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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당은 중국을 짝사랑하는가 2

가짜 선, 가짜 선인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5.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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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88492

 

문재인 “중국,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나라…혐중정서 증폭시켜선 안 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은 경제와 안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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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옮겨갈 수도 없고 돌아앉을 수도 없는 운명적인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잘 사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며 “그러기 위해 양국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ㅡ겉으로는 중국도 비판했다고 하지만, 운명적인 관계라고까지 한 건 독립주권국가의 전 대통령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중국과 관계가 좋지 않았을 때 오히려 더 성장했던 한국의 모든 역사를 부정하는 길이며, 한국을 중국에 한국인들의 저항을 무릅쓰며 억지로 붙들어 매놓는 강압정치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과 함께 잘 사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긴커녕, 중국 수교 이전에 한국은 올림픽을 치르며 더 크게 발전했습니다. 신라도 나당 전쟁 이래 중국의 간섭에서 벗어나, 아랍을 비롯한 외국과 교류하며 더 크게 성장했습니다. 오히려 조선처럼 조공보다 더 많은 하사금을 받았다 해도 중국과 너무 긴밀하게 엮여 있었을 때, 성장이 저해되며 고립되곤 했습니다. 문재인의 발언은 이런 한국사며 그런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한국인들의 모든 성과를 전면 부정하는 짓입니다.

오히려 중국 수교 이후에는 겉으로는 성장했다고 해도 오히려 기술유출과 국부유출을 동시에 치르며 속으로 곪아들어가게 됐습니다. 중국인들이 한국 내수를 비웃으며 멸시하는 것도, 수출에 따르면 내수도 발맞추어 성장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지금도 산업 스파이는 간첩이 아니라는 식으로 기술유출이며 국부유출을 제재하지 않으니, 내수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고, 그래서 수출이 성장해봐야 밑 빠진 독만 되는 현실입니다.

단적으로 말해, 중국과 한국은 역사적으로 함께 잘 산 적이 극히 드물며, 오히려 한국이 중국을 이겨서 중국 세력을 몰아냈을 때 더 잘 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전자였던 사례가 있다고 해봤자 늘 중국만 이롭고 한국은 속으로 곪아드는 부작용만 낳았을 뿐입니다. 문재인부터가 본인 주장에 맞는 예시를 전혀 제기하지 못하고 있죠. 자기 재임이야말로 바로 그 반증이니까.

특히 이런 주장을 퇴임 후에 하고 나서는 이유가 혐중 정서 비판이라는데, 정작 본인은 취임 시 동북공정 같은 중국의 혐한이 극에 달했을 때는 한번도 제재한 적이 없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20406629245720&mediaCodeNo=257

 

‘中·日 역사 왜곡’ 심해지는데 정부 대응은 갈수록 미온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공식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기에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중국의 역사왜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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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가 마지막으로 편성한 2017년 예산(91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문재인정부 5년만에 25억5000만원(27.7%) 줄어든 셈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고구려·발해를 자국 역사로 편입하기 위한 중국의 연구 프로젝트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2004년 설립한 고구려연구재단이 전신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치가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이라는 점을 반박하기는커녕 ‘공공용어 외국어 번역·표기 지침’ 훈령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것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https://www.kbmaeil.com/article/202210160345921

 

문 정부 동북공정 대응 현장조사 안 해

문재인 정부 이후 동북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중국과 북한 소재 고조선·고구려·발해의 역사적 사료와 문화재를 찾는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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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을)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조사한 결과, 문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이후에는 중국과 북한 지역의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에 대해 단 한 건의 현황조사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 중국과 북한에서 조사된 고조선·고구려·발해의 문화재가 각각 4천618건, 596건, 414건을 조사한 것과 비교할 때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ㅡ이쯤 되면 문재인 정부는 중국 동북공정의 공범이 맞습니다. 게다가 동북공정은 문재인 재임 시나 지금이나 국민이 중국에 관해 가장 분노하는 일이며, 엄연한 혐한이 맞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재임 시나 지금이나 똑같이 동북공정 같은 혐한은 결코 언급하지 않습니다. 시사인의 혐한은 없지만 혐중만 있다는 진보 논리와 똑같죠. 문재인의 이번 발언을 다룬 기사는 많으니 다 찾아 보십시오. 동북공정이나 혐한은 재임 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언급도 안 하고 무조건 없다고 무시합니다. 그러니 재임 때 예산도 전무했던 거지요.

