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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선, 가짜 선인

진보는 민주주의인가? 5

by 평범한 한국인들 2025. 5. 29.
 

F4 비자는 한때 대한민국 국적이었거나 부모 또는 조부모 중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이었던 외국 국적 재외동포에게 부여된다. 조선족인 한국계 중국인도 여기에 해당한다.

유효기간이 없이 3년 단위로 갱신만 하면 한국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고, 비자 갱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도 갱신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F4 비자의 경우 국내 일자리 보호를 위해 공사장이나 식당 일과 같은 단순 노무직에는 종사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취업제한 규정은 실제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이날 발간한 '건설현장 리포트'에 따르면 퇴직공제에 가입한 외국인 건설근로자 22만9천541명 중 50.4%의 체류자격이 F4 비자였다.

공제회 조사연구센터는 "F4 비자로는 단순 노무직에 취업할 수 없음에도 현실에서는 이 비자를 가진 근로자들이 건설 현장에서 다수 일하고 있다"며 "이는 제도와 현실의 괴리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재외동포재외동포 비자로 자국민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생계형 자살을 하건, 노인들이 편의점에서 일하다 칼부림 공격을 받은 것도 모자라 손님에게 험담했다는 식으로 허위 사실 적시 명예 훼손을 당하건, 이렇게 조선족의 한국인 살인이 일어날 때마다 반중 시위에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 거품 물던 소위 지성인들이 한국 인 피해는 개무시하는 차별과 혐한을 마구 과시하건 말건, 오늘도 나 몰라라 하는 재외동포청.

이미 재외동포 비자로 취업 제한이고 뭐고 안 지키는 판에 자국민 실업률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한국인 세금으로 조선족만 퍼줄 온갖 한국인 차별정책을 모색 중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244

 

[단독] 조선족 도와도 중 마찰 없게...재외동포청 아래 '센터' 둔다 | 중앙일보

'재외동포협력센터'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한다.

www.joongang.co.kr

축구 누구 응원할 거냐 따질 때가 아닌데 다시 전쟁 나면 또 중공군으로 대한민국 쓸어버리겠다는 인간들을 지원하는 미친 가짜 보수. 화교들은 지난번에도 소개한 차이나타운 회장부터가 인터뷰에서 한국인 화교 다문화도 대놓고 꺼리는 판에, 화교 조선족과 중국인 다문화로 백퍼센트 중국인 가정도 한국 세금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설치는 재외동포청부터가 재외동포 출신 공무원 천지로, 중국과 공동운명체라는 문재인 헛소리가 그들 본심입니다. 문재인과 윤석열은 자국민 차별 혐한에서는 영혼의 쌍둥이니까요.

https://www.ek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4

 

"중국인, 이주민 혐오표현 심각하다" 유엔 한국에 충격보고 - EKW이코리아월드(동포세계신문)

유튜브방송으로 보기유엔이 한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혐오 표현\'에 대해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현재 한국 법체계에는 인종차별적 증오 표현을 명시적으로 범죄화하는 조항

www.ekw.co.kr

유엔인권위원회도 어이가 없는 게, 아예 장르로 굳어진 혐한 서적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일본이나, 혐한 동북공정이 모든 대중문화 컨텐츠 그 자체인 중국이나 대만에는 이런 권고 안 합니다. 한국인 혐오표현은 무시하고 중국인 혐오표현만 심각하다는 결과가 옳다고 여기는 조선족 언론의 혐한 인종차별을 반박하겠습니다. 역시 조선족 유학생의 혐한 글을 비판하긴커녕 널리 퍼뜨리는 언론답네요.

중국인들이며 이주민들에게 증오살인 당하는 건 한국인들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인터넷 혐한 표현이야말로 봇물 넘치는 수준이고, 지난 번 소개한 동북공정이니 혐한 인종차별로 가득한 중국 대중문화 컨텐츠 수입해서 좋다고 보는 것도 중국인 화교 조선족입니다. 중국인의 한국인 관련 증오 강력 범죄도 엄청나고요.

무엇보다 다문화다양성주의가 인도주의라지만, 오히려 전혀 하지 않는 중국과 대만, 기타 중국계 나라가 다문화다양성주의를 도입해 막대한 예산을 들인 한국보다 훨씬 인권 순위 높은 것만 봐도 다양성다문화주의가 얼마나 썩어빠진 비인도적 사기인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일본이고 대만이나 중국 보면 우리가 지금껏 시리즈로 증명했고 모자라다면 얼마든지 더 증명할 정도로 정치인부터 일반인까지 혐한하는 수준인데도 유엔이 혐한 위험 순위 권고 하는 거 봤습니까? 왜? 그 나라들엔 다문화다양성주의가 없어서, 한국 정부 지원 받는 이주민들에게 뒤통수 맞는 고소도 안 당하니까요. 가짜 인도주의자들이 자신들 가짜 학문의 정당성을 부여하겠다고, 혐중 발언만 수집하고 혐한 발언은 수집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지 않으니까요. 한국 인권위처럼 짱깨는 인종차별이고 빵즈는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식으로, 한국 피해는 무시하는 아시안 나치 혐한인들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파시즘 행위가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한국 인권위부터가 한국인 인권 앞장서서 짓밟는데, 한국인 인권이 어딨습니까? 실제로 사회학과니 다문화학계 교수들이 한다는 소위 인권 실태 조사에서 전부 이주민만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인 피해가 점점 커져도 무조건 이주민 의견만 묻지 그런 일 당하는 피해자 의견은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묵살합니다.

