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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의 자멸 원인(4)-피해자가 된 가해자/가해자가 된 피해자

키워드 글로벌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4.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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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린 나이에 같은 학교 소녀와 다투다가 우발적 살인을 범하게 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소년은 감옥에서 나온 후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갔지만 주변 사람들을 속인다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해서 칭찬도 받지만, 그 유명세 때문에 과거사가 밝혀집니다. 결국 비극으로 끝나죠.

결국 죄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편견과 혐오와 차별이 가득하고 잔혹하고 미개하며 야만적인 우리 사회,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영국에서 더 많이 일어난 범죄건 말건 아무튼 한국 사회를 비난하는 결론으로 끝나는 무수한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반전은, 이 작품이 소재로 삼은 실화가 작품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입니다.

주인공이 우발적으로 저질렀다는 살인의 피해자는 주인공과 그 공범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고 어른들에게 이르겠다고 위협한 또래 소녀가 아니라 두살배기 아기였던 겁니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594

 

제임스 벌저와 영국이 가르쳐 준 것 - 의사신문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보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한 이 속담은 어느 모로 보나 옳다. 눈은 인체 부피의 5천 분의 1이지만, 사람이 얻는 정보의 85%가 눈으로 들

www.doctorstimes.com

게다가 시신이 너무나 참혹한 상태로 발견되어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기차가 밟고 지나가서 시신은 두동강나 있었는데, 온몸에 파란색 페인트가 뒤집어 씌워져 있었고, 쇠파이프와 벽돌로 맞은 흔적, 발로 차인 발자국까지 시신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또한 사망원인은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손상’이었다. 즉 기찻길에 던져지기 전에 제임스는 이미 살해되었던 것이다.

너무나 잔인한 범행방법에 경찰은 소년들 배후에 납치를 지시하고 이후 직접 살해한 성인 공범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일단 소년들을 찾는데 집중했고, 곧 10살인 로버트 톰슨, 존 베네블스를 붙잡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것이 두 소년의 단독범행이었고, 이들이 제임스를 폭행하는 것을 38명의 어른이 연이어 목격했지만 모두 방치했기 때문이다. 두 소년은 폭력적인 편부/편모 밑에서 매를 맞으면서 자랐고, 부모의 방치 하에 오래전부터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밝혀진 이들의 범행동기는 ‘그냥요’였다.

열살짜리 살인범들은 8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영국의 국민적 분노로 10년형으로 늘어났으며, 결국 8년 만에 18세의 나이로 가석방됩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101

 

CCTV 보급 확산 계기 만든, 영국 10대들의 3세 유아 살인 사건 - 시사저널

1993년 2월12일, 영국 북부에 위치한 대도시 리버풀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엄마와 함께 나들이 나왔던 세 살배기 어린이 제임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혼잡한

www.sisajournal.com

유럽인권법원은 당시의 재판이 지나친 여론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린이 피고인의 권리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아 ‘불공정한 재판’이었다며 두 어린이 살인범의 조기 석방을 요청했고, 영국 정부는 8년이 지난 2001년 베나블즈와 톰슨을 가석방함과 동시에 이들에게 새로운 이름과 신분을 부여하면서 영국 언론에 이들의 새로운 이름과 신원 공개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3485358

 

“또 죄를 짓다니”..들끓는 영국

17년 전 두 살배기 유아를 잔혹하게 살해한 당시 열 살짜리 소년이 8년 복역후 새로운 신분으로 풀려났으나 현재 27살의 청년으로 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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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명인 톰슨은 신분 세탁 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작가가 모델로 삼았다면 톰슨이겠죠. 하지만 톰슨이고 베너블즈고 죄를 뉘우치고 유족에 대한 사과를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자인 제임스는 아기라 소설의 피해자처럼 둘과 말다툼하거나 어른들에게 이르겠다고 위협하지도 못했습니다. 소설처럼 우발적인 살해도 아니고 일부러 유괴해서 장난감 삼아 잔혹하게 고문하다 죽인 사건인데, 왜 가해자중심주의로 바꾸었을까요?

