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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트들이 자멸로 패망한 이유 러우 전쟁을 이라크 전쟁에 비교하면, 진보파들은 미국이고 유럽이고 마구 화를 낼 겁니다. 러시아의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숭고한 전쟁을 어디 그 더러운 전쟁에 비교하냐고 말이죠. 그런데 우크라이나 내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과 반 러시아계가 충돌하고, 동유럽계 이주민 미국 정치인이 우크라이나의 합법 대통령을 공격하는 시위를 부추긴 건 전혀 숭고하지 않습니다. 특히 두 전쟁의 공통점은, 이라크 전쟁의 글로벌리스트들이던 네오콘이나, 러우 전쟁의 글로벌리스트들이던 진보파나 똑같이 무능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런데 왜 무능할까요? 러우 전쟁이 아니었다고 해도 경제나 국방이나 독일이고 영국이고 프랑스고 제대로 못 해냈습니다. 캐나다의 트뤼도도, 미국의 바이든도 두 나라 국민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샀지요. 지난 .. 2025. 3. 15.
이주민이라 사회적 약자라서 탈세하지만 전쟁은 일으킵니다 제목이 농담 같은데, 실제로 러우 전쟁 원인입니다.사실 그전에 이라크 전쟁도 이라크 이주민들이 일으킨 겁니다. 그들만 일으킨 건 아니지만, 그들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전쟁인 것도 사실입니다.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87381경찰에 유린당한 '이라크판 이승만'의 자택진보 글로벌리스트 언론은 러우 전쟁의 빅토리아 눌랜드처럼 이라크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던 이주민 2세인 아흐메드 찰라비를 옹호하는 논조로, 그의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기사와 달리 찰라비는 걸프전 이후에 유명해진 게 아니라, 걸프전을 일으킨 가짜 뉴스, 이라크의 살상무기론을 조작한 장본인입니다.https://www.ksilbo.co.kr/news/ar.. 2025. 3. 14.
트럼프와 푸틴보다 먼저 손 잡은 우크라이나 나치와 유태 네오콘 오늘은 제목부터가 기괴하기 짝이 없습니다. 쓰는 우리도 흠칫할 지경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제 1 전범으로 꼽히는 인물은 우크라이나 인도 러시아인도 아니라, 미국인입니다. 빅토리아 눌랜드죠. 러시아에서 하도 악명 높아 어둠의 공주라는 칭호까지 얻으셨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44818?sid=104 美 국무부 서열 3위 '대러 매파' 뉼런드 차관 퇴임셔먼 후계 놓고 '한미 동맹' 중시 커트 캠벨 부장관과 경합 김경희 특파원 = 미 국무부 서열 3위인 빅토리아 뉼런드 정무차관이 이달 중 사임한다. 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n.news.naver.com눌런드는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정권이 쫓겨난 유로마이단 때 시위.. 2025. 3. 13.
트럼프와 푸틴 VS 글로벌리스트 https://v.daum.net/v/20250223081043459 미러 ‘밀월’, 착잡하게 지켜보는 中…왜? [세모금][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갑작스러운 외교 정책 변화가 중국의 전략적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돌발적인 평v.daum.net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301/131128156/1 트럼프-푸틴의 ‘더러운 거래’ 초읽기… ‘낙동강 오리알’ 신세 젤렌스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적극 나서며 침략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연일 때리고 있…www.donga.c.. 2025. 3. 12.
수교 때도 혐한국이던 대만의 진상 -한국 화교 한국사 날조 반박(5) 한국은 애초에 중국과 수교했기 때문에, 대만이 중국에서 쫓겨나서 유엔에게 인정받지 못했을 때 이미 외교 관계를 계속할 이유가 없었다. 대만이 중국이 아니게 됐고, 중국은 중국대로 생겼으니, 대만과 계속 수교할 이유도 없었다. 그럼에도 다른 나라들처럼 경찰이 대만 외교관들을 끌어낸 것도 아니고, 전화로 단교를 알리거나 당장 대사관에서 쫓아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이 일을 두고 가스라이팅하는 전형적인 화교식 주장을 보자.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3110010005904 서툴렀던 ‘대만과의 단교’ | 한국일보한국 외교에서 아픈 손가락이 있다면 첫 수교국인 대만과의 단교가 그러하다. 현실과 실리 외교에 따라 오랜 친구를 끊어서이기도 하지만 그www.hank.. 2025. 3. 11.
수교 때도 혐한국이던 대만의 진상 -한국 화교 한국사 날조 반박(4) 1. 대만의 장개석이 한국을 독립시킨 은인이라는 화교들의 날조한국사를 날조하다 보니 중국사도 대만사도 날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세계사도 날조하게 되는 전형적인 혐한인들의 오류다.일본은 조선을 강제병합한 후 조선을 발판으로 중국을 공격했다.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의 전략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 다른 방식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명나라가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왔다기보다, 자국에서 치를 전쟁을 남의 땅에서 치렀다고 보는 게 맞다. 원군이라면서 일본군 뺨치게 조선인 학살이나 해대놓고 희생을 치렀다고 우긴들, 자국에서 치르는 것보다 외국에서 치르는 전쟁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게 결국 한국 전쟁까지 이어진 중국의 방위 전략이었듯 말이다. 실제로 장개석의 측근이 카이로 회담서도 일본이 조선을 차지한 ..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