직접 돌이켜 보세요. 여러분 중 한 명이라도 침략 가해국 국민들이 한국에서 일본군 중공군의 만행 같은 강력 범죄를 은폐하고 한국 피해자들 모독하는 사건이나 관련 컨텐츠가 판매될 때마다,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개인적으로 조센징이니 빵즈니 도둑국이니 각종 인종차별 발언 듣거나 인터넷에서 악플 받거나, 금전적 신체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보거나 얼마나 상처받고 속상했는지, 정부며 학계의 설문 조사 대상이 되거나 하다못해 미디어에서 의견 물은 적 있습니까? 시민 의견 묻는 언론 인터뷰도 전부 MBC며 YTN처럼 중국인이며 조선족 같은 한국과 사이 나쁜 가해국 국민만 대상이 된 지 오래죠. 한국인 의견은 국감에서 국회의원들부터가 인종차별 당했다는 80억 수익 이주노동자 말만 듣고, 회사에서 그 이주노동자에게 갑질당했을지언정 을인 자신이 차별발언 한 적 없다고 항변하다 정신과 가는 직원 말은 무시하고 배제하고 소외시키는 게, 진보 가짜 인도주의의 실체입니다.

중국으로 돌아가라는 발언은 나치 유태인 학살 급이고 도둑국중국의개한국멸망소취인종차별최강국빵즈파시즘국가 이런 건 혐오 발언이 아니라는 게, 진보식 가짜 인도주의의 민낯입니다.

자신들은 조선족이니 다문화까지 인종차별 단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한국인에게 해대는 이런 말은 혐오 발언이 아니라는 리영희식 이중잣대 때문에, 한국 전쟁 때나 지금이나 조선족이 한국인을 살해하는 겁니다. 정말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맞대응을 위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조선족 군대로 한국에서 온갖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방호산 군대처럼 매번 혐한 기사를 실어대는 조선족 언론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notenter9/221161860325

 

#1. 북한인민군 6사단, 방호산, 인민군 6사단의 실수

"방호산, 팔로군, 북한인민군 6사단, 마산지구전투" 위 짤은, 한국전쟁관련 사진들에서 어쩔때는...

blog.naver.com

과연 한국을 침략한 이들의 후손답죠. 이 네이버 블로그는 일반 블로그로 우리가 다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여기 소개한 저 포스팅 하나만은 사실이라고 보증합니다. 물론 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실 분들은 언제든 반론 환영합니다. 따로 포스팅할 때까지 많이들 이의 제기하시면 우리 역시 일일이 반론하면서 포스팅 내용이 더 풍성해질 테니까요.

조선족 언론에 나온, 한국에서 피해 본다는 그 모든 이주민들 나라는 다양성다문화주의를 전혀 시행하지 않고, 했다가도 미국처럼 다 망해가는 상태며, 그보다 자국민 보호에 철저히 힘씁니다. 싱가포르 보세요. 이주민 취업 분야도 엄격히 제한되어 있고 이주민을 고용하려면 자국민도 고용해야 합니다. 한국은 그 반대로 이주민 고용 장려책까지 있죠. 참정권이고 고용허가제고 한국 인권 순위를 높이긴커녕 낮췄다고 조선족이고 이주민이고 모든 다문화가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가 아니라 가짜 인도주의를 하니까 당연히 폭망하죠. 한국 멸망 소취단들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럼 이 모든 한국 멸망 소취 혐한인들에게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혐한학 구루 리영희로 돌아가 봅시다.

지난 화에서 중국과 한국을 각기 다룬 리영희의 글이 매우 반이성적이고 반지성적인 이중잣대를

표출하고, 그것이 문재인 자신의 회고록과 그가 권하는 중국 관련 책들, 진보 언론계와 학계, 심지어 나무위키 같은 인터넷 사이트까지 고스란히 계승됐다는 사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상적 정당화를 얻은 가해국 국민들, 특히 중공군 후손들의 한국인 대상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말입니다.

이에 대한 반론 언제든 환영합니다. 중요 문제의 공론화를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하니까요.

https://rheeyeunghui.or.kr/?mod=document&uid=372&page_id=161

 

2-1. 대륙 중국에 대한 시각조정

  두 개의 신화   새로운 대약진이 마련되고 있다. 집단경제는 모든 시련을 넘어 인민공사(人民公社)는 반석 위에 놓이게 되었다. 이 모든 기적을 나에게 보여준 이 나라 인민에게 축복 있어라.

rheeyeunghui.or.kr

 

 

  1. 중국이 한국인들의 고정관념으로 피해 받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을 침략한 가해국 중국을 한국의 피해국으로 바꿔 놓기.
  2. 그러면서 한국은 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이라는 고정관념 확고히 하기.

    3. 중국 비판 자료는 <낡은 것이 되었을 만큼 빈번히> 다루어졌다며 세밀한 해부학적 기술은 피한다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자기 책 보다가 끌려갔다는, 마찬가지로 빈번한 낡고 세밀한 해부학적 기술을 마구잡이로 해대기.

이런 이중잣대가 그의 소위 과학적이고 치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 비판적 중국학의 기초기 때문에 글 전편에 온갖 비논리가 넘쳐 흐릅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중공 관련 인식을 한국이 따라가서 중국이 개방적이지 않는 나라라는 고정관념이 있다지만, 중국은 외신 기자들이나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다닐 정도로 미국 포함 여러 나라에 개방적이기 때문에 더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죠. 맞는 말 같죠? 그렇지만 정작 뒤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물며 문화가 다른 동ㆍ서의 양(洋)을 격하여 정치ㆍ경제적으로 완전히 이질적인 체제하의 특파원이나 관광객이 중공 사회의 변화를 보고 느끼는 시각과 결론은 같을 수가 없다. 그러기에 중공이라는 거대한 사회와 국가와 국민의 현실을 종합적으로 일반화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고 또 무익하겠다. 차라리 그 속에 들어가서 직면하게 되는 몇 가지 분야에서 전형적인 가치관을 골라 상이한 평가와 견해를 통해서 어떤 포인트오브 뷰(관점) 같은 것을 가져보라고 시도함이 유익할 것이라 생각된다.

ㅡ스스로 한국의 고정관념 피해국 중국이라는 허위의 증거로 삼았던, 개방적인 중국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특파원이나 관광객의 중국에 대한 시각과 결론은 굳이 배제하겠답니다. 이런 리영희 같은 비논리 학자와 그 추종자들이 외국에도 있었다면, 한국 광주 민주화 운동의 비극을 널리 알린 외신 기자들도 같이 무시당했겠죠.

