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국 클럽이란 우리가 붙인 임의의 명칭일 뿐이고 유럽의 모든 나라와 국민이 자신들 간의 결혼과 상속을 통해 외국에 합병되거나 외국인 군주의 지배를 받아왔을 때부터 제국주의 열강 시절 거쳐 세계 대전과 현재까지, 가해국 간 긴밀한 협력과 외부로의 배타성은 사실 클럽이란 말이 너무 약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피해국이 가해국과 연대한다 해도, 불합리를 강요당하는 들러리로 전락하기 일쑤죠.
그렇다면 왜 피해국 클럽은 없는 걸까요. 그것이야말로 절실한데.
이 주제에 가장 걸맞는 사례는 한국 베트남 관계입니다.
두 나라 관계가 아무리 발전해봤자, 베트남전 문제가 걸려 있는데, 이걸 절대 극복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먼저 우리는 한국군이 베트남전에서 학살을 했으며, 사과해야 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한국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때 세번이나 사과를 하려고 했으나, 베트남 정부가 이를 막았다는 겁니다.
“민간인 학살 사과 안해도 돼요...우리가 전쟁 이겼잖아요” [신짜오 베트남] - 매일경제
[신짜오 베트남 - 232]얼마전 베트남전쟁 관련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따른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온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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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 역시 ‘과거를 제쳐두고 베트남이 한국과 협력해 전략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전쟁의 결과를 극복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거 전쟁할 때 우리는 그래도 이겨서 나라가 통일을 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통일을 못하지 않았느냐. 일이 잘 되어서 한국도 통일의 길을 이루기 바란다.”
실제 베트남 정부가 1992년 한국과 수교할 이후부터 베트남 전쟁 관련 이슈에 대해 ‘승전국 입장에서 굳이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정부가 베트남전 사과하라"는 진보의 주장은 타당한가
베트남 축구 대표 팀 감독직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스즈키컵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에 베트남 도처에서 박항서 감독에 대한 환호와 지지가 십 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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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산에 있는 반전평화단체 아시아평화인권연대 대표로 2016년 ‘빈안 학살’ 50주년을 기리는 위령제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우리는 베트남 당국에게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사과를 드리겠다는 말을 넌지시 비쳤고, 그 쪽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전해왔다. 완곡한 거절이다. 전쟁에서 패배한 쪽이 자꾸 승리한 쪽에게 사과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달가워하지 않는다. 패전국이면 패전국으로서의 위치를 파악하라는 의미다. 더군다나 설사 침략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입장에서 그래도 사과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우리 쪽 요청에 대해 베트남의 논리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건 돈 받고 팔려온 용병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명토 박는다. 베트남 파병 장병은 전쟁을 치른 위치로 볼 때 해방군도 아니요, 점령군도 아니었다. 단지 돈을 받고 용병으로 남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따라 참전하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간 것일 뿐이다. 전쟁을 치른 당사자로서 주체성이 없는 위치인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국제 관계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베트남 정부의 입장 또한 이에 준한다. 베트남 호치민 시에 있는 소위 전쟁박물관에 가면 전쟁의 비극과 그것이 남긴 상처와 후유증에 대해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있는 그대로 전시해 두었다. 그런데, 그 어느 섹션에를 가도 한국군에 대한 기록은 없다. 한국은 교전국이 아니고 단순한 용병을 보낸 나라이기 때문이다.
굳이 사과받을 필요 없다는 정도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 따르면 거부하며, 상대의 거부를 무시하고 사과를 강행하는 것도 외교 결례라는 겁니다. 하지만 한베평화재단의 구수정 박사는 베트남 정부는 일단 덮어두자고 했을 뿐이지, 거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덮어두자는 이야기는 오역이었답니다. 이것만 봐도 우리가 늘 말했듯 고소득 올리는 다문화 통번역이 얼마나 과대평가됐고, 외교부가 외국 나갈 때마다 국익 접기가 직업이라는 사실이 증명됐죠.
베트남 전쟁: 한국 사법부, 55년 만에 베트남 민간인 학살 '정부 책임' 인정, 그 의미는? - BBC News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에 대해 한국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한국 사법부의 최초 판단이 55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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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 정부는 1992년 한국과 수교할 당시부터 승전국 입장에서 굳이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당시 내전의 기억이 자국민들의 생채기를 건드려 그 화살이 국가를 향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한국 진보 정권 시기에 여러 차례 당대 대통령들의 사과 발언이 있었지만 베트남 정부가 난색을 표하면서 그 수위가 조절되어 왔다.
베트남 전쟁: '성폭행범 군복을 봤어요. 한국의 백마부대였죠' - BBC News 코리아
베트남어로 '라이'는 잡종을 일컫는 경멸적 단어다. '따이한'은 대한민국의 '대한'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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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베트남 정부가 사과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만 봐도 문재인 정부 엄청 수상하네. 사과를 요구 안 한다고 안 하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지금까지 한국 국민은 진보 정당이 이 문제에 책임 있게 응해서 먼저 사과하려 했지만 베트남이 승전국이라며 거절해서 못한 걸로 알았는데, 이 관계자 말에 따르면 그 반대잖아요. 문재인이고 민주당이고 그 오랜 세월 사기친 겁니까? 당장 문재인이 지금이라도 해명해야 할 문제입니다. 민주당도 대선 이전에 반드시 해명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가서 오역이니 거짓이니 사기니 나라망신이나 시키고 올 거면 그냥 외교부고 국회의원이고 해명 이전까지 여권 압수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대선 전까지 반드시 해명할 일입니다. 당시 유시민은 대놓고 우리가 일본 민간인 학살을 비난할 자격이 있냐는 소리까지 TV에 나와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결국 유시민도 구수정처럼 한국이 공식 사과와 배상을 하려 했는데, 베트남이 거부했다는 문재인 정권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한 겁니다. 유시민과 문재인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욱 신빙성이 있죠.
예나 지금이나 우리도 그렇고 사과에 찬성하는 국민이 많았는데, 문재인이 하겠다고 거짓말하고 갔다가 안 하고 와서 국민에게 다시 거짓말했다는 게 구수정과 유시민의 주장에 따른 결론이 됩니다. 단순히 오역이었다고 넘길 일이 아니라 책임 소재 명확히 해서 국감 열어야 할 일입니다. 대통령이며 유명 정치인이 되어 그런 중차대한 국사를 두고 해명도 못하는 주제에, 그들에게 세금과 권력을 맡긴 국민에게, 우리가 일본 욕할 거 있냐는 차이니즈 시그니처 가스라이팅 표절한 소리나 하는 것들이 한국 진보의 논리와 도덕성 수준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사과하고 배상하려면 진상 조사를 해야 합니다. 당시 학살은, 남북베트남군도, 베트콩도 미군도 모두 다 했는데, 한국군이 다 뒤집어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런데 그 진상 조사를 베트남 정부는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과를 거부하는 거라는 의혹도 강합니다.
자신들도 최고 6000명이 살해된 후에 학살을 비롯해 학살을 많이 저질렀는데, 이 사건들도 같이 주목받을 테니까요.
Hue
Hue: the massacre the Left wants us to forget No. 66, 16-22 February 1998 Bryan Patterson was sent a copy of this article and was offered right of reply. He ignored the offer and refused to comment on the article's specific criticism of his brand of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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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e massacre was the most shocking example of the North's barbaric policy. On January 30, 1968, the Vietcong, on instructions from Hanoi, broke the Tet truce by launching an offensive against the South. Hue, an administrative center just south of the border, was over run by communist forces who quickly set about their cold-blooded business of calculated mass murder. Thousands of were thrown into trenches and then buried, even though some were still alive.
후에 학살은 북베트남의 야만적 정책 중 가장 충격적인 사례였다. 1968년, 베트콩은 하노이의 지시에 따라 테트 휴전을 깨고 남베트남을 공격했다. 국경 남부에서 행정의 중심지 후에는, 공산 군대에 점령되었고 이들은 냉정하게 계산된 학살을 재빨리 저질렀다. 수천명이 참호로 던져졌고, 일부는 생매장되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전쟁 초기에 베트콩에게 고문당하고 살점이 도려내진 남자들과 여자들, 아이들의 시체를 목격했다."