하지만 트리겔은 다른 소설들처럼 사건과 피해자의 아픔, 슬픔을 전하는 데 침몰하지 않고, 끔찍한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가해자 ‘소년 A’의 심경을 따라가며 이야기한다. 그는 독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죄에 대한 속죄와 용서의 문제를 숙고하게 하고, 인간에 대한 연민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피해자의 아픔과 슬픔을 전하는 게 왜 침몰인가요? 이 작품에 대한 소설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온 책은 논픽션이나 유족이 가족을 그리워하며 쓴 책 정도입니다. 사실상 이게 이 실화를 다룬 유일한 소설이자, 가장 유명해진 책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고, 피해자도 전혀 다르게 그렸습니다. 가해자도 완전히 미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고 주장할까요. 어느 정도 각색이야 소설의 특성 상 있을 수 있지만, 실화와 전혀 상관 없는데 왜 소재로 했다는 겁니까?

이 정도의 극단적인 관련성 부재는 작가가 사건의 유명세를 이용해 소설을 알리고자 했다는 의혹을 숙고하느라 작가 주장대로 속죄와 용서의 문제를 숙고하기 힘듭니다. 작가가 그냥 어차피 아무 상관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면 기꺼이 좋은 소설이라 했을 텐데, 끔찍한 비극이 책의 유명세를 위해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배려 없이 이용당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은 커녕, 피해자도 잘못한 게 있다~ 피해자도 가해자들을 자극했다~ 같은 가해자중심주의 인상을 깊게 남겨서, 본래 아무 잘못 없는데도 죽어서까지 왜곡당한 아기 피해자에 대한 작가의 연민 부재만 깊게 느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은 이 작품만 그런 게 아니고 가해국 클럽 문화 맞습니다.

https://m.cine21.com/movie/info/?movie_id=19071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상세정보

운명의 바람 앞에 흔들리는 두 형제의 사랑과 선택! 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이미언은 런던의 병원에 일자리를 얻지만, 영국군의 횡포에 친구 미하일이 목숨을 잃는 사건을 목격하고 충격

m.cine21.com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영국 감독 켄 로치의 유명작에서 아일랜드 독립투사는 자문합니다. 아일랜드가 이렇게 목숨 바쳐 싸울 가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영화 내용에서 영국의 만행도 그려지긴 하지만 주요 대사는 <아일랜드가 목숨 바쳐 싸울 가치가 있어? 영국과 다를 게 뭐냐? >하는 식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에 당하고 있는 가스라이팅이죠.

물론 아일랜드 피해자들도 책, 영화, 뮤지컬 보이 A의 피해자처럼 잘못이 없진 않겠죠. 실화의 아기 피해자만큼은 아니겠죠.

그런데 영국인들의 논리를 대입해 보면 영국은 목숨 바칠 가치가 있는 나라인가요?

https://tv.kakao.com/channel/3161449/cliplink/394833691

자기 나라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침략 이주민의 영웅적 투쟁을 그린 가해국 클럽 문화 영화.

이 사이의 무수한 2차 대전 영화는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 지금도 2차 대전 당시 영국이 얼마나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였는지 보여주는 영화가 상영 중이죠. 이 포스팅 발행 후 3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제작되고 상영될 겁니다.

이 PC주의 명작들을 우리는 단호히 비판합니다.

보이 A는 다른 많은 소설처럼 피해자의 아픔과 슬픔을 전하는데 침몰하지 않아서 명작이 됐다는 식인데, 그럼 대체 피해자의 아픔과 슬픔을 전한 작품이 어디 있습니까? 가해자의 범죄를 정면에서 고발한 작품이 어디 있습니까? 있더라도 저 모든 가해자중심주의 작품보다 훨씬 적죠. 가해자가 피해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피해자에게 가야 할 관심과 지원을 독차지하니까요.