그리고 다양한 평가와 견해 비교라면서 정작 중공의 프로파간다를 싱하이밍의 혐한 장광설에 고개 끄덕이는 이재명처럼 받아쓰기 해댑니다.

가령 미생물학자가 농촌에 가서 변소를 푸는 일 따위다. 이런 노동이 얼마만한 성과를 가져오느냐에 대해서 서방학자들은 비웃고 비판적이다. 반대로 중공 학자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노동을 존경할 줄 알게 되고 육체노동을 비천한 것으로 생각하는 ‘선민적 인텔리’사상을 없애며 특권계급 의식을 뿌리뽑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대목에서 서방학자들이 어떻게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는 건지 나옵니까? 안 나와요. 직접 읽어 보세요. 그러면서 중공학자들의 주장만 상세히 소개하고, 뒤로도 한참 이어집니다.

한국인들이 당하는 짓은 살인이건 국익 손실이건 무시하면서 혐한은 없다는 한국 진보 수법 원조가 이 글이죠. 자신들에게 유리한 건 날조까지 해대면서, 불리한 건 진짜라도 대충 언급하거나 아예 숨기기.

리영희도 그렇게 변소 푸기를 당한 중국 학자 중 자살자도 있었다는 사실은 은폐해 버립니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2

 

[문화대혁명②] 마오 죽음으로 끝난 이념 전쟁 - 오피니언뉴스

    딸 단단이 10년만에 만난 아버지 루옌스에게 말했다. “난 당신이 누군지 몰라요. 우린 보고 싶지 않아요.” 세 살때 헤어져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에 가

www.opinionnews.co.kr

 

미국에서 유학까지 했던 한 연구소 연구원장은 정신개조를 해야 할 정도가 너무 커 썩은 냄새가 펄펄 나는 재래식 변소의 청소를 하고, 심하게 자아비판을 하면서 그 심한 모멸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했다.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자료 부족이라는 변명은 더는 통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21세기에도 저서를 수정 없이 그대로 출판했다는 것부터가 학자의 양심을 저버린 행위며, 이 글 초반만 해도 이미 지적했듯 해부학적 세부는 너무 낡은 것이 돼버렸다며 피하겠다고 주장한 건 자신입니다. 자신의 방법론이 틀렸다면 그 결과도 본인이 받아들여야 학자지, 이런 자를 두고 솔직해서 존경스럽다는 문재인의 방법론도 인구절벽 일으킨 것도 모자라 골든타임 놓친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답게 국정 전반에서 틀렸지만, 본인 역시 그 오류를 퇴임 후에도 인정하지 않는 회고록을 출판한 것도 리영희 스타일 오류 재생산이죠.

직업선택, 즉 취직선택의 권리가 학생들 자신에게 있지 않고 그 지역사회의 요구에 응한다는 점을 들어 그 폐단을 강조하는 서방 세계의 평도 있다. 반면 모든 교육이 무료이며 생활비까지 지급받는 이상, 그리고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공헌을 모든 개인의 의무와 기쁨으로 여기는 사회에서는 그것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논자도 있다.

ㅡ그나마 여기서는 서방 세계의 평에 대한 내용이 조금이라도 나왔죠? 하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전부 또 받아쓰기입니다.

중공에는, 서방사회 일부에서는 웃음거리가 되고(예를 들어, 빈의『쿠리에』지 주필 후고 포르취(Hugo Portsch)의『중공방문기』(Red China Today), 22장), 반면 중공은 세계에서 최초의 시도라고 하는 ‘맨발 의사’라는 것이 있다.

서방의 비판은 대체로 웃음거리라고만 치부하고 넘어가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는데 그게 진짜 웃음거리인지 정당한 비판인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이게 리영희식 치밀한 과학적 방식이죠. 초등학생 3학년도 과학을 이보단 잘하겠다.

대체로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중공을 직접 방문해보지 못한 사람들인 것도 공통적이다.

위에서 직접 방문한 외국 언론인의 방문기는 웃음거리라고 넘기고, 다른 비판은 직접 방문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 넘기고, 그러면서 중공 학자들 주장만 나열하지만, 정작 변소 청소하는 미생물 학자처럼 반체제 중국 인사의 주장은 단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직접 보세요. 우리가 미처 못 발견했지만, 리영희가 마오쩌둥 반대파 중국인의 주장을 하나라도 실은 부분이 있다면, 직접 보여 주세요. 우리도 제발 보고 싶고, 그에 대한 리영희의 생각이 궁금해 죽겠으니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8156816

 

[책과 지식] 문화대혁명 앞에 힘없이 무릎 꿇은 지식인 | 중앙일보

사서(四書)옌롄커 지음, 문현선 옮김자음과모음544쪽, 1만5000원 1960년대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기억한다. 이 혁명은 지식인의 죽음과 관련해 인류가 기억하는 가장 강렬한 사건 가운데 하나다. 그

www.joongang.co.kr

지식인 강제노동수용소 ‘99구(區)’가 소설의 배경이다. 교수·교사·작가 등 지식인들이 사상이 불충하다는 이유로 수용된 곳이다.

이를테면 사춘기 소년인 아이는 ‘99구’의 유일한 권력자다. 아이는 지식인의 생명인 책을 불태우는 것으로 권력을 확립해간다.

이 과정에서 지식인들은 아이를 비판하는 대신 충성 경쟁을 벌인다. 밀고와 배신이 판치고, 죽은 동료의 인육을 먹는 잔혹한 존재로 변해간다. 수용소의 지식인들은 소년 관리자에게 휘둘리다 마침내 비참한 기근에 내몰린다.

중국의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자의 작품으로, 중국 출판 금지작입니다.

중국 강제노동에 대한 리영희의 입장을 살펴보고, 그가 과연 민주적이고 인도적인지 직접 평가해 보세요.

이것을 ‘강제노동’이라고 봐야 하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첫째는 중국 인민의 입장에 설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둘째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세계관의 문제겠다.

