 해서 성공한 거예요.
반면 중국의 틱톡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도 강제 매각될 뻔하다가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화교들이 어디서나 중국의 자원과 인력을 등에 업고 독점 상권을 추구해서 현지인들의 경제를 잠식하니까요. 미국 틱톡 대표는 싱가포르인이었지만, 중국 스파이라는 의혹을 미 청문회에서 받았습니다. 자기 중국인 아니라는데 정작 답변은 중국 정부와의 연계를 완전히 부인하기엔 턱없이 부족했고요. 미국 차이나타운에선 지금도 현지인 고용 안 합니다. 중국이 한국 전쟁 때 침략해서 통일을 막고 재분단시켰으면 피해국 한국에 차이나타운이 없었던 것도 당연하지, 침략 때문이 아니라 피해국이 배타적이기 때문이라며 피해 민족을 가해 민족으로 뒤바꾸는 화교 가스라이팅 피해국 혐오 기사들이 수두룩합니다.
화교 시리즈서 증명했듯 그런 가스라이팅으로 화교의 세금 특혜는 감추고 대입에 참정권에 차이나타운 설립에 자국민보다 더 많은 지원을 퍼줘야 옳다고 세뇌하는 거죠. 중국인만 특혜 안 본다고 해봤자 특혜 제일 많이 보고 부동산 소유부터가 상호주의를 안 지키기 때문에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손해 보며 이마저도 탈세와 편법이 난무하는데, 피해 본 한국인이 분노하면 가짜뉴스니 반중 감정이라고 중국 식민주의 PC 언론이 가스라이팅하고요.
그러면서 중국이나 대만의 빈민과 노인과 장애인은 아무 증거 없이 한국에 오래 살았다는 말만으로 한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다 떠넘기고요. 미국서도 중국은 DEI 안 하고 기술혁명에 몰두하는데 우리만 하느라 시간과 자원과 자본 낭비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DOGE에서 증명했듯 중국은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민주당은 300조를 들여 불체자를 유권자로 만드니까 따라잡힐 판이잖아요. 한국은 고아는 굶겨 죽이면서 다문화 예산만 늘리는 민주당에 이어 보수라는 국힘당도 기술 예산 삭감해서 중국 좋은 일만 시켰죠.
겉으로는 개도국 출신만 내세우는 다문화 공무원들의 다문화 정책으로 중국인이 제일 큰 수혜 집단이 되건 말건 무조건 가짜 뉴스로 취급하는 언론인들도 다문화라는 사태가 발생하죠.
어디 가나 중화사상 안 버리고 지금도 침략하고 점령이나 하는 중국을 등에 업고 열등하고 배타적인 현지인이 사회적 약자인 우리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PC 가스라이팅으로 특권 세력 되고 어디서나 꽌시 때문에 마약, 삼합회, 사채, 불체자, 밀수 등과의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니 중국도 화교도 늘 의심받죠. 중국 기술 좋아봤자 훔친 거지, 틱톡 CEO가 싱가포르인이라 해봤자 화교지 이런 식으로요. 화교들이 값싼 중국 자본과 인력을 들여와 현지 경제를 잠식하는 일이 계속되는 한, 실력으로 공정한 경쟁을 해서 승리했다는 신뢰를 못 사는 거죠. 동아시아와 동남아서도 신뢰가 없으니, 서구에서는 더 폭락합니다.
이게 유태 자본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유태 자본은 흑막이라고 욕 먹어도 아무도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진 않아요. 중국이 망할 때도 오히려 중국인 쿨리들을 더 싸게 부려먹던 화교와 달리 유태 자본은 이스라엘이 수천 년 간 없을 때조차 여러 나라서 성공하면서 그 나라들에 기여했거든요. 한국에서처럼 세금은 3분의 1도 안 내면서 안보도 무임승차하면서 사회적 약자라고 대입 특혜에 복지 혜택까지 독점하거나, 동남아서처럼 자기들끼리만 경제 독점하고 현지인은 끼워주지도 않는 일은 기여가 아니죠. 화교가 잘 나가는 나라는 반드시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이유입니다.