그리고 논의가 복잡해지면, 피해국 사람들, 특히 그중에서 선진국된 한국인들이 흔히 당하는 가스라이팅으로 우리 모두가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는 희대의 사기를 칩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침략해 사람들을 수탈하고 착취하며 명성황후 시해나 제암리 학살, 731 부대 같은 군대의 만행에도 적극 가담한 이주민들, 중공군의 침략을 항미원조라 날조하며 한국이 당한 피해를 왜곡하고, 자기 조상인 일본군 중공군에 맞서 싸운 한국군을 모독하는 악행을 은폐합니다.

겉으로는 멋지게 들리지, 실제로는 도덕성을 키우긴커녕 PC주의가 벌이는 도덕성의 도미노 게임입니다. 나치도 피해자이자 가해자고, 백인 노예상도 피해자이자 가해자고, 성폭행범도 피해자이자 가해자죠. 유태인이 피해자이자 가해자고, 흑인 노예가 피해자이자 가해자고, 성폭행 피해자도 피해자이자 가해자니까요. 전쟁 없이 점령당한 건 침략이 아니라는 한동훈식 역사왜곡이 2차 대전 당시 유럽 태반은 물론 그 이전 제국주의 열강에 침략당한 모든 식민지 나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난 화에서 증명했듯, 똑같은 일이 역사적 윤리에서도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나쳐서 한국을 침략했던 잔류 일제 세력이나 중국 식민주의 세력이 이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을 가해자로 만들고 자신들은 피해자가 되는 거죠.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17500

 

피고인(1988) - 뉴 베드포드 강간 사건 - DPrime

sk Btv 유선을 쓰고 있는데 무료영화 목록에 조디 포스터 주연의 [피고인]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재생시켰다. 올라온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기남방송을 쓰다가 다시 Btv로 바꾼게 지난 5월

dprime.kr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폭행 피해자를 다룬 영화.

뉴 베드포드 강간 사건은 강간 사건의 재판에서 피해자의 행실이나 사생활을 끌어들여 실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게 한 결정적인 사건으로 기록된다.

그런데 한국 여성계는 가해자중심주의와 피해자중심주의를 헷갈리게 합니다. 피해자는 여성이 아니라 피해자고, 가해자는 남성이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여성, 이렇게 굳혀 놓으니까 성소수자 남성 피해자들, 특히 바텀 알바 미성년자 피해자들이 에이즈나 걸리고 피해를 봅니다. 성폭행으로 고소가 되었어도 무고였으면 무고 사건이 되는 거고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피해자가 되는 겁니다. 일본이 한국사 날조 아무리 해봤자 역사적 사실을 조사하면 반박하기 쉽듯이 말입니다.

여성이건 말건 무고죄 가해자면 가해자고, 남성이건 말건 무고죄 피해자면 피해자인 거지, 왜 그걸 다른 여성들까지 달려들어 가해자를 지지하며 함께 욕 먹는 게 여자들의 연대라는 겁니까? 오히려 여성주의를 가장한 덫이죠.

무고죄 가해자를 지지하니까 카멀라 해리스나 카렌 배스, 아니 그 이전 무능하고 도덕적 흠결 있는 여성 정치인의 원조, 힐러리 클린턴도 지지해야 하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자리에 오른 여성들을 여성들이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라고 욕 먹으니까, 여성들도 여성 정치인의 잘못된 정책에 같이 피해 보고, 그들이 퍼뜨린 무능한 이미지에 덩달아 피해 봅니다. 전 국토부 여성 장관 김현미와 여가부의 모든 여성 장관 정책으로 제일 이득 본 여성은 우리가 지금까지 무수한 자료를 제공해왔듯 한국 여성 아닌 중국 여성입니다. 이의 제기 하시면 더 많은 근거 기꺼이 제공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여성들 표로 미국서도 한국서도 민주당이 정권 잡았는데, 정작 이주여성만 세금 지원 독점하거나 트랜스 젠더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영역에 교도소고 탈의실이고 프리패스고, 반대하면 반페미주의자가 되는 사태가 벌어지죠. 미국만의 일이 아닌 게 한국 민주당도 성소수자들이 적극 지지하는 차별금지법을 적극 추진 중이며, 차별금지법 막는다고 해봤자 외국인 차별금지법으로 세금 덜 내고 더 짧게 낸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의무는 덜하면서 더 많은 권익을 누리는 가운데, 트랜스 젠더 남성은 수술 받지 않아도 군대 안 가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승소했어요. 서구처럼 반PC로 가긴커녕 PC에 집착하니 코리아 패싱을 당하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44590