중국이 한국을 먼저 침략했건 말건, 역사 문화 침탈 전쟁을 먼저 시작했건 말건, 이 두 글자는 결코 언급하지 않는 게 진보의 기본입니다. 그러니 친중인 정도가 아니라 이미 중국 잠식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소국이니 그 어떤 행패도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건지 뭔지, 동북공정을 혐오라고 여기지도 않는 이들이 혐오를 논하는 자가당착을 범하는 꼴입니다. 우리가 여러 포스팅에서 증명해왔듯 한국 대통령부터 언론인까지 진보파의 한국 차별과 중국 숭배는 인종차별 그 이상입니다. 만보산 사건이며 배화 폭동의 중국인 희생자만 말하고, 만주 조선인 마을 인종청소 피해자들은 묵살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중국인들이 산재 당한 사건은 말하면서, 중국에서 사기 당하거나 한국에서 일자리를 잃고 밀려나 자살하거나 살해당한 한국인 노동자들 피해는 묵살합니다. 아무 희생자 없는 반중 시위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비교하면서,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저지른 묻지 마 살인 사건들의 희생자 한국인들 인권은 무시하면서 스스로 인도주의자로 자처합니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국익은 물론 한국인들의 인권을 짓밟아 온 중국에 대한 비이성적 짝사랑을 비판하기라도 하면, 중국과 한국은 운명공동체라는 식으로 나갑니다. 중국의 이익을 보호하는 게 한국의 이익도 보호하는 거라는 주장이죠, 중국이 잘돼야 한국이 잘된다는 동북공정급 한국사 날조입니다.

우리 역시 매우 분노하는 일이지만, 이럴수록 침착하고 냉정하게 그들의 주장을 분쇄해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들의 허위에 대처하기도 좋습니다.

당장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적절한 미화 속에 교묘하게 포장해서 국뽕인 척하며 책과 강연을 팔아먹는 홍대선이라는 진보 논객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 저서에서 한국인을 남녀노소 마구잡이로 싸잡아 성질 나쁜 속물로 보는 인종차별을 마구 범하면서 어쩌다 칭찬할 때조차 천박하다는 진보 시그니처 혐한 표현을 반드시 집어 넣는 이 사람이 국뽕으로 포장되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의 한국 한국인론이 새롭기는커녕, 그냥 중국식 시각과 조선총독부 관점의 짬뽕인 표절에 불과합니다. 하기야 본인 시각과 중국식 시각이 분간 안 된다면 표절은 아니겠지요.

제목에 속아넘어가 클릭하지 않기 바랍니다. 친중 감수성을 비판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혐한이 너무 강해서 결국 한국사 날조와 왜곡된 결론으로 나갑니다. 한국인이라면 성격 나쁜 천박한 속물로 보는 인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이 정도면 진보에서 그나마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입니다. 진보 평균의 혐한 수준은 중국 극우와 일본 극우와 똑같습니다. 항일 정신 같은 건 사기극으로, 실제로 문재인 때도 일본 전범 기업 임원조차 다문화니 외국인이라고 한국 독립운동가 후손들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후자는 후손 중 한 명만 지원해주면서, 광복절이며 삼일절에 장식품으로 내세우기는 윤석열보다 더 악랄했죠.

무엇보다 홍대선처럼 책까지 써서 자신들이 한국인을 싸잡아 인종주의 그 자체로 욕하면 날카로운 비판이고, 한국인은 짱깨라는 한마디도 인종차별이라는 내로남불이 진보의 문화가 된 이래, 진보 지지 사이트마다 한국 멸망 소취단이 날뛰는 거죠. 그러니 공산주의를 한다면서 파시즘도 같이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겁니다. 한국 진보의 흔한 파시스트 공산주의자 이중인격자들이 좋아하는, 왜 좋아하는지 너무도 극명한 소위 인기 저자의 주장을 지금부터 분석해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T_3anj-54&t=2337s