어떤 이유에서건 베트남 정부는 사과를 거부하는데 베트남 희생자들은 사과를 요구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0640
문 대통령님, '친구의 나라' 베트남에서 사과를 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아세안 관계 30년이 지난 지금 교역은 20배, 투자는 70배, 인적교류는 40배 이상 크게 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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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보는 또 한국이 일본만도 못하다는 가스라이팅을 마구 해댔는데, 그야 위안부는 일본이 만들어서 시행했으니 일본에 모든 자료가 있었죠. 반면 한국은 베트남이 자신들이 저지른 학살이고 한국이 저지른 학살이고 조사를 거부하니 할 수도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빨리 베트남 희생자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해줘야 한다고 여기지만, 진보와 유시민 특유의 <한국은 일본 탓할 자격 없다>는 매국 프레임은 엄연히 반박합니다. 애초에 세번이나 일 망친 게 자기들 정당이고 정치인인데 왜 그걸 또 그들을 믿고 소중한 한 표와 세금과 권한을 맡긴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민주당이라면서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고, 진보라면서 퇴보하는 게 한국 정계 수준이고, 우리는 그들의 피해자로서 문재인이고 유시민이고 그들의 잘못을 우리에게 씌우는 누명을 거부합니다. 여러분도 베트남 희생자들에겐 몰라도 진보 정치인들의 죄책감 주입식 훈계에는 당하지 마십시오. 자신들이 제일 잘못한 주제에 누구더러 책임을 돌려?
한국, 올해 베트남에 무상원조 규모 확대 | 아주경제
베트남을 방문 중인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 이사장이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부총리와 만나 향후 베트남에 대한 ODA(공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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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까지 한국정부가 코이카를 통해 베트남에 지원한 무상원조 금액은 총 6억 달러(약 804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부총리는 코이카와 장원삼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베트남과 한국, 특히 베트남과 코이카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중에서도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개발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무상원조 지원 규모를 계속해서 늘려 나가줄 것을 요청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623/119910780/2
尹 “베트남에 40억 달러 유상원조”…희토류 공급 협력 강화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핵·미사일은 역내 가장 시급한 안보 위협으로, 베트남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양자 차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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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이면 한국이 피해자들에게 배상 다하고도 남았죠. 그러나 지속적인 투자는 요구하면서 과거사 매듭 짓기는 거부하는 베트남 정부 때문에 한국만 내로남불의 나라, 일본만도 못한 나라, 미개한 야만인, 기타 등등 진보의 형용사를 총망라한 나라로 추락했습니다. 저 모든 세금으로 한국 얼굴에 먹칠을 한 거죠. 저 세금으로 가장 배를 불린 집단에는 북베트남군과 베트콩 학살 관여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투자를 할 거면 매듭 짓기를 요구하든가, 매듭도 못 지으면서 투자만 해준 결과, 한국만 국제적 범죄국가로 전락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정부보다 더 무능해서, 아예 피해자 요구를 거부한 윤석열 정부는, 당장 그 모든 투자를 중단하고, 희생자 배상에 주력해야 합니다. 또 퍼줄수록 욕 먹는 프레임이 됐잖습니까.
베트남전 기억은 불공정… 한국은 그저 ‘내로남불’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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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피해자였던 적이 없다. 주인에게 잘 배운 용역이자 대리인, 측근이었다.” 한국은 일본을 향해선 과거사 문제를 들이밀지만, 베트남전 당시 저지른 과오는 적극 사과하지 않는다. 저자는 한국이 과거사를 대하는 태도가 ‘내로남불’이라고 꼬집는다.
-적극 사과를 거부하며 희생자들의 배상을 돕지 않는 베트남 정부는 왜 비판 안 하는 겁니까? 게다가 피해자였던 적이 없다니, 한국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완전 부정할 권리가 누구한테 있는데요? 그런 논리면 한국에서도 베트남 다문화가 아기까지 집단 성착취를 해댔고, 또다른 베트남 다문화는 대학생 치어 죽이고 유족의 사과 요구에 인종차별이라며 거절하고, 베트남 외노자들이 여고생 강간하다 말리는 대학생도 죽이고, 탈세 불체와 마약 범죄는 허구헌날 일으키고, 베트남계 호주인 가수는 50억 정산 받고서 한국 보안요원이 인사 두 번 할 거 한 번 했다고 직장 내 갑질해서 사표 내게 하고, 한국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말을 했다고 무고해서 정신과 다니게 했죠. 그 외에도 베트남인이 한국인 해친 사례 많으니까, 베트남도 피해자 아니게 됩니다. 베트남인들 베트콩이며 북베트남 남베트남 군대도 자국민 학살 저질렀으니까, 베트남은 더더욱 피해자 아니고요. 그런데 바로 그걸 원하는 건가요? 그걸 바라서 한국부터 잡으면, 난민으로 탈출해야 했던 공산국가 베트남 포함해 피해국들의 가해국 비판을 싸그리 무시할 수 있게 되니까?
진보 다문화들은 샘 오취리 때는 눈찢기 가지고도 나쁜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인종차별을 비판할 자격이 없는 건 아니라더니, 왜 한국에는 엄청난 피해자들과 지속적인 모욕이 걸린 문제조차 일본 탓할 자격 없다는 유시민 발언으로 마무리하는데? 이러니까 민주당이 항일하긴커녕, 다문화 일본전범기업 임원만큼도 대우하지 않고 차별하는 독립운동가들 들러리 세워서 표나 받아먹는 인간들인 거죠.
“비용을 치르지 않는 불공정한 망각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된다. "
이미 한국은 일본에게서 구경도 못한 돈으로 비용 치렀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학살을 망각시키기 위해 한국을 이용하는 베트남 정부 때문에 그 비용 다 하늘에 날렸고, 이 베트남계 미국인의 말대로 불공정한 망각은 지금 이미 돌아오고 있습니다.
≪pluskorea≫ LA 타임스, 베트남참전 한국군의 잔혹한 민간인 학살 드러나
지난4월초베트남전당시한국군에의해자행된민간인학살을알리기위해베트남희생자유가족들이한국을방문했다.LA타임스는16일이들의방문을전하며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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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esayon.org/2013/06/25/12119/
6.25 미군범죄 고발 - 1. 양민학살 -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6월 25일이다. 우리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던 한국전쟁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관계를 밝히는 일은 역사의 교훈을 찾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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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3882
"한국전 당시 캐나다 군인 만행 충격적"
캐나다 학자가 한국전쟁 당시 자국 군인들이 저지른 한국 민간인들에 대한 살상행위를 고백하며, 캐나다 정부가 진정으로 사과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참회했다. '2006 세계평화포럼' 홍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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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쟁범죄도 사과는 커녕 다뤄지지도 못하죠. 다루면 한국 국적이지만 한국인 자아도 유전자도 조국도 없다는 한국멸망소취단, 한국군 혐오자들이 들고 일어나거든요. 나라는 미군이 지키고 유세는 한남이 떤다는 중공군 일본군 후손들요. 과연 메갈 이모를 자처했던 대만 화교 남성처럼 여성이긴 할런지도 의문이지만 논리도 젠더도 플루이드한 그들이니까요.
한국군 위안부는 말해도 먼저 그들 자신이 요구해서 생긴 유엔군 미군 위안부는 제대로 말도 못하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또 피해자 차별이죠. 전자를 내세우고 후자를 생매장해야 우리가 여러번 고발해 온 이주남성우월주의를 행할 수 있으니까. 그런 이유로 페미라면서 저 기사의 한국 여성 피해자들은 파키스탄계 무슬림 남성 피해자들처럼, 미군 유엔군 위안부 피해자들처럼 또 무시하는 겁니다.