 

"우리 조카 성폭행했다" 윗집 주장에 옥살이…아빠 누명 벗겨준 딸

피해자는 지적장애 18세, 고모 부부가 '무고'…진범은 남편[사건속 오늘] 검경 부실 수사로 '징역 6년' 선고…거짓 진술 강요 밝혀냈지만 보상은 0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피고인의 유죄라는 의심

www.news1.kr

장애 여성이 성폭행당했는데 진범인 고모부를 잡기는커녕 고모가 이웃 남성을 무고하는 바람에 진범도 못 잡은 여경의 무능함을 드러낸 사건이죠. 이 사건으로 무고당한 남성의 딸은 유산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박송희 여성청소년 계장은 CCTV나 탐문 수사나 모텔 결제 내역 확보 같은 기본 증거 하나도 없이 진술서만 가지고 사건을 수사해서, 여경이 얼마나 무능한지 증명함으로서 여경 이미지에 먹칠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를 혼동하는 사건입니다. 한국 여성 없는 한국 여성계가 일본 남성이나 중국 남성은 침략해서 한국 여성들을 괴롭혔어도 모두 악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한국 남성은 전부 악이라고 규정하는, 완전히 중국 여성과 일본 여성의 시각을 들이대니까, 세뇌되어 지능 저하가 온 여성들이 피해자중심주의와 가해자중심주의를 혼동하는 거죠.

https://news.nate.com/view/20131007n42591?mid=n0000

 

서울대 담배녀 사건 "반성폭력학생회칙 개정" 어떤 논란 때문?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SBS E! 연예뉴스팀] 서울대 담배녀 사건 "학생회장이었던 유시민 딸 사퇴 이후 논란 계속 돼" 서울대 담배녀 사건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측이 11년 만

news.nate.com

가해자중심주의는 나쁩니다. 본래 그런 제목이었을 포스팅이, 한국 여성 없는 한국 여성계가 가해자중심주의와 피해자중심주의를 혼동했기 때문에 바꾼 겁니다.

그러나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을 중시하는 건 가해자중심주의가 아닙니다.

또한 성폭행 사건이 무고로 들통나면, 무고죄 사건이 되는 것뿐이지, 피해자도 아닌 가해자를 두고 같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편 들 이유가 없습니다. 남편의 조카 성폭행을 감추고자 다른 여성의 남편이자 아버지를 무고하고 피해자 여성에게 위증을 시키는 여성은 여성의 가해자지, 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피해자로 간주합니까? 이게 그렇게 이해 안 가요?

그렇게 자기 공감능력과 지능만 스스로 저하시켜서 힐러리 클린턴이나 카멀라 해리스, 김현미 같은 무능력자가 되는 거죠. 그 사람들도 PC주의에 빠져서 지적 혼란을 겪기 전까지는 똑똑한 이들이었습니다. 반면 이주민 방송 대표 비롯해 다문화 여성주의자들은 똑똑하기 이를 데 없죠. 자기 남편들이나 부친인 이주 남성을 위해서라면 파키스탄 사기결혼 한국 여성 피해자건 일본군에게 강제연행 당한 위안부 여성 피해자건, 베트남 다문화 2세나 유학생 69명에게 성착취 당한 한국 소녀건 그들의 상처를 다 부정하니까요. 메갈을 만든 대만 화교 남성처럼 아내와 딸을 조기 유학 보낸 기러기 아빠고 뭐고 현지 남성을 적으로 규정해서 성별 갈등을 일으킨 후, 해결책을 다문화로 내세우며 현지 여성 세금으로 이주 여성은 물론 이주 남성 노인까지 부양하게 하고 이주 남성의 인권 아래 현지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유린하는 게 다문화 PC주의의 본질입니다.