제목과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만 나오니, 클릭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투버들이 제목 사기를 치면서 관련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정반대의 내용을 팔아먹는 행태를 매우 비판합니다. 이 채널도 본디 그런 성향이 심하지만, 홍대선만 나왔다 하면 채널에 무관하게 제목 사기로 끝나더군요. 본인 성격은 한국인과 달리 착하고 성격 좋고 천박한 속물이 아니라 그럴까요? 한국이 전투민족이라며 칭찬하는 척하지만 모 채널에 나와서 한국 방산도 전부 베낀 거 같다는 식으로 우연이 겹친다는 둥 교묘한 돌려까기를 하는 걸 보면, 중국 우익과 일본 우익에 더해 교토식 돌려까기까지 아주 혼종이 지나쳐 팩트를 내다버리는 수준입니다. 방산이 장난인 줄 아나, 뭐 하나 베꼈다고 꼬투리 잡히면 수출도 못합니다. 그런데 이게 진보가 한국 보는 시각입니다. 뭐든 중국과 무관하게 성장한 분야를 하나라도 인정하면 죽는 줄 아는 건지, 인정하느니 죽겠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중국보다 훨씬 일찍, 중국 수교 이전부터 중국과 무관하게 성장했으니, 진보로선 한국인이고 한국이고 전체를 싸잡아 마녀사냥하는 혐한 극대화로 빠지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이 진보건 보수건 간에, 자기 부모와 자기 빼놓고는, 혹은 자기 부모와 자기가 그러니까 너희 부모고 너희고 너희 조상이고 전부 못돼먹고 성격 나쁜 천박한 속물이라 취급하는 광역 패드립을 <우리가 그럼 그렇지>하는 소위 깊은 공감과 날카로운 사유를 제공한답시는, 괴벨스도 칭찬할 진보 스타일 선전 예술에서 제발 좀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돈 주고 안 사봐도 그냥 한국 아무 사이트며 하다못해 뉴스 댓글란서도 <한국인 남녀노소> 싸잡아 혐오하는, 같은 한국 사람 아니라 혐한인들 댓글 공짜로 넘쳐나게 볼 수 있습니다. 더 교묘하게 써봤자 논리 수준은 똑같고, 그렇다면 더 교묘하게 쓴 쪽이 질이 나쁜 겁니다.

진보건 보수건 인종차별 혐오 서적을 볼 이유가 없습니다. 좋은 책을 봐도 모자랄 인생에서 보이스피싱 뺨치는 사기 마케팅에 속아 그런 책이나 보니까 우울증과 자살율만 늘어나는 겁니다. 이영훈이나 홍대선에게서 대체 뭘 배웁니까? 혐한을 혐한 아닌 비판인 척 가스라이팅하는 수법? 둘 다 윤석열과 문재인만큼이나 매국으로 맺어진 영혼의 쌍둥이입니다. 중국에 팔아먹건 일본에 팔아먹건 매국이긴 매한가지죠.

실제 나오는 내용은 아시안 나치 파시즘의 극치인 인종차별 혐한을 국뽕과 교묘히 버무린 책의 저자가, 책은 팔아먹어야 하니까 유투브에선 한국인들에게 아부하느라 혐중은 나쁘지만 반중은 맞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서 거짓을 또 교묘히 끼워넣습니다.

바로 한국이 화교를 탄압한 폭력적인 국가로, 그 폭력 때문에 발전했다는 날조입니다. 그러나 홍대선이 주장하는 한국의 소위 폭력이란, 결국 대만이나 중국, 싱가포르, 동남아는 물론 아시아고 유럽이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국보다 훨씬 더 폭력적으로 행하고 있는 외국인 자본 침투 및 부동산 소유 규제입니다. 그런 나라들은 전혀 비판없이 오로지 한국만 폭력으로 보는 홍대선이 역시 폭력으로 보지 않는 중국은, 외국인이 부동산 소유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국에 세운 공장의 물건을 자국에 파는 것도 금지합니다.

https://www.etnews.com/20191112000206

 

[단독]中정부, 한국서 자국 전기버스 불이익 조사..."정작 중국선 외국산 차별 심각"

중국 정부가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자국 제품이 불이익을 받는지 실태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전기버스 시장점유율 감소에 따라 자국산 전기버스를 포함해 중국 업체가 전기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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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는 국산 부품 비중이나 생산지와 관계없이 국산차와 동일하게 국가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중국 버스 가격이 3억원 안팎임을 감안하면 실제 구매비용은 1억원 수준이다.

반면 중국 정부는 2016년 초부터 한국산 전기차용 배터리를 차별해 왔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 3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는 중국에서 수천, 수조원을 들여 대규모 공장까지 짓고도 정상 영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여개에 이르던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 고객사는 지금 대부분이 배터리 공급처를 자국 업체로 바꾼 상태다,

또 전기차나 전기버스 등 완성차를 중국에서 판매하려면 현지 업체와 생산 및 기술 이전을 포함시켜 합작사를 설립해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국내 업체 한 대표는 “현지에 대규모 공장을 지어 현지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해야만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우리 업계 상황과는 달리 중국 전기버스는 아무런 장애 없이 한국에 진출했다”면서 “양국 기업이 정당한 거래를 하도록 공정한 시장 구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2/08/29/27A4XG3VLFBHJNS5TFLIDNIOB4/

 

한국은 글로벌 전기차 호구

한국은 글로벌 전기차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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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이 우리가 화교에게 저질렀고 그렇게 성장해 왔다고 주장한 폭력은 이게 폭력이죠. 하지만 진보에겐 그게 폭력으로 보이지 않는 겁니다. 왜? 중국이 한국에 저지르는 거니까. 그러니 한국 전쟁도 항미원조라며 정율성 같은 중국 군가 작곡가를 우상숭배하고 전남 화순에선 항미원조라는 한국사 날조 동북공정까지 지자체가 앞장서서 하는 거죠.