참으로 진보의 미개하고 야만적인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나는 빛나는 학문적 고찰의 성취 그 자체입니다. 이걸 결론이라고 내놓고 있나, 애초에 강제노동이라는 말이 나온 것부터가 인민이 그런 짓을 당하기 원치 않기 때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흑인 노예고 산업혁명 아동 노예고 현재도 있는 중국 강제수용소 피해자들이고 그들 입장에 서지 않았으면 강제노동이라는 말도 성립이 안 됩니다. 본인이 중국 인민의 입장에 서긴커녕 아예 서길 거부하니까, 둘째인 세계관 차이가 나오는 겁니다. 인권 가지고 첫 번째 박정희 두 번째 전두환처럼 온갖 제한 다 걸 거면, 그 둘을 독재자라고 보는 것도 그 둘의 입장에 설 수 있느냐, 세계관 차이의 문제가 되겠네요? 속내를 따져 보면 박정희 전두환과 똑같지만 겉으로만 반대했던 건가요? 그래서 중국 반체제 인사들의 중국에 대한 종합적 평가도 무의미하고 무익하다고 우기면서 마오쩌둥 체제 중국 인민보다 훨씬 살기 좋았고 경제 성장도 이룩한 한국이 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인 나라로 주권국가도 아니라는 욕은 절대진리가 되는 겁니까?

자본주의 세계관에서 강제노동이면 사회주의 세계관에서도 강제 노동입니다. 여기서 살인이면 저기서도 살인이지, 뭐 이세계 웹소라도 씁니까? 그럼 리영희가 평생 비판해 온 박정희 전두환보다 마오쩌둥이 자국민 타국민 포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게 해도 그걸 세계관 차이로 치부하며 전자는 비판해도 후자는 비판하지 않는다는 게 인도주의입니까? 민주주의입니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409070047401364

 

“중 문혁때 인육 먹었다”/“계급의 적 타도” 관영식당에 내놔 |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인종차별은 그거야말로 인종차별이지, 사회주의 세계라는 이유만으로 억압당하며 아사하다 인육 먹건 말 강제노동이라 리영희가 결코 인정 안 했다면, 명백히 나무위키 혐한인들이 간판으로 내걸면서 자신들도 안 지키는 세계 인권 선언를 어기는 짓입니다. 원조가 인권 선언을 어기니 추종자들도 어긴 거죠.

중공은 기본적으로 경제발전을 외부의 차관이나 원조에 의존하지 않고 중국 인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외부의 의존 없이 자력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려는 데서 연안시대의 자기희생적인 혁명정신에 대한 강조가 이해된다. 그리고 중공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현대화를 모든 분야에서 이룩하기까지 집단노동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렇게 욕한 인간이 중공의 강제노동은 비판하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구차하게 듭니다. 그럼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번갈아 침략당하면서 힘들게 독립을 위해 싸워 온 한국의 현대화며 경제발전은 중국과 달리 외부에 의존한 거니까 비판 대상이고, 중국은 아니란 겁니까? 중국이야 외부 의존을 거절한 게 아니라 명색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게 한국도 침략하고 베트남도 침략하고 티벳도 점령하며 제국주의 깡패 짓이나 계속하니, 외부 지원을 못 받는 거지, 그걸 가지고 어디서 자력으로 경제발전을 이루려는 노력이라고 사기칩니까? 자기만 역사 아는 줄 아나 실소가 터져 나옵니다.

무엇보다 노동자야 어디서건 똑같이 고통받으니까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해야 한다는 거지, 나라에 따라 입장이 다르니까 어디는 강제노동이 아니라는 식이면 그게 사회주의입니까? 사회주의 망한 이유 두고 지식인으로서 고뇌했네 뭐네 글도 썼는데, 본인처럼 이론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자기 마음에 들기만 하면 마오쩌둥 같은 공산당 독재자도 추종하는 아첨꾼들 때문에 사회주의가 망한 겁니다. 반공주의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공산주의는 비판을 안 하니, 그의 사상이야말로 공산주의는 나쁘고 반공주의는 좋다는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반공주의는 나쁘고 공산주의는 좋다는 흑백논리로 빠진 겁니다. 그게 그 추종자들의 중국은 나쁘고 한국은 좋다, 혐한은 없고 혐중만 있다는 흑흑백백 논리로 이어졌고요.

계속 파헤칩시다.

일부에서는 그것은 모택동을 우상화하기 위한 ‘신학적 교리’로 우민정책의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일부에서는 그것은 중국 인민들에게 혁명정신과 계급투쟁을 위한 기본적인 사상훈련 및 무장을 가르치고,백지와 같은 경제적 상태에서 급속한 현대화를 독력으로 이룩하기 위해 창안ㆍ인내ㆍ협동으로 온갖 것을 생산해내려는 극히 구체적인, 때로는 우화적인 방법론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테면 소련 기술자들이 철수한 뒤에 청사진도 기계도 없이 남은 것을 긁어모아 소련 기술자가 예정했던 것보다 훌륭한 6,000톤 프레스 기계를 마침내 생산했다든가 하는 그들의 주장은 실제의 생산과 사회 및 인간관계에서 민중을 그런 방식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한다.

ㅡ리영희식 소위 과학적 비판의 수법이 눈에 들어옵니까? 모택동 비판 의견을 짧게 한 줄로 넘어가고, 그 어떤 사례도 결코 제시하지 않습니다. 반면, 모택동 옹호 의견은 사례까지 제시하며 길게 언급하죠. 이런 뻔뻔한 독재찬양 수법은 동북아 통틀어 리영희가 제일 심합니다. 최소한 전두환 찬양 언론들은 자신들이 전두환에 치밀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독자를 호도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우리의 기준은 전적으로 리영희 본인의 것으로, 리영희가 한국과 중국에 들이댄 기준을 리영희 본인 글에도 적용할 뿐입니다. 불만 있으면 리영희에게 따지시라고 하고 싶지만, 고인이 된 지 오래니 우리에게 따지세요. 리영희 본인의 논리만 대입하면, 리영희 추종자들 쯤이야 추풍낙엽 신세니까요. 솔직히 정상적인 민주주의자라면, 저 대목에서 비열한 편향성 바로 파악하지, 진실의 발견이랍시고 문재인처럼 쾌감을 느끼게 생겼습니까?