이제 피해국들끼리 싸움 붙이는 가해국 수법이 이해 갑니까? 앞서 소개한 책의 저자로,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미국서도 퓰리처 상을 탄 교수는, 미라이 학살의 피해자들은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오로지 한국군 학살의 피해자에만 초점을 맞추며, 전자를 차별합니다. 베트남인이 베트남인을 차별해요. 전자를 감춰야 후자를 내세우기 좋으니까.
게다가 미군의 학살은 미라이 학살만이 아닙니다. 한국군의 학살로 알려진 여러 학살이 미군 혹은 남베트남군과의 합동 학살이었습니다. 증거는 학살 피해자와 베트남 정부가 직접 대고 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1109
총 쏘고 칼로 찌르고 독약 먹이고1시간 만에 380명 살육한 한국군
1966년 2월 26일 아침. 평화로운 베트남의 한 마을에 포탄이 날아들었다. 이내, 수많은 헬기가 마을의 하늘을 가득 메웠고, 녹색 전투복을 입은 한국군이 마을로 밀려들어왔다. 그들은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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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침, 먼저 헬리콥터가 잠자리 떼처럼 날아왔어. 곧 포탄도 날아왔고. 포탄이 공중에서 폭발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지. 곧 있으니 남조선 군인들이 들이닥치더군. 사람들을 모두 불러 모으더니, 총으로 쏘아죽이기도 하고 칼로 찌르기도 했어. 독약을 먹이기도 했지.
그 때는 전쟁 중이라 마을마다 집 아래 땅굴을 파놓았어. 나는 그때 10살 난 아들놈이랑 숨어있었지. 다른 마을 사람들도 땅굴에 숨었지만, 남조선 군대가 탐지견을 써서 숨은 사람들을 찾아내는 바람에 모조리 죽었지. 우리 마을에서는 단 3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어."
헬리콥터가 잠자리 떼처럼 많았다는데, 한국군한테 당시 헬기 그런 거 없었습니다. 베트남전 끝나고 3년 뒤 1978년에야 공격헬기 처음 생겼습니다. 당연히 전투기도 없었고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0279.html
미군과 함께 철수했다면 전사자 줄었을 텐데
▶ 박태균 서울대에서 경제개발계획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역사학자.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역사와 대중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면서 한-미 관계, 남북관계 등 한국 현대사 주요 사건들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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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적정에 대한 정보가 어두웠다. 둘째로 국군의 장비 및 (미군의) 공격용 헬기와 전폭기 등의 공중지원이 부족하다. 장갑차나 탱크조차 갖고 있지 않다. 고작 있는 것이 장갑병력수송차 몇 대 정도. 미군의 대규모 철수로 헬기 지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동아일보 1972년 4월21일치 박흥원 특파원)
피해자가 증언하는 포탄이고 헬기고 폭격기고 전부 미군 겁니다. 같이 작전 나간 거죠.
병력을 투입할 때도 우리 군 단독이 아니었다. 미 해병대 소속 ‘앵그리코(ANGLICO·Air Naval Gunfire Liaison Company, 해군공중지원연락중대)’ 요원과 남베트남 정규군이 동행했다. 앵그리코는 적과 조우 시 신속한 화력지원을 위해, 남베트남 정규군은 지형지물을 고려한 경로 안내와 함께 교전 시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 동행했다. 이들은 교전과 같은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자기 부대에 실시간으로 보고했다.
그러니까 피해자가 본 무기들도 그렇고, 미군과 남베트남 정규군이 한국군과 같이 학살을 한 겁니다
게다가 독약과 탐지견도 없었습니다. 독약과 탐지견으로 학살하는 건 유례 없는 일인데, 둘 다 비용과 수고가 드는 일이죠. 독약은 미군이나 남베트남 정부는 몰라도 한국군은 기본 의약품도 미군에게 받았는데 독약을 썼다니 말도 안 됩니다. 특히 탐지견은 조련사가 같이 가야 합니다. 탐지견 써서 그 많은 땅굴 뒤졌으면 탐지견도 많았어야 했을 텐데, 그러면 미 공군만 같이 학살한 게 아니라 미 육군도 같이 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한겨레 21의 베트남 생존자들 증언을 토대로 쓴 기사에 따르면 한국군이 B 52 폭격기로 마을 전체에 융단폭격한 후, 들어가서 독가스로 다 죽인 후 탱크며 불도저로 시신들을 다 밀어 버렸다는 증언도 있어요. 가히 사단급 작전인데 폭격기도 독가스도 탱크도 독약도 없는 한국부대 혼자 해낼 일이 아니죠. 베트남 생존자들 증언에 따르면, 당시 한국군은 미군이나 미군의 가장 큰 지원을 받고 망명도 가장 많이 한 베트남 정부군들만큼이나 무장을 갖출 정도로 부유했는데, 왜 LA 타임즈와 일본 학계는 한국이 베트남전에 피를 팔아 경제 발전을 시작한 것처럼 말하는지 모를 일이네요. 해명하든가 자신들이야말로 얼마나 전문성과 논리성과 윤리성을 통째로 상실한 비문명적 야만인들인지 인정하든가.
“독가스가 흘러 들어가자
바이 언니가 끝내 참지 못하고 방공호 밖으로 뛰쳐나왔죠
언니는 만삭이었는데
놈들은 사악한 짓을 서슴지 않았어요.
오 신이여, 총검으로 바이 언니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불구덩이 속에 던져버린 후
놈들은 웃으며 떠나갔어요.
미 적군과 남한의 짐승들을 산 채로 불태우리!”
한베평화재단에서 증거로 내놓은, 학살 이래 빈안에서 인기 있는 노래로 위령제에서도 매번 불려지는 노래의 가사발췌입니다. 이 외에도 독가스에 대한 증언은 많죠.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독가스 썼다는 오보로 CNN이며 타임 지가 난리를 쳤는데, 결국 오보가 아니었던 셈이네요. 한국군에게만 쓰라고 주고 미군은 안 썼다니, 미군 가족도 안 믿을 소리. 실제로 그랬다면, 마피아 보스인 양 혈맹을 하수인 취급한 미군의 불명예만 더 커질 뿐입니다 자기들이 안 쓰고 혈맹만 쓰라고 하면, 미군의 손은 피로 물들지 않아서? 범죄자를 엄벌에 처한다는 미국인데, 정작 위의 베트남전 베스트셀러처럼 범죄교사자보다 하수인을 더 욕해서, 진짜 원흉의 죄를 숨기는 게 가해국 클럽 답군요.
가장 많은 피해자들을 대면 조사하고 그들에게 감사 인사도 많이 받은 한베평화재단이 기고한 글에 따르면 폭격기와 독가스 외에도 포탄과 수류탄과 기관총 난사도 물론이며, 총검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깨부수고 임산부를 칼로 난자하는 온갖 참혹한 짓도 자행했는데, 특히 “아이들 시체에는 캔디와 케이크가, 어른 시체에는 담배가 물려 있었다”는 공통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주민을 유인해서 한 자리에 쉽게 모이게 하려는 수법이었다는데 폭격기부터 독약까지 온갖 수단을 동원한 학살에서 이런 현상이 있었다는 것은 유일하게 한국군의 베트남전 학살이 지닌 특성이죠.
기관총과 총검으로 난자된 시체들이 캔디와 케이크, 담배를 물고 있었다니, 정말 역사상 다른 학살에 전혀 없던 현상입니다. 그런 현상이 공통점으로 지목될 정도로 자주 일어났다는데 한국군 외 베트남의 그 많은 다국적 부대며 언론인들이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거나 전혀 취재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안타깝죠. 불도저로 다 밀었다는데 한국군은 불도저도 없고 불도저 빌린다고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역시 미군이나 남베트남 정부군의 짓이라는 증거죠.
“학살이 끝난 뒤 생존자들은 서둘러 희생자 무덤을 만들었다. 그러자 한국군은 불도저를 가지고 무덤을 파헤치고 시신들을 밀어 버렸다.”