동남아는 필리핀을 비롯해 한국의 유무상 지원을 엄청나게 받고, 동남아인들도 한국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한국인들이 동남아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온갖 규제로 가로막고 있습니다. 원조는 받고 협력은 강화해도 부동산 소유는 안 된다는 식의 자국 이기주의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폭력은 이게 폭력이죠. 하지만 한국이 하면 폭력, 외국이 하면 비폭력이라는 게 진보의 혐한입니다. 자기들부터가 홍대선 책처럼 한국인을 혐오하니까 혐한이 없다는 게 진보인 겁니다. 그게 혐한이 아니면 대대로 현지인 약탈 독점 경제를 해온 중국인을 짱개라고 부르는 건 왜 혐중입니까? 진보가 반일을 하긴커녕 잔류 일제 세력의 혐한 서적 <반일 종족주의>와 쌍벽을 이루는 홍대선의 책에 나온 한국인 비하 발언보다 반중시위 나간 얼뜨기들 발언이 훨씬 수위가 낮았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50317003528444

 

[돈글돈글] 中부자들이 싱가포르에서 돈 뿌리는 법 - 아시아경제

코로나19로 골머리를 앓던 지난 2년간, 중국 부유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싱가포르로 투자 이민을 떠나는 것입니다. 부유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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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부동산 투기가 심화하자 결국 싱가포르 정부는 규제의 칼을 빼 들었습니다. 이들의 투기가 주거 양극화를 초래해 사회에 불안을 야기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이 주택을 구매할 경우 집값의 60%에 달하는 취득세를 납부하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기존에 적용되던 세율은 30%였습니다.

ㅡ당장 화교가 세운 나라인 싱가포르도 외국인 부동산 규제 한국보다 더 심하게 합니다. 홍대선과 진보파 주장에 따르면 전부 한국보다 더 큰 폭력으로 성장해서, 지금도 폭력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이겠군요.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229_0002644953

 

캐나다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싱가포르 취득세 20%…"우리도 규제해야"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캐나다 등 외국에서는 중국인 등 외국인들의 무분별한 주택 투기를 막기 위해 주택 매입 금지 조치, 취득세 추가 등의 규제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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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최근 외국인이 현지 부동산을 매입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조치를 2027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파른 집값 상승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2023년부터 시행된 해당 조치는 본래 2025년 초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단기간의 효과로는 부족하다는 정부의 분석에 따라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호주는 외국인이 주거용 부동산을 취득할 때 외국인 투자 심의 위원회(FIRB)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신축 주택은 구입이 가능하지만 기존주택의 구입은 금지하고 있다. 또 외국인이 취득한 주거용 부동산이 연간 6개월 이상 임대 또는 점유되지 않으면 연간 공실 요금을 부과한다. 뉴질랜드에서도 호주 및 싱가포르 국적자가 아닌 외국인은 주거용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고 있으며, 중국도 한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고 있다.

