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3

한국이 매국노 청산을 못한 이유-잔류 일제 세력(2) 미국 장군 스스로 말한 한국과 미국의 동맹 작전 실패 후, 미군이 드디어 진주하고 하지 장군이 한국에 들어오자, 항복 명령을 어긴 일본군을 국제법에 따라 처벌하긴커녕 적극 협력했다. 이런 굴욕을 두고도 미 사령부고 미 정치인들이고 아무 문제도 삼지 않고, 일본 기업들이 조선 은행에서 대출해서 귀환 자금을 벌겠다는 요구에 응했다. 그동안 수탈했던 것을 배상해도 모자랄 판에 귀환 자금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피해국 경제를 더 수탈하겠다는 일에 협력하다니, 본래는 일본군의 불명예였던 것이 미군의 불명예도 된 것이다. 무수한 미 장병들이 일본군과 싸우다 죽었는데, 정작 그들이 흘린 피를 존중하지 않은 나라는 어디인가? 한국 전쟁에서 죽어간 미군 희생자들은 영웅이지만,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전범들과 나란히 숭.. 2025. 2. 25.
한국이 매국노 청산을 못한 이유-잔류 일제 세력(1) 한국이 가장 많이 받는 가스라이팅 중 하나가, 매국노 청산을 못했으니 반성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제국주의 열강의 피해국들 중 한국은 가장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나라며, 그 때문에 경제차관이나 받은 한국과 달리 많은 배상금을 받은 동남아나 중국보다 훨씬 발전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프랑스는 매국노 청산을 했는데 왜 한국은 못했냐는 지적은, 혐한 세력의 흔한 근거지만, 역사를 무시한 단순 비교다. 프랑스도 제국주의 열강으로 가해국 중 하나였고, 한국보다 훨씬 짧은 세월 점령되며 프랑스 비시 정부가 나치 편에 서서 연합군과 싸워서, 프랑스 식민지 중 전략적 요충지던 항구를 점령하려던 영국군을 몰아내는 등, 나치 편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반대로 레지스탕스는 연합군 조종사를 구출한 거 외엔 전적이 한국 .. 2025. 2. 25.
한국은 외국인 없으면 안 돌아가는 나라가 아닌 이유 한국처럼 잿더미에서 온 국민의 노고로 일어선 나라도 외국인 없으면 한국 경제가 망한다는 세뇌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선진국 모든 나라가 오래 전부터 들어 온 소리다. 이제부터 왜 평등주의를 부르짖는 이들이 차별주의를 낳는지, 왜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는 정당 아래서 노동자 농민의 실업률과 자살률이 치솟는지, 전 세계적 참상의 원인을 알아보자. 한국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최저 임금제도 없고 차별금지 협약을 맺지도 않은 주변국에 둘러싸여, 1998년부터 차별금지 협약을 지켜 왔으며 근로 기준법과 외국인고용법에도 차별금지 규정이 있다. 그래서 그 나라들처럼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를 사용해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지도 않았고, 그 나라들 국민들이 한국에서 동일 임금을 받는 동안, 한국인들은 그 나라들.. 2025. 2. 24.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는 가스라이팅 반박 한국의 많은 언론이 한국을 인종차별국가로, 한국인을 인종차별자로 싸잡아 취급하는 현실입니다. 그들의 공식은 단순합니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인과 아동 성폭행과 마약 등 강력 범죄를 벌여도, 그들을 싸잡아서 일반화시키면 인종차별이고 마녀사냥이지만, 한국에서 외국인들에게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는 한국인들 중 일부가 그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을 하면, 한국 전체를 인종차별국가로, 한국인 전체를 인종차별자로 인종차별 마녀사냥해도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혐한 인종차별 언론들의 혐한 기사를 팩트체크합니다. 그 첫 순서는 조선일보지만, 소위 보수 언론이 부패했듯 소위 진보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이 부패해서 똑같이 진짜 진보나 보수라 할 수도 없이, 그저 혐한이라는 정체성만 공유하고 있는 유사 .. 2025. 2. 24.
한국은 외국인혐오인종차별 국가가 아니라 혐한인종차별국가입니다(2) 2003년, 한국 아이들이 여초 사이트에서 비웃었듯 한남 유전자라는 편견과 혐오의 대상이 되어 학교는커녕 어린이집도 못 가는 동안, 탈세 외노자 자녀들은 무상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입학 허가를 받았다. 재한 중국 식민주의자들의 세력 집단이 엄청나게 커지다 못해, 이제 한국 세금으로 중국어와 중국 문화, 중국사까지 배우고 있다. 한국 와서도 중국 문화를 고집하는 이들이 대체 어디가 같은 민족이란 건가, 스스로 중공군 후손인 게 자랑스러운 것이다. 2006년, 공공보건의료법령에 따라 국내 이주노동자는 불법 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40개 지정병원에서 1인당 최고 5백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진료를 받는다. 성인 외국인은 탈세해도 5백만원 무료 진료를 받는 동안, 한국 정부는 한국 미혼부모 아이들은 철저히 외면했.. 2025. 2. 23.
한국은 외국인혐오인종차별 국가가 아니라 혐한인종차별국가입니다(1) 이주민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어느 나라건, 자기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내는 세금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비극을 파헤쳐야 한다. 한국에서는 특히 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 단 한 명도 그들만 받는 세금 혜택이나, 그들 나라의 이주민들은 못 받는 특혜에 대해 언급하긴커녕 철저히 은폐하는 것도 사실이다. 생계형 자살이 빈번한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한 한국인들이 받는 복지와 다문화 부유층 복지를, 2023년 정부의 복지로 사이트에서 비교해 보자. 현재 2025년이니만큼 현재의 데이터로 바꾸려다가, 우리가 조사를 시작한 해이기도 하며 얼마나 오랫동안 열악한 상황이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다. 최근 조금 늘어났다고 해봤자, 여전히 격차는 심해서 별 차이도 없다는 것을 누구나 직접 복지로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된다. .. 2025. 2. 23.