68년 2월, 135명이 죽은 하미 마을 학살의 증언입니다. 한국군은 공병부대도 열악했는데, 공병부대가 불도저 가지고 거기까지 따라가서 무덤까지 파헤치고 그 많은 시신들을 다 밀어버려 증거인멸을 했다면 불도저도 엄청나게 많이 필요했겠죠. 당시 그런 대규모 공병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건 미군 공병부대뿐이니, 이쯤 되면 소위 한국군 민간인 대학살에 안 참여한 미군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미군-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부르지 않는 겁니까?
베트남 정부의 응우옌 탄퐁은, ‘전쟁범죄조사보고서- 남베트남에서의 남조선 군대의 죄악’에서 맹호부대 2개 소대와 베트남 2개 보안대대와 3개 민간자위대대가 66년 1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 만에 1200명을 죽이고 649 마리 물소도 쏴죽이거나 불태웠으며, 가옥도 1535채, 850만톤의 양식을 불태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를 제시한 한베평화재단 자료에 따르면 대량학살 희생자 수는 총 구천 명이며, 더 있을 것이라 예측하니 그동안 숨겨졌던 학살도 속속 발굴되고 있다는 거죠. 그럼 1만 명도 넘을 텐데, 당시 지휘부던 미군과 전혀 무관하다니, 미국 초등학생도 안 믿을 소리. 그리고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베트남 정부가 당시 한국군과 같이 작전에 나선 남베트남 군대와 남베트남 민간부대의 책임은 배제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응우옌 탄퐁은 왜 남베트남에서의 한국군과 남베트남 군대와 남베트남 민간인들의 죄악이라고 기재하지 않습니까? 그가 배제한 자들과 대체 무슨 끈끈한 관계가 있기에?
베트남이 개방하고 이민도 가면서 베트남 난민들도 다시 고국과의 관계를 재개했는데, 그러니까 한국군을 비난한 미국 베스트셀러 저자 같은 베트남 난민 출신 미국인도 베트남 정부와 미군의 책임을 한국군에게만 묻는 거죠. 난민들은 남베트남 소속이었고, 베트남 정부는 북베트남이었으니, 미군의 학살은 물론 서로의 양민 학살까지 가장 만만한 한국군에게만 떠넘겨서. 한국군이 책임 질 건 지더라도, 왜 그들의 죄악까지 책임져야 합니까? 돈은 돈대로 주고 사과도 배상도 안 한 내로남불 국가까지 되면서?
결국 베트남 정부 내 학살의 동조자들이 많았기에, 베트남을 탈출한 보트 피플 중에도 관련자들이 많았기에 자신들의 책임은 전부 한국군에게 떠넘기는 누명 씌우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난민이 많아질수록 막상 폭력 사태를 일으킨 난민 유발자들도 난민인 척 들어와서, 또 폭력을 쓰는 겁니다. 베트남만 해도 제일 먼저 망명한 이들이 침략전을 일으키고 미국과 한국을 끌어들인 남베트남 정부였잖습니까.
아니라면, 당장 그게 왜 한국군만의 죄악인지 토론하죠. 또 한국군 위안부 같은 피해자 가해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피해자의 진상을 규명해야지, 한국군 위안부고 민간인 학살자고 그 피해자들만 중시하며, 일본군, 중공군, 유엔군, 미군, 남베트남 군대, 남베트남 민간인, 북베트남군과 베트콩 피해자들은 진상이 왜곡되건 묵살되건 상관하지 않는 게 그 얼마나 잔인합니까. 그 사람들은 프레임 정치에 안 맞으니까, 죽어서도 진짜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사과도 못 받고 이용돼야 하나? 인권의 탈을 쓴 야만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한베 관계란, 제 2의 베트남 전쟁으로 치달을 뿐이죠. 우리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표현이 한국에 이미 책으로 나왔는데, 응우옌 탄퐁 같은 사람들의 시각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책을 보면 베트남 정부가 제 2의 베트남 전쟁을 바라서 이렇게 한국군에게 모든 누명을 뒤집어 씌우나 싶습니다. 평화를 말한다며 제 2의 베트남 전쟁을 말하며 한베 갈등을 부추기는 것과 똑같죠.
베트남 정부 보고서의 남베트남군과 한국군 자료를 계속 살펴 보죠. 칸호아성 당 위원회 상무위원회가 2001년에 펴낸 자료에 따르면, <한국군은 67년에 남베트남 군인들의 아내들을 윤간하고 남베트남군인 2명을 사살했다>는데, 한국군 자료에 따르면 68년에 민간인 6명을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으로 오인하고 죽인 김종수 소위가 열흘 만에 사형 선고받고 후에 15년형으로 감형됐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000714/7558405/1
[베트남戰 '민간인사살']유죄 金목사 피맺힌 31년
“15년동안 억울한 교도소 생활을 신앙으로 버텨왔습니다. 정말로 억울하지만 누구도 저의 심정을 이해할 수
www.donga.com
김종수 소위는 그들이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었고 선제사격 받았다고 평생 주장했지만, 한국군 수뇌부도 남베트남 정부군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밀라이 학살로 베트남 민간인 504명을 집단 사살한 주범으로 71년에야 종신형을 선고받고, 3일만에 석방돼 가택연금됐고 74년 10년형으로 감형됐으며 같은 해 사면됐던 미군 윌리엄 캘리 중위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았죠. 그런데 그 전해에 남베트남 군인들을 사살하고 그 아내들을 윤간한 한국군들은 그냥 넘어갔다니 말이 됩니까?
이런 식이면 그 군인들과 아내들 같은 희생자들은 김종수 소위의 희생자들과 달리 진상 조사가 불분명해져 또다시 피해를 보게 됩니다. 우리의 주장이 반인도적입니까 한국군 피해자들 속에 다른 군대 피해자들의 진실까지 묻겠다는 게 반인도적입니까?
인도주의인 척하는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가해국 클럽 반성이 아니라 피해국 반성만 강요되는 악순환만 되풀이됩니다.
베트남 정부 자료는 당시 전쟁을 일으켰다 패망한 후, 국민들 버리고 도주한 남베트남 정부군과 아직도 연관이 매우 깊은 것이 분명하죠. 앞서도 한국군과 같이 저지른 학살에서 그들 책임은 무죄 방면했잖아요. 한국군보다 남베트남군이 훨씬 많았고 같이 다녔는데, 전혀 학살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살인방조죄도 있는 마당에, 자국 군대가 지켜본 정도가 아니라 한국군을 그 마을들로 인도한 것도 엄연히 공범이죠. 한국군 단 두 소대가 그 많은 사람이며 물소까지 다 죽이고 다니는 동안 남베트남군 5개 대대가 가만 지켜봤다니, 물소조차 안 믿을 거짓이네요. 남베트남군의 죄도 한국군에게 다 넘겼다는 우리의 주장은, 베트남 정부의 자료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신뢰성이 한국인들의 반중 감정을 꾸짖을 뿐 한국전 침략, 불법 어업, 미세먼지, 한국 바다 쓰레기 투척, 동북공정, 문화침탈 등 한국 전쟁 이후로도 계속된 중국의 모든 공격행위는 절대 언급 안하는 재한 닥터 차이나머니 한국멸망소취단 수준입니다.
그래도 당장은 한국-베트남-미국의 진상 조사가 있기 전까지는 일단 그 자료가 맞다고 가정해 보죠. 그러면, 한국군이 그냥 동맹군도 아닌 당시 베트남 정부군들을 죽이고도 아무 처벌 없이 넘어갔다는 소리가 되는데, 지휘부인 미군 개입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무슨 중세도 아닌 20세기에 남베트남 정부군은 패망 이전부터 1967년에 공격헬기도 전투기도 탐지견도 불도저도 탱크도 뭣도 없는, 당시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군대 중 하나던 한국군에게 훨씬 수도 많고 더 좋은 장비를 갖췄는데도 굴복해서 한국군이 자국민을 죽이건 자신들 동료를 죽이고 그 아내들을 집단 성폭행하건 적극 협력하거나 방조했던 하수인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다가 1년 후, 그 하수인들이 쿠데타라도 벌여서 전투 중에 6명을 죽인 한국군 소위를 갑자기 처벌했다는 겁니까? 은폐도 김종수 사건 쪽이 훨씬 쉬웠을 텐데?