개인숭배라고 하지만 약간 다른 데가 있다. 스탈린은 당과 정부로 구성되는 관료화된 권력체제의 거대한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앉아 관료적 방법으로 숭배를 강요했다.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을 통해 스스로 지휘한 당 관료기구를 타파함으로써 민중과 자기를 직결시켰다. 차이는 이것이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과학적 자료들을 치밀하게 짜맞췄다는 비판적 중국학에서 결코 소개하지 않는 중국 반체제 지성인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비판적 중국학을 한다면서 왜 비판적 중국학자의 주장이나 연구 결과는 전혀 소개하지 않는 겁니까? 특파원이나 관광객 같은 외부인의 의견이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갈 수 없어서?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5/07/UHXPLT6IA5F2XAM4ANGJ3P4X3A/

 

“문혁의 광기는 개인 숭배가 원인”...기록하는 자가 역사의 승자

문혁의 광기는 개인 숭배가 원인...기록하는 자가 역사의 승자

www.chosun.com

 

문혁 시절 옌자치는 홍위병 집회에 끌려 나가서 얼굴에 검은 먹칠을 당하는 인격 살해의 모욕을 견뎌야만 했다. 그 험한 고난을 겪으면서 그는 홍위병의 집단광기가 맹목적인 인격 숭배의 문화에서 기인함을 증험(證驗)했다.

옌자치, “문혁의 광기는 개인 숭배가 원인...종신제 폐지” 제안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옌자치가 집필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살펴보면, 그가 문혁의 역사를 쓰면서 인격 숭배에 착목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그는 뼈아픈 체험을 통해 문혁의 집단주의적 광기가 인격 숭배의 광열에서 기인함을 깨달았다.

ㅡ진짜 독재자의 눈엣가시는 바로 이들이었죠. 홍위병들에게 말 그대로 맞아 죽거나 자살하거나 죽을 위기 피해 망명해서 겨우 살아남은 중국 학자들과 달리 2년 수감하고 영웅이 된 리영희가 아니라.

서구 자본주의사회의 언론자유 개념에 서는 사람은 중공에는 언론자유가 없다 하고, 반대로 그 사회의 정치적ㆍ사회적 개념에 서면 가장 훌륭한 언론과 의사표시의 자유를 가진 것은 중공의 민중이라고 반박한다. 이것도 의사표시의 수단에 대한 개념 차와 입장의 문제이겠다.

ㅡ자기 책은 못 팔게 했다고 한국을 그 시절이 지난 이후로도 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이라고 욕하면서 훨씬 더 많은 언론인과 지식인들이 탄압당하다 못해 숙청됐던 중국의 사례는 의사표시의 수단에 대한 개념 차와 입장의 문제라고?

이 리영희표 이중잣대를 한국에 들이댄 결과를 봅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지식인들이라는 사람들과 교수들은 반공주의 폭력 세력인 군사정권에 아부하고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대를 해야 할 사람들이 누군가는 있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글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고 한 것입니다. 베트남 전쟁은 이라크 전쟁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이었거든요. 아직도 우리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에서 지식인이라는 사람들과 교수들이 공산주의 폭력 세력인 군사 정권에 아부하고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대혁명에 대한 반대를 해야 할 사람들이 누군가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글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고 한 것입니다. 문화대혁명은 대약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비인도적 인민 대학살이었거든요. 아직도 중국 사람들 대부분이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 학자가 리영희의 한국 비판 글과 중국에 대해 썼다고 해봤자 리영희는 이렇게 말하겠죠.

이것도 의사표시의 수단에 대한 개념 차와 입장의 문제이겠다.

특히 글 전편에 내세우는 비겁한 상대주의 때문에 더욱 두드러집니다. 서구 자본주의사회의 언론자유 개념에 서는 사람은 중공에는 언론자유가 없다 하고, 반대로 그 사회의 정치적ㆍ사회적 개념에 서면 가장 훌륭한 언론과 의사표시의 자유를 가진 것은 중공의 민중이라고 반박한다.

ㅡ이 논리로 치면 한국 군사정권 시절에도 언론자유가 있었겠네요. 개념 차와 입장의 문제는 한국엔 없었나요?

모든 신문이 베트남 파병이 반공주의 성전이라고 떠들었습니다. 미국의 꽁무니에 붙어서 용병 노릇하러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들떠 있을 때 유일하게 제가 반대하자 조선일보에서 저를 쫓아냈습니다.

한국에 자신과 생각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자신이 유일한 절대진리라 자부하며 한국을 미친듯이 욕하고, 중국에 대한 반대 의견들이 있으면, 개념 차라면서 그 어떤 끔찍한 만행이 일어나건 절대 비판 안 합니다. 한국에는 절대주의, 중국에는 상대주의, 이게 바로 진보의 이중성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진보는 늘 한국을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는 나라>라고 판에 받은 천편일률 욕설을 늘어 놓고 2찍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며 사람 취급도 안 하죠. 정작 자신들이야말로 자신들과 의견 다르기만 하면 이 모든 만행을 저질렀던 주제에. 즉, 중국의 죄악을 한국 쳐패기로 전환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친중혐한 구도를 만들죠, 중국의 진상을 알면 한국이 나쁘고 중국이 좋으니, 중국을 따라야 한다는 공동운명체를 못 하니까요.

한국 전쟁 때 침략가해국과의 공동운명체라는 허위의식을 피해국에 세뇌시키려면, 한국은 나쁜 나라고 중국은 한국이 본 받아야 할 좋은 나라라는 공식을 만들어야 했던 겁니다. 그래서 리영희는 중국의 문혁이고 대약진이고 한국 베트남 티벳 침략이고 뭐고 그 모든 제국주의 군국주의 비인도적 반민주적 독재는 대충 얼버무리면서, 피해국 한국을 중국 대신 나쁜 나라의 희생양으로 삼았고, 문재인은 이를 바탕으로 운명공동체론을 전개합니다.