실제로 이주 남성의 성범죄나 각종 강력 범죄로 한국 여성이 피해 볼 때 문제 삼은 여성단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인 한국여성이 이주남성을 이슬람이고 중국인이고 네팔인이고 동남아인이고 차별한다는 훈계만 극심하죠. 이주 남성에게 한국 여성이 어떤 피해를 받건 전부 편견이라거나, 아예 한국 여성 피해를 인정을 안 하는데 이게 왜 여성혐오가 아닙니까? 그런 짓하는 여성단체가 왜 이주남성우월주의 단체가 아닙니까?

피해자중심주의가 문제가 아닙니다. 피해자의 증언을 중시하는 건 당연한데,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무고를 했으면 성폭행 사건이 아니라 무고 사건으로 본질이 바뀌니까 잡아내면 그만입니다. 시진핑 도서관이나 한국 세금으로 건설하는 썩어빠진 서울대 담배녀 사건은 피해자중심주의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도 구분 못하는 여성계의 혼란이 총여학생회까지 그대로 번져서, 멀쩡한 가치 하나를 폐기처분해 버린 사건입니다. 이제는 총여학생회도 사라지고,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여성계 때문에 인구절벽 와서 여대도 사라질 위기죠. 한국 여성 없는 여성계가 알 바겠어요? 자기들은 이미 여대 다 졸업했거나 외국인 전형으로 더 좋은 대학 졸업했고, 자기 애들도 그럴 건데요.

조선족들은 대림동이 위험하다는 실화 바탕 영화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승소할 정도로 한국에 표현의 자유는 없는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라 부른 여성 교수만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한국 사법부의 가해자 피해자 만들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18363

 

"투사 소녀? 위안부 할머니도 욕망 가진 인간"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세종대학교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www.pressian.com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를 보면, 철저하게 황국신민이 된 업자가 나온다. 1월 1일 되면 "천황폐하 만수무강하시라"는 내용까지 나온다. 1905년에 태어났으니 완벽하게 식민 일제 시대에 살아서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믿고 살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위안부 모집책에 가장 공헌한 조선인은 이화여대 설립자 김활란이었습니다. 박유하처럼 여성 교수로 자기 제자들까지 위안부로 보냈던 사람이었죠.

https://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214

 

[역사톺아보기⑤] 김활란 동상과 이대, '친일'을 말하는 용기

“초대 총장 동상이 부끄럽습니다”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봄비가 내리는 이화여대 정문 앞에는 앳되보이는 예닐곱명의 여대생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그들은 이날

www.newspost.kr

이번 사건으로 깊이 상처받았고, 가장 피해가 컸던 게 저라고 생각한다.

박유하가 한 명의 화류계 여성과 인터뷰했다고 해서, 소녀 때부터 끌려간 강제연행 피해자들이 무슨 성적 욕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매춘부라는 말까지 들은 할머니들이 제일 깊이 상처받았고, 가장 피해가 컸습니다. 할머니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계속 강조하는 건, 자신이 소수의 일을 들어 그렇지 않은 할머니들의 비극까지 멋대로 재단해서 상처받은 할머니들이 아니라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가해자는 박유하고, 할머니들이 피해자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니까, 일제의 잘못도 피해국에 상당 부분 전가되는 거죠. 박유하의 책이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서나, 가해국의 잘못이 나왔다고 한들, 피해국의 잘못에 초점을 맞춘 편향된 시각이 두드러집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했던 우리의 반론을 다시 읽어 보기 권합니다.

https://blog.naver.com/forthepeacefulworld/223737071446

 

위안부를 부정하는 일제 세력, 위안부 심포지엄에 대한 반론

동북공정보다 더 유구한 일본 역사 왜곡 문제를 다루겠다.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x...