ㅡ이 나라들이 하면 폭력이 아니지만 한국이 하면 폭력이라는 진보, 그러니까 지금도 관련 규제 법안들이 전부 국회에 계류 중이고, 하나도 통과 안 되고 있는 겁니다. 간첩법처럼 반대는 안 하지만 통과는 안 시키겠다는 거죠. 짱개라는 말은 인종차별 용어라면서, 성격 나쁜 천박한 속물이라는 말은 인종차별 용어가 아니라는 게 진보의 인도주의입니다. 한국인은 중국인을 인종차별하면 안 되지만, 중국인은 한국인을 인종차별해도 된다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이 나서서 한국인들을 인종차별하는 저서를 일본 혐한 서적 뺨치게 뽑아내며 선전하고 팔아먹죠. 이에 비판하면, 조선구마사의 작가처럼, 한국인들이 민족주의가 강해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천편일률 일사불란한 주장이나 똑같이 하죠. 당장 자신들이야말로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해, 우리처럼 팩트에 근거한 비판에 반론하는 건 절대 안 하면서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문재인부터 홍대선까지 진보는 마치 중국과 화교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발전 못했을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한국이 화교 같은 외국 자본 잠식을 동남아보다 더 강력한 수단이 아닌데도 더 잘 막아내면서, 화교가 떠났을 때부터 발전이 본격화된 겁니다. 이들의 논리면 동남아가 한국보다 더 발전했어야 맞는데, 전혀 그러지 않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외국에서는 한국을 미군 기지를 두면서도 중국에 물건 팔아 성장한 얄미운 나라로 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한국인을 대놓고 못돼먹고 성격 나쁜 천박한 속물로 싸잡아 치부하는 조선총독부와 중국인이 한국인 보는 시각을 짬뽕해서 책 팔아먹는 홍대선이나 할 소리입니다. 엄연히 거짓인 것이 실제 한국 경제는 중국과 수교 이전부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경제 발전하지 않은 나라가 올림픽 치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한국보다 경제 규모 큰 중국이며 소련, 먼저 선진국 된 프랑스도 줄줄이 실패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게다가 중국에 물건 판 나라는 한국만도 아니었고, 미군 기지 있는 건 일본이며 유럽, 동남아도 마찬가지고 유럽은 심지어 미군 기지에 더해 나토 가입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보다 더 미국과 긴밀히 엮인 나라들이 수두룩하며, 그 나라들 모두 중국에 물건 팔았습니다. 그 나라들 중 한국 물건이 가장 싸고 가성비 좋았을 뿐이고, 실제로 이후 무역 적자는 물론 기술 유출과 부동산 및 국부 유출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게 한국인데, 무슨 얄미운 나라라는 소리입니까. 이건 한국인을 기본적으로 못돼먹은 천박한 속물로 보는 홍대선의 주장이 나라 전체로 확대한 결과죠. 자기가 그렇게 보니까 외국인들도 그렇게 본다는 건데, 미군 기지 없고 중국에 수출 안 해서 한국보다 발전 못 했다는 한국의 경쟁국들이 어디 있는데요?

애초에 홍대선 주장처럼 미군 기지 있는데도 중국에 물건 팔아 성장한 얄미운 나라라는 게 중국식 시각 그 자체의 한국사 날조지만, 그 논거 자체도 철저히 중국적 허위인 것이 미 클린턴 행정부가 중국을 세계무역기구에 가입시켰기 때문에, 중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겁니다. 미국 아니었으면 중국부터가 세계에 수출도 못했어요. 그러기 전엔 찢어지게 가난했던 중국 자체가 한국이고 다른 나라고 노릴 가치가 있는 시장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17/2025011700034.html

 

트럼프의 관세, 중국 민주화를 이끌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관세 부과 계획은 경제적 영향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조치가 중국 정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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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접근은 1994년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중국의 최혜국 대우(MFN) 지위를 인권 문제와 분리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2001년 중국의 WTO 가입은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중국의 WTO 가입이 미· 중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점진적인 민주화를 유도하는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시에 자금이 넘쳐난 중국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권위주의적 통치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ㅡ미국은 중국이 경제 발전하면 민주화가 되리라 예상하고, 인권 문제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없었던 중국을 봐주면서, 개방을 돕습니다. 결국 중국의 발전은 미국이 세운 세계 질서에서 가능했던 거고, 아니었으면 다른 공산주의 나라들과 똑같은 가난을 아직도 못 벗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기대와 달리 중국은 민주화는커녕 오히려 권위적 반민주주의의 비용으로 경제 발전을 악용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싹 잊고, 한국 같은 나라들을 얄미운 나라라고 부르면, 홍대선 같은 진보가 그대로 베껴 쓰는 거죠. 중국 국적이나 화교가 아니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닥터 차이나 아니어도 닥터 차이나머니는 많은데다, 애초에 이들부터가 중국 수교 이전부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정도로 성장한 한국 경제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군 기지 있거나 더해서 나토 가입 국가면서 중국과 무역에서 이득 본 나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한국이 그들보다 훨씬 더 빨리 적자로 돌아섰는데, 언제까지 말도 안 되는 사기를 칠 겁니까. 홍대선 본인부터가 얄미운 나라 한국이라면서 정작 들이대는 건 중국과의 사례가 아닌 파리 기후 조약 외교 참사를 들이댑니다.

https://www.kita.net/board/tradeNews/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2AD5F9357E7D8B22DC5667538DC99E13.Hyper?no=1834036

 

중국이 개발도상 대국?…미국, WTO서 中 지위 박탈에 박차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최신 통상 뉴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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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월 26일 '중국의 WTO 준수에 관한 2022년 의회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가입 당시 자발적으로 WTO의 시장주의적인 접근법을 수용하고 중국의 무역 시스템과 제도에 도입하는 데 동의했지만, 실제 준수 실적은 크게 미달한다"고 평가했다.