이게 바로 진짜 리영희식 전환 시대의 논리입니다. 논리는 무슨, 전환 시대의 세뇌죠. 진보야 자신들은 다양성다문화 안 해서 자국민 보호할 거지만 너희만 해서 참정권과 이주민 지원 무료치료 무료교육하고도 인권 순위 폭락하라는 내로남불이 논리니까 그게 논리로 보이는 거고.

이어서 한국 사람들을 어리석은 정신병자로 부르는 혐한인 원조 리영희의 소위 진실을 계속 파헤쳐 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의 그와 같은 전략에 마비되어서 “미국 없이는 못 산다.”는 그런 어리석은 정신병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SOFA(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와 관련해 미국과의 법적 지위 문제를 놓고 불화가 일어나면, 미국이 우리 주권을 침해한다며 마치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나 독립 국가인 양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가 아닙니다. 미국의 예속 국가입니다. 그런 의식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주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정신병자는 리영희 본인이죠. 예속 국가라면서 한국이 필리핀이나 일본보다 주권이 없다고 거품 문 다음에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는 걸 두고 착각 말라며 주권 국가가 아닌 예속 국가라는 의식을 확고히 하라고 주장합니다. 명색이 본인이 민주주의자면, 자국의 주권을 되살리려 노력해야지, 정반대로 예속 국가 의식을 확고히 하라는 게 독재지 민주주의입니까? 심지어 우리가 몹시 싫어하지만 그래도 미국에 대해서 독립적 행보를 취하려 한 이승만의 노력은 인정하는데, 리영희는 그마저도 마오쩌둥에 비하면 정말 인간 이하의 취급으로 모멸해댑니다. 본인 글을 보면, 친미와 반미 사이를 정신 상태가 오락가락합니다. 미국 없이 못 사는 정도가 아니라 중국 없이 못 사는 정도고, 아니 미국과 중국 없이 못 사는 정도의 어리석은 정신병자가 리영희입니다. 우리는 리영희가 우리 부모고 조부모고 싸잡아 들이댄 잣대를 리영희에게도 평등하게 차별없이 적용했을 뿐이니, 리영희 재단의 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 기다립니다. 너희야말로 어딜 감히 반민주주의 단체가 민주주의 국가 시민을 싸잡아 마녀사냥해?

애초에 한국이 미국에 의존하게 된 것도 전쟁 처음부터 조선족 보내 지원한 중국과 북한의 침략 때문인데, 한국의 전후 사정은 다 배제하고 말하면서 중국 사정만 챙기는 게 한국인입니까, 스스로 중국인이 된 자지. 진짜 어리석은 정신병자는 따로 있죠. 침략 시 한국을 도와줘서 리영희가 중국 지식인들처럼 변소 푸다 자살하는 중국이나 북한 체제가 아닌 한국 체제에서 살게 한 미국이 아니라, 한국을 침략한 중국 없이는 한국 망한다는 문재인 같은 친중 혐한인이 어리석은 정신병자 맞죠.

 

그걸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이승만이라는 대통령이 감히 북침 통일한답시고 압록강, 두만강까지 가서 무력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휴전협정을 체결하려는 것을 강력히 방해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 가지요?

이승만이 무능하다는 건 동의하는데, 먼저 남침을 당해서 북침 통일을 주장한 거 가지고 감히, 운운하며 욕할 정도입니까? 한국인 포함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마오쩌둥에겐 그렇게 비굴할 정도로 추종하던 아첨꾼이 이승만에게만 호령하는 꼴 보세요. 혐한인들 말투 그대로 중국의 속국 보듯 합니다. 게다가 자기가 한국이 독립 국가 아니라고 그렇게 욕해놓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 최소한 주도권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 국익 위해 애쓴 건 왜 또 욕합니까? 주권 국가가 되라는 거예요 말라는 거예요? 미국의 예속 국가면 안 되고 중국의 예속 국가여야 문재인의 운명공동체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정의며 민주주의고 본인 논리고 다 내팽개치고 오락가락하는 겁니까?

판문점에서 전쟁 포로 문제를 포함한 정전에 대한 협정을 하고 있을 때, 이승만은 한국군을 시켜서 남한에 있던 5만여 명의 북한과 중국의 포로들 가운데 3만여 명을 야간에 전부 석방시켜버립니다. 엄청난 국제법 위반이었지요. 포로는 전쟁과 관련된 범죄여서 전쟁과 관련된 법률에 의하여 전쟁 포로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정전협정이 진행될 때 이런 일이 있었기에 북측과 중국의 항의가 엄청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승만의 깡패와 같은 짓거리를 용서할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됩니다.

ㅡ진짜 리영희는 <어리석은 정신병자>네요. 문혁 때 무수한 사람들이 죄없이 고문당했을 때는 개념 차이 운운하며 비판 결코 안 한 인간이, 포로 석방이 포로를 함부로 다룬 깡패와 같은 짓거리랍니다. 그리고 석방이면 거부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자국 돌아가겠다면 그냥 가만 있다 아침에 유엔군 미군에게 의사 말하면 되지, 왜 석방시켜 준다고 자국도 아닌 땅에서 감방을 떠납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실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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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기록물열람>통합검색>국정분야주제별검색>분야별주제검색

외교 반공포로 석방 주제유형 하위주제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발생원인 〈휴전회담〉이 진행 중이던 1953년 6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이 원용덕 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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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공산측은 포로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본국으로 반드시 돌려보내야 한다는 ‘강제적 송환원칙’을 내세웠다.

이렇게 될 경우 상당수의 반공포로들이 자유의 품에 안기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이승만대통령은 미국과 유엔참전국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반공포로의 일방적 석방을 결정했다.