엔비디아처럼 실력을 증명한 기업이 있어도, 기업만 혁신적인 게 아니라 CEO 탈세도 혁신적이면, 역시 화교라고 미국서도 욕 먹어요.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85
엔비디아 젠슨 황, 11조4천억 美 사상 최대 규모 세금 회피 구설수 - 엠투데이
[M투데이 이상원기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Hsun Huang)CEO가 미국 세법의 허점을 이용해 80억 달러(11조4280억 원)가 넘는 세금을 회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뉴욕 타임즈는 7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www.autodaily.co.kr
가해국 클럽과 국제 금융 시리즈서 말했듯 다른 빅테크 억만장자들도 탈세하긴 하지만, 젠슨 황이 최고득점자죠. 부동의 탈세 1위. 1위 기업도 아닌데 탈세로 1위. 세금 3분의 1도 안 내면서 똑같이 낸다고 거짓말하던 한국 화교들보다는 낫네요. 3분의 1도 안 낸다지만, 외국에 있는 재산을 신고하지 않거나 친척 명의로 하고 종부세며 보험료를 적게 내는 수법도 엄청나니, 훨씬 더 적게 낼 수도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 편법증여·환치기…외국인 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282건 적발
총 557건 조사 결과, 282건 거래에서 위법의심행위 433건 적발 '해외자금 불법반입' 77건으로 가장 많아…중국인 44%로 1위 국세청 97건, 관세청 77건 통보…세금추징 등 조치 예정 국내 체류 비자가
www.taxtimes.co.kr
중국인들이 부동산이고 뭐고 탈세하는 판에, 상호주의까지 어기며 중국처럼 외국인 소유를 강력하게 규제 안 하는 친중 정책 때문에 반중 정서가 생기는 겁니다. 자신들의 불법으로 현지인들이 분노하면, 무조건 가짜 뉴스라며 피해자를 가해자 만들며 가스라이팅하고요.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no=%2067165&siteId=1
인도, 화웨이 사업장에 대대적인 탈세조사 착수
한국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국내 및 해외 무역 관련 주요 이슈 및 최신 동향
kita.net
그러면서 싱가포르처럼 조세도피처도 아닌 한국이 탈세 국가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PC단체 NGO가 일본이나 서구 선진국, 즉 중국과 러시아 제외한 가해국 국가들은 전부 빼고 피해국서 선진국된 한국만 포함시킨 자료, 그것도 매우 전문성이 떨어져서 수치도 부정확한 자료를 퍼뜨립니다. 조세정의를 실현한다면서 우리가 지난번 소개한 <부의 흑역사>에도 나오는 신탁 같은 합법 탈세를 먼저 시작한 나라들을 다 빼놓는 게 말이나 됩니까? NGO는 환경 문제서도 중국의 미세 먼지나 불법 어선들 해양 쓰레기 한국 바다 무단 투기로 피해국인 한국에 대한 부정확한 자료를 퍼뜨려서 중국인들이고 화교고 일사불란하게 <중국 욕 할 것 없다>는 차이니즈 시그니처 가스라이팅을 해댔죠. 사필귀정으로 일론 머스크가 NGO가 낭비한 예산을 싹 다 줄이는 중입니다. 우리도 NGO 관련 복지 단체 기부금 다 끊었습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243350b
[세계는 지금 탈세와의 전쟁 중] BVI(영국령 버진아일랜드) 게이트 후폭풍… 무너지는 탈세 네트
[세계는 지금 탈세와의 전쟁 중] BVI(영국령 버진아일랜드) 게이트 후폭풍… 무너지는 탈세 네트워크, MAGAZINE 기자, 커버스토리
magazine.hankyung.com
하지만 진짜 공신력 있는 자료를 보면 이렇죠.