USTR은 WTO 가입 20여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중국은 국가 주도·비시장적 경제 관행을 강화했으며, 그로 인해 미국 등 여타 WTO 회원국의 노동자와 기업이 불이익을 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중국은 개도국임을 주장하며 자국 무역 체제 자유화 요구를 거부하는 동시에 회원국 시장에 대한 개방적이고 비차별적인 접근이라는 수혜를 활용하고 있다는 게 USTR의 판단이다.

앞서 유럽연합(EU)·영국·캐나다 등은 2021년 12월 중국을 개도국으로 인정해 부여하던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폐지했다. 2014년 스위스, 2019년 일본에 이은 조치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19년 7월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멕시코, 터키,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브루나이 등과 한국을 지목해 WTO 개도국 지위 박탈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한국은 2019년 10월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했다. 대만, 싱가포르, UAE, 브라질 등도 가세했다.

ㅡ중국식 주장인 얄미운 나라 한국 운운해봤자 실제 현실은 이렇습니다. 한국보다 더 오래 부유했으며 조세도피처던 싱가포르며 산유국이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브루나이 등도 개도국이었습니다. 산유국 같은 자원도 없고 싱가포르 같은 조세도피처도 아닌 한국이 그나마 일찍 포기한 건데, 이걸 가지고 홍대선 같은 진보는 무조건 얄미운 나라라는 중국식 시각을 고수하면서 그걸 가지고 가스라이팅을 퍼뜨리고 있죠. 우리가 잘못했으니까, 보상해줘야 하고, 그러니 외국 같은 부동산 규제며 외국 자본 규제도 전부 폭력이 되는 겁니다.

왕 대변인은 아울러 "개도국으로서 중국이 누리는 합법적 권리는 미국 의회가 입을 놀린다고 취소되는 게 아니다"라는 거친 표현도 사용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개도국 지위는 미국이나 일부 서방 언론이 정하는 것이 아니며 개도국 지위 포기 요구는 말 그대로 서방 패권주의이자 중국을 봉쇄하려는 시도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앞서 작년 12월 중국의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77개 개도국 모임(G77)·중국 장관급 회담의 서면 축사에서 공동 운명체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ㅡ실제 얄미운 나라는 따로 있는데, 한국을 얄미운 나라로 만들어서 자국에 대한 비판을 빠져나가려는 중국, 그 중국의 말도 안 되는 혐한에 발 맞추니 공동운명체인 거죠.

명색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홍대선은 그런 실질 사실은 부인하는 정도가 아니라 언급도 안 합니다.

한국이 화교 폭력적으로 다뤘다지만 중국이나 대만이 이주민이나 외국인 자본 다루는 건 더 폭력적이고, 외국인이면 부동산도 못 사는 동남아며 외국인이 부동산 사면 100프로 세금 때리는 스페인 같은 유럽은 사실상 외국인 탄압이란 소리밖에 안 됩니다. 그것도 한국처럼 과거에 하다 그만둔 것도 아니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오며, 오히려 지금이 더 심해진 나라들도 많습니다. 한국처럼 막 독립해서 외세 때문에 전쟁도 끝없이 치러야 했던 개도국이 외국인 자본 규제한 걸로 폭력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정말 제국주의 그 자체입니다. 진보는 제국주의를 하면서 자신들이 제국주의에 저항한다고 생각하는데, 짱개주의라는 책처럼 미국과 일본만 제국주의고 중국은 제국주의가 아니라는 자체부터가 제국주의 맞죠. 제국주의에 국적이 어딨습니까.

홍대선은 한국이 폭력으로 발전했다는데, 그게 사실이면 외국 자본을 지금도 더 탄압하는 동남아는 한국보다 먼저 선진국 됐을 겁니다. 부동산 규제 제일 심한 정도가 아니라 외국 기업이면 자국 내 공장 세워도 탄압하는 중국도 마찬가지고, 그런 논리면 폭력으로 선진국 안 된 나라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도 북유럽이고 호주고 제국주의 열강 아니었던 나라들도 한국보다 더 부동산 소유 규제 강하게 걸고, 아예 중국인 맞춤 규제를 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런 나라들이 하면 폭력이 아니지만 한국이 하면 폭력이다, 정확히 화교 혐한 논리죠. 이게 진보에서도 그나마 혐한이 덜한 청년층까지 집착하는 논리로, 피해자로 있기 위해 도덕적 우월성을 쟁취하고자 현지인을 주입식 교육하는 겁니다.