반공포로 석방을 통해서 이승만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동의 없이는 휴전은 현실적 의미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유엔군측과 공산측 모두에게 분명히 하고 휴전협상 과정 및 체결 이후에도 한국 정부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했다. 미국 내에서도 반공포로 석방을 지지하는 여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군 포로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냈을 때 소련 정부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을 사상이 오염되었을지 모른다는 이유를 들어 처형시켰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 때문에 미국은 휴전협상에서 ‘강제적 송환원칙’에 반대했던 것이다. 반공포로 석방은 그들을 자유의 품으로 데려오기 위해 유엔 참전국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취해진 조치로서 이승만대통령의 가장 훌륭한 외교 업적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니까 포로들이 석방에 동의해서 열심히 탈출한 겁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포로들을 무슨 수로 그들의 의지에 반해서 억지로 내보냅니까? 본인이 자국에 돌아가겠다고 하면 그 상황에서 한국군이 강제로 내보내나? 오히려 사망자들도 미군이 포로 탈출 막으려고 사살해서 생겼는데?

우리도 괜히 한국 침략군들 위해서 한국 이익을 저버린 행동이었다고 비판하지만, 또한 이승만이 절대다수 한국인들이 반대한 휴전 협정을 막으며 한국 주권을 보호하고 포로들의 자유의지와 인권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예속 국가라면서 한국 사람들 주권 국가로 착각한다고 그렇게 모멸해대고 모독하고 착각 말라고 자신이야말로 중국 비웃는 서방학자보다 더한 비아냥을 한국에 퍼부어 대며 정신병자 운운하는 천박한 가짜 학자가 정작 한국 대통령이 한국 주권을 위해 노력하자, 감히 중국과 북한에 맞섰다고 길길이 날뛰며 거품 뭅니다. 그런데도 이 자가 혐한인이 아니라 한국인입니까? 문재인 포함 리영희 사도들 직접 대답해 보세요. 당신들의 한국 주권 국가 개념도 궁금하니까. 진보 지지 사이트마다 한국 멸망 소취 외치는 게 리영희의 이런 혐한 이중성 파시즘과 뭐가 다릅니까?

그런데 포로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무조건 리영희가 욕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북한과 중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포로들을 위한 인도주의나 민주주의는? 당연히 내다버린 거죠. 그들보다 마오쩌둥과 김일성의 의지가 중하니까. 이것도 독재예요. 이것도 반민주주의고요. 파시즘은 이게 바로 파시즘이에요. 진짜 리영희가 자신은 무수한 인민들의 자유의지를 억압한 파시스트 아닌 듯이, 자신은 독재 군사정권 추종 안 한 듯이 한국 한국인 욕하는 거 보면 너무나 추악한 괴벨스 표절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휴전협정 체결 이후에도, 이승만은 남한의 군대를 황해도에 주둔시켜 북측을 계속 공격해 소도 끌고 나오고 사람도 죽이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은 기록에 명확하게 나와 있는 사실입니다.

무슨 기록? 전혀 발견 못했습니다. 리영희 재단은 기록을 갖고 있을 테니 당장 자료 제시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한국은 한국군도 미군 허락 없이 움직이지 못한다며 주권 국가 아니랄 때는 언제고, 이승만이 무슨 수로 그런 주권을 발휘했다는 겁니까? 아니 진짜 기록 있으면 내놔봐요, 어이가 없네. 당장 1976년에 일어난 판문점 도끼 사건 때만 해도 북한이 먼저 미군 장교 둘을 죽여서, 한미 연합군이 데프콘 발동시키고 대응할 때, 특전사가 북한군 아무도 안 죽이고 초소만 파괴했습니다. 그러기만 해도 미군은 당황해서 막아섰고 난리 쳤는데, 그 이전에 한국군이 북한 가서 민간인을 죽이고 소 도둑질하게 내버려 둔다고? 아 진짜, 진보는 정말이지 얼마나 오래 전부터 한국을 도둑국이라 생각해 온 건지.

여러분은 대한민국이 국제법을 상당히 잘 준수하는 나라라고 생각하실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그런데 이승만이 이렇게 북의 영토를 침입하고 공격하자, 휴전협정이 언제 깨질지도 모른다며 이런 사태가 온다면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국제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아까는 한국이 주권 국가도 아니라더니 그런 한국군이 무슨 수로 독자 전쟁을 합니까? 이승만이 황해도에 무슨 수로 한국군을 주둔시킵니까? 게다가 그들이 북에서 사람도 죽이고 소도 끌고 왔다면 어딜 통해서 소 끌고 왔다는 겁니까. 막혀 있는 삼팔선 육로로? 이따위가 빛나는 진실이라고?

이런 문제는, 극우 반공주의와 북한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 그리고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 사상 등으로 의식이 마비되지 않고 몽롱해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판단력이 있고 의식이 선명한 개인이라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만약 북한의 배나 군대가 남쪽으로 침범해서 내려오려고 하기 때문에 만든 선이라면, 이름을 바꾸어서 ‘남방한계선南方限界線’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극좌 공산주의와 한국에 대한 맹목적 적개심, 중국과 마오쩌둥에 대한 맹목적 숭배 사상 등으로 의식이 마비되서 몽롱해지고 판단력과 의식 자체가 본래 없으니까 다 큰 어른이란 자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유엔군 사령관이 북한군 사령관입니까? 적국에 너희 여기까지 내려오지 말라고 정하는 어리석은 정신병자 짓을 해대는 사령관은 역사상 한명도 없습니다. 아군에 명령을 하니까 북방한계선이 된 거죠. 이걸 설명해줘야 알아듣나, 문재인!