그는 “진짜 무서운 것은 중화권 정보”라며 “그쪽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
트러스트넷은 버진아일랜드 같은 조세 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주고 차명 계좌 개설을 돕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관리해 왔다. 이 업체의 홍보 자료는 자신들을 ‘아시아에 초점을 맞춘 아시아 최대의 독립 자산 관리 서비스 업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자료 첫 페이지에는 청나라 황족의 그림을 싣고 그 아래 한자로 ‘3대가 한 집에 살고 5대가 번영을 누린다(三代同堂, 五世其昌)’고 적어 놓았다. ‘부는 3대를 넘지 못한다’는 중국 격언에 대한 자신들의 반박이라는 설명이다.
중화권 비즈니스가 커지면서 싱가포르 화교 자본이 이를 인수했다.
이런 극심한 화교 탈세가 화교 커넥션의 실제 성장 이유입니다. 한국 화교도 부동산 소유며 각종 복지며 참정권까지 요구해서 받아내는 등, 한국 법까지 막 바꾸는데 동남아선 더 쉽겠죠. 스스로 주장하듯 같은 한국 사람이고 말레이시아 사람이면 국익을 왜 접겠어요? 어딜 가건 그 나라를 꽌시 네트워크의 경제 식민지로 취급하니까 국부유출하는 겁니다. 그것만 봐도 내가 사는 나라가 기술혁명 이끌어야 한다는 피터 틸 사단의 이주민들과 완전히 다르죠.
엔비디아도 피터 틸 사단과 인연은 있지만, 안에 끼지는 못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날 중국 갔고요, 지금은 테슬라와 함께 주가 하락 중입니다. 테슬라야 일론 머스크가 자리 비운 사이 테슬라 차가 방화 당하니까 그렇다 쳐도. 물론 엔비디아 기업 가치야 굳건하지만, 젠슨 황도 유명하고 기업의 혁신성으로 차이나 이미지도 덜했는데, 틱톡도 중국 정부와의 관련성을 완전히 부인 못한 상황에서 굳이 저런 행보를 취하는 거 자체가 참 중국스럽다, 역시 화교답다, 도로 이렇게 되는 거죠.
화교의 정계 진출도 살펴 보면 보스턴 시민들은 대만계 미셸 우 시장이 불체 이주민들에게 세금 퍼준 것도 모자라, 성역도시라며 연방법에 반대하고 나서니까 청문회 소환되는 바람에 그 청문회 준비 비용 세금도 엄청 내줘야 했어요. 거기서도 정신 못 차리고 국경 차르 톰 호건 욕하다가, 톰 호건이 보스턴을 집중해서 터는 바람에 불체자들이 체포당합니다. 하지만 남미계가 대다수고 미셸 우에게 계속 투표할 화교 불체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니, 보스턴은 앞으로도 성역도시일 겁니다. 보스턴 글로브 같은 PC 언론이 미셸 우가 팀 호건을 쳐부쉈다고 코미디 기사 써댈 때, 보스턴 시민들은 저딴 거나 하려고 청문회 준비 비용 물 쓰듯 써댔냐, 이제 연방 정부 지원 사업은 하나도 못 받게 됐다고 댓글란서 분노했습니다. 한국 여성 없는 한국 여성계 논리로는 전부 언피씨 파시스트죠.
이제, 이게 줄 잘 서서 될 게 아니라 생각머리를 고쳐 먹어야 할 문제라는 게 느껴집니까? 미국서는 불체자로 유권자 확보하려는 PC 때문에 자국민 차별하며 국부유출하지 말고 불체자는 인권이고 뭐고 없이 추방해서 기술혁명을 이끌어갈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이주민들부터가 적극 나서는데, 한국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죠. 한국서 동국인 불체자 데려다 사업하고 번 돈은 송금하면서 한국 경기가 왜 나빠지는지도 모르는 이주민들만 봐도 혐한인들이 늘 욕해대는 <수준>부터가 다르잖아요.
그런 핵심은 눈치도 못 채면서 미국 투자만 무조건 늘려봤자 소용 없습니다. 주니까 받고 사진도 찍지만, 그럴수록 한국이 자국 환경 점점 나빠져서 자체 발전할 역량이 없기 때문이라고 평가는 더 떨어질 뿐입니다. 한국이 아직도 반 PC 안 하고 자원과 시간과 자본을 중국인들 퍼주며 국부유출이나 하네, 대중 무역도 적자난 지 오랜데, 정신 못 차렸네, 이거죠.