blog.naver.com

PC주의가 가해자를 피해자로 바꾸니까 수탈과 착취와 학살의 침략민들이 이주민이라는 사회적 약자가 되어 빈곤 외국인을 내세워 제도적 정책적 세금 수탈과 착취를 일삼고 있습니다. 중국 여성과 일본 여성과 연대해서 같은 피해자였던 한국 남성을 가해자인 적으로 규정하니, 가해자에서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피해자가 된 일본 남성과 중국 남성이 지금까지의 역사와 달리 잘 대해줍니까? 오히려 그러는 동안 일본 여성과 중국 여성은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해서 외국에는 없고 한국만의 전통인 여성 경제권 위임, OECD 1위 남성 외벌이, 상향혼이라는 한국식 가부장제의 혜택을 잘만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전통을 구축한 건 한국 여성들인데도요.

애초에 페미니즘도 PC처럼 공산주의가 발전시킨 겁니다. 여성들이 만들었다고도 하지만, 프랑스 사회주의자인 푸리에가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건 초기 여성주의자들은 직업의 자유를 말할 뿐 여성이 반드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이 낳고 집에 있고 싶으면 그것도 여성의 자유죠.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자본주의 국가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니 여성 노동력이 필요했고, 여성을 집이 아니라 공장으로 끌어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을 중시했죠. 미국서도 경제 위기로 여성 노동력이 필요해지고 남성 외벌이로만 생활이 힘들어졌을 때 페미니즘이 발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페미니즘 발전 자체가 여성들의 동의로 이뤄진 게 아닙니다. 여성들의 노동력이 필요한 남성이건, 다른 여성들을 동원해 높은 지위에 오르려는 소수 여성이건, PC주의자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발전됐을 뿐입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무능한 여성에게 한 표 행사하며 그 여성의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 보는 게 착한 여성의 의무가 된 겁니다. 일본인이라고 다 나쁜 건 물론 아니지만, 한국 남성은 독립운동가라도 나쁘다는 가스라이팅 때문에, 한국 여성도 사회적 약자 이주민 일본 남성 중국 남성 파키스탄 무슬림 남성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어, 그들을 위해 세금 바치면서 복지는 부유한 그들보다 못 받습니다. 이런데도 PC주의 페미니즘이 이주남성우월주의가 아니란 겁니까? 강력범죄 비율 높은 남성이 이주민이란 이유만으로 한국 빈곤 범죄 피해 소녀보다 여가부 지원을 더 받는 게?

아, 물론 우리 주장은 언피씨하니 무조건 틀렸겠죠. 그럼 한국 남성의 열등 유전자를 이어받아 일본 여성 중국 여성보다 못생겼으니까, 예쁘면 전부 성형과 화이트워싱이라는 사실도 인정해야, 아시아 여성 파시스트 연대가 완전해지죠. 인종차별은 다 파시즘 맞잖아요.

하루빨리 PC주의에 잠식된 지능과 공감능력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뇌의 화이트워싱과 정체성의 성형이기 때문입니다. 괜히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 이주 여성들이 한국 여성의 열등 유전자와 성형과 화이트워싱에 끊임없이 집착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인종차별이라는 걸 모르는 것부터가 인지 능력 정상이 아니죠.

우리는 이주민 인권 단체와 여성 단체의 모든 반론 즉각 환영합니다. 우다야 라이처럼 번역 지원까지 요구하며 한국에 끝없는 요구와 비난을 가해 온 이주민 인권 운동가들이 과연 자국 이주민은 얼마나 다양성과 형평성과 포용성 있게 대했는지, 그러긴커녕 그들 자신의 기준과 혐한인들 표현에 따르면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파시즘 아시안 나치들이 아니었는지, 여성 단체가 과연 여성과 아동 피해자를 이주 남성보다 더 지원하는지, 그쪽도 반론 자료 공개하세요. 우리도 더 많은 증거를 공개할 테니 이 문제를 공론화합시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세상은 곧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세상입니다. 가해자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이들이 피해자의 인권을 유린하지 않은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침략민이던 이주민이 사회적 약자라는 피해자가 되고, 현지인을 인종차별 가해자로 만들어 똑같은 제국주의 식민주의로 수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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