전부 다 한국군 탓으로 돌리다 보니 자승자박 이율배반 자가당착 온갖 내적 모순 형태는 다 쏟아져나오는 건지, 베트남 정부의 진상조사단은 해명 좀 하기 바랍니다. 모든 피해국 정부가 다 그렇지만 그쪽에도 매국노가 굉장히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체 어느 군사학 전문가나 역사가가 이런 베트남 정부 조사와 한국군 실제 처벌 사례의 부조화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해, 베트남 정부 조사가 사실이면 베트남 역사는 전부 다시 쓰여야 한다는 겁니다. 왜 미국으로 망명간 그 무수한 남베트남 정부군은 지금까지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자국 여성들을 보호하지 않았습니까? 환향녀는 침략해서 여자들 집단 성폭행하고 포로로 잡아간 중국인들이 아니라 약해 빠져서 당한 한국 잘못이라고 지금까지 욕먹는데, 마찬가지로 남베트남 정부군 잘못이겠죠. 여성주의가 아니라 완전 정반대인 가해국중심주의, 성폭력범죄자옹호주의 맞네요. 미군사령부도 동맹군끼리 그런 만행이 벌어졌는데 가만있다니 사령부이긴 한가?
우리가 이런 미군 뭘 믿고 앞으로 미군이 주장하는 전쟁에 참전해야 할까요? 가봤자 미군과 동맹군들 죄까지 뒤집어 쓰고 욕만 먹는 판에?
앞서 캐나다군 만행 사건을 위해 애쓰는 캐나다인이 미군 따라 파병 가지 말라고 말리는 이유죠.
'베트남학살은 과실치사 수준이나 직접적인 교전 중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수준에서 대거 이루어졌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쓴 한겨레 21의 기사입니다. 미군도 수백 명 밀라이 학살을 은폐하다 들통난 마당에,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량 학살을, 미군 같은 장비 하나 없는 한국군 혼자 무슨 수로 해냅니까?
여러 베트남 정부 조사서에 따르면 학살 사건 수도 엄청나게 많은데, 사람만 죽인 것도 아니고 남베트남 정부군 장교 아내 성폭행에 장교 살해, 학살 전 고문에 가축 살해에 집과 식량 파괴에 수용소 감금과 감금자들 고문, 이 어마어마한 전쟁범죄를 한국군이 전부 다 했다면, 하라는 전투는 안 하고 민간인 학살만 하고 돌아다녔다는 소립니다. 당시 한국군이 적군은 내버려 두고 민간인만 죽이고 돌아다녔는데, 미 사령부가 그걸 몰랐다고? 그래서 미국 출판계 베스트셀러의 표현인 <주인의 용역>들이 미 사령부에도 불복종하는 바람에, 남베트남 정부군은 침략군 주제에 적과 싸우거나 자국민을 지키긴커녕 그들이야말로 한국군의 용역으로 전락해서 자신들이 불러들인 외국군더러 자국민 죽이라고 5개 대대씩이나 협력하는 바람에, 불쌍하고 가련한 미군이 적들과 혼자 싸워야 하는 바람에 패했다고? 미 사령부는 지휘권 따로 있다고 해 봤자 사령부로서 전군의 최종 전략을 수립한 임무 수행에 실패한 무능한 장성들이거나, 그 작전의 배후인 불명예스러운 장성들이거나, 둘 중 하나죠. 미군 오빠들 외쳐봤자 미국남자와 이혼율이 일본여자보다 높다 못해 온갖 비하 용어로 경멸당하는 분들께서 각자 취향대로 해석하세요.
미국 베스트셀러의 표현인 주인의 용역, 이게 미군 혈맹이 미군이 주장하는 전쟁에 가면 듣게 되는 소립니다. 다시 대만이고 일본이고 한국군 참전 주장 나오면 모두 미국이 한국군을 부르는 표현을 기억합시다. <주인의 용역>, 미국이 보는 한국군. 자기 나라 군대는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면서 혈맹을 보는 시각은 미개하기 짝이 없네요. 다시 한국군 파견 주장하는 자야말로 용역 팔아먹어 돈 버는 중개인이다. 한베평화재단은 한국이 용병 팔아 돈 번 걸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고 훈계 그만해도 됩니다. 한국은 다시는 베트남에서 무슨 일이 나건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그럴 때는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만 성별무관 베트남으로 보낼 것이니 말이다. 또한 우리는 그렇게 동족을 침략했다가 자국민을 보호하지도 않고 민간인 학살의 주범 내지 공범이 된 남베트남 역시 부끄러워 해야 하며, 용병을 데려와서까지 그 모든 민간인 학살극을 저지른 미국이야말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평화지, 피해국만 욕하는 건 평화가 아니라 악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1만명에 이른다는 이 모든 학살 사건에, 당시 베트남을 가득 메웠던 그 모든 전 세계 기자들이 사진 한 장 못 남겼다는 것도 전무후무합니다. 사진만 없는 게 아니라 다른 학살 사건들처럼 다른 동맹군이나 부대나 기자가 지나가다 목격했다거나 한 일도 없죠.
사진 증거가 얼마나 없는지,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학살한 자신들의 만행 사건을 조작해서, 한국군 학살 사건으로 위조해서 인터넷에 퍼뜨렸을 정도입니다.
베트남女 강간살해 뒤 한국군 미소? 日 우익이 사진조작했다
'베트남 여성들을 강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한국 군인들.'일본의 우익성향 블로그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끔찍한 사진에 붙여진 설명이다. 일본 우익들이
v.daum.net
사진 설명에 나와있듯이, 사진속 군인들은 막 교전을 마친 미군들이며, 흩어져 있는 시신들도 강간 살해된 베트남 여성들이 아니라 미군과의 교전으로 숨진 베트콩(월남전 때 북베트남의 지원을 받아 미군·월남군·한국군과 전투를 벌인 공산주의 군사조직)들이다.
일본 우익들은 사진의 실체를 알고 있으면서도, 사진 속 미군들의 상반신을 교묘하게 트리밍한 뒤 한국군으로 둔갑시켰고, 베트남 여성들을 강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30
[이슈] 베트남전 참전용사들 “민간인 학살 있을 수 없었다” - 미래한국 Weekly
지난 2월 7일 서울중앙지법은 “베트남전에서 국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주장을 인정,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어 같은 달 23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베트남 학살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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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의 '치에부쿠로'(知恵袋·지혜주머니)에 올라온 '한국인은 베트남 전쟁에서 30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을 학살했나요?'라는 질문에 이 사진이 첨부돼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매체는 대략 이 시점부터 사진이 일본 우익들에 의해 왜곡돼 사용돼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질문 내용에 있는 30만명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 숫자이지, 학살 피해자 수는 아니라고 버즈피드 재팬은 지적했다.
그 후 이 사진은 우익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와 블로그에 게재돼 퍼져갔으며, 최근에는 트위터로도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집어넣은 유튜브 동영상도 등장했으며, 수만 회나 재생된 것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원본 사진집에 있는 '시신을 손으로 들어올리는 미군 병사' 사진도 한국군의 잔학행위로 날조해 게재하고 있는 사이트도 여러 개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일본 우익들은 한국이 민간인 학살 등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만행은 외면한 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측에 집요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실체도 없는 위안부 문제만 파고들지 말고, 온갖 악행을 저지른 베트남에 먼저 사과를 하라는 것이다.
일본 우익이나 유시민 논리나 똑같고 그들이 먼저였으니 유시민이 표절했거나 실은 일본 우익과 똑같은 혐한 사상을 숨겨왔나 보군요. 실제로 한국이 베트남에 몇 번이고 대통령들이 사과하려 했으나 베트남이 거절했고, 한국은 일본에 받은 적도 없는 액수의 돈을 베트남에 줬는데도, 그런 진상이 싹 사라진 겁니다. 이 문제는 정말 베트남까지 가서 대국민 사기를 친 문재인과, 과거사 매듭도 안 지은 가운데 아무 쓸모 없는 한국 세금만 허공에 날린 윤석열이, 그들 잘못으로 내로남불 국가된 나라망신을 책임져야 합니다. 내로남불은 그들이 했고, 그들이야말로 유시민 논리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문재인은 윤석열 욕할 거 없고, 윤석열은 문재인 욕할 거 없다는. 그들의 피해자들인 한국 국민은 그들 때문에 그 엄청난 세금을 내놓고도 국내외로 욕만 먹고 인종차별자 됐으니까요.