물론 PC주의자들은 피터 틸 사단은 백인이라 성공했다 하겠죠. 그렇지만 더 늦게 더 적게 온 인도계들도 저들과 같이 승승장구하는데 남미계는 왜 아직도 갱단이나 하는 걸까요?
바로 MS-13의 유래에 그 답이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내전을 피해서 온 전쟁 난민들이 미국에서 타 인종 집단의 횡포에 맞서 같은 이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생겨났답니다. 참 다양하고 다문화적이고 PC하게 들리죠?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이야말로 타 인종 집단을 억압한 인종차별자들이었죠. 이들이 오기 전 그 어떤 갱보다 이들이 가장 폭력적입니다.
정리하자면 남미 난민을 받아들여서 미국인 모두와 남미인 전체가 폭력에 시달리게 된 겁니다. 아까 반 난민법 때문에 이들이 세력이 더 커졌다고 주장하는 기사의 논리를 그대로 대입하면, 그냥 자국에 살았으면 이렇게 힘을 키우지 못했을 난민들이 미국에서 돈도 벌고 다른 세력도 끌어들이면서 미국과 남미의 재앙이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미국의 남미계 이주민들 모두가 위험해졌는데, 이주민 표를 일론 머스크 증언대로 300조 주고 사는 민주당은 PC주의 내세워, 민주당이 지원하는 이주민 인권 단체도 PC주의 내세워 체포까지 항의해, 이러니 남미서도 미국서도 안전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미국서도 다문화가 인구절벽 유발책이에요. 아이들이 갱단에 들어가지 않으면 맞아 죽거나 성착취당하고, 혹은 성전환 수술로 불임되니까요. 겨우 성인 돼봤자 FBI 국장 파텔 말에 따르면 중국과 남미 합작 펜타닐로 7분마다 1명씩 죽고, 성폭행은 6분 30초마다 일어나죠. 한국도 다문화 이주민 불체자에 소득제한 없이 퍼주는 돈으로 서구처럼 미혼모들에게 애만 낳으면 먹고 살 수 있게 국가지원 했으면 출생율 유지했어요.
MS-13 갱단의 유구한 역사를 더 파보면 멕시칸 마피아와 교도소에서 연합하며 생겨났다고도 하는데, 이 멕시칸 마피아도 웃긴 게 미국의 남부와 북부, 어디로 이주했느냐에 따라 수레뇨스 노르테뇨스로 나뉘어 원수지간인데, 그 수레뇨스 파에 속하는 게 MS-13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도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결국 동국인들끼리 뭉치다가 아예 남미인들끼리 뭉치다보니, 갱이 됐고 그러다 지들끼리 싸우는 동안, 피터 틸 사단의 이주민들은 동국인들과 뭉칠 생각도 안 했어요. 트럼프 진영의 인도계도 독실한 힌두교도라지만 그렇다고 미국서까지 카스트나 해대는 인도계들하고는 안 뭉쳤고요. 다문화 내적 모순이, 자신들은 현지인의 민족주의를 이자스민처럼 욕하면서, 자신들은 자국 민족주의를 현지에 강요하는 거죠. 모든 다문화가 모든 민족주의를 한 나라 안에서 해대니 존속이 되겠어요? 이미 증명했듯 가장 다문화 오래 한 동유럽이 그래서 갈가리 찢기다가, 소련 패망 후 당장 내다버린 겁니다.
남미인들이 뭉쳐서 갱이나 수도 없이 만들어 국제 인신매매 마약매매나 하는 동안, 피터 틸 사단이나 트럼프 진영 이주민들은 흩어져서 현지인들과 결혼도 사업도 하고 그 과정에서 화교처럼 사회적 약자를 자처하며 특권도 요구하지 않으니 화교처럼 동남아고 한국이고 아프리카고 같은 유색인종 현지인들에게까지 반감 사는 일 없이 진짜 자수성가자로서 존경도 받았던 거죠. 뭉쳐서 국제 범죄조직 대 흩어져서 전 세계 빅테크와 초강대국 권력층, 같은 나라의 이주민이라도 결과가 이렇게나 차이 납니다.