무엇보다 화교를 비롯해 제국주의 세력이 저지르는 현지인 약탈 독점 경제를 비판할 인도주의에 대한 개념도 없고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도 왜곡되니, 진보로서 자본주의를 비판해야 하는데, 도리어 천민 자본주의를 칭송하고 마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거죠. 실제로 홍대선은 중국인들의 경제적 능력에 대해 엄청나게 찬탄하지만, 정작 이들이 현지인 배척 독점 약탈 경제를 펼치며 한국에서도 그랬듯 동남아서도 지금까지 엄청난 빈부 격차를 자행하는 짓은 전혀 비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중국 농촌공들이 중국에선 도시민들에게 차별받고 외국에선 화교들에게 쿨리 노예제를 지금까지 당하는 현실도 묵살합니다. 화교들이 조선에서건 동남아서건 빠른 시일 내 돈을 번 건, 현지인은 배척하면서 동국인들, 특히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 내부에서부터 미국까지 세계 각지에서 노예 취급 받는 농민들을 노예상으로 내다 팔고 현지에서 부려먹었기 때문인데 역시 그들의 희생을 조선인들이나 동남아인들같은 현지인들의 희생과 똑같이 묵살하고, 전부 화교의 경제적 능력 덕분으로 돌립니다. 이게 진보입니까, 아니면 노예제 숭배 파시즘입니까?

나중에 따로 시리즈를 만들고자 하지만 지금 살짝 말하자면, 본래 진보는 천민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인권을 중시하고 노예제 타파에도 앞장섰었어요. 자본주의 내부에서 개혁이 이미 자라나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그게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주의 최종 단계에서 공산주의로 가는 올바른 방향이었고요. 그런데 이걸 소련이며 중국이 자본주의도 못 간 나라들을, 마르크스 정통 사회주의와는 관련도 없는 스탈린주의며 마오쩌둥주의를 밀어붙여 독재를 일삼으면서, 진보를 전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진보가 곧 공산주의가 아니었고, 사회주의에도 마르크스 외에 다양한 사상가들이 있었는데, 전부 다 숙청하고 진보는 곧 중국이나 소련 같은 공산주의 종주국을 배신하지 말고 복종해야 한다는 프로파간다도 밀어붙인 겁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건 외국에서건 진보파의 추태가 벌어집니다.

진보라면서 권위주의며 천민 자본주의며 독재를 다 하는 중국을 종주국으로 삼고 숭배하는 기괴한 파시즘 현상을 스스로 자행하는 겁니다.

이들이야말로 식민지 남성성에 딱 들어맞는 이들이죠. 그 대상이 일제가 아니라 중국일 뿐입니다. 중국에 한국을 빨리 갖다바치지 못해 너무 죄스러웠나 스스로 중국의 여자가 되는 거죠. 진보파 여자들은 더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환향녀라는 포로를 구출해온 남자들이 무능하다고 욕하면서 구출할 것도 없이 여자들과 함께 포로가 돼서 인종청소 당한 남자들을 알파메일로 숭배하는 비엘이라는 컨텐츠 장르까지 창조하죠. 세상에서 제일 기괴한 파시스트 무리입니다. 다문화로 진작 유권자 갈아치지 않았으면, 와해됐을 겁니다.

심지어 중국 덕분에 한국이 성장했다고 진보가 주장하는 대중 무역 흑자 때도 중국산 마늘 때문에 국산 마늘 농가를 고사 시킬 정도였고, 반도체를 포함한 온갖 기술 유출까지 더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른 <속으로 곪아가는 가짜 성장>이었습니다. 이런 한국 피해나 한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중국 식민주의의 폭력을 감추고자, 화교에게 보수가 휘둘렀다는 가짜 폭력, 현재 중국과 대만과 싱가포르와 홍콩 같은 중국계 나라는 물론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하는 외국 자본 규제를 폭력이라 부르는 거죠. 한국사 날조하다 전 세계 역사 다 비하하고 혐오하게 되는 식민지 남성성, 한국 여성을 위한다면서 정작 한국 여성들을 역사적으로 가장 학대한 일본 남자들에게 제자들까지 위안부며 정신대로 팔아먹은 김활란같은 가짜 페미들과 똑같은 오류입니다.

진보파의 중국에 대한 짝사랑은 중국과의 관계가 한국에 이익이 된다는 세뇌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88

 

‘친미 Vs 친중’ 어느 쪽이 국익일까? - 현장언론 민플러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친미가 국익’이라는 등식에 균열이 가고 있다.경제적 측면만 보면 친중이 더 국익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결론이다. 하지만 국제관계를 단순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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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측면만 보면 친중이 더 국익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결론이다.

이미 끝난지 오래전 결론입니다. 친중이 더 국익이건, 지나친 친중이 한국 내수 다 죽이고, 지금까지 중국인과 화교들의 조롱을 받는 이유죠.