일본이야말로 베트남 점령 당시 수탈로 200만명을 굶겨 죽였습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print.asp?ctcd=I&nNewsNumb=201605100054
월간조선
처음 읽는 베트남史 〈끝〉117년간의 항쟁 끝에 프랑스-미국 몰아내 글 : 송정남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 교수 ⊙ 프랑스, 베트남을 3分해 지배, 응우옌 왕조 명맥은 유지⊙ 2차대전 중 일본군
monthly.chosun.com
아사자 200만명은 당시 북베트남 인구 1000만명의 1/5에 해당된다. 농촌은 물론 도시에서도 수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병사였던 경제학자 고바야시 노보루는 《내 속의 베트남》에서 이렇게 회고했다.
〈농민의 가족들이 문자 그대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로 길거리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영양실조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아예 굶어 죽는 것이었다. 거리에는 숨을 거둔 남편의 시체 옆에서 통곡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즐비했다. 몇 시간 지나서 다시 돌아와 보면, 아내 또한 죽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홍강(紅江)에선 끊임없이 시체가 떠내려 오고, 강둑에는 들개들이 무리지어 다녔다.〉
일본은 이후 배상금을 지불하긴 했지만 과장이라고 주장하며 희생자 중 7분의 1만 인정하고 그에 따른 돈만 냈습니다. 그것도 속셈이 있었죠.
일본이 남베트남에 배상금을 지불한 것은 베트남전 특수(特需)를 노린 것이기도 하다. 나카무라 마사노리는 《일본 전후사 1945-2005》에서 “베트남 전쟁은 한국 전쟁만큼은 아니나 일본 경제의 또 다른 약진을 가능하게 했다. (중략) 베트남 전쟁이 없었다면 이 정도의 규모와 속도로 제2의 고도성장이 진행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일본은 유시민처럼 일본 탓할 자격 없는 한국~ 내로남불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 사진 조작하고, 미국은 미국대로 언론과 베스트셀러를 내세워 미군의 책임을 한국군에게 뒤집어 씌우고, 베트남 정부는 베트콩과 남북베트남군의 죄악까지 한국군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그래서 사태가 갈수록 기형화하며 피해자들 증언과 보고서와 각종 자료를 파헤칠수록 그들의 책임까지 폭로하는 겁니다.
이 모든 일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베트남에서 고조되는 혐한 기류 | 한국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와중에 베트남 내 혐한 기류도 고조되고 있다.
www.hankookilbo.com
동포세계신문사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린, 한국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좋아죽던 조선족 유학생의 소울 시스터.
망하는 건 뉴진스와 커뉴님과 뉴진스 팬덤과 혐한인 전체가 망해야죠. 특히 하니는 유색인종 외국인은 스타 만들어 주지도 않는 베트남과 호주에서 스타 못 되서, 한국 와서 80억 벌어놓고, 보안요원과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국감에서까지 무고해대서 두 사람 사표내고 정신과 다니는데, 외국인에게 인종차별갑질무고죄 골고루 당한 한국인은 같은 인종 아니고 같은 유전자 아니어서 배척하고 인종차별하는 겁니까? 한국인은 무슨 짓을 당해도 외국인 말만 인정하는 게 PC주의 다문화의 민낯이지, 그들이야말로 혐한이 정도를 넘어 멸망 저주 악담이 기본인 인종차별최강자인 주제에 한국에 누명 씌우는 거야말로 징그럽죠.
한국은 베트남 외노자들이 여고생을 강간하다 대학생을 죽이고도 피해자가 무시해서 죽였다고 고
인능욕해서 감형받건, 베트남 선원들이 지시 어겨서 하선 경고 받았다고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하건, 마약밀매파티 툭하면 벌이건, 베트남 다문화 손정우가 집단 아동성착취를 하건, 그렇다고 베트남 전부를 혐오해선 안 된다고 죄책감 주입식 교육을 전 국민이 강요받는데, 베트남이건 베트남 다문화건 한국의 일부 문제를 전체로 싸잡아 혐오하는 건 당연하다는 내로남불 마녀사냥 PC주의 인종차별자들이야말로 역겹도록 우아하네요. 스스로 천박한 줄 알긴 아나봐요, 열등감 못 숨기고 그 표현에 집착하는 거 보면.
https://news.nate.com/view/20200526n12221?mid=n0108
[기자의눈] 베트남에 혐한은 없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칼럼 - 뉴스 : 국제부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관련 뉴스 기사엔 베트남에 대한 비판 댓글이 가득하고, 유튜브엔 뒤통수를 치고 배
news.nate.com
심지어 베트남도 한국을 싸잡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면, 아시아투데이 특파원 정리나가 길길이 날뛰며 훈계합니다. 다양성주의 이래 언론이고 특파원이고 내로남불밖에 할 줄 모른다는 진리의 산 증인.
중국에서 중국 혐오발언이 일상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가 한국 전체의 여론이고, 한국의 혐중이 팽배하니 한한령(限韓令)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보겠는가. 작금의 상황이 이에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 중 여자들이 정색할 정도로 무식한 여자네요. 중국이야말로 혐한 발언이 일상이고요, 한한령 이미 사드 문제로 시작돼서 한국에 흑자 받아먹고 덤핑으로 갚는 와중에도 내리지 않고 있어요. 억지로 우기니까 거짓말밖에 안 돼서 논리도 역사도 윤리도 다 놓치는 겁니다. 진짜 한경 이미나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나 서로 정수리에 일침이나 놔주면, 일베보다 낮은 수준의 지능과 공감능력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럼 이런 한국인 인종차별과 죄책감 주입도 그만하게 되겠죠.
현재 베트남은 한국에만 이례적으로 기업인들의 대규모 특별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당연히 베트남 투자국 기업인들 입국 안 하면 베트남 공장 안 돌아가니까 그러죠. 그건 특혜가 아니라 자국 위한 겁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8170018
베트남 정부 백신비 요구에 한국기업 100억 냈다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해 한국기업들이 낸 돈이 거의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및 호찌민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까지 한국 기업들이 낸 백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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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혐한은 자기가 하고 있네.
없는 혐한을 만들어 내 갈등과 불화를 조장하고 마냥 베트남을 미워하는 것과, 자국우선주의와 불확실해지는 경제교역·교류 등 새로운 특징이 대두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성숙한 외교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 무엇이 진정한 실리추구이고 애국인지는 분명해 보인다.
-평생 어딜 가건 여권 압수당할 소린데, 소수라고 해봤자 여권 뺏기고 감금당한 한국인 관광객 한명의 말이야말로 소수였습니다. 그것에 베트남 전체가 날뛰는 건 혐한이 아니고, 소수라고 해도 한국인 관광객 한 명보다 훨씬 더 많은 베트남 사람이 위안부며 일제강점기 피해자들 모독한 건 혐오가 아니라는 건, 결국 본인도 위안부를 비롯한 일제강점기 한국 피해자들을 피해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상이 같으니까 혐오로 보지 않고, 베트남과 한국에 각기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거죠. 그게 바로 혐오고 인종차별입니다.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하나. 본인이 조선족 뺨치게 태극기 혐오하니까 태극기를 어떻게 훼손하건 기분이 좋아서 혐오로 느끼지 않는지 몰라도, 한국인에게는 혐오 맞으니까, 혐한인인 자신의 가치관을 한국인에게 강요하며 없는 혐한 만들어내 갈등과 불화를 조장한다는 가짜 죄목 뒤집어 씌우지 마십시오. 이게 혐한인이 잠식한 한국 기레기 수준입니다. 자신들에겐 혐한이 일상이니까 태극기가 훼손되건 위안부가 욕 먹건 짜릿하기만 하고 왜 나쁜지 모르나 본데, 베트남인이 당한 건 모욕이고 한국인이 당한 건 모욕이 아니라는 이중성과 위선만 그럴수록 더 커집니다. 한국인들이 베트남인들이 저지른 혐오 폭력 중 하나만 했어도 한국 망하라고 창피하다고 나라망신이라고 떠들었을 인간들이, 한국인이 당할 때면 태세 전환 광속인데, 자신들이 평소 내세우던 PC 가치관조차 까먹는 게 뇌를 셀프 화이트워싱하고 도덕성을 성형한 수준이죠. 지능과 공감능력의 동반 폭락.