게다가 당시 유엔군은 북한 바다를 점령한 상태였습니다. 압록강, 두만강 하구까지 점령했으니까, 이승만도 그 강들에서 휴전선 그어야 한다고 주장한 거고요. 그래서 북방한계선 설정이 당시는 북한에 더 유리했으니까 북한도 한동안 잘 지켰던 거고요. 이런 사실은 또 비과학적이고 비객관적으로 잘라 버리니까 리영희 글들에 등장하지 않는 거죠. 하지만 그런 글에 속는 사람도 리영희 기준대로라면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아니라 어리석은 정신병자 맞죠, 문재인은 리영희의 경고를 새겨듣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3학년도 알 수 있는 이런 단순한 내용을 내가 논문에다 쫙 썼는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학장이라는 어느 교수는 이걸 가지고 “한국의 영토인데 무슨 소리냐?”라고 했습니다. 사태가 커지니까 유엔군사령부가 “북방한계선은 이런 이유로 공표한 것이다.”라고까지 해명을 했습니다. 반공주의에 찌든 남한의 지식인들은 이성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서울대 법대의 학장이라는 자가 북한이 남한을 침범했다고 핏대를 세우는 것을 보면 나머지는 더 알 만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유엔군 사령부도 자기 말이 맞았다고 해명했다는 리영희식 우기기 근거는 또 어디 있는 자료입니까? 맨날 혐한 내용에 아무 근거 안 대면서 그런 자료 있거나 있는 듯 주장만 해대는 나무위키 혐한인들 수법이 역시 리영희가 원조네요. 그리고 정작 든 반증이 서울대 법대 학장의 북한 남침론입니다. 그럼 리영희 눈엔 북한이 남한을 침범한 게 아니어서 그걸 들어 욕하고 모멸하고 비웃고 분노하고 혐오하며 거품 무는 겁니까? 나머지는 더 알 만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도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지 해명해야 합니다.

정작 실제 자료는 리영희의 허위의식과 전혀 다릅니다. 공산주의와 혐한 때문에 진실을 못 보고 의식이 몽롱해진 건 리영희죠.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95

 

북방한계선, 사실을 확인하자 - 통일뉴스

1. 북방한계선 설정시기에 관한 논쟁 1) 1953년설 한국해군은 1953년 8월 30일 유엔사령관이 북방한계선을 설정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의 근거는 유엔사/연합사 규정 525-4 정전교전규칙 1절

www.tongilnews.com

 

그래서 UN군 사령관은 해군함정의 경비활동과 관련, 북방한계를 정하기 위하여 이른바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을 설정한 것이다. 1953년 휴전협정체결 직후 UN군사령관이 선포하고 이를 시행하였으며 북한도 이를 준수하였다.

보세요. 우리가 말했듯 유엔군 사령관이 한국군과 유엔군에 명령하지, 적군에 명령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북방한계선이 된 거죠, 어떤 미친 인간이 아군이 아닌 적군에 명령합니까? 그걸 논리라고 생각해서 책까지 쓰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정신병자>죠. 리영희도 자기반성 능력이 전혀 없진 않나 봅니다.

게다가 리영희의 한국사 날조와 달리, 실제 유엔군 사령부 기록에는 언제 누가 북방한계선을 설정했는지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50년대에 설정된 건지 60년대인 건지 그 이후인 건지 가설이 줄줄이 있을 정도입니다. 직접 기사 확인해 보세요. 민감한 문제니까 유엔군 사령부가 부인하는 건데, 자기 논문으로 일이 커지니까 유엔군 사령부가 직접 해명해 줬다고요? <정신병>에 이어 왕자병도 걸렸나 봅니다.

북방한계선(NLL)과 동해군사분계선연장선(MDL Extention) 혹은 북방경계선(NBL: Northern Boundary Line)9)을 유엔사령부가 북한 당국에 정식 통고하였다는 한국학자들의 주장이 많고,10) 한국외무부의 연구보고서도 그러한 기록이 있으나11) 이러한 사실은 유엔군사령부가 부인하고 있으며 달리 확인되지도 않고 있다.

“1953년 8월 30일에 유엔군사령관이 일방적으로 북방한계선을 설정했다”는 기록을 누가 보관하고 있었는지 몰라도 유엔사 군정위나 유엔사 작전참모부에도 그 같은 기록은 없었다.

1957~58년 해상작전을 책임진 주한유엔군미해군사령부가 많은 어선들이 조기잡이 계절에 연평도 앞바다에 출어하여 북한연해에 들어갔다가 전쟁 후 처음 도입된 북한 해군경비정들에 나포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서 서해에서 쌍방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 그은 선이라고 기록된 내용을 읽었다.19)

리영희 대신 리영희에게 어리석은 정신병자라고 조부모세대부터 욕 먹어 온 우리들이 대신 조사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이제 왜 리영희가 치밀하게 짜맞추어 한국사 날조했는지 알 만하죠? 이승만이 황해도에 군대 주둔시켜 민간인 죽이고 소 훔쳐 오게 했다는 거짓말로, 리영희는 김일성이 한국 어선 납치해간 사건을 은폐한 겁니다. 화교와 대만이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장쉐량 주도로 저지른 만주 조선인 인종청소를 은폐하듯 말입니다. 조선족이 중공군으로 침략해서 한국군은 물론 양민 학살 같은 전쟁 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듯 말입니다. 침략 가해국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문화 침탈은 물론 기술유출과 덤핑수출, 업계 장악 등 경제 침탈을 은폐하듯 말입니다. 그래야 한국을 피해국이 아닌 가해국으로 만들어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는 사회적 약자 특권 세력 위치를 유지하니까요. 이미 맨 처음 조선족 언론이 공표했듯, 그 모든 인권 단체들과 이주민들와 화교들의 한국 정부 유엔 인권 기구 고소를 통해 인권 순위를 계속 낮춰가는 겁니다. 다양성다문화주의 절대 안 하면서 혐한 서적 베스트셀러 장르인 일본이나 혐한 동북공정이 대중문화 근간인 중국과 대만보다도 더. 그게 진보가 주장하는 가짜 인권인 겁니다.

자국에선 다양성다문화주의 결코 안 하고 이주민에게 참정권은커녕 무상치료무상교육도 안 해주는 나라들이, 그것도 한국의 가해국들이 한국의 피해국이 되는 비인도주의, 반민주주의, 이것이 바로 진보식 제국주의입니다. 소련의 위성국들처럼, 중국의 티벳, 신장 위구르처럼 한국을 종속시키면, 문재인이 꿈꾸는 한중 운명공동체를 이룩하는 겁니다.

리영희 추종자들과 나는 진보지만 민주주의자라는 분들의 반론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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