우리가 국익에는 반하지만, 어쩔 수 없이 친미를 선택해 온 이유가 단지 안보를 지나치게 미국에 의존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중국이 침략하지 않아 통일됐다면, 휴전국가로서 안보를 미국에 의존할 필요도 없을 텐데, 교묘하게 역사적 팩트는 생략하는 진보 언론.

그러나 최근 미국이 대중국 포위에 한미연합사를 동원, 한중관계를 악화시킴으로써 안보국익과 경제국익이 같이 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버렸다.

거짓말입니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보다 중국이 한국을 겨냥한 핵미사일 시스템을 완성한게 먼저였습니다. 저 기사가 2021년도 기사인데 이 기사는 2016도 기사입니다.

https://shindonga.donga.com/politics/article/all/13/728163/2

 

한국 기습용 미사일 600기 실전 배치

중국은 한반도에 배치될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AN/TPY-2 레이더가 전방 배치 모드로 운용될 경우 자국 영공을 감시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더를 배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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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한국인이라는 한국 진보가 중국의 핵 미사일 한국 포위 시스템은 한중 관계를 악화시키는 안보 국익 위해 요소로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왜? 그래야 친중을 하고 반미를 하고 나아가 혐한을 하니까요. 진보가 말하는 국익은 한국의 국익이 아닌지 오래됐습니다. 진보 지지 사이트들에선 국익 접기^^가 유행어죠. 자국 고아는 굶겨 죽이면서 부유한 중공군 출신 임대업자는 세금도 깎아주고 다문화지원법으로 퍼준 게 문재인 정권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국익의 규모를 따지면 당연히 친중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

지난달 10일간 미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귀국길에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제가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라고 푸념했다.

만약 그 돈을 중국에 투자한다면 몇 배의 이윤을 남긴다는 것을 재벌 3세인 이 부회장이 본능적으로 알아차렸으니 어찌 속이 타지 않겠는가.

ㅡ몇 배의 이윤을 남기긴커녕 삼성이 제일 크게 피해 본 중국식 기술유출 한방이면 엄청난 손실이죠.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3/202503091014545004fbbec65dfb_1

 

한국 반도체, 中 사업 철수 가속... 삼성·SK, 기술 경쟁력 약화 논란마저 나와 - 글로벌이코노믹

반도체 산업은 오랫동안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이자 기술 자존심이었다. 그러나 10년 넘게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술 우위를 자랑했던 한국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2년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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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쿤산 삼성전기는 최근 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다. 기술 우위 약화와 경쟁 심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역시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 속에 SK하이닉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빠르게 곤두박질치고 있다. 2024년 1분기 SK하이닉스의 대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나 급감했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잇따라 발을 빼면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DRAM과 같은 대규모 범용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두드러지게 상승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2144000004

 

중국에 삼성 반도체 인력 빼내 4조대 기술유출…처벌은 '난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 인력들을 중국 업체 '청두가오전'(CHJS)에 대거 스카우트해 삼성의 독자적인 20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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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의 반도체 한국 추월은 이런 산업스파이를 간첩이라 부르는 건 너무 쎈 말이라며, 산업 기술 유출 처벌을 반대하진 않는다면서 결코 찬성도 하지 않는 권인숙 같은 민주당 의원들 덕분이죠. 과연 중국을 큰 봉우리라고 우러러 보는 작은 나라 인간들답습니다. 큰 봉우리 가서 살았으면 싶네요.

오히려 한국이 중국이 국익에 좋다는 이념 세뇌 진보 가스라이팅 때문에 미적거리는 동안 반도체 원천기술 보유국인 미국과 손 잡은 대만은 지금 승승장구하고 있고, 삼성이고 뭐고 다 대만의 TSMC나 대만계 미국기업인 엔비디아 등에 질질 끌려가는 형국이죠. 그게 진보가 세뇌시키는 중국의 국익입니다.

다음 화에서는 중국과의 관계가 운명공동체라는 한국에 이익이 되긴커녕, 오히려 혐한인들 스스로 욕하는 조선의 부패처럼 속으로 곪아들어가는 기술유출과 국부유출만 낳았다는 사실을 짚어 보며, 이에 적극 가담한 공범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죄를 자구책에 나선 한국인들의 저항, 소위 <혐중>에 누명 씌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한국인이라 주장하지만 그나마 개중 한국을 높이 평가한다는 이들조차 한국인을 천박한 속물로 싸잡아 인종차별하는 진보가 중국과의 관계에서 한국이 역사적으로 입은 모든 피해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물론, 중국 없이도 성장했던 한국사를 부정하며 운명공동체라는 한국의 주권을 부정하는 주장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차차 다뤄볼까 합니다. 왜 파시즘을 비판한다는 진보가 파시스트로 변해갔는지 그 변천사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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