본인 논리에 따르면 애초에 그 모든 태극기 훼손자 위안부 모독자보다 훨씬 적은 단 한명의 한국인 발언 가지고 베트남인들이 없는 혐오 만들어내서 갈등과 불화를 조장하고 마냥 한국인을 미워했다는 결론이 되는 겁니다. 팩트 무시하니까 논리도 사라지니 자가당착 내적 모순 엔딩인데 말해주기 전까지는 뭐가 틀린지도 몰랐죠? 모르면 배우고 공부 좀 하세요. 아시아투데이 정리나의 베트남을 향한 애국 아닌 국수주의 잘 봤습니다. 딤토나 아시아투데이나 동포세계신문이나 대체 언제까지 혐한으로 먹고 살 건지. 그러다 소원대로 한국 망한 뒤엔 뭐 먹고 살 건데요? 아시아투데이가 제일 천박해서 가져왔을 뿐, 이런 식으로 표현 하나하나 가식이 넘쳐흐르는 더러운 논조의 기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혐한은 없고, 무조건 외국인의 잘못이 아닌데, 한국인이 무조건 외국인을 싫어하는 거라는 죄책감 주입식 교육은 진보 언론의 특기입니다. 1편에서 말한 시사인의 혐한 없다는 기사와 똑같죠.
이렇듯 상황은 더 악화되며 한국인들은 베트남과 호주는 물론 다른 나라들이 왜 유색인종 외국인을 스타 만들지 않는지 직장내 갑질 국감 무고녀 하니와 그 피해자 한국인들에게 쏟아진 혐오, 한국 다문화들의 한국 멸망소취 혐오를 통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낭 여권 압수 사건이 일시적 혐오가 아니었다는 점을요.
베트남전 문제나 혐한 사건이나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 채 죄책감 주입으로 끝나니까 역시나 화약고인 겁니다.
두 번째 베트남전쟁 | 윤충로 - 교보문고
두 번째 베트남전쟁 | ‘반공ㆍ평화 수호 전쟁’과 ‘민족해방전쟁’ 사이 베트남전쟁의 기억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우리 일상에서 지워진 베트남전쟁 지난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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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이미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정부는 당장 베트남 투자를 중단하고 베트남 정부와 협상해서 베트남 정부가 사과를 거부하더라도 유엔 진상 조사에 응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군과 미군 학살이건, 남베트남군 학살이건 북베트남군 학살이건 베트콩 학살이건 모든 피해자들이 제대로 배상받고 진상이 밝혀져야 합니다. 피해자들이 한국 법정에서 이미 승소했습니다. 그렇다면 법정에서부터 사건 증거를 다루기 위한 진상 조사를 베트남에 요청하고, 한국군 학살이 맞는지, 가능성이 거의 없는 단독학살인지 미군과 남베트남군 연합 학살인지 밝혀내서, 설령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배상하지 않더라도, 미국과 일본이 언론계와 출판계를 동원해 한국에 다 뒤집어 씌우면서, 한국이 치른 그 모든 대가가 부정되고 내로남불국이 되는 현재의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지금 교과서에 한국군 학살만 나올 뿐, 미군과 남베트남군과의 연합 학살이라든가 베트콩과 북베트남 정부의 민간 학살 때문에 사과도 진상조사도 원치 않는 현 베트남 정부의 속셈, 사과해도 받아주지 않아 배상금 이상의 돈을 주고도 유시민식 내로남불 국가로 전락한 사정들이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미래 세대까지 자자손손 죄책감 주입식 교육인 거죠.
그러지 않으면 돈은 돈대로 주면서, 그 모든 학살의 누명을 한국군이 저지르지 않은 것까지 다 뒤집어 쓰게 될 뿐입니다. 일본은 한국에 주지도 않은 무상원조를 비롯해 유상원조까지 엄청난 돈을 주고도 미군부터 남북베트남군과 베트콩 학살까지 다 뒤집어쓴 내로남불 국가가 된 한국, 베트남인 200만명 아사시키고도 35만명분 배상금만 준 일본의 책임은 묻지 않으면서 한국군 증오비가 난무하는 베트남, 이게 무슨 한베 관계입니까. 미래 없는 증오 그 자체지.
실제로 지금 추세를 보면 걷잡을 수 없이 치닫는 나머지 최종 결론은 한국군이 베트남 전역을 점령해 십만 명을 죽였다고 날 기세입니다. 아니면 백만 명이거나. 그렇게 되면 신빙성이 돌이킬 수 없이 떨어지는 겁니다.
베트남 피해자들이야 학살로 정신 없는 와중에 같은 동양인에 부대 마크도 비슷해서 벽화에도 맹호부대 마크라고 그려진 게 사실 베트남군 마크였을 정도니, 마크 디자인 같은 착각이 일어났을 수도 있죠. 어쨌건 그냥 무작정 한국군이 아니라 당시 실제로 헬기며 폭격기며 독가스며 독약과 탐지견, 불도저, 혹은 캔디와 케이크를 정글에서 학살에 사용할 수 있던 군대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전무후무한 군대니까요.
그러지 않고 피해자들이 아닌 베트남 정부 입장만 고려하며 무상투자 유상투자 해봤자 국제사회 눈에는 배상금이 아닌 피묻은 돈으로 보일 뿐입니다. 액수가 커질수록 더 더러워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먼저 학살을 시작했고, 한국군 학살도 같이 했으며, 그 모든 동맹군의 전쟁범죄를 사령부로서 막지 않았고, 그에 따른 처벌도 한국군보다 훨씬 못했는데도, 이후에 언론과 베스트셀러를 동원해 한국군의 책임으로만 몰아가는 미국이 면죄부를 얻습니다.
베트남인 200만명 아사시켜 놓고 30만명분만 배상금을 지불했던 것도 모자라 그걸 빌미로 베트남전쟁에서 어마어마한 이득을 본 일본이 없는 사진까지 조작해서 한베 관계를 이간질합니다.
혐한인들은 한국이 망하면 베트남이 이득을 보리라 선동하지만, 한국이 망하면 베트남에겐 중국과 일본과의 미래뿐입니다. 베트남을 가장 잘 대해 준 한국을 내로남불이라는 오명 속에 약화시킬수록 그들의 그림자가 베트남에 더 크게 드리워지니까요. 이미 그렇게 가고 있어요.
미·중 사이 같은 딜레마…한·베트남, 관세 대응 '긴밀 소통' 약속 | 중앙일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16일 외교부는 조 장관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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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베트남이 미국에 받은 관세 때문에 베트남 투자에 큰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한국 외교부는 늘 그랬듯 그들이 부임하는 나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라면 한국 국익을 접어서라도 개인적 인맥 확보가 우선입니다. 본래도 영어를 못하지만, 영어에 노라는 단어가 있는 줄도 모르는 매국부라서 재외매국청도 만들어냈죠.