결론 내리자면, 사회적 약자로 자처하며 현지인들을 수탈하고 착취한 이주민들은 이주민 인권단체들처럼 단속까지 항의하는 PC주의 때문에 망하는 반면, 처음부터 PC주의 쳐다도 안 보고 세금 특혜고 대입 특혜고 없이 자력으로 성공한 이주민들은 유색인종도 초강대국 권력의 최고봉에 올랐다는 겁니다. 우샤 밴스는 현재 이변이 없는 한, 차기 퍼스트레이디될 가능성 제일 높아요.
자국은 이주민 부동산 소유도 제한하면서 한국에는 부동산 편법 투기도 모자라 참정권까지 요구해대는 이중성과 모순과 위선을 마구 범하면, 명문대 글로벌 전형으로 입학해봤자 뇌를 셀프 화이트워싱하는 결과만 낳으니까요. 그런데 그 특혜 다 받고 성공 못하는 이유마저 무조건 인종차별로 돌리니까, 다양성주의가 발전하려다가도 중도에서 엎어지는 겁니다.
공화당 흑인 논객 캔디스 오웬스는 민주당이 흑인을 가장 많이 지원했으나, 그전까지 백인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던 흑인의 성장세는 민주당의 특혜 지원 이래 오히려 떨어졌다고 이전에 소개한 저서에서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늦게 들어온 아시아인보다 가난해졌는데, 흑인들은 정책 망친 민주당이 아니라 아시아인들, 특히 한국인들을 임산부고 뭐고 총으로 쏴대고 있죠. 친 민주당 언론이 LA 폭동이나 인어공주 영화 때나 전부 한국인 탓을 하며 PC주의 특유의 Divide and Rule을 해대니까요.
한국인이건 이주민이건 화교만 혜택 보진 않지만 화교가 가장 많이 혜택 보는 PC주의에 시간과 돈 낭비 그만하고 지금 당장 기술 혁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한국도 자국처럼 가난해지고, 그런 한국에 의존하던 자국은 더 가난해질 뿐입니다. 지원 없이는 자립도 불가능해서 맨날 지원 외치는 약하디약한 PC주의자들은 자국서 제일 먼저 망하고요.
한국멸망소취단들이 한국 멸망 후 파시즘 국가라 욕하던 한국 여권으로 미국 가봤자, 트럼프 암살 당해도 미국의 반 PC주의 정권은 안 사라집니다. PC주의 정권이 다시 돌아올 날은, 이미 열거한 저 빅테크들이 전부 망해야 가능하니까요.
[글로벌D리포트] 테슬라 5대 방화 '한국계'…테러 혐의로 체포
현지 시간 지난 18일 밤 미국 서부 라스베이거스의 테슬라 수리 센터.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나타납니다. 주차된 차량에서 연이어 불길이 치솟은 직후 남성이 차량 사이에
news.sbs.co.kr
한국 PC주의자들이 말하는 <그저 토종> 한국인인지 한국인 자아도 유전자도 조국도 없지만 여권은 한국 거 쓴다는 혐한인인지는 모르지만, PC주의자는 탈조선해서 해외 가봤자 망한다는 증거입니다. PC가 뭉칠수록 내부분열이 심해져서 같은 사회적 약자인 이주민/성소수자/여성끼리도 싸우는 동안, 태어나기도 전부터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산모 병원비까지 차별받은 반PC주의자들의 단결은 그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저절로 이뤄지니까요.
다문화의 단일문화 혐오 VS 미국의 단일문화 지향 (4) | 2025.04.20 |
---|---|
PC주의 자멸 원인(5) -선전 예술 (6) | 2025.04.08 |
PC주의 자멸 원인(4)-피해자가 된 가해자/가해자가 된 피해자 (5) | 2025.04.07 |
PC주의 자멸 원인 (3)-약자혐오 (0) | 2025.04.06 |
PC주의 자멸 원인(2)-타겟팅 (1)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