조 장관은 또 "베트남이 대미 협의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이해가 반영되도록 노력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향후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뭔 소리하는 건지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하는 놈들이라 이해가 안 갑니다. 베트남은 자국 기업 이해만 추구했을 뿐이지 실상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절대 한국 정부 말, 특히 외교부, 여가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말은 그냥 믿지 말고, 일단 교차 검증부터 해보세요. 그러면 우리의 불신이 이해 갈 겁니다.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4/20250404540375.html
트럼프 관세 직격탄 맞은 베트남, 한국산 철강제품에 반덤핑 관세 - 조세일보
베트남이 중국과 한국산 일부 아연도금강판 제품에 대한 잠정 반덤핑 조치를 시행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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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중국산 철강 덤핑 때문에 한국 철강업계 고사 직전인데, 베트남이 우리 기업 더 죽으라고 덤핑 때려줘서 베트남까지 가서 큰절하고 굽신굽신 베트남인들에 잘 보여서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는 베트남 내 개인 인맥만 구축하고 온 듯한 한국의 자랑스런 조태열 장관. 베트남 불체자들과 나란히 추방하고 싶네요.
세상에 무상원조 유상원조 1조 넘게 해주는 나라에 덤핑 때리는 나라가 있다? 이게 한베 관계의 추악한 민낯입니다. 관계는 무슨, 그냥 자신들의 학살까지 한국군에게 떠넘기면서 한국은 내로남불 국가 만드는 순간, 베트남은 미중일이 바라는 대로 움직인 겁니다. 그게 베트남 국익에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 베트남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갔어야 할 돈을 독점하고 시진핑처럼 권력만 키워가진 않을지, 한베 관계를 망친 미중일과 한국 없이 잘 지내긴커녕, 베트남 난민 2세대 미국 작가 말처럼 주인의 용역으로 전락해 토사구팽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베트남 진출기업 "속이 탄다" - 국제섬유신문
고비용 저효율 구조에 짓눌려 베트남으로 탈출한 한국 섬유 기업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다.투자 유치때와 달리 베트남 정부의 태도가 갈수록 변질되고 있기 때문이다. 규제는 물론 당연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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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유치 때의 약속을 저버리고 부가세 환급도 안 해줘서 직원 줄 월급도 없어 쩔쩔매는 베트남의 한국 기업들. 이게 조태열이 세금 낭비하며 베트남에 굽신대러 가기 전 두 달 전 기사입니다. 일본은 정부가 도와주는데, 한국 정부는 어차피 미래세대 죄책감 주입식 교육 완료됐겠다, 그걸 빌미로 세금 퍼줘서 사익 챙기는 구도 확정됐으니까, 신경도 안 써요. 형식상 간담회 한번 열 뿐이지, 고마우신 베트남에 아무 요구 안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건, 우리는 과거에 한국 정부가 보증 부모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착하다고 여기고 싶지만 가슴 깊숙이 사실이 아닌 걸 스스로 아니까, 남들의 칭찬과 관심으로 때우려고 재산 넘기고 보증까지 서면서 자식 굶기고 교육도 안 시키는 최악의 나르시시스트 부모들 말이죠. 자식이 울면서 항의해도, 남을 도와야 한다며, 오히려 피해자인 자식을 나쁜 사람 만들고요. 특히 문재인이 그 타입이죠. 윤석열은 문재인보다 훨씬 멍청할 뿐이지 최소한 위선은 안 떨어요.
그런데 민주당의 정책이 뻔뻔스러울 정도로 미국 민주당의 정책 표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리고 그 민주당이 다양성 다문화를 내세워, 정의와 선의 이름으로 유권자 갈아치기라는 반민주주의 독재를 해왔다는 사실이 지난 미국 대선 때 들통나고, 일론 머스크가 정부효율성 부서를 통해 입증했을 때, 우리는 크게 반성했습니다.
민주당도 국힘당도 우리가 욕해왔던 무능한 경계성 지능들이 아니었던 겁니다. 일부는 그럴지 모르지만,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면에서는 악랄한 지능범들이었던 겁니다. 우리는 무능한 게 아니면 사악하거나 둘 다라고 비꼬곤 했는데, 후자가 태반이었던 거죠.
문재인이 무능해서 한베 관계를 망쳤을 수도 있지만, 민주당이 반중 빼고 다 표절한 미국 민주당의 수법을 그대로 대입해 봅시다.
다양성 다문화를 지속하려는데, 일본 전범 기업 임원 가정이나 중공군 출신 임대업자 가정이 보호종료 아동이고 영유아 포함 피해아동이고 미혼부 자녀고 생계형 자살에 내몰린 한국 빈민보다 더 대우받는 극심한 차별로 국민적 분노가 크니까, 명분이 안 선단 말이죠. 그래서 베트남에 사과할 것처럼 굴었지만, 구수정이 지적했듯 착한 척 오졌지만 실제로는 대국민 사기를 친 후, 일본 탓할 거 없다는 유시민의 호통과 함께 내로남불 국가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그렇게 국민에게 죄책감 주입식 교육을 완성하니, 대통령 믿고 세금과 권한을 내줬다가 뒤통수 맞은 국민은 늘 그랬듯 정부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 쓴 죄인으로 전락해 세금으로 갚게 되죠. 국힘정부도 보고 배워서 자신들 특권 세력 퍼주려고 더욱 박차를 가하는 다문화다양성 한국인 차별에 비판 못하게 됩니다. 비판하면 유시민한겨레조선일보필진박노자일리야타일러 그외 혐한으로 먹고 사는 한국 인문학 파괴자들에게 또 인종차별 세뇌를 당하니까요.
다른 나라 인문학계는 자국 빈민의 실상이나 차별에 공감하며 우리가 이미 소개한 명작들을 내는데, 한국 인문학계는 조선총독부식 한민족 말살책을 해대는 주제에 한국인들에게 일침 주고 호통치는 멋진 나~라는 도덕적 우월감에 푹 빠진 나르시시스트들 천지입니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 수긍해줘봤자, 퍼줄수록 욕하기로 더 많은 지원을 끌어내듯,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려고 한국인은 충고를 싫어한다고 자아도취적 명령조가 더 심해집니다. 그것만 봐도 자국 혐오가 아니라 피해국 혐오라는 게 드러나죠. 요구에 한번 굴복하면 더 큰 요구가 돌아오듯, 죄책감 주입에 한번 당하면, 더 심한 죄책감의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한 번 우리가 먼저 양보하면, 저쪽도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 그렇게 관계를 쌓아나가면 된다, 이거 전 국민 호구 만들기 필살기입니다. 그렇게 한국인들 도덕성에 호소하면서, 한국 예산으로 국제 관계서 국익 접어가며 사익 추구하는 겁니다. 애초에 한국과 자신을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조차 안 하니까 늘 한국 멸망 소취나 외치는 거고, 그런 집단의 지지로 선출되는 거죠.
그러니까 좌파라면서 가짜 사회주의인 스탈린주의나 하는 거죠. 가짜 기자라 가짜 뉴스밖에 못 쓰고, 가짜 좌파라 중국 소련 숭배밖에 못 하고, 가짜 보수라 조상의 적이던 독립운동가 모독밖에 못하니까, 외국 보수들에게 속으로 경멸이나 당하고. 자기가 나쁜 인간이니까 한국이 나쁜 나라라고 뒤집어 씌우기는 둘 다 똑같고.
퍼줄수록 욕 먹는, 퍼줄수록 내로남불 국가 되는 최악의 프레임에 갇혀서 베트남의 요구라면 아무리 피해 봐도 거절을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양성다문화주의자들의 나르시시즘은 완성되는 거죠.
자기가 잘못해놓고 너희가 내게 저항하는 건, 너희가 나와 달리 사악하기 때문이야, 이 얼마나 똑똑합니까. 무식하다고 욕해서 반성합니다. 루시퍼가 훈장이라도 줄 악의 천재들이었는데, 베트남만 가지 말고 지옥도 갔으면 좋겠네요.
난민 유발자들, 학살 관련자일 가능성이 크니까 진상 조사가 뒤따를 공식 사과도 막는 게 틀림 없는 베트남 정부는 현재 베트남의 과거로 미래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학살관련자들의 배만 불리는 무상투자를 중단하고, 그 돈으로 피해자를 배상하고 진상을 밝힌 후 사과하기 전에는 한베 관계의 미래란 없습니다. 피해국 연대를 말살한 가해국 클럽